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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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영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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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65번
김한수
(1994~1995)

박근영
(1996~1997)


이준호
(1999~2001)



파일:external/interview365.mk.co.kr/2661_L_1379141421.jpg

KBO 리그 심판위원 No.22
박근영
朴根永 | Park Geun-young

출생
1973년 8월 2일 (50세)
경상북도 대구시 (現 대구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대구고등학교 (졸업)
경남대학교 (92학번 / 학사)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96년 2차 18라운드 (전체 138번,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1996~1997)
경력
KBO 심판위원 (1998~)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심판위원 (2023)
1. 개요
2. 선수 경력
3. 심판 경력
4. 오심 논란
5. 주요 오심 목록
5.1. 2010년 KIA vs 넥센戰 오심
5.3. 포구실패 아웃 사건
5.4. 1판정 8타점 사건
5.5. 2013시즌 후반기 활약상(?)
5.6. 2014년 SK vs KIA戰 오심 및 관중 난입 사건
5.7. 2015년 한화 vs 삼성戰 편파판정 및 오심 사건
5.9. 2019년 4월 6일 3피트 규정 오심
5.10. 2019년 7월 9일 스트라이크 낫아웃 오심
5.11. 2021년 6월 30일 최정 체크스윙 오심
5.12. 2021년 10월 2일 손아섭 파울/페어 오심
5.13. 2022년 7월 27일 황성빈 아웃/세이프 오심
5.14. 2022년 8월 11일 양석환 체크스윙 오심
6. 기타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KBO 리그심판, 전 야구선수.


2. 선수 경력[편집]


파일:external/photo.isportskorea.com/19990225000045664.jpg
프로에 입단했지만 공기화 되던 선수시절 (출처 : 포토로)

대구고등학교, 경남대학교(92학번)를 졸업하고 1996년 드래프트 18픽으로 뽑혔다.[1] 그 뒤 1997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포수로 활동, 1시즌 동안 1군에서 3경기를 뛰고 방출되었다. 통산 성적이라고는 1시즌 3경기 1타수 무안타 1실책. 한 마디로 실력도 인지도도 아무것도 없는 듣보잡 선수였다.


3. 심판 경력[편집]


방출 이후 1998년부터 한국야구위원회에서 심판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풍기, 강광회, 나광남, 최규순 등과 함께 웬만한 선수들보다도 유명한 심판. 거기에, 블랙리스트 5적 중 한명이다.[2]

팀에 무관하고 애매하다 하면 오심을 남발한다. 수차례 야구팬들 사이에서 "박근영 심판 퇴출 서명운동"이 벌어지게 만든 인물. KBO 게시판에서도 이 자를 퇴출하라는 글들을 적잖이 볼 수 있다.

스트존 판정 성향은 평균 ~ 약간 후한 정도이며, 낮은 공과 몸쪽 공을 잘 잡아준다. 일관성 자체는 나쁘지 않다. 주심을 볼 때보다 루심을 볼 때의 판정논란이 훨씬 더 많은 심판. 아래 사례처럼 야구 좀 봤다 하면 다 판단할 수 있을 정도의 확실한 상황에서도 오심들을 하기 때문에 야구팬들의 원성을 많이 사고 있다.

23시즌에는 오심 논란이 의외로 없었고 이에 23시즌 시상식에서 올해의 심판상을 수상하였다. 그러나 박근영 심판의 오심 사례가 너무 많아서 저평가 받는 반응이 많다.

4. 오심 논란[편집]


파일:external/www.segye.com/20130616000176_0.jpg
!!![3]

명경기를 망치는 수많은 오심들로 악명이 자자하다. 이 인간은 단순히 못 봐서라든지 하는걸 지나서 두 눈으로 똑바로 보았고 상황이 명백한데도 지 멋대로 오심을 날린다는 점에서 가히 크보 최악의 심판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이다.

인성도 좋지 않은 듯, 현대 유니콘스 시절 이상한 스트라이크 판정으로 항의하던 관중에게 대놓고 욕설을 했다거나, 넥센 히어로즈 시절 덕 클락의 무릎에 오는 공에 대한 스트라이크 선언, 넥센 대 KIA전에서 있었던 홈에서의 태그아웃을 세잎 선언하는 일 등 과거의 행적들이 낱낱이 드러나면서 현대-넥센에 대해 악감정을 가지고 판정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생겨나고 있다. 이곳에 언급된 사례는 박근영이 저지른 수많은 오심 중에서 정말 극히 일부분이다. 스트라이크 콜 판정이나 세이프-아웃 오심은 소소한 것마냥 그냥 숨쉬듯 저지른다. 특히 넥센 경기에선 넥센 투수에겐 바늘구멍 존, 상대팀 투수에겐 태평양 존은 기본으로 넥센 팬들은 박근영이 주심으로 뜨면, 사실상 경기를 포기한다. 2015년 5월 한화 대 삼성전에서는 스트라이크존을 삼성엔 넓게, 한화에겐 짜게 주었다. 강경학 홈승부 때 아웃 판정하면서 짓는 웃음이 압권. 그 외에도 삼성에 유리한 판정을 준 사례가 있다. 친정팀이고 고교 동기나 후배들이 많은 영향이 있는 듯.

여기까지라면 위에 언급한 KBO의 악명 높은 심판들과 동일선상에서 비교되겠지만, 아래 저지른 사건들을 보면 알듯이 자신의 주관을 교묘히 개입시킬 수 있는 스트라이크존 뿐만 아니라 충분한 시간차가 있던 세이프-아웃 판정을 엉터리로 저지르는 위엄을 선보이고 있다. 이 정도면 구단에게 뒷돈을 요구한최규순을 제외하면 박근영의 악명을 넘어설 심판은 없다는 평가.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최규순 사건 때 연루된 다른 심판들도 있다고 하는데, 오심을 보고도 인정을 하지 않는 등의 전적이 화려해 악평을 듣는 심판들 중에서도 의심을 가장 많이 받는다.


5. 주요 오심 목록[편집]



5.1. 2010년 KIA vs 넥센戰 오심[편집]


2010년 4월 25일 넥센 히어로즈KIA 타이거즈간의 경기에서 주심으로 등장해 화려한 오심들을 선보였다.

파일:/image/109/2010/04/25/201004252105431101_1.jpg

덕 클락에게 대놓고 볼판정을 애매하게 주는 것과 더불어 누가봐도 포수의 포구가 먼저였으나 안치홍의 세잎을 선언하며 넥센 히어로즈의 패배에 일조했다.


5.2. 임찬규 보크 오심 사건[편집]



2011년 6월 8일 LG 트윈스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때 9회초 2사 3루 상황에서 3루주자 정원석홈스틸을 시도하다 홈에서 아웃 판정을 받았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임찬규보크[4]를 범했고 한대화 감독을 포함한 한화의 코치진은 이를 어필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고 경기는 종료되었다. 경기 종료후 한대화 감독이 항의예끼 니미 18색이야를 했으며 나중에는 심판진들도 오심을 인정했지만, 경기는 종료되었으므로 어쩔 수 없이 번복은 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사건의 파장이 점차 심해지자 KBO는 다음날 2시 상벌위원회를 열어 해당 경기 심판조 전원에게 9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내렸으며 또한 한화에서 요구한 보크의 비디오 판독에 대해서 연구검토하기로 결론을 맺었다.#

심지어 보크가 아니었더라도 조인성의 포구위치와 정원석의 슬라이딩 타이밍 등을 고려했을때 홈에서도 세이프라는 의견이 대다수다. 결국 한화는 동점 기회와 더불어 프로야구 역사에 길이 남을 9회 2아웃 3루 주자 단독 홈스틸을 날려먹었고[5] 한대화 감독은 이번 오심은 절대 못 넘어간다는 의견을 남겼다.

보크 오심은 워낙 희귀한 홈스틸 장면 때문에 심판들이 투수에 집중을 하지 않았다는 설도 있다. 그러나 그런 걸 잡는게 심판의 임무임에도 못 잡아냈다는 것 자체가 문제다. 특히 3루 주자가 달리든 말든 투수의 투구 폼을 끝까지 지켜봐야 하는 2루심과 홈 인 주자를 아웃시킨 주심은 영구퇴출시키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특히 주심이었던 박근영은 안 그래도 특정 팀을 위한 태평양 스트라이크 존과 그 날 경기의 안드로메다 스트라이크 존 때문에 까이고 있던 상황. 경기가 끝나자마자 4심 모두 오심이었다고 인정하며 징계도 받을 각오가 되어있다고 했지만 여론은 "징계가 안 무서운 거냐." 라는 말로 정리된다.

다음날 KBO는 김병주 1군 팀장과 주심 박근영, 1루심 이민호, 2루심 강광회, 3루심 오훈규 심판에 대해 10일부터 1,2군 경기 포함 9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


5.3. 포구실패 아웃 사건[편집]



2012년 10월 6일 문학 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SK 와이번스간의 경기에서 보여준 환상의 오심. 수비수들이 공을 빠트렸고 박정권은 세잎이 확실하나, 박근영 2루심은 아웃판정.


5.4. 1판정 8타점 사건[편집]



박근영의 이름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사건[6]

2013년 6월 15일 잠실에서 벌어진 넥센 히어로즈LG 트윈스 경기에서 5회말 2아웃 만루상황에서 3루수 땅볼을 김민성이 다이빙 캐치로 잡아 2루수 서건창에게 연결하여 아웃처리하는 깔끔한 내야수비를 보여주었으나 2루심 박근영이 세이프 판정을 내렸다. 선발 브랜든 나이트와 넥센 선수단은 당연히 아웃이라 생각하고 덕아웃으로 향하다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2루로 향했던 주자 오지환도 어리둥절해 했으며 평소에 화내는 모습을 거의 볼 수 없었던 나이트가 유례없이 격노하며 판정에 항의했다.

파일:huLilru.jpg

굳이 슬로우 비디오로 판독할 필요도 없이 눈대중으로 봐도 동타임도 아닌, 주자 오지환이 한참 늦게 도달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박근영 2루심은 그 모습을 정면에서 아주 정확하게 보고 있었다. 결국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나이트는 볼넷을 허용해 밀어내기 1실점, 이후 안타와 만루홈런을 포함 7실점을 하고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게다가 이 경기는 이 오심이 있기 전까지 0:0의 팽팽한 균형을 유지하며 위와 같은 명수비도 나온 명품 투수, 수비전이였다. 그러나 이 오심으로 흐름이 완전이 바뀌었다.[7]

이에 대해 각종 야구 커뮤니티와 한국야구위원회 홈페이지엔 박근영을 비난하는 글, 징계를 원하는 성토의 글들이 넘쳐났으며, 관중몰이에 도움이 안되면서 상위권에서 내려오지 않는 넥센을 의도적으로 죽이는게 아닌가 하는 음모론마저 돌고 있다. 많은 팬들의 의견은 이틀 전에 있었던 김병현 퇴장사건으로 불만을 품은 심판진들이 넥센에게 공개적으로 보복판정을 내려 조지려고 했다는 것. 1년차 감독인 염경엽을 우습게 봤다는 얘기도 있다.[8] 그 덕분에 퇴장사건의 원인인 문승훈 주심과 엮여 까였다.

결국 그 다음날 심판진 자체 징계로 KBO 퓨처스리그로 강등되었다. "통장계좌 조사해라", "승부조작으로 사설토토 하는거 아니냐?" 등의 댓글이 폭풍처럼 쌓였고 이번기회에 아예 영구제명까지 가자는 말이 계속 나오고 있다. 이전부터 김풍기 등과 함께 상습 오심 심판으로 악명이 높았으나, 이제는 아예 톱을 달리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의 한국야구위원회에선 공식 징계 불가능, 법제 마련하겠다라는 희대의 개소리로 월요일 아침부터 팬들의 복장을 뒤집어 놓았다.

이후 2013년 7월 16일, SK 와이번스넥센 히어로즈문학 야구장 경기에서 3루심으로 스리슬쩍 올라왔다. 덤으로 선발 투수가 브랜든 나이트.

2013년 프로야구가 유례없는 대혼전에 따라 시즌 마지막경기를 치루고서야 2, 3, 4위가 확정됐고, 넥센 히어로즈가 최종전에서 승리해야 2위로 PO 직행을 이루는 상황에서 한화 이글스에게 패배하여 결국 2위 LG와 딱 한 게임 차이로 3위로 준PO를 거치게 됨에 따라, (물론 박근영의 오심이 없었더라도 경기의 향방은 알 수 없었던 일이지만 이 오심 하나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의지를 꺾어버렸다는 점에서)[9] 박근영의 이 오심이 2013년 플레이오프 대진표를 만들었다는 의견이 넥센팬들 사이에서 나오기도 했다.[10]


5.5. 2013시즌 후반기 활약상(?)[편집]


7월 23일 화요일 KIA와 LG의 경기에서도 심판으로 올라왔는데... 박근영 주심

9월 12일 목요일 두산과 SK의 경기에서 1루심으로 올라와 또다시 오심을 저질렀다. 2회초 2아웃 상황에서 손시헌이 3루 땅볼을 치고 출루했는데, 박정권의 발이 포구 도중 떨어지고 그 사이에 손시헌이 1루를 밟았음에도 아웃을 선언했다. 대부분의 팬들은 빨리 다른 일자리 찾으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결국 KBO에서 무기한 2군행 징계를 내렸다. 박근영 시즌 아웃 징계 관련 사정을 모르는 일부 팬들은 만세를 외쳤지만, 대다수의 팬들은 "이미 시즌 다 끝났는데 이제와서 뭔 시즌아웃같은 소리하고 앉았네."라며 KBO를 깠다.

게다가 2013 아시아 시리즈 퉁이 라이온즈 vs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전에서도 심판으로 나섰는데 거기서도 거하게 한건 저질러 주면서 라쿠텐의 완봉패를 방지했다.

팬들은 최규순, 김풍기, 오석환과 같이 하루바삐 퇴출시켜야한다며 입을 모았다. 그러나 2014 시즌에도 올라왔다.


5.6. 2014년 SK vs KIA戰 오심 및 관중 난입 사건[편집]


파일:LOvjxXQ.jpg
2014년 4월 30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SK 와이번스 vs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 중 1루에서 또 한번의 오심을 저질렀다. 결국 분노가 폭발하여 경기장에 난입한 관중에게 폭행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일명 관중근 사건. 보통 이런 일이 벌어지면 흥분한 관중에 대한 비난이 벌어지는게 정상이지만 워낙 박근영 심판의 오심 이력이 너무 많았던지라 되려 참교육 했다며 이 관중을 지지하는 정도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다.

이 사건을 찍은 사진은 한국 사진기자협회의 136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sports feature 부문에 수상되기도 했다.

이 일로 인해 비디오 판독을 시급히 도입해야된다는 의견이 들끓었으며, 결국 도입되는 성과를 얻어냈다.

한편 며칠 연속으로 오심이 있었던지라 최훈은 해당 회차의 만화에서 "심판은 지겨워서 당분간 안 그립니다."라며 묘사를 해놓지 않아 야구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5.7. 2015년 한화 vs 삼성戰 편파판정 및 오심 사건[편집]


2015년 5월 12일 한화 vs 삼성 팀간 3차전에서 벌어진 사건.

파일:tjgWlrr.png
논란이 된 강경학 홈승부. 비로 인해 홈플레이트가 잘 안 보이는데도 청소조차 하지 않고 있었고, 그러다 강경학이 홈승부에서 분명 세이프인데도 아웃을 판정했다. 진갑용의 왼발이 홈플레이트 위에 있었고 태그가 되기 전에 이미 강경학의 오른발이 진갑용의 왼다리를 차고 들어온 상황. 비디오 판독에서도 판독 불가라며 아웃을 관철, 욕을 엄청나게 먹고 있다.

파일:a0QcegG.jpg
그의 표정에 주목하라

파일:Q7yyDDc.png
파일:Chm93kZ.gif
8회말 구자욱 타석에서의 타임아웃도 논란이 되는 중.[11] 2번째 짤을 자세히 보다보면 구자욱의 타임아웃이 먼저이다. 1번째 짤은 구자욱이 타임아웃을 외치고 뒤로 빠져나가던 도중 다시 배트를 잡은 장면을 캡쳐해 악의적으로 심판의 잘못마냥 왜곡한 것이다. 박근영 심판이 오심으로 유명하긴 해도, 자신의 맘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합당한 판정을 왜곡해선 안 된다.
이미 투수는 와인드업을 시작했는데 타임아웃을 받아준게 "합당한 판정"??

그리고 결국 아고라에서 박근영 퇴출 서명 운동이 개시되었다.

2015년 5월 31일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5회말 2사 1루, 3루의 LG 트윈스 공격 상황에서 4번 타자 잭 한나한이 3볼 2스트라이크에서 6구째 헛스윙을 하지 않은 것을 스윙으로 판정하기도 하였다.


5.8. 2017년 8월 29일 김재환 3루 아웃 번복[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829 판정 번복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9. 2019년 4월 6일 3피트 규정 오심[편집]


LG 트윈스와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또 오심이 발생하였다. 2회말 주자 1루 상황에서 심우준의 타구는 투수 앞으로 떨어졌고, 임찬규는 1루로 송구해 아웃시켰다. 하지만 심우준은 3피트 라인 바깥으로 뛰었고, 경기 종료 후 심판진은 오심을 인정하였다. 이전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이형종이 3피트 아웃되기도 했고,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와의 경기에서는 끝내기 3피트 아웃이 발생한 만큼 굉장히 민감한 주제이기도 해서 화제가 되었다.


5.10. 2019년 7월 9일 스트라이크 낫아웃 오심[편집]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도 오심이 일어났다. 2회 말 터너의 공을 삼성 강민호가 컨택했고 방망이 끝에 컨택되면서 한승택이 포구하지 못하고 공은 뒤로 빠졌다. 딱 소리가 들릴 만큼 대놓고 파울이었고 모두가 파울이라 생각하여 포수 한승택은 공을 새로 달라고 하며 주우러 가지 않았고 강민호도 뛰지 않았다.

그런데...

주심 박근영이 갑자기 헛스윙 선언을 하며 공은 스트라이크 낫아웃 상태가 되었다. 배트를 든 타자도 공을 던진 투수도, 포구하는 포수도 모두 파울이라고 말했지만 판정은 바뀌지 않았다. 영상 비디오로도 공이 방망이에 맞고 굴절되는 장면이 포착되었으며, 강민호도 파울! 파울! 파..파울인데? 파울인데?!!라며 어이없어하면서 다급히 1루로 뛰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심지어 볼보이마저도 파울볼로 알고 공을 처리해버려 한승택은 공을 주울 수조차 없었다. 여러모로 대단한 철밥통.. 영상에선 양 팀 팬들이 모두 입을 모아 박근영을 욕하는 댓글로 폭주했다.


5.11. 2021년 6월 30일 최정 체크스윙 오심[편집]


2021년 6월 30일 삼성 라이온즈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1루심으로써 오심을 저질렀다. 3회말 삼성 선발투수 원태인의 7구 체인지업에 최정의 배트가 나왔고 풀카운트였으므로 삼진아웃인 상황, 박근영이 배트가 돌지 않았다며 볼넷을 선언한다. 느린 그림으로 돌려본 결과 애매한 수준을 넘어 완전히 돌아갔음에도 노스윙 판정을 내렸다. 원태인과 포수 강민호 모두 어이없어하는 반응을 보였으며 심지어 타자 본인인 최정 역시 삼진으로 인식하고 더그아웃으로 돌아가려다 1루로 가는 모습이 나왔다. 이로 인해 원태인의 투구수가 폭증, 결국 111구나 던지게 만든 오심을 저질렀다. 이닝이 끝나고 원태인이 잠시 1루심을 바라보고 내려가기도 했으며 후에 최태원, 정현욱 코치와 대화하는 등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SSG의 팬들도 오심임을 인정하였으며 이 경기에서 결국 원태인이 홈런을 맞고 비긴 걸 생각하면 상당히 질이 나쁜 오심일 수밖에 없다. 경기가 끝나고 나서는 도대체 체크스윙 여부가 비디오 판독 대상이 왜 아닌 것인가 하는 항의가 쏟아졌으며 이미 개막전에서 체크스윙 오심으로 진 바가 있는 삼성 팬들은 더더욱 분노하였다.


5.12. 2021년 10월 2일 손아섭 파울/페어 오심[편집]


2021년 10월 2일 NC 다이노스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3루심으로 출장했는데, 9회말 2아웃 동점 상황에서 손아섭의 파울 라인을 때리는 깊숙한 페어 타구를 파울/페어 콜을 바로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판정은 비디오 판독 끝에 1분만에 페어 판정이 내려졌고, 손아섭은 단타에 그쳤다. 결국 이 경기는 4:4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5.13. 2022년 7월 27일 황성빈 아웃/세이프 오심[편집]


2022년 7월 2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1루심으로 출장했는데, 6:5로 두산이 한 점 앞선 9회 초 2사 1, 2루 상황에서 황성빈이 친 바운드 큰 2루수 땅볼을 2루수 강승호가 잡아 1루로 송구해 무난히 아웃되는 타이밍이었으나, 박근영 심판은 여기에 세이프 판정을 내리고 그 사이에 2루 주자 장두성이 기습적으로 홈으로 쇄도해 동점을 만들었다. 1루가 비교적 접전 상황이긴 했으나 황성빈이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하고도 화면상으로 명백한 세이프라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세이프 콜이 나와서 의아함을 불러일으켰고[12], 결국 비디오 판독에 들어가자 마자 명백한 아웃임이 확인되어 판정이 번복, 경기가 종료되었다.


5.14. 2022년 8월 11일 양석환 체크스윙 오심[편집]


2022년 8월 1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루심으로 출장했는데, 2:2로 팽팽했던 8회 말 1사 2루 상황에서 양석환이 김시훈의 3구째 직구에 헛스윙을 했다며 삼진을 선언했다. 최근 타격감이 좋지 않은 데다 이날 경기에서 잘 맞은 타구가 노진혁의 호수비에 막히며 불운했던 양석환은 삼진아웃 선언 직후 판정에 불복하는 모습을 보였으며#보면 알겠지만 애매한 정도도 아니고 눈만 있다면 누가 봐도 돌지 않았다. 세리머니 때문에 양석환에 대한 정을 떼다시피한 네이버 쌍마 대피소 카페 조차도 저건 아니다는 반응을 보일 정도였고, 오죽하면 정우영 캐스터도 이런 장면이 야구가 젊은 세대를 설득할 수 없는 이유라며 대놓고 공개저격을 했다.[13]

여담으로 양석환은 전날부터 안타를 한 개도 치지 못한 상황이었다. 게다가 이 날 양석환은 2번째 타석 2사 3루에서 직선타, 3번째 타석 1사 2루에서는 내야플라이를 치며 득점권 찬스에서 전부 범타 처리 되었기에 8회 또 한번의 득점권 찬스에서의 이러한 오심은 선수 입장에서 너무도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6. 기타[편집]


  • 동아일보에서 이와 관련된 글을 쓰면서 본 항목을 참조했다. # 저 기자는 예전부터 야구 관련 블로깅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 2020년 6월 21일 롯데와 KT의 경기에서 장성우의 파울타구에 손을 직격당해 경기 도중 교체되었다.

  • 2021년 7월 11일 롯데와 삼성의 경기에서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면서 긴급하게 교체되는 일이 벌어졌다.

  • 2022년 6월 8일 롯데와 삼성의 경기에서 이해승의 파울타구의 오른팔을 맞았다. 교체되지는 않고 경기를 다시 재개 했다.

  • 2023 WBC박기택, 박종철 심판과 함께 참여했다. 미국과 베네수엘라의 8강 경기에 3루심으로 나섰다.

  • 2023년 최수원 심판팀장 조의 조원이었으나, 4월 8일 이영재 심판팀장이 오심에 대한 징계로 2군으로 강등되자 조를 옮겨서 임시로 심판팀장 직을 맡게 되었다. 5월 2일부로 이영재 심판이 복귀하면서 원래 조로 다시 돌아갔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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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각팀별로 1명씩의 1차지명과 3명씩의 고졸우선지명, 거기다가 최하위 쌍방울 레이더스는 2차 1라운드에서 2명을 뽑았기 때문에 전체 순위는 163번이다. 현재로 따지면 신고선수로도 간신히 입단할만한 순번.[2] 다른 4명은 김풍기, 박기택, 김준희, 오훈규.[3] 공교롭게도 김경문은 박근영이 삼성에 입단한 첫 해 삼성 배터리코치를 맡고 있었다.[4] 명백한 퀵피치. 와인드업 이후에 발을 풀고 홈에 송구했다.[5] 오히려 기록상 '9회 2아웃 3루 주자 단독 홈스틸 주루사'로 남게 생겼다.[6] 위의 임찬규 보크 오심도 대형사건이었지만 당시엔 심판진 전원이 징계를 받아 묻힌 감이 있었는데, 이 사건으로 박근영 혼자 어그로가 끌리자 이 인간에 대해 찾아보던 네티즌들에 의해 과거의 오심 사건들 역시 재발굴됐다. 이 사건이 터지자 각종 포털 사이트에 박근영의 이름이 순위권에 올라 왔을 정도니, 어느 정도의 파급력이 있었는지는 두말 할 필요가 없다.[7] 위의 동영상을 플레이하기 귀찮은 사람을 위해 덧붙이자면, 위 짤방의 시점에서는 2루수의 글러브 안에 이미 공이 들어가 있는 상태이다.[8] 염경엽이 박근영의 5년 선배지만 심판들이 초보감독에겐 선배고 뭐고 더 만만하게 본다는건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9] 당시 넥센이 리즈에게 5이닝 노히트를 당하는 등(안타는 6회에 처음 나왔다)경기력 자체로만 놓고 보면 엉망이었기 때문에 넥센 팬들도 의견이 약간은 갈렸지만, 야만없이라고 타선은 언제든 불을 뿜을 수도 있었던 만큼 전혀 의미없는 가정이다.[10] 만약 이 게임을 넥센이 승리했다면 두 팀의 최종 성적은 동률이 된다. KBO 규정상 최종 성적이 동률이면 해당 팀간 상대 전적을 가장 먼저 따진다.[11] 박근영과 구자욱은 대구고 선후배관계이고, 삼성은 박근영 친정팀이다. 실제로 대구고 동문회에서 후배들을 자주 만난다.[12] 1루로의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은 보는 것과 달리 일반적인 전력질주보다 느리다고 하나, 시각적으로 일반적인 주루보다 빠르게 도착하는 것처럼 보이는 효과는 존재한다. 따라서 타자주자가 1루에서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시도할 경우 중계화면상으로 세이프처럼 보이더라도 리플레이를 돌려보면 공보다 살짝 늦은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데, 황성빈의 경우 중계화면상으로도 세이프라고 확답하기 어려운 타이밍이었지만 박근영 1루심은 아주 자신있게 세이프를 선언했다.[13] 심판 대부분이 현역 선수들보다 선수 커리어가 딸리는데 나이로 꼰대짓을 하며 권위적으로 밀어붙이니 좋게 보일 리가 없다. 그것도 심판 본인이 잘못 판단한 오심마저도 그러니 더더욱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