바렐스워드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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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링크 몬스터 카드.
관련 문서: 바렐(유희왕) 
1. 설명[편집]
1.1. 원작[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링크=,
한글판명칭=바렐스워드 드래곤,
일어판명칭=ヴァレルソード・ドラゴン,
영어판명칭=Borrelsword Dragon,
속성=어둠,
레벨=4,
link1=, link2=, link4 =, link5 =, link8 =,
공격력=3000,
종족=드래곤족,
소재=효과 몬스터 3장 이상,
효과1=①: 이 카드는 1턴에 1번\,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2=②: 1턴에 1번\, 필드의 공격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한다. 이 턴\, 이 카드는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2회 공격할 수 있다. 이 효과의 발동에 대해 상대는 카드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효과3=③: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를 공격한 데미지 계산 후에\,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전투를 실행한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의 절반의 수치만큼\, 이 카드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올리고\, 대상 몬스터의 공격력은 내린다.)]
유희왕 VRAINS에서 하노이의 기사의 리더인 리볼버가 사용한 바렐 몬스터 중 하나. 바렐로드 드래곤과 비슷하게 효과가 짜여져 있다. 모티브는 건블레이드로 추정.
40화 GO 오니즈카와의 마스터 듀얼에서 첫 등장해 공격력에 같은 강귀 더 자이언트 오우거와의 진검승부를 벌인다. 이 카드의 효과로 더 자이언트 오우거의 공격력을 내려 메탈바렛 드래곤의 효과로 끝장내려고 해도 내성으로 버티자, 폼 안나는 게임에 어울려줄 마음은 없다는 말을 덧붙이며 2회 공격으로 갈라버린다. 이후 45화에서 Playmaker와의 2번째 마스터 듀얼에서도 등장해 Playmaker를 압박하고 엑스트라 링크를 완성하는데 기여한다.
이후엔 가짜 아이와의 스피드 듀얼에서 재등장하고 Soulburner와의 마스터 듀얼에서 마법 카드 바렐 하프 리플레이스로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되기도 하였다.
공격명은 전광의 바렐소드 슬래시(電光の Borrelsword Slash / 電光のヴァレル・ソード・スラッシュ ).[1] 효과명은 제로 바렛 파이어(Zero Varret Fire / ゼロ・ヴァレット・ファイア).
1.2. OCG[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링크=,
한글판명칭=바렐스워드 드래곤,
일어판명칭=ヴァレルソード・ドラゴン,
영어판명칭=Borrelsword Dragon,
속성=어둠, 레벨=4, 공격력=3000, 종족=드래곤족,
link1=, link2=, link4 =, link8 =,
소재=효과 몬스터 3장 이상,
효과1=①: 이 카드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2=②: 1턴에 1번\, 공격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한다. 이 턴에\, 이 카드는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2회 공격할 수 있다. 이 효과의 발동에 대하여 상대는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효과3=③: 1턴에 1번\, 이 카드가 앞면 표시 몬스터에 공격 선언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턴 종료시까지\, 이 카드의 공격력은 그 몬스터의 공격력의 절반 올리고\,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절반이 된다.)]
전체 일러스트
원작도 괜찮았으나 사이버네틱 호라이즌에서 더 상향되어 OCG화된, 링크 버전의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서로 링크 / 랭크가 4이고, 어둠 속성 / 드래곤족의 에이스 몬스터이며, 메인 효과도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절반으로 하고, 그 수치만큼 자신의 공격력을 올리는 점에서 비슷한 면을 갖고 있으며[2], 전투로 상대를 박살내기 위해 존재하는 극공형 몬스터다.
하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메인 효과인 ③의 효과는 No.96 블랙 미스트와 달리, 이 쪽에서 공격할 때만 쓸 수 있지만, 엑시즈 소재가 없어지면 못 쓰는 블랙 미스트와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과는 달리 이 카드는 매 턴 사용할 수 있으며 기본 공격력이 3000으로 높아 엄청난 타격을 줄 수 있다. 원작에선 공격이 끝나고 데미지 계산 종료 후에 올리는 것이었기에 더블 어택 효과를 쓰지않으면 별 의미가 없는 효과였으나 OCG화되면서 타이밍을 자유롭게 맞출 수 있게 되어 첫 공격부터 공격력을 올릴 수 있게 되었으며, 턴 종료시까지 유지되기에 ②의 효과인 더블 어택 능력을 썼다면 상승된 능력치로 연속 공격이 가능해 그 턴 원턴킬도 노릴 수 있다. 또한, 완전 내성을 가진 몬스터와 전투해도, 그 몬스터의 공격력 절반만큼 올리는 처리를 할 수 있어서 웬만한 몬스터들을 전투로 처리할 수 있는 죽창 같은 면모를 가지고 있다. 물론 블랙 미스트나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에게는 RUM이 있으니 각각 CNo.96 블랙 스톰이나,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으로 진화하면 된다.
랭크 2 블랙 미스트나, 범용 랭크 4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과 차별화되는 특징이 3가지 있는데, 가장 큰 특징은 1번 효과인 완전 전투 파괴 내성. 블랙 미스트가 블랙 스톰으로 랭크 업해야 가질 수 있는 이 특성을, 이 카드는 자동으로 갖고 있다. 더구나 이 특성은 1턴에 1번이었던 원작과는 달리, 상시 내성으로 상향된 것이다. 현재는 전투 내성보다는 효과 내성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환경이지만,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에게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는 것만 해도 합격이며 푸른 눈 급 몬스터에게 공격받아도 일방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단 점이 매력적이다. 그리고 어차피 효과 내성은 아이:피 마스카레나를 소재로 소환함으로 커버할 수 있어서 그리 큰 결함도 아니다.
그리고 2번째 특징인 ②의 효과는 공격 표시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변경하는 표시 형식 변경 효과. 바렛을 대상으로 하고 효과를 발동하면 바렛의 탄환 효과를 사용할 수 있고, 바렛이 없더라도 상대 몬스터의 공격을 1회 막아줄 수 있다. 바렐로드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상대가 체인을 걸 수 없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효과를 발동할 수 있으며 이 효과를 쓰기만 하면 그 턴은 무조건 2회 공격이 가능하게 되기에 손쉽게 더블 어태커로 사용할 수가 있다. 거기다 딱히 몬스터만 공격할 수 있단 제약도 없기에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없다면 공 3000으로 연속 직접 공격이 가능하며, 몬스터가 있다해도 메인 효과인 3번 효과와 병용하면 1턴에 큰 전투 데미지를 노릴 수 있다. 상대 필드에 수비 표격력시 몬스터가 있더라도 그 몬스터를 공격해서 공격력을 올리고 2번 효과를 발동하여 직접 공격으로 높은 전투 데미지를 주는 것이 가능하다. 자신 필드에 아무 몬스터가 있고 상대 필드에 몬스터 1장만 있다면 주로 이 카드 공격>자신 몬스터로 공격>자신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변경하고 후속타라는 식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그 밖에도 엑스트라 링크를 완성하여 상대가 디스트로이메어 이브리스로 자폭하고 길항승부를 발동하려고 할 때, 이 카드의 2번 효과로 수비 표시로 변경해 길항승부를 막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수비 표시는 지정이 불가능해서 섹터로 부른 바렛들은 당장 탄환으로 쓸 수 없단 부분은 단점. 이 단점은 바렐가드도 공유한다.
마지막으로 3번째 특징은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의 절반만큼 자신의 공격력을 올린다는 점이다. 이 부분은 이 카드가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이나 No.96 블랙 미스트를 뛰어넘는 비트력을 가진 전투의 화신임을 증명하는 부분이다. 이 두 카드들은 변화한 공격력의 수치만큼 공격력이 증가하는데, 쉽게 말하면 공격력을 줄이지 못했으면 파워 업을 못하게 되기 때문에 RR-얼티미트 팔콘 같이 효과 내성을 지닌 몬스터는 때려잡을 수 없다. 하지만 이 카드는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의 절반만큼 공격력을 먼저 올리기 때문에 공격력을 줄이지 못했거나 몬스터 효과에 내성을 가진 몬스터를 상대로도 타점을 높일 수 있다. 이들의 진화체나 변종 역시 (효과가 적용되었을 때의 공격력은 더 높지만) 공격력을 0으로 만들'고' 공격력을 올리기 때문에, 동시처리라도 공격력을 0으로 만드는 효과가 적용되지 않으면 공격력이 올라가지 않는다.
바렐로드 드래곤과 비교하자면 바렐로드 드래곤이 대상 내성에 공격력 감소로 균형 잡힌 내성을 지녔지만 공격력 3500 이상의 전투에 무력했다면 이쪽은 어니스트 효과와 전투 내성 효과, 거기에 공격 표시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변경하는 효과까지 갖고 있기에 전투에서는 사실상 무적인 반면 효과와 관련된 내성이 전무하다. 또한 바렐로드 드래곤이 상대 몬스터 강탈 후 추가타라는 식으로 큰 피해를 입힌다면 이쪽은 공격력 흡수와 연속타로 극딜을 넣는, 그야말로 공격에 올인한 카드. 대신 바렐로드 드래곤은 상대에게 전혀 링크 마커를 주지 않는 매우 좋은 링크 마커 구성을 가진 것과 달리 이쪽은 상대에게 링크 마커 하나를 주기 때문에 그 턴에 끝내지 못하면 반격의 위험이 크다. 바렐로드 드래곤은 밸런스형이라면 이쪽은 극공형이라고 볼 수 있다.
바렐가드와는 내성 종류 / 링크 마커가 대칭된다. 원작에서는 표시 형식 변경도 대칭되었으나 OCG화 되면서 같아졌다. 그러나 바렐가드 드래곤에게는 뒷면 수비 표시 몬스터도 건드릴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등장 이후로 다양한 덱들에 투입되면서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을 이은 죽창 포지션으로 활약하고 있다.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과의 비교를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방의 화력과 카드 효과에 대한 저항력은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이 더 뛰어나지만, 그 외에는 이 카드가 더 우위에 있다.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은 자신이 전투를 실행할 때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상대의 카드 효과를 봉인하는데, 이로 인해 전투가 끝날 때까지 상대는 어떠한 방해도 할 수 없으며, 유언계 효과도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공격력을 5000으로 만드는 효과이기 때문에 그 이상의 공격력/수비력을 가진 몬스터는 처리할 수 없고 공격력을 올리는 다른 카드와 잘 맞지 않는 편이다. 다른 유토피아 위에 겹치고 소환하므로 엑스트라 덱의 자리를 많이 잡아먹으며, 엑시즈 몬스터라는 태생적 한계로 1~2회밖에 사용할 수 없는 것도 단점이다.
이에 반해, 이 카드의 경우, 그 자체가 범용 링크 4 몬스터이고 링크 마커도 괜찮은 축에 속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엑스트라 덱 부담이 적다. 공격력은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은 효과 내성으로 내려가지 않아도 이쪽에서 일방적으로 올릴 수 있으며, 전투 파괴 내성이 있어 공격력 6000까지는 전투로 제거할 수 있다. 조건부로 2회 공격까지 가능해 공격력이 올라간 상태로 추가타를 날려 게임을 끝내기도 쉽다. 체인 불가에 프리 체인으로 발동 가능한 표시 형식 변경 효과는 단순히 2회 공격의 트리거로서만이 아니라, 상대 턴 상대 몬스터의 공격을 어느 정도 방어할 수 있기에 수비적인 면도 가지고 있는 편.[3] 효과 대상 내성이 있는 바렐로드와 달리 상대의 효과에 노출되기 쉬운 것이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과 비교할 경우 단점이겠지만, 전투에서의 성능을 보고 채용하는 죽창의 입지를 생각하면 이 카드 쪽이 더 쓰기 편할 수밖에 없다.
다른 조건 없이 RR-얼티미트 팔콘과의 전투를 예로 들자면, 엑시즈 소재를 2개 이상 소유한 상태에서 라이트닝이 공격할 때는 라이트닝이 이기지만, 얼티미트 팔콘이 ②의 효과를 사용한 상태에서 공격할 때는 라이트닝이 털린다. 설령 얼티미트 팔콘이 ②의 효과를 발동하지 않았다 가정해도, 만약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이 엑시즈 소재를 2개 이상 갖추지 못했다면 마찬가지로 털린다. 이 카드가 얼티미트 팔콘을 공격하면 얼티미트 팔콘의 완벽한 효과 내성에도 불과하고 이 카드가 이기며, 4750의 타점으로 한 번 더 공격할 수도 있다.[4] 얼티미트 팔콘이 ②의 효과를 사용한 상태에서 공격해도 이 카드의 전투 파괴 내성은 발동하는 효과가 아니기 때문에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설령 얼티미트 팔콘의 ③의 효과로 이 카드의 공격력이 1000 줄었다 해도 다음 턴에 얼티미트 팔콘을 전투로 파괴할 수 있다 (3750). 2번부터는 불가능.
문제는 이런 강력한 카드가 발매 직후 환경에선 너무 쉽게 튀어나온다는 것이었다. 소재 조건이 효과 몬스터 3장 이상이라고는 해도 발매된 시기가 이미 어드밴티지를 벌어오는 저링크 몬스터가 범람한 시기여서, 선턴에 엑스트라 링크를 보는 수준으로 2턴 이후에 쉽게 튀어나와 깽판을 치는 일이 많았다.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를 부를 패 1~2장이면 그 이상의 패 / 필드 소모 없이 나올 수 있었으니 말 다한 셈. 이 문제는 2019년 1월 금제에서 그로우업 벌브, 댄디라이언 등 높은 전개력의 범용 카드를 다수 제재하면서 어느 정도 해소되겠지만, 기존 범용 죽창 몬스터에 비해서 쉽게 나올 수 있다는 건 여전하다.
쉬운 소환 조건과 강력한 효과로 많은 덱의 피니셔로 활용 되고 있었으나, 액세스코드 토커의 등장으로 위상이 많이 불안해졌다. 카드 1장의 단독 데미지 기대값은 이쪽이 우위이지만 소재를 3장 이상 요구하는 이 카드보다 액세스코드 토커는 몬스터 2장으로도 손쉽게 뽑을 수 있기 때문에 링크 3 몬스터를 포함한 2장으로 링크 소환이 가능하며 체인이 불가능한 파괴 효과까지 갖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덱들이 이 카드 대신 액세스코드 토커를 채용하고 있다. 단, 세피라는 예외로, 액세스코드 각이 잘 안 나오기에 이 카드를 이용한다. [5] 드라이트론 덱 역시 고링크 몬스터를 잘 채용하지 않으므로 이 카드가 좀 더 유용하다. 드라이트론에서 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까지 채용했을 경우, 적의 몬스터를 바렐스워드 드래곤의 효과로 수비표시로 해놓고 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으로 더욱 강한 전투 데미지를 입힐 수도 있다. 11기에서 강력한 지원을 받고 경쟁력 있는 덱으로 부상한 첩자(유희왕) 덱에서도 철토룡을 장착시켜 피니셔로 사용한다.
즉, 현재 이 카드의 역할은 링크 3 이상의 몬스터를 채용하지 않으면서 강력한 피니셔가 필요할 때 엑세스코드 토커 대용으로 사용하거나, 필드 다 치우고 공격력 2000 이상의 비 링크 몬스터[6]와 이 카드를 소환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 덱이 이용하는 카드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정확히 부합하는 덱이 앞서 언급된 세피라와 용사 테마와 피닉스 가이를 첨가한 팬텀 나이츠 덱, 속칭 용피팬 덱이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바렐로드 드래곤을 제치고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과 함께 Live2D를 받았다. 굉장한 박력을 보여준다.
[1] 다만 46화에서는 바렐로드 드래곤처럼 탄환을 발사해 공격했다.[2] A B C D 다만, 후술할 3번째 차이점에서 확인할 수 있겠지만, 이 둘은 효과의 메커니즘이 다르다.[3] 이런 점 때문에 트로이메어 엑스트라 링크 빌드에 이 카드를 사용, 상대가 디스트로이메어 이브리스를 자폭시키고 전개하려는 것을 막기도 했다.[4] 공격 표시의 얼티미트 팔콘을 대상으로 발동한 바렐스워드의 ②의 효과로 얼티미트 팔콘을 수비 표시로 바꿀 순 없지만 발동에는 성공했으니 2회 공격이 가능하게 되고, ③의 효과로 얼티미트 팔콘의 공격력을 절반으로 줄이진 못하지만 얼티미트 팔콘의 공격력을 참고해 그 절반을 자신의 공격력에 더하는 것은 효과를 받지 않는 것과는 별개이기 때문에 얼티미트 팔콘을 전투로 파괴할 수도 있다.[5] 현 환경에서 세피라가 채용하는 유일한 링크 3 몬스터가 소환된 턴에 링크 소환을 막는 환상수기 아우로라돈이다.[6] 대표적으로 용사 토큰이 여기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