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트 스타

1. 개요[편집]

---

미국의 미식축구인. 현역 선수 시절 포지션은 쿼터백, 소속팀은 그린베이 패커스였다.

감독 시절 1980년까지 단장도 겸임했다.

2. 생애[편집]

---

2.1. 대학 시절[편집]

---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출신으로 앨라배마 대학 풋볼팀에서 활약했었다. 그가 1학년이던 시절 한국 전쟁이 발발하기도 했었다. 2학년부터 주전으로 도약하지만 4학년 때 심각한 등 부상을 입어 NFL 팀들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

2.2. 그린베이 패커스[편집]

---

그러던 중 그린베이 패커스가 그에게 관심을 보이며 드래프트에서 전체 200순위로 지명을 받으며 입단하게 되는데, 이는 톰 브래디, 조 몬태나에 버금가는 역대 최고의 드래프트 대박으로 거듭나게 된다.

감독 빈스 롬바르디와 함께 1961, 1962, 1965, 1966, 1967 총 5번의 NFL 우승과 슈퍼볼 출범 첫해인 1967년 초대 우승, 그리고 2회 대회 연속 우승으로 패커스를 이끌며 NFL 역사상 유례없는 전성기를 이루어냈다. 거기다 개인적으로도 이 두 슈퍼볼 우승 무대에서 MVP에 선정되기까지 했다. 이후 은퇴까지 총 15년간 활약하면서 팀 최고의 레전드로 남게 된다.

1971년에는 선수 생명을 더 이어가기 위해 악화된 오른팔을 수술했지만, 초기 수술 실패로 오른팔도 악화되어 1971 시즌에는 4경기밖에 못 나갔고, 1972년 7월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2.3. 은퇴 이후[편집]

---

이후 친정팀 감독 댄 디바인 밑에서 쿼터백 코치를 잠깐 지내다 CBS 해설위원이 되기도 했고, 1975년부터 1983년까지 친정팀 패커스의 감독을 맡았지만 플레이오프 진출은 1982 시즌 1회에 그쳤다.[1] 1984년에는 창단 준비 중이던 '애리조나 파이어버드'의 감독이 될 뻔했으나 NFL의 불허로 무산됐다.

2019년 5월 26일 향년 85세로 세상을 떠났다.

3. 여담[편집]

---

• 선수시절 강력한 리더쉽을 자랑해 그의 은퇴 후 1988년부터 NFL에서는 최고의 리더쉽을 선보인 선수에게 그의 이름을 딴 바트 스타상을 수여한다.

4. 연도별 기록[편집]

---

5. 관련 문서[편집]

---

• 미식축구 관련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