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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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활동


1. 개요[편집]


성남 일화 천마의 전 단장이자 전 사장.
1936년생(88세)으로, 1989년부터 2013년까지 성남 일화 천마의 단장을 지냈었다.


2. 활동[편집]


신태용, 안익수 등의 레전드를 은퇴식 없이 내쫓는 등 [1]의 행보로 인해 이름에서 따온 별명인 뻐Q남 등으로 비난받았다. 90년대 초반 3년 연속 리그 우승을 차지했던 박종환 감독이 박규남 단장과의 갈등 끝에 전격 사퇴하는 일도 일어났다. 이때도 감독과는 전혀 상의없이 선수들을 트레이드하고 약속했던 계약금을 지급하지 않는 등의 막장행보를 보였다. 또한 일화 천마의 연고지를 천안시에서 성남시로 옮기면서 중패라는 비아냥을 듣게 했다. 2014시즌부터 성남 FC로 재출범하면서 프런트가 대폭으로 갈리며 은퇴했다. 더 이상 뻐Q남을 안보게 되었다고, 성남팬들은 기뻐했다.

의외로 특유의 유명세에도 항목이 부실하고 6년간 토막글 수준인데 이건 성남 일화 천마라는 구단이 인기가 없던 구단이라는 반증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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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구계로 치면 80~90년대 김시진, 이만수 같은 레전드를 은퇴식 없이 내치는 삼성 라이온즈와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