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일사르 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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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방벽 바에사르의 장성
巨大防壁 バエサルの長城
1. 개요[편집]
검은장막 숲과 기라바니아의 경계에 우뚝 선 검은 벽. 갈레말 제국의 장군이었던 가이우스 반 바일사르가 '야만신에 오염된 땅'을 봉쇄하고자 세운 거대 방벽이 전란에 휩싸인다. 에오르제아 각국을 알라미고 해방운동에 끌어들이기 위해, 철가면 휘하의 부대가 각국 총사령부로 위장하고 공격을 시작한 것이다. 이 무모한 작전을 저지하러 간 동료들을 구하고 철가면을 물리치기 위한 결사적인 돌입작전이 시행된다
4인용(방어:1명 / 회복 1명 / 공격: 2명) *1 파티
투사 또는 마법사 클래스
레벨: 60 (최소 아이템 레벨: 230)
창천의 이슈가르드 마지막 메인퀘 던전. 철가면이 이끄는 알라미고 해방군을 설득하기 위해 산크레드, 파파리모, 이다가 장성으로 잠입을 하지만, 철가면은 해방군을 각국 총사령부의 복장으로 위장시켜 공격을 감행한다. 알피노는 철가면이 에오르제아 각국을 알라미고 해방전쟁에 휘말리게 하려는 목적이 있음을 눈치채고, 모험가는 철가면을 막기 위해 장성으로 진입하게 된다.
2. 공략[편집]
2.1. 졸개 구간 1[편집]
이 구간에서 주의해야 할 쫄은 마도 스카이워커와 궁술사다. 마도 스카이워커는 임의의 파티원에게 줄을 연결하며, 어그로를 무시하고 해당 대상만 공격한다. 궁술사는 독화살과 바람 화살을 어그로 상관 없이 파티원에게 묻힌다. 특히 첫 번째 인증 열쇠까지 세 무리의 쫄을 한꺼번에 몰 경우 도트 대미지에 의해 모든 파티원의 피가 순식간에 깎여나가므로 딜러는 궁술사를 우선적으로 처치하고 힐러는 디버프 제거를 열심히 해주자. 이 구간에서 은근히 전멸이 자주 나는 편이니 주의.
2.2. 보스 1: 마도 프레데터[편집]
파이널 판타지 6에서 등장한 몬스터의 오마주. [1]
크게 어려울 것은 없는 보스. 패턴도 단순한 편이다.
- 마도 서슬발톱 : 어그로 1순위에게 하는 물리공격.
- 시간이 지나면 마도 스카이워커 지원형이라는 쫄 두 녀석이 나와 '마도 갈고리' 라는 기술로 딜러 각각 한 명씩 연결해 지속 피해를 준다. 누적피해가 쌓이면 꽤 아프니 빠르게 처리해주자.
- 마도 레이저 : 전방 직선 레이저 공격. 미리 범위가 표시되니 피해주면 그만이다.
- 마도 미사일 : 딜러 2명에게 표식이 뜨더니 이후 미사일을 발사해 대미지를 준다. 상당히 아픈 편이며, 간혹 스카이워커의 갈고리가 걸린 상태에서도 발사한다. 이 보스의 패턴 중 가장 조심해야 할 패턴.
2.3. 졸개 구간 2[편집]
에스컬레이터같은 것을 타게 되는데, 총 4번에 걸쳐 쫄들이 나온다. 1번째와 3번째엔 거미처럼 생긴 '마도 슬래셔' 여러 마리와 이전에 본 적이 있던 '마도 죽음손아귀' 와 똑같이 생긴 '마도 아다만손아귀' 가 나온다. 2번째에는 '마도 콜로서스' 3마리가 공중에서 내려오며, 마지막엔 '마도 뱅가드 방어형' 3마리가 등장한다. 특별한 것은 없으므로 전부 처리해주면 두번째 보스에게 갈 수 있게 된다.
2.4. 보스 2: 무장 병기[편집]
역시 파이널 판타지 6에 등장한 몬스터의 오마주.[2] 프레데터보다는 살짝 어렵지만 그래도 그리 어렵진 않다.
- 척탄 : 평범한 전체공격기. 좀 아플 수 있다.
- 동작 감지 교란 : '동체 센서 작동!' 이라는 대사와 함께 파티원 전원에게 행동주의 디버프가 걸린다. 발동 후 5초의 카운트가 있으므로 그 전에 모든 동작을 멈추고 가만히 있어야 하며, 움직이면 그대로 대미지와 함께 공중으로 높이 뜬다. 금기도시 마하에 나오는 오즈마가 쓰는 가속도 폭탄과 비슷하다.
- 확산 레이저 : 원형 장판 공격. 피해주면 그만이지만, 위의 동작 감지 교란과 함께 오는 경우가 있다.
- 비트 사출 : 비트들을 사출한 후 외곽에서 비트들이 직선 레이저 공격을 한다. 바둑판처럼 중간에 안전지대가 있으므로 그곳으로 피해주자. 확산 레이저랑 같이 올 때도 있으니 주의.
- 지원 요청 : 마도 슬래셔를 다수 호출한다. 전부 처리해주자.
2.5. 졸개 구간 3[편집]
여기서부턴 에오르제아 연합군으로 변장한 철가면의 부하들도 적으로 나온다.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면 철가면이 모험가를 기다리고 있으며, 가면을 마침내 벗는데......
2.6. 최종 보스: 철가면[편집]
그 정체는 일베르드.
실제 보스몹 이름도 '철가면 일베르드'기 때문에 미터기 캡쳐하여 업로드할때 일부러 보스 이름을 가리기도 한다.
난이도는 위의 둘보다 훨씬 어렵...기도 하지만 좀 더 정확히는 짜증난다. 특히 무빙을 많이 해야하는지라 욕이 나오는 녀석. 안그래도 보이스가 존재하는 보스인데 말이 많고 시끄럽다. 이동스킬이 있을 경우 무빙을 요구하는 패턴을 대처하기가 쉽다.
- 그리핀의 발톱 : 탱커에게 아픈 공격을 한다. 시전시간이 다소 길고 "조각내주마!" 라는 보이스가 나와 구분하기 쉽다. 적절하게 힐업을 해주자.
- 그리핀의 부리 : 전체공격기. 빠르게 힐을 해주자.
- 플래시 파우더 : "이거나 먹어라...!"라는 대사와 함께 철가면 쪽을 쳐다보면 기절과 명중률 저하 디버프를 거는 기술. 캐스팅이 끝나기 전에 뒤돌아보자.
- 핏빛 칼날 : "어딜!" 이라는 대사와 함께 철가면이 맵 한쪽으로 가더니 반대편 끝까지 닿는 180도 장판 공격을 한다. 맞으면 넉백되면서 엄청난 피해가 들어오니 빠르게 움직이자. 사자머리 페이즈가 한번 끝나고 두번째일때는 한번 더 이동할 때가 있다.
- 사자 머리 : "알라미고를 위하여!" 라는 대사와 함께 맵 곳곳에 그리핀의 검이 떨어진다. 검이 떨어지면서 '갈매기 강하' 라는 이름으로 대미지가 들어오며, 시전이 끝나면 철가면이 공중으로 뜨면서 "내 검을 받아라!" 라는 대사와 함께 전체 공격을 가한다. 피해량이 굉장히 높으니 유의하자. 이후 그리핀의 검을 중심으로 공격 범위가 표시되고 '용해' 라는 기술이 캐스팅되기 시작하는데 검이 맵에 고르게 퍼져있어 사실상 전체범위 공격이다. 파티원 전원이 모여서 칼 하나(보통 가운데의 칼)만 극딜해서 없애주면 안전지대가 생긴다. 극 타이탄 토벌전의 바위 폭탄과 유사하다. 도중 위의 플래시 파우더를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탱커는 딜러들이 보스를 등지고 검을 딜 할수 있도록 검과 좀 떨어트려주는 것이 좋다.
- 걷어차기 : 용해가 시전이 어느 정도 되면 파티원 한 명에게 빨간 징이 뜨고, 철가면이 기이을 외치며 한 명에게 달려들어 발차기를 날린다. 장판이 있는 쪽으로 밀려나가게 되므로 빠르게 벗어나주자. 이동기나 돌진기를 사용하면 편하다.
- 용해 : 검들이 폭발하면서 매우 높은 대미지를 준다. 그냥 맞으면 죽는다고 보면 된다. 가운데 칼을 없애두고 그곳에 있으면 안전하며, 걷아차인 적은 그 전에 미리 벗어나주자. 직후 곧바로 핏빛 칼날을 시전하는 점에 유의.
- 쇠사슬 : 힐러를 대상으로 하는 공격. 말 그대로 힐러를 묶어 구속시키고 움직이거나 기술을 쓸 수 없게 만든다. 딜러들이 쇠사슬을 극딜해서 빠르게 풀어주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교살' 이 시전되어 힐러에게 매우 높은 피해가 들어온다.
2.7. 기타[편집]
클리어 시 낮은 확률로 꼬마친구 아기 불독이 드랍된다.
파이널 판타지 6의 가스트라 제국군의 오마주가 많은 던전이다. 등장하는 몬스터 대부분이 파판6의 것과 거의 판박이.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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