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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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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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외교관(후쿠오카 총영사)이자 전직 경찰공무원으로, 치안감으로 퇴직하였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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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태어났다. 김천고등학교(송설 48회), 경찰대학(4기), 수도대학도쿄 대학원 법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경찰대를 졸업하고 경위 계급에 임용되어 치안감까지 올랐다.

경찰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총경 계급때는 청송경찰서장, 서울청 1기동단장, 서울종로경찰서장, 경찰청 경비과장을 재임하였다.

2014년에는 경무관으로 승진하여 인천청 제2부장, 서울청 경찰관리관, 경비부장을 역임하였다.

2016년에는 치안감으로 승진하여 경찰청 경비국장, 경기남부청 차장, 중앙경찰학교장, 울산지방경찰청장, 경북지방경찰청장을 맡았고 경북청장을 끝으로 공직을 떠났다.

경찰을 떠난 이후 경일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로 임용되었고 경북도 자치경찰 자문역으로 임명되었다.

2021년 7월부터는 지역언론에서 김천시장 후보군으로 언급되고 있다. # 그리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천시장 출마의사를 밝혔고 국민의힘에 입당하여 경선을 준비한다는 사실도 밝혔다. #

2021년 9월 16일, 공식적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하였음이 확인되었다. # 그러나 지방선거 국면에서 김천시장에 출마하지는 않았고 동시기에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경호를 맡았다.

2022년 8월, 주 후쿠오카 총영사로 내정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