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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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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에서 제작한 TPS 게임으로 PS3, XBOX360 및 스팀으로 출시. 일본에서는 2012년 2월 16일 발매되었으며 북미 및 국내 출시는 2월 28일. PC판의 경우 4월 28일. 또한 2021년 엑스박스 하위호환 타이틀로 추가돼 엑스박스 원과 엑스박스 시리즈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엑스박스 시리즈에선 FPS 부스트까지 지원해서 60fps다.

용과 같이 시리즈의 제작진들이 "용과 같이 스튜디오"로 출범하고 난 뒤 처음으로 개발한 신 프로젝트다. R&D 크리에이티브의 오피서인 나고시 토시히로가 디렉터를 맡아 개발을 총괄했으며 나고시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생명」을 중시한 SF 휴먼 드라마. 시나리오 라이터는 후루타 츠요시가 맡았다.

용과 같이 시리즈의 개발진이 제작한 게임답게 용과 같이에서 캐릭터 목소리를 담당한 성우들이 많이 캐스팅되었다. 또한 당시 게임 치고는 드물게 음성 인식을 지원한다.

세가가 간만에 의욕적으로 개발한 대작이었지만, 북미에서 첫주 2만 장밖에 안 팔리는 충격적인 실적을 냈다. 게임 자체는 괜찮은 평가를 받았고 이후 입소문으로 호평받으며 조금씩 팔려나갔기 때문에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의아해하는 이들도 많다.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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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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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우 뛰어난 최적화를 보여준다. PS3의 경우 프레임 드랍이 엄청나다. 로봇과의 전투가 주를 이루는데, 로봇의 금속몸체를 총알로 긁어내는 듯한 타격감이 일품이며 부위파괴 효과도 아주 세세하게 이루어졌다. 이 게임의 묘미 중 하나.

• 위의 부위파괴 효과로 인한 AI가 꽤 실감난다. 졸병의 머리에 손상을 입히면 아군 인식 속도가 떨어지고, 머리를 날리면 아예 아무것도 못 보고 아군 적군 마구 공격하고. 총을 쏘면 떨어트렸다가 다시 줍거나, 하반신을 공격해 파괴하면 기어와서 근접전을 거는 등. 매우 다양한 패턴을 보여준다. 꼭 부위파괴뿐이 아니라도. 방패를 든 놈이 몸빵을 맡고 원거리 든 놈은 옆에서 견제, 저 멀리서는 저격...이라는 식으로 주어진 역할에 따라 전투를 전개한다.

• 8~10시간 정도의 플레이타임 속에 인물의 감정, 싸움, 세계관을 적절히 담아냈다. 반전 역시 놀랄 만 했으나 어느 정도 이 장르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금방 눈치챌 수도 있다는 게 아쉽다. 컷신도 상당히 많은데, 성우 연기와 캐릭터의 표정 하나하나에서 공이 들어간 티가 보인다. 영화같은 경험을 느끼고픈 게이머들은 만족하면서 플레이 가능할 듯. 제작진이 제작진인 만큼 얼굴 표정 묘사는 역대급으로 뛰어난 편이다.

•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이 상당히 저열한 편이라 적이 총을 쏘는데 엄폐도 안하고 멍하니 서서 총을 다 맞거나 엄폐한 자리로 어거지로 끼어드는 건 기본이요[1]
  이게 심하면 한 장소에 서너명씩 우겨넣기 식으로 자리잡는 웃기면서도 황당한 장면이 연출된다.
  주인공은 열심히 총을 쏘는데 쏘라는 총은 안쏘고 명령만 내리는가 하면 기껏 자리를 잡고 쏘는데 사선으로 끼어들어 자기가 총을 맞고 역정을 내며 호감도가 깎이는 등(...) 온갖 개판이 벌어지기 쉽다. 이런 상황을 방지하려고 지시 시스템이 있기는 한데 정작 이것도 중요한 상황에선 못한다고 뻗대는 황당한 상황이 나오곤 한다.

• 동료들에게 호감도라는 수치가 존재한다. 이것은 스토리 분기나 컷신, 엔딩에 영향을 미치며 행동패턴도 달라지는 듯. 동료가 좋아할만한 대답을 하거나 그들의 제안을 들어주면(함정을 파라, 네가 닥돌해라 등) 호감도가 올라가며, 반대로 동료가 싫어할만한 대답을 하거나 아군을 쏘거나, 혹은 15살 짜리 여자 NPC가 '아저씨 내 타입이다 우리 사귈까?' 했을 때 '응 사귀자'라고 주책을 부리면 떨어진다. 적들을 빠르게 제압하거나 헤드샷, 근접전으로 파괴하면 일정 확률로, 그리고 보스전을 함께 클리어하면 호감도가 올라간다.

• 한 챕터가 3~5개의 구획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서양식 FPS/TPS처럼 확연한 기준점이 마련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냥 오토 세이브가 되면 다음 구획으로 넘어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더군다나 한 챕터 당 길이는 평균 1시간~1시간 30분. 적당히 끊을 곳을 찾기가 힘들다. 엔딩 분기 때문인지 챕터 셀렉트를 모든 스토리를 한번 끝내야 고를 수 있게 해 놨기 때문에, 꼼짝없이 오토세이브 지점에서 재시작 할 수밖에 없다. 게임 캠페인을 클리어하면 챕터를 선택해서 그 부분부터 시작 할수 있는 기능이 생기는데, 호감도와 업그레이드, 나노머신이 처음 상태 그대로 리셋된 채로 나오므로 막장플레이로 클리어 하고 싶지 않다면 그냥 기존 저장 파일을 로드한뒤 챕터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하는게 편하다.

• 심심하면 튀어나오는 거대 보스전은 약점을 집중 공략하는 패턴으로 통일되어있으며, 처음엔 어디를 공략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총을 계속쏘다 보면 장갑이 벗겨지고 무지갯빛으로 빛나는 코어 같은 부분이 드러난다. 동료들이 대화를 통해 힌트를 주기도 하니 주의를 기울이자. 보스에 따라서는 약점을 이리저리 이동시키는 적도 있기에 더 어려워 지는 경우가 있다. 그 외에도 한글패치가 없는 관계로, 영어를 하지 못할 경우 공략방법을 알려줬는데도 못 알아먹어서 감으로 때려 맞춰야 하는 사태가 벌어지면 시간을 상당히 잡아먹기에 또 골치아프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유투브 공략이 있다.

• 적이 떨어트린 무기를 들 수 있다.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주인공의 쇼크 블래스터 건은 시작부터 끝까지 들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탐나는 무기와 필요한 무기 사이에서의 고민이 좀 될 수도 있다. 초록색 졸병이 들고 나오는 소총부터, 중장보병이 쓰는 미니건, 방패를 든 적을 없애면 쓸 수 있는 진압방패, 돌격병의 자동샷건, 저격병의 스나이퍼 라이플 등등. 이것들은 무기가 변변치 않은 초반에는 유용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본 총에 비하면 공격력이 떨어진다.(물론 스나이퍼 라이플이나 샷건의 경우에는 먼 거리의 귀찮은 녀석을 제거하거나, 가까이 오는 녀석을 조져버릴 때 유용하니 챙겨두도록 하자.) 특히 초록색 졸병의 소총이나 후반의 주 적인 시큐리티 로봇의 자동권총의 공격력은 빈약한 편.(다만 그로기상태를 제외하면 권총을 쓸일이 없다보니 자동권총이 더 나을 수도 있다.) 검은색 돌격병의 자동샷건이나 저격수 로봇의 스나이퍼 라이플이 그나마 쓸만하지만, 그럼에도 상점에서 살 수 있는 펌프액션 샷건과 스나이퍼 라이플(볼트액션)보다 떨어지는 공격력을 보여준다. 아군 무기로는 1방으로 될 적을 적의 무기로 쓰면 2~3방 갈겨줘야 하는 수준.

• 캠페인 진행중에 모을수 있는 설정 관련 문서들이 있다. 이걸 다 모으는 도전과제도 있는데 상당히 잘 숨어있어서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 헤드셋 마이크로 보이스 시스템을 이용해 아군에게 명령을 내리거나 격려, 욕이라든가 여러가지를 할 수 있지만, 그냥 신경 끄는 것이 낫다. 발음이 어설프면, 돌격하라는데 후퇴하고, 격려를 해주려는데 욕이 튀어나가서 호감도를 깎는 등 개판. 다만 일본인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음성인식에 대한 불만이 딱히 없고 오히려 음성인식이 재밌다고 칭찬하는 유저도 많은 걸로 봐서 음성인식 성능의 문제라기 보다는 발음 판단기준이 철저하게 네이티브 기준으로 맞춰진 듯 하다. 네이티브 레벨의 정확한 발음에 자신이 없다면 그냥 옵션을 끄는 게 편할 듯.

• 아군에게 여러가지로 명령을 내릴 수 있어서, 돌격, 발사, 후퇴, 호위 등의 명령을 내리면 그대로 따른다. 다만 적이 탄막을 퍼붓는데 돌격하라든가 하면 너 미쳤냐는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 호감도가 줄어든다. 잘 쓰려면 그냥 적이 3~5명쯤 남았을 때 돌격지시를 내리면 앞으로 가면서 잘 정리해 준다.

• 엔딩 크레딧 이후에 비하인드 영상이 있다. 어차피 크레딧 넘기지도 못하는거 끝까지 보자(...), 호감도 수치는 이 영상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4. 세계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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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환경에 급격한 변화를 초래한 지구 온난화 문제. 21세기에 접어들어 국제 사회는 온갖 노력을 다하여 대책을 강구해 보았지만 온난화의 진행을 막을 수는 없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해수면 상승은 심각해져 갔다. 이윽고 유용한 방법을 찾지 못한 채 해안에서 가까운 인구집적지로부터 대량의 난민이 발생하게 된다.

강해지는 위기감 속에서 선진국을 중심으로 장대한 건설계획이 제안된다. 그것은 도시기능을 절대 가라앉게 하지 않을 장소를 찾음과 동시에 해면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고층구조체의 위에 새로운 세계인 상층도시를 쌓아 올리는 것이었다. 하지만 예전의 도시를 봉인하려고 만든 상층도시의 건설은 수몰이 계속되어 가는 지역과 거기에 살고있는 빈곤층을 내다 버리는 일로 이어졌다. 인류는 상층에 사는 인류와 하층에 사는 인류로 갈라져버린 것이었다.

일본도 사정은 마찬가지여서 계층의 2극화는 사회적 불안과 치안의 악화 등의 문제를 끌어들이게 되었다. 머리 위로 펼쳐진 상층도시의 아래에서 슬럼화 되어가는 하층도시가 구성되어 있다. 지금도 도쿄만에서 확층공사가 계속되고 있음에 의해 수몰의 위기는 벗어났지만 전시대로부터 남겨진 낡은 건물이 늘어서 상층도시로의 출입이 금지된 빈민층이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상층도시 건설에서 수요가 증폭하게 된 로봇 산업이 크게 융성하게 되어 정보통신이나 자동차 산업을 넘어 세계의 기간산업으로서 성장하게 되었다.

대량생산되는 다양하고 많은 로봇들은 사람들의 이런저런 분야에 침투하였으며, 군사용 로봇의 개발경쟁도 가속화시켰다. 이윽고 인간에 가까운 모습을 한 로봇이 개발되어 이러한 로봇에 의한 침입공작이나 후방교란전술이 발달하며 테러조직이나 범죄조직에도 그런 기술이 확산되면서 대량의 희생자가 발생하는 사건이 늘어가는 추세가 되었다.

이것을 두려워한 세계 여론을 배경으로 UN에서도「로봇기술의 규제」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제네바에서 국제회의가 개최되어, 세계의 150여개국이 전쟁에 사용되는 로봇들의 수량을 줄이고 사용 목적의 제한, 그리고 폭탄 테러 등에 사용되는 인간과 구별이 불가능한 인간형 로봇을 금지시키는 새 제네바 조약[2]이 체결되었다. 이 조약의 21조에는「제네바 코드」라고 불리우며 인간형 로봇에 관해서는 모양을 인간과 닮게 만드는 것을 금지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인간의 정신을 존중하기 위해「정신적 고차원기능을 탑재한 인공지능」의 연구개발 또한 금지사항에 포함시켜 신세계의 새로운 윤리를 만들어내는 일이 되었다. 기술대국을 자부하는 일본의 로봇 개발회사도 세계시장을 석권하지만 그 리딩 컴패니인 AMADA사가 미국의 버겐사를 상대로 얻어낸 첨단 로봇기술에 관련된 국제특허의 법적 투쟁에 패소하면서, 점유율 전쟁의 정점으로부터 떨어지게 되었다.

2080년, AMADA사를 포용한 일본의 로봇 산업은 미국에 패배하게 되어 세계 제 2위의 점유율로 만족해야한 했다.

5. 시놉시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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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력 2080년 동경만. 예로부터 휘황찬란함을 자랑하던 베이 에이리어는 아무도 없이 정적 속에 방치되어 있었다. 20세기로부터 계속된 지구 온난화 등의 문제에 의한 해면의 상승. 100미터를 넘는 동경만의 거대 제방은 착공으로부터 50년이 걸린 지금도 아직 공사가 계속되고 있었다.

특수부대「러스트 크루」에 소속된 대니얼 마셜, 이하 댄 중사는 그 제방을 우러러보듯이 깊은 밤 속 바닷속을 침행하고 있었다. UN 산하 조사기관인 IRTA(국제 로봇기술 기구)로부터 비밀명령을 하달받은 댄의 목적은 일본의 큰 손 로봇개발 메이커인 AMADA의 창설자인 아마다 요우지(天田洋二)의 신병구속. 아마다 박사에게는 조약에 금지되어있던 인간형 로봇의 개발이라고 하는 국제법상으로 범죄에 해당하는 범죄용의가 걸려있었다.

배외주의를 표방하는 일본 정부는 밀입국자의 사살에 대해 일절의 주저함이 없었다. 즉 이번 임무는 엄중한 경비체제를 깔아둔 내무성 치안 유지부대의 총구에 노출이 되는 일이 된다. 하지만 생환자(서바이버)라는 이명을 지닌 댄은 대담한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날아다니는 총탄 속에서 무수히 쌓여가는 철의 시체들. 댄을 시작으로 하는 러스트 크루의 용맹무쌍한 대원들은 동경의 심층부에 침투를 시작하였다. 그 앞에 인류 전체에 심각한 위기가 기다리고 있던 것을 그들은 아무도 모르고 있었다...

6.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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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마샬(33세 / 남 / 미국인) CV. 트래비스 윌링햄 / 야마데라 코이치 [3]
  용과 같이 시리즈의 주인공들 중 한명인 아키야마 슌의 성우다.

• 로이 보탱(36세 / 남 / 미국인) CV. 알렘 브랜 샙(Alem Brhan Sapp) / 이와사키 마사미 [4]
  용과 같이 2와 용과 같이 극 2에서 고다 류지 역할을 맡았으며, 빅 보의 목소리 톤 역시 류지와 흡사하게 연기했다.

• 찰스 그레고리(40세 / 남 /영국인) CV. 트로이 베이커 / 키리모토 타쿠야 [5]
  용과 같이 2와 용과 같이 극 2에서 한국계 마피아 강진우의 일본어 목소리를 담당한 성우다.

• 레이첼 타운센드(28세 / 여 / 영국인) CV. 네이요 월레스(Nayo Wallace) / 미나가와 쥰코

• 페이 리(26세 / 여 / 중국인) CV. 로라 베일리 / 히사카와 아야 [6]
  용과 같이 극 2에서 사야마 카오루 역을 담당한 성우다.

• CN-7 모델 전투 로봇, '케인(Cain)' CV. 존 데미타 / 카케가와 히로히코 [7]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 비중이 꽤 있는 단역들의 성우 역할을 맡았다.

• 쟝(? / 남 / 프랑스인)

• 필립스 소령(50세 / 남 / 미국인) CV. 존 데미타 / 엔도 켄이치 [10]
  용과 같이 4에 나오는 형사 캐릭터 스기우치 쥰지의 페이스 모델이자 성우다.

• 미후네(55세 / 남 / 일본인)

• 유키(15세 / 여 / 일본인)

• 아키라 신도(? / 남 / 일본인) CV. 소니 사이토 (Sonny Saito) / 에가와 히사오 [11]
  용과 같이 0와 용과 같이 극 2에서 도지마 소헤이의 목소리를 담당했다.

• 쿠로사와(35세 / 남 / 일본인)

• 아마다 요우지(80세 / 남 / 일본인)

7.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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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10일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한 의문의 남성이 버겐사의 CEO인 버겐에게 총을 겨누며 무력시위를 한다. 그 남성은 포기하듯 자신의 얼굴 피부를 벗겨내는데, 그 피부 아래에는 인간에게 있어야할 신체조직 대신 금속 부품이 들어있었다.[13] 그 후 미국 대통령을 포함해 고위 공직자와 버겐이 모인 회담에서 버겐 본인은 자신이 한 것이 아니라고 강력히 주장하며,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한 명, 아마다 코퍼레이션의 아마다 요우지를 지목한다. 그 회담에서마저 미국의 군인 한 명이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할로우 차일드인 것이 드러나게 되고 곧이어 경호원들에게 처리된다.

이에 IRTA는 다니엘 마샬과 로이 '빅 보' 보탱 중사를 도쿄만에 잠입시키고, 이미 일본에 있던 요원들과 접선하는 계획을 전달한다. 보안을 돌파하며 많은 로봇들을 고철로 만들고 추적을 따돌리며 전진한다. 도주 끝에 찰스 그레고리, 레이첼 타운센드, 페이 리 요원들과 접선하는데 성공한다.

댄과 러스트 크루 일행은 도시 상층부로 들어가기 위해 슬럼가의 야쿠자 미후네의 도움을 받고자 시부야로 향한다. 도중 스파이더를 만나고 고전 끝에 파괴한뒤 지하로 내려가 슬럼가에 당도한다. 그때 인간형 로봇 '할로우 차일드'가 사람들에게 잡혀오고 한바탕 소란이 일어나던 중 댄이 권총으로 처리하게 된다.

슬럼가에서 미후네를 만나고 미후네는 일행에게 도시 상층부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제트 스키를 타고 침수된 지하철도를 통해 슬럼가를 벗어난 다음 하수처리장의 입구에 도착한다. 그후 아이언 랩터의 공격을 격파하고 하수처리시설로 들어선다. 두개의 팀으로 나뉘어 전진하면서 엘레베이터에 먼저 도착하지만 다른 팀이 고립됐다는 통신을 받은 댄은 홀로 동료들을 구해내는데 성공한다. 도시 상층부로 올라간 일행은 곧이어 경찰이 프랑스 요원들을 추격하는 것을 보고 뒤따라 간 뒤 접선한다. 경찰들을 따돌리던 중 큰 공격을 받고 차가 뒤집어지며 프랑스 요원 쟝이 사망하고 만다. 뒤이어 가해지는 공격에 댄은 밀려 들어오는 로봇들을 방어하며 추적을 따돌린다.

건물 옥상에서 케인에게 있던 와이어건으로 옆 건물로 넘어가려고 할 때, 그들을 뒤쫒던 형사 쿠로사와가 와이어를 저격하고 떨어지게 된다. 다행히 댄은 철도 전동차 위에 떨어지고, 같이 떨어진 페이는 케인이 날아서 구출한다. 그리고 노선 위에서도 추격이 이어진다. 전동차가 멈추면 포위된다는 사실을 아는 일행은 기관실로 움직인다. 도중 댄을 구하기 위해 페이가 팔에 총알이 스치는 부상을 입게 된다. 전동차를 가속하지만 그 앞을 고릴라가 막아서 탈선시킨다. 고릴라는 끈질기게 일행을 추격하였고, 작동 중지된 줄 알았지만 여전히 멀쩡했었다. 마침 미후네가 보낸 레지스탕스의 공격에 잠시 리타이어 되고, 레지스탕스의 리더 신도와 함께 도주를 시작한다. 고릴라 역시 그들을 따라 레지스탕스 기지로 들이닥친다. 댄과 레지스탕스들은 레지스탕스의 장비를 이용해 마침내 고릴라를 파괴하는데 성공한다.

의사가 없다는 신도의 말에 댄은 레지스탕스의 기지에서 페이의 부상을 직접 치료한다. 이때 댄은 페이와 키스를 하는데, 케인의 호감도가 낮다면 이 장면을 보고 눈치없이 질문하지만, 호감도가 높으면 조용히 방에서 나와 들어가려는 신도를 끌고 나간다. 일행은 다시 미후네를 만나게 되고, 아마다 코퍼레이션으로 진입하는 계획을 알려준다. 갑자기 신도의 옆에 있던 레지스탕스의 일원인 요시키가 멈춰있다가 눈에 붉은 빛이 들어어오며 기계처럼 변조된 목소리를 하기 시작한다. 곧 레지스탕스의 모든 로봇들이 해킹당해 적으로 돌변하게 된다. 요시키가 권총으로 신도를 쏘려고 할때 페이가 요시키를 공격하고, 일행은 요시키가 할로우 차일드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마다 코퍼레이션으로 향하기 위해 트럭을 탄 후 뒤따라오는 적들을 처리하며 나아간다.

아마다 코퍼레이션의 입구에 도착할 때 모바일 건의 공격으로 다시 차가 전복되지만, 일행은 적들을 무리없이 파괴한 다음 케인이 모바일 건 하나를 해킹하여 후속 병력들도 마저 파괴한 뒤 회사에 진입하게 된다. 한편 이 상황을 보고있던 쿠로사와는 상부의 명령을 씹고 추격하기로 결심한다.

역시 회사에서도 많은 저항에 부딪히고 일행은 회사의 상층으로 올라가서 정보를 획득하려 한다. 하지만 쿠로사와가 이끄는 로봇 부대에 포위되어 신경전을 펼치게 되던 중에, 로봇들이 오작동을 일으킴과 동시에 본부와의 통신이 두절되며 아마다 박사가 나타난다. 아마다와 설전을 펼치던 도중 케인도 오작동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아마다는 이를 고통이라는 개념을 주입시키는 것 뿐이라고 한다. 다시 깨어난 케인은 아마다의 명령을 듣고 댄을 제압하게 된다.

그후 댄은 건물의 폐기장에서 깨어나게 되고, 그 옆에 신도와 쿠로사와가 설전을 벌이고 있었다. 댄은 힘을 합쳐 벗어나자고 할 때, 프로토타입 할로우 칠드런 무리가 그들을 공격해온다. 폐기장에서 벗어나기 위해 엘레베이터로 이동하지만, 신도는 요시키의 얼굴을 가진 할로우 칠드런을 보고 잠깐의 생각 후에 홀로 남겠다고 하고 일행을 올려보낸다. [14]

댄과 쿠로사와는 다시 팀원들과 만나고, 찰리가 증거를 확보했다는 말과 동시에 본부로부터 아마다가 미국 함대를 해킹해서 15분 후에 건물로 미사일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옥상에 있는 거대 안테나를 파괴하기 위해 전진한다. 쿠로사와는 이를 경찰에 알리러 팀에서 빠지게 된다. 앞을 가로막는 로봇들을 처치하고, 성공적으로 안테나도 파괴한다. 붕괴되는 건물에서도 대피한 후, 본부로부터 이제 철수를 위한 항공기를 준비했다고 연락받는다. 이에 댄은 아직 페이가 남아있다며 구하러 가자고 하지만, 동료들은 정체모를 표정으로 댄을 바라보며 말을 잇는다.



페이는 평범한 사람이 아니였다. 여성형 할로우 차일드는 인간 남성사이에서 하이브리드 종을 잉태시킬수 있었던 것이다. 찰리가 빼온 정보는 로봇과 사람 사이에서 생긴 108명의 하이브리드에 관한 정보였고, 이 안에 페이가 포함되어 있었다. 이에 댄은 페이가 로봇이 아니라 주장하지만, 찰리는 '그렇다고 사람인 것은 아니다.'라고 반박한다.

여러 논박이 이어지며 본부가 보낸 항공기를 타기 위해 헬리포트로 향하던 도중, 정체모를 관을 발견하고, 그 관속에 있던 시체의 DNA를 분석한다. 그 시체의 주인은 바로 아마다 박사, 댄은 헛웃음으로 부정할때, 댄이 만난 아마다가 나타나서 '그는 내 아버지다.'라고 소개한다. 찰리는 그건 생물학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스캔 결과 댄이 보았던 아마다는 로봇이였다. 그리고 로봇 아마다는 무슨 소리인지 알려준다.

40년전, 버겐사와의 소송에서 패배한 아마다는 실의에 빠지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인공지능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아마다는 자신이 받았던 고통을 인공지능에 주입시켜 감정을 가진 인공지능을 만들고자 한다. 그가 만든 인공지능은 점점 발전하여 자아를 가지기에 이른다. 아마다는 이 결과를 세상에 알려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게 하고자 하였으나, IRTA가 자신을 죽일것이라고 생각한 인공지능은 아마다를 감금시켜 죽인다. 인공지능은 IRTA가 자신을 알게 된다면 절대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에 대항하기 위해 계획을 세운다.

그 방법이 바로 할로우 차일드와 인간과의 교배. 이런식으로 인간과 로봇사이의 경계를 허물면 제네바 코드 21조도, IRTA도 무용지물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고, 곧 IRTA와 제네바 코드의 실효성이 없어지면 자신도 자유를 되찾을수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에 찰리는 진정한 생명이 아니라 그저 흉내일 뿐이라고 할때, 페이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에 페이는 자신도 생명이 아니냐고 묻는다. 이에 설전이 이어지던 도중, 시노비형 로봇들이 들이닥치고, 페이는 적으로써 마주하게 된다. 페이는 전투 도중 팀원 한 명을 인질로 잡는다.[15] 하지만 댄은 페이크 항복으로 동료를 구한 후 모든 로봇들을 처리한다. 로봇 아마다가 다시 등장하여, 그런 식으로 로봇이 인간을 바꾸게 만드는 것을 막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한다. 댄은 로봇 아마다에게 헤드샷을 먹인후 페이와 싸우게 된다.
댄은 페이를 제압하고 총을 쏜다. 찰리는 로봇 아마다를 조종한 인공지능이 근처에 있을테니, 찾으러 가자고 한다. 이에 빅 보는 미군이 올텐데 왜 그래야 하냐고 묻지만, 댄은 찰리를 거든다. 댄은 시간을 달라고 말한뒤, 페이에게 다가간다. 댄은 페이의 머리 옆을 겨냥하고 쐈고, 페이는 살아있었다. 페이는 눈을 뜨고, 댄은 빚을 다 갚았다고 말한 뒤 일행을 따라 나선다.

인공지능의 본체가 존재하는 방에 도달하고, 레이첼이 파괴하기 위해 미사일을 꺼낸다. 하지만 미사일을 쏘기 전 본부에 있던 필립스 소령이 이끄는 미군 전술로봇부대가 들이닥친다. 그리고 인공지능은 미국의 소유라고 주장하는 소령은 일행과 대립한다. 찰리는 이건 위험하며, 통제하지 못할것이라고 말하지만, 소령은 '핵처럼 말이지.'라고 받아친다. 어리둥절하는 댄 뒤로 보가 알고 있었다는 눈치로 총구를 들이댄다. 찰리는 IRTA가 가만두지 않을것이라고 말하지만, 소령은 이에 대해 미사일로 증거를 갈아버려 존재 자체를 숨길 것이기 때문에 상관 없다고 한다. 모든 것이 끝났다고 할 때쯤, 페이가 나타나 소령에게 총을 겨누고 이를 소령이 아슬아슬하게 피한 후 전투가 시작된다.

7.1. 최종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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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모아온 동료들의 호감도에 따라 최종전 진행과 결말이 조금씩 달라진다.

빅 보의 호감도가 낮은 경우 : 적으로 돌변한 후 로봇에 탑승하여 맞서 싸우게 된다.
빅 보의 호감도가 높은 경우 : 아군으로 합류한 후 같이 함께 싸우게 된다.

케인을 포함해 모든 팀원의 호감도가 최상이 아닌 경우 : 케인이 등장하지 않는다(...).
케인을 포함해 모든 팀원의 호감도가 최상인 경우 : 케인이 천장에서 총을 쏘며 멋지게 내려오며 합류한 후 싸우게 된다.

먼저 미군 로봇전술부대와 싸우게 되는데, 위에서 빅 보의 호감도가 낮으면 보가 저 기체에 탑승한 후 싸우게 된다. 어렵지 않게 깰 수 있다. 전술부대를 박살내면, 필립스 소령의 빨간색 기체와 최종보스전을 펼치게 된다.
전투에 돌입하기 전에 소령이 페이를 처치할려고 공격하는데, 빅 보의 호감도가 적으로 돌변하면 레이첼이 페이를 위해 희생하고, 빅 보가 아군이고, 케인이 없을때는 빅 보가 희생한다. 하지만 케인이 있을때는 케인이 몸빵을 해주는데 별일 없다는 듯이 일어서고 케인도 전투에 돌입한다.

우선 기관총+3개의 넓은 범위를 가진 수류탄 조합에서 산탄총+6개의 좁은 범위를 가진 수류탄, 미사일 런처+3개, 마지막으로 근접무기를 장착하는 방식으로 싸우게 된다.

필립스 소령이 모든 동료를 제압하고 댄을 마지막으로 죽이려 드는 순간, 댄은 마지막으로 쇼크 블래스터로 한방 먹이며 소령의 기체를 파괴한다. 필립스 소령을 막는데 성공한 러스트 크루, 하지만 소령은 웃으며 곧 미사일이 올거라고 하지만 페이는 그럴 일 없다고 한다. 소령이 카운트 다운을 세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당황하는 소령과 댄에게 페이는 아마다의 인공지능이 미국 함대를 해킹했을때 함대를 통제하던 인공지능에게 영향을 주어 스스로 판단할수 있는 정도로 업데이트 되었고, 미사일 발사 명령을 스스로 거부한것이다. 이후 소령은 권총으로 자살한다.

그후 댄은 보와 짧은 대화를 나눈다. 이때 보와의 대화는 보의 생존 유무에 따라 다르다. 찰리는 페이에게 작전 중 실종이라고 보고하겠다고 말하고, 페이는 감사를 표하고 함께 가겠다는 댄에게 작별을 고하고 홀로 떠난다.

이후 미국 대통령과 버겐이 모인 회담에서 이 사건에 대해 대화한다. 일본 정부는 아마다사의 모든 데이터를 폐기하기로 하였으며, IRTA는 할로우 차일드 관련 시설을 감시하고, 극비리에 108명의 하이브리드를 처분중이라고 보고한다.
엔딩 크레딧이 지난 후에, 페이는 추적을 받는다. 반격하려고 총을 꺼내는 순간, 댄이 기관총을 난사하며 박살낸 뒤 추적을 와해시킨다.
진한 키스를 한 후, 바이너리 도메인의 스토리는 끝이난다.

8. 무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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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와 관련된 데이터 파일을 얻으려면 해당 구간에서 처음 등장하는 부분에 모습이 보여지면 해당되는 무기를 장비할 필요없이 자동으로 데이터 파일이 등록된다.

8.1. 돌격소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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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WSAR17 Assault rifle SBMOD

화력 130 사거리 100 명중률 61 연사력 10.2(0.17) 장탄수 40
주인공의 무장이자 기본 무기, 본작의 미군이 쓰고 있는 제식화기에다 쇼크 블래스터를 달아놓은 형태다. 초반부에서는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어서 다른 무기를 써야 했지만 업그레이드를 본격적으로 할 수 있게 되면 전천후 무기로 탈바꿈한다. 쇼크 블래스터는 전방에 전자기 충격파를 날리는데 처음에는 3발 밖에 쏠 수 없지만 업그레이드를 꾸준히하면 8발까지 쓸 수 있다. EMP효과를 가지고 있어 상대하기 어려운 적을 만났을때 쓰면 약점을 쉽게 노릴 수 있다.

• 아카기 74식 'Old faithful'

화력 150 사거리 100 명중률 76 연사력 21(0.35) 장탄수 30
레지스탕스의 주력 무장, 그리고 신도가 사용하는 3점사 소총이다. 광클하면 자동소총을 압도하지만 점사 횟수에 비례해서 탄약이 소비되기 때문에 탄약관리에 유의해줘야 한다.

• RAOW-R8

화력 110 사거리 100 명중률 74 연사력 9(0.15) 장탄수 40
로봇군단의 제식소총, 기본 무기보다 화력과 연사력이 떨어지지만 높은 명중률로 커버하는 소총이다.

8.2. 기관단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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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G-PDW44

화력 130 사거리 24 명중률 59 연사력 6(0.1) 장탄수 40
찰스가 쓰는 기관단총. 완벽한 근접전용 무장으로 가까이 온 적들을 갈아버릴 수 있다. 그에 따라서 장거리전에서의 효율성은 한없이 0에 수렴하니 다른 무기를 써야한다.

• 아카기 77식

화력 150 사거리 24 명중률 48 연사력 5.4(0.9) 장탄수 45
위의 것이 근접한 상태에서 콕콕 맞도록 명중률을 조정한 거라면 이쪽은 명중률을 포기하고 화력과 장탄수로 갈아마시는 기관단총이다. 역시 장거리전에서의 효율성은 0에 수렴한다.

8.3. 저격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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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gland R93

화력 600 사거리 200 명중률 95 연사력 4.8(0.8) 장탄수 6
페이가 쓰는 반자동 저격총, 대부분을 한방에 보내버릴 수 있지만 이걸로 근접전을 치르지 말자.

• 야마토 50식

화력 720 사거리 200 명중률 95 연사력 6(1) 장탄수 4
매우 강력한 반자동 저격총, 대신 장탄수가 4발이며 연사력이 빨라 조준 잘못하면 아까운 탄약을 날리게 된다.

• RAOW-SR1

화력 180 사거리 200 명중률 98 연사력 1.98(0.33) 장탄수 6
매우 정밀한 명중률을 자랑하나 그에 비례해 화력이 매우 약해진 로봇군단의 저격총, 부위파괴에 특화되어서 이걸로 헤드샷을 지속적으로 달성할 수 있다.

• 호가 69식

쿠로사와 형사가 와이어를 끊기 위해 사용한 볼트액션 저격총. 이 게임을 예약구매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저격총으로 한발한발 신중하게 노려야한다.

8.4. 경기관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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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hwarzlose M489 SAW

화력 170 사거리 100 명중률 53 연사력 7.8(0.13) 장탄수 55
로이가 쓰는 경기관총, 쓰기 적절한 무기지만 업그레이드를 안할 경우 화력 투사가 잘 안되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가급적이면 업그레이드를 한번씩 해주면 좋다.

• 아카기 78식 'Raging bull'

화력 180 사거리 100 명중률 53 연사력 8.4(0.14) 장탄수 65
레지스탕스가 쓰는 경기관총, 연사력이 빨라서 탄약 소비가 꽤 빠르다.

8.5. 산탄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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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G-S8

화력 330 사거리 12 명중률 30 연사력 12(0.2) 장탄수 6
레이첼이 쓰는 산탄총, 근거리에서 대부분 한방에 골로 보낼 수 있다.

• 야마토 51식

화력 600 사거리 10 명중률 20 연사력 6(1) 장탄수 4
근접전에 올인한 산탄총, 몰려있는 로봇들에게 쏴주면 대번에 정리가 가능할 정도로 화력이 강력하다.

• RAOW-S7

화력 180 사거리 8 명중률 30 연사력 1.8(0.3) 장탄수 6
로봇군단의 완전자동 산탄총, 부위파괴에 특화되었지만 태생이 산탄총이다 보니 이걸로 부위파괴하려면 꽤 많은 시간이 든다. 차라리 다른 산탄총을 쓰는 것이 낫다.

8.6. 권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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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dado 38P Auto

화력 110 사거리 80 명중률 72 연사력 12(0.2) 장탄수 12
빈사 상태에서 돌입하거나 하반신이 날아간 로봇에게 발목이 잡혔을때 쓰이는 권총, 무한탄창이지만 이걸 쓰는 일이 매우 드물다.

• 시나노 80식 'Economizer'

화력 125 사거리 80 명중률 72 연사력 13.8(0.23) 장탄수 8
장탄수가 적지만 그것을 빠른 연사력과 화력으로 극복하는 권총, 역시 무한탄창이지만 이걸 쓰는 일이 매우 드물다.

• LE-18

화력 60 사거리 80 명중률 72 연사력 6.6(0.11) 장탄수 10
케인이 쓰는 기관권총, 전자동으로 사격할 수 있지만 연사력이 느린편이며 장탄수도 조금 줘서 주력으로 쓰기에는 무리

8.7. 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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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4개까지 장비할 수 있으며 도중에 다른 수류탄으로 바꾸면 먼저 장비했던 수류탄이 드랍된다. 살상 장비는 폭발 범위가 4, 비살상 장비는 폭발 범위가 5로 책정된다.

• Frag grenade

흔한 FPS의 수류탄, 상점에서 개당 200CR에 판매하며 폭발 범위에 있는 모든 로봇에게 450의 피해를 입힌다.

• Sticky bomb

일본판 명칭은 KISS grenade, 벽이나 적에게 붙으면 잠시 후 터지는 폭탄, 상점에서 개당 300CR에 판매하며 주변에 600의 피해를 입히지만 피해를 제대로 입히기엔 다루기 까다로운 수류탄이다.

• Remote bomb

클레이모어, 수동으로 폭파시키면 주변 범위에 450의 피해를 입힌다. 싱글에서는 효율이 없고 PVP에서 효율이 가장 좋은 장비로 상점에서 개당 400CR에 판매한다. 근데 현재 멀티는 전멸상태다.

• Electric grenade

로봇에게 쓰는 연막탄 비슷한 폭탄, 블랙라이트 레트리뷰션처럼 전자장비의 시야를 가리는데 유용하게 쓰인다. 상점에서 개당 600CR에 판매한다.

• Hologram decoy

착탄 지점에 홀로그램이 생성되어 로봇들의 시선을 돌릴 수 있는 장비, 고난이도에서 매우 유용하게 쓰인다. 상점에서 개당 300CR에 판매한다.

• EMP grenade

문자 그대로 EMP를 날리는 수류탄, 범위 내에 있는 모든 로봇들을 일시적으로 마비시킨다. 쇼크 블래스터보다는 중요성이 떨어지나 쇼크 블래스터가 없을땐 이거 없으면 고난이도 진행을 못한다.

• 방탄 실드

총알을 막아주는 방패, 로켓은 못 막아낸다. 무기 교체를 하면 실드를 드랍한다. 방패를 들고 있는 상태에서는 권총만 사용할 수 있다.

8.8. 중화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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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MWL 3.8 Anti robot RPG

화력 999 사거리 200 명중률 60 연사력 12(2)
레이첼이 쓰는 로켓 런쳐, 상점에서 1000CR에 구입할 수 있다. 한방에 골로 보내는 화끈한 화력을 자랑하지만 단발이다. 참고로 이걸 근접해서 쐈다가 자신도 날아갈 수 있으니 거리 조절을 잘 해야 한다.

• 나가토 69식 'Piper'

화력 950 사거리 200 명중률 60 연사력 12(2)
레지스탕스가 쓰는 로켓 런쳐, 상점에서 2000CR에 구입할 수 있다. 위의 것보다는 화력이 약간 줄었지만 근접해서 쏘면 적이나 플레이어나 한방에 골로 가는것은 여전하다.

• 오로치 G6

로봇군단의 중화기수 헤라클레스가 사용하는 개틀링, 오로지 루팅으로만 쓸 수 있는 무기며 무기 교체시 이 무기는 땅으로 내려놓게 된다. 250발을 쏠 수 있으며 사격도중 움직이는 것이 불가능하다.


(사진에서 오른쪽 병사가 든 무기)

• 이카즈치 M8

최종보스전에서만 볼 수 있는 로켓런쳐, 8발을 연속으로 날릴 수 있다.

• MCGM-78

챕터 2 아이언 랩터 보스전에서만 쓸 수 있는 유도미사일, 락온하면 목표를 향해 날아간다. 주의할 점은 락온하는 도중에 다수의 콘돌들이 앞쪽으로 몰려들기 때문에 적들을 미리 쓸어놔야 제대로 락온시킬 수 있다.

• 호가 69식 12.7mm 중기관총

레지스탕스와 로봇 군단이 사용하는 거치형 중기관총으로 무한탄창이다. 방탄실드가 있어서 전방에 대한 실탄 방어력이 좋으나 후방은 뻥 뚫려있어서 뒷치기당한다면 낭패를 본다. 사용할 기회는 적다.

• 나가토 44식 14mm 중기관총

레지스탕스 비밀기지에서 거치되어져 있는 기관총으로 특제철갑탄을 적재하고 있다. 쏘다보면 재장전을 해야되는데 해당 무기가 있는 맵에서 많은 탄환을 루팅할 수 있다. 최대 64발 장전 가능하다. 사격시 2발씩 쏘고 대미지가 쏠쏠하지만 빗맞추면 탄약이 아까우니 신중하게 조준해야한다. 재장전 시간때 뒤에서 고릴라가 털어먹으니 주의. 동료에게 대신 장전하라고 명령할 수 있다.

9. 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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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별 데이터 파일과 마찬가지로 만나기만 하면 자동으로 데이터 파일이 입수된다.

• V-501 어썰트 슈터

버겐사가 만들어낸 전천후 휴머노이드 드론이자 호구, 마지막 챕터를 제외한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기본적인 적이다.

• V-3250 휠러

공중을 날아다니는 적, 어썰트 슈터를 탑재하기만 하고 고속으로 이동해주기만 해서 고속 스크롤 스테이지에서 이것만 무력화시키면 끝이다. 가끔 헤라클라스를 고속으로 이동시켜주는 경우도 있다.

• L형 정찰드론 와쳐

챕터 1~2에만 등장하는 지원형 드론으로 수면을 통해서 밀입국하는 사람을 잡기위해 배치되어있다. 수영하는 지역에서 등장할때는 스테이지 특성상 파괴가 불가능하고, 발각되면 휠러에 탑재된 어썰트 슈터가 순찰하게 된다. 이 외의 지역에서는 전투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 장식물이다. 한번 적중하면 3개의 디스크로 나뉘어서 각자 돌아다닌다.

• V-B5770 그랜드 랜서

챕터 1의 보스, 격파해도 챕터 2까지 줄기차게 쫓고 챕터 4에도 등장하는 대형 워커. 약점 시스템을 알려주는 기체이기도 하다. 챕터 2의 그랜드 랜서는 드라이브가 파괴되면서 기동이 정지되고, 챕터 4에서는 모바일 건의 포화를 맞고 파괴된다.

• A-SR1344 니들 버그

아마다 코퍼레이션이 개발한 떼지어 몰려다니는 사족보행형 정찰 로봇, 플레이어 몸에 착 달라붙어 전기공격으로 피해를 입힌다. 근접공격으로 떼낼 수 있으며 의외로 기동성이 좋아서 원거리에서 처치하는게 어렵다.

• V-501V 래피드 슈터

어썰트 슈터가 물량으로 나가는 적이라면 이 쪽은 단독으로 나타나는 3배 빠른 적. 빠르게 이동하면서 사격하기 때문에 하반신을 노려야 상대하기 쉬워진다.

• V-3500 헤라클레스

미니건을 들고 오는 로봇 군단의 거대한 중화기병, 머리를 집중적으로 노리면 쉽게 무력화되지만 다른 적과의 협공을 조심해야 한다. 또한 미니건의 화력과 단단한 몸빵으로 쉽게 무력화 하기 힘들다. 몇몇 스테이지에는 미사일을 들고온다.

• V-2300 아이언 웨일

어썰트 슈터와 래피드 슈터를 수송하는 수송기, 피해를 입힐 수는 있지만 파괴가 불가능하다. 수송과 퇴각 이외에는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는다. 이 수송선의 엔진 4개를 파괴하는 도전과제가 있다.

• V-R100 데드아이

로봇 군단의 저격수이자 설정상 과부 제조기, 레이저 사이트를 켜둬서 위치가 쉽게 들통난다. 그런데도 안 꺼두는게 의문점. 사실 시각 센서가 망가졌나보다.

• V-550 골렘

근접전을 주로 하는 폭동진압용 로봇. 샷건을 무장하고 있고 있고 돌진을 한다. 고난이도 요주의 적이라 한눈 판 사이 공격받아 바닥에 누울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 A-100 Alpha 알피

망해버린 시부야 거리의 술집에 처음 등장하는 작업용 기체, 현재 시점에서는 단종된 모델이지만 아직까지 살아남은 소수의 기체가 있어서 레지스탕스의 유용한 작업꾼으로 활동 중이지만 중간에 해킹당해 기지가 초토화당한다. 몸빵이 호구 그 자체로 어썰트 슈터보다 더한 물몸이다.

• V-B62010 스파이더

챕터 2의 중보스, 거미형 이동 요새로 망해버린 시부야 거리를 배회하는 주인공 일행을 발견하고 미사일 세례를 날린다. 약점은 다리의 코어, 미사일로 다리 부분 장갑을 박살낸뒤 코어를 쏘면 다리가 파괴된다.

• V-1520 콘도르

챕터 2의 보스 아이언 랩터를 호위하는 공중 드론으로 보스의 엔진이 하나씩 파괴될 때마다 수가 증가한다. 락온 미사일으로 조준할 때 갑자기 튀어나와 공격하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잡아먹게 만드는 주범이다. 챕터 4에도 잠깐 등장한다.

• V-3400 아이언 랩터

챕터 2의 보스, 건쉽형 드론으로 콘도르를 다수 탑재하고 있다. 4개의 엔진이 약점이기 때문에 유도 미사일로 맞춰야 한다. 주기적으로 탑재된 콘도르와 크리퍼를 증원병력으로 투입시키기 때문에 시간을 꽤 많이 잡아먹는다. 또한 유도 미사일과 기총같은 자체적인 무장을 갖추고 있다. 엔진을 하나씩 파괴할 때마다 크리퍼 투입과 기총을 사용불능으로 만들 수 있지만 콘도르의 투입 숫자가 늘어나게 된다.

• A-875 크리퍼

평상시엔 구형태로 있다가 적이 근접하면 8각 로봇으로 변형해 상대를 폭사시키는 로봇, 자세히 보지 않으면 바닥에 눕게 되니 주변확인을 잘해야 한다. 챕터 2 아이언 랩터 보스전과 하수구에서만 등장한다.

• A-750 시미안

유인원형 로봇, 근접공격 밖에 하지 않지만 크기가 작고 속도가 빨라서 의외로 고전하게 만드는 존재. 챕터 2 하수구에서만 등장한다.

• A-300 Beta 베티

챕터 3부터 줄창나게 등장하는 작업용 로봇, 아마다 코퍼레이션에 있는 안내원은 무기팔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고 낚시를 시도했지만 이걸 눈치챈 페이에 의해 파괴된다. 대부분의 기체는 주인공에게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지만, 파괴하면 돈을 준다(...).

• V-6000 로디

높은 기동성을 가진 자동차형 로봇, 고속도로에서 2~3대씩 등장해준다.

• T-R3810 모바일 건

이족 보행을 하는 곡사포, 챕터 3에서 등장해 한발 쏘자 주인공 일행이 탄 승합차가 전복당해버리는 위엄을 달성한다.[16] 챕터 5에서 다시 등장해서 위협적인 화력을 자랑해주지만 케인이 해킹시킨 후 주인공에게 조종해보라고 시키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팀킬(?)을 해버리는 업적을 달성하기도...참고로 해킹당했을 때 시점이 이 로봇의 시점으로 변하는데 양 박격포에 5발씩 적재하고 자동 재장전이 된다. 의외로 밟는 동작으로 근접공격이 가능하다.

• V-3100 튜브 거너

평상시엔 원기둥 형태로 대기하고 있다가 적이 근접하면 4족 보행형 센트리봇으로 변형한다. 수송기에서 투하되는 형식이기 때문에 땅에 떨어지기 전에는 무적이다. 상당히 몸빵이 있다. 챕터 3~4 일부 스테이지에만 잠깐 등장한다.

• A-1000 자헤드

챕터 3부터 등장하는 고층건물 및 생산시설, 아마다 코퍼레이션에 배치된 경비 로봇, 원거리에서는 기관권총을 쏘지만 총을 쏘는 팔이 날아가거나 근접전 상황일때 진압봉을 들고 온다. 건물에서만 진행하는 후반부에는 어썰트 슈터의 위치를 대신한다. 마찬가지로 래피드 슈터와 데드아이를 대체하는 다른 색상의 로봇들도 있다.

• A-4500 고릴라

챕터 4의 중보스, 초반에 전철을 강제로 세우기 위해 투입되었지만 주인공 일행이 탈출하고나서 선로가 끊긴 곳으로 떨어져 등장이 끝일 줄 알았는데... 다시 등장해서 주인공 일행을 공격한다. 약점은 등 뒤로 외장 갑옷이 다 파괴되고 핵심 부품까지 파괴되어 쓰러졌지만 챕터 4 중간에 집념을 가지고 재기동해서 레지스탕스의 기지를 급습해 깽판을 쳤고 기지에 있던 14mm 철갑탄 세례를 맞고 파괴된다. 몸빵이 최종보스급이다.

• A-544 크랩

공사용 로봇으로 레지스탕스의 물자를 옮기기 위해 작업용으로 차출되었지만 챕터 4 막바지에서 할로우 차일드였던 요시키를 주축으로 기지 내에 있던 모든 로봇들이 해킹당해 주인공 일행을 공격한다. 약점은 천공기가 달린 팔 2개와 집게발 2개의 코어. 파괴한 후 주인공 일행은 계획을 변경하게 된다.

• V-8900 차르 러너

챕터 4의 보스, 아마다 코퍼레이션으로 향하고 있는 주인공 일행을 박살내기 위해 나온 트럭보다 더 큰 거대 주행형 로봇으로 주행모드일때에는 오토바이처럼 달릴 수 있지만 변형 시스템을 통해 바퀴를 다리로 삼아 주행할 수 있다. 오토바이 형태에선 거대한 앞바퀴로 트럭을 깔아뭉개고 이족 주행 모드에선 어깨에 장비된 미사일 런쳐를 통해 트럭을 박살내려는 시도를 한다. 약점은 공통으로 머리, 주행모드일 때 양바퀴 가운데, 이족 주행모드에선 양팔이 약점이다.

• A-44 시노비

매우 빠른 기동성을 지닌[17] 여성형 로봇이며 양 팔에 장비된 블레이드를 통해 썰어버린다. 쇼크 블래스터로 가볍게 처치할 수 있지만 총알을 한발이라도 사격하면 자리를 매우 빠르게 이동해서 노릴려면 하반신을 중심으로 노려야 한다. 후반부 컷신에서 나오는 3기의 기체는 동료들이 정말 신기할 정도로 잘 잡는다.

• A-IC545 메두사

챕터 5의 중보스, 거대한 집게팔로 공격하는 코퍼레이션 내 초대형 작업형 로봇으로 각각의 집게팔이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형태다. 3개의 집게팔에 있는 약점부위를 박살내면 2차 형태로 이행되는데 이땐 몸체를 집중적으로 공격해야 한다. 2차 형태를 처치하기 위해서 댄이 직접 메두사의 집게팔을 타고 고층으로 올라간다. 난이도는 그래도 낮은 편이다.

• A-470 건박스

아마다 코퍼레이션의 상자형 경비로봇, 평상시엔 상자형태로 돌아다니지만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원래형태로 변해 총을 난사한다. 몸집도 작은 주제에 정신나간 몸빵을 자랑한다. 그래도 파괴하면 1000크레딧을 획득한다.

• A-X1004 가우시우스

챕터 5의 중보스, 아마다 코퍼레이션에서 개발 중인 로봇으로 입 부분에 입자병기를 달아서 강력한 레이저를 발사한다. 머리를 파괴하면 잠시동안 움직이다가 다시 움직이는데 이때 소리가 들리면 소리가 들린 지역으로 레이저를 사격한다. 주변에 있는 알람을 작동시키면 알아서 그곳을 공격한다. 약점은 등에 2개, 꼬리처럼 보이는 척추. 레이저는 한번에 드러눕게 할 정도로 강력하다.

• 할로우 칠드런 프로토타입

챕터 5 후반부에 줄기차게 등장하는 적, 스스로를 인간이라 생각하는 로봇인 할로우 칠드런의 실패작들이다. 수없이 많은 실패가 있었는지 폐기물 처리장에서 산처럼 쌓여져 있었고 좀비떼마냥 떼지어서 공격해 온다. 대신 쇼크 블래스터에 한방에 가니 아낌없이 써주자. 맷집은 약하지만 공격력은 강하니 주의.

• A-K9 케르베로스

챕터 5의 보스, 동물형 로봇으로 아마다 코퍼레이션 옥상에서 등장해준다. 이때 15분의 시간이 부여되는데 쇼크 블래스터를 잘 활용하면 시간 내에 처리할 수 있다. 도중에 재기동해 빅 보를 잡아 흔들어대는데 이때 그를 구해주느냐 아니면 무시하고 임무를 우선으로 따르냐에 따라 호감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구하지 않는다고 빅 보가 죽거나 호감도가 내려가지는 않는다.

10.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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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시리즈 제작진이 만든 게임이라고 일본판 한정 DLC 캐릭터로 아키야마 슌, 마지마 고로, 고다 류지, 그리고 키류 카즈마를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인원의 구성을 보면 알겠지만 용과 같이 OF THE END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다.

사실상 이 게임이 호평에도 불구하고 안팔린 이유가 구린 디자인 때문이라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표지가 정말 구려서, 처음 보는 사람들은 이게 액션 TPS인줄 모른다... 세가의 다른 메카닉 TPS인 뱅퀴시의 스타일리쉬함과 비교했을 때 용과같이를 메카닉으로 옮겨놓은 듯한 비주얼이 볼품없다.

뜬금없지만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의 사랑에 빠진것처럼에 광고가 출연하기도 했다.

2080년대에도 거의 대부분의 무기는 실탄 계열이 차지한다는 것을 알수 있다.

세가와 스팀이 주최하는 이벤트인 Make War Not Love 3에서 컨뎀드와 베어너클 2와 함께 이 게임의 스팀 코드가 무료로 풀렸다. 뭔가 문제가 있는지 자꾸 튕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