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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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朴杞濚
Park Ki-Young


파일:박기영.jpg

출생
1977년 7월 28일 (46세)
경기도 인천시 북구
(現 인천광역시 서구)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인천신현초등학교 (졸업)
동인천여자중학교 (졸업)
인성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 / 전문학사)
신체
156cm, O형
가족
배우자 한걸음[1], 허가현(2012년 12월 23일생)[2]
데뷔
1998년 1집 앨범 'One'
소속사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3]
활동 시기
1998년 ~
종교
개신교
MBTI
INFJ
링크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특징
3. 방송 활동
4. 논란
4.1. 표절 논란
4.2. 소속사와의 갈등
5. 크로스오버 가수로의 전향
6. 여담
7. 디스코그래피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가수.


2. 특징[편집]


여성 가수들 중에 소향, 서문탁, 박정현, 김윤아, 조유진, 이영현 등과 함께 국내에서 탑클래스에 드는 가창력을 지니고 있으며, 우렁찬 성량과 대비되는 맑은 음색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차분하고 옅게 깔리는 중저음부터 시원시원하고 힘 있는 고음까지 음색과 음역대의 스펙트럼도 넓은 편. 고음을 낼 때도 정확하고 세밀한 음정의 컨트롤을 할 수 있다. 다양한 보컬 테크닉과 팔색조라는 별명에 걸맞은 다양한 음악 장르들을 보여주면서 보컬 실력으로 정상을 다투는 가수 중 하나다. 현재까지 그녀가 보여준 음역대는 진성 0옥타브 미(E2) ~ 4옥타브 파(F6), 가성 4옥타브 솔(G6)[4], 전세계에서도 진성 음역대가 가장 넓은 음역대를 가진 가수다.[5]

실제로 나는 가수다에서 조규찬이 듀엣 파트너로 박기영을 선택한 이유 중에 세밀한 음정 컨트롤이 있었다. 당시 사람들은 조규찬의 듀엣 파트너로 조규찬의 부인이자 가수인 해이 혹은 형제이자 조트리오로 활동한 두 형 조규천, 조규만으로 예상했다.

분류
발매 순서
곡명
대표곡
2
마지막 사랑
시작
5
나비
6
그대 때문에
아네스의 노래
4
산책
선물
3
Blue Sky

엄청난 가창력의 발전을 보여주는 대표곡 <마지막 사랑> 최근 라이브 모습(2022.4)


3. 방송 활동[편집]



3.1.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박기영/불후의 명곡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편집]



3.2.1. 89, 90회[편집]








▲ 나에게로의 초대
▲ 제발
▲ Lonely Night
6년 만에 나오는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2016년 12월 11, 18일에 방송된 복면가왕하트다 하트여왕이라는 가명으로 나왔다.

예선전부터 전혀 쉽지 않은 상대였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만나 정경화의 "나에게로의 초대"를 부르면서 멋진 무대를 보여 준 결과 앨리스단 7표 차이로 이겼다. 그녀의 팬들은 복면가왕에 나온 것에 매우 반가워했지만, 대중들의 관심은 생각보다 덜했는데 그 이유는 앨리스의 정체 때문.

이 때문에 반응이 다양각색으로 나뉘어서 "역대급 듀엣 경연이었다.", "왜 앨리스가 1라운드에서 떨어지냐?", "제작진은 왜 이 두 사람을 1라운드에 붙였냐?" 등등 여러 가지 반응이 나오면서 큰 화제를 일으켰다.

준결승에서는 15차 경연 준우승자인 스파르타가 부른 이소라의 "제발"로 예선전처럼 멋진 무대를 보여주면서 판정단들을 감동하게 만든 결과 독특한 음색을 가진 시간을 달리는 토끼를 제치고 결승에 진출했다.[6] 사실 이 때부터 이미 예선전에서 그녀에 대한 불호 반응이 크게 줄어들었지만 결정타가 된 것은 바로 결승전.

결승전에서는 부활Lonely Night[7]를 불렀는데 인트로가 서정적으로 편곡된 탓에 판정단들은 선곡 미스라고 판단했으나 노래가 전개될수록 심상치 않은 전개로 흘러가더니 클라이막스에서는 오페라 개인기로 보여준 엄청난 고음을 5단 고음으로 마구 발사하면서 판정단들로부터 기립 박수를 받았다.[8]

이 무대를 보고 카이는 자기가 생각한 그 가수가 맞다면서 그녀의 실력을 극찬했으며 5단 고음에서 무슨 감전당하는 사람처럼 전율하던 유영석은 하트여왕의 무대를 보며 "하트여왕의 클래스는 헤라클레스."라고 평가했다. 또한 네티즌들도 '여자 음악대장', '우리동네 하트여왕'이라면서 극찬하는 반응이 많았으며 음악대장의 인기가 엄청나게 오르면서 많은 실력 있는 가왕들도 음악대장과 비교되며 비판받는 반응이 나오곤 했는데 그 음악대장과 비슷하다고 할 정도니... 방송 후 기사 댓글을 봐도 '여자 음악대장이다', '라젠카만큼의 충격이다' 같은 댓글의 공감수가 매우 높았으며 가왕에 대한 비판 의견도 있었던터라 그녀에 대한 반응이 매우 좋아졌음을 알 수 있다.

그 결과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자신만의 음색을 살린 멋진 무대로 역시 선곡 미스라는 평을 깨부순 조율하고 가실게요! 바이올린맨과의 대결에서 61표를 받으면서 우승했으며 대부분의 경연에서 완승했던 가왕5표 차 접전을 벌이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판정단들과 네티즌들은 바이올린맨도 정말 잘했지만 그녀의 무대가 너무 세서 어쩔 수 없다면서 안타까워 할 정도로 1라운드 못지 않게 결승전에서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녀가 나온 계기는 장녀를 키우다 보니까 계속 시간은 흐르고, 계속 잊혀져가는 게 두려웠는데 복면가왕 제의가 들어와서 좋았다고 말했다.

사실 그녀는 실용음악과 교수 경험이 있어서 음악적 조예와 이론적 지식이 빼어나 역시 정석적인 발성과 높은 테크닉을 가진 김연우와 자주 비교된다. 워낙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은 만큼 가왕이 되었다면 정말 음악대장 못지 않은 장기집권 가왕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며 네티즌들도 가왕을 못 한 것에 대해서 많이 아쉬워한다. 실제로 음악대장, 캣츠걸 등 장기집권을 했던 가왕들은 모두 자신의 주 장르 외 다양한 음악적 시도로 호평을 받았는데, 실제 본인의 음악 커리어에서도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내공을 쌓았기 때문에 가능할 수 있었다.[9]

복면가왕 출연 후 인터뷰에 의하면 2, 3라운드 선곡은 본인이 존경하는 이소라와, 친남매처럼 친하게 지내는 박완규의 노래를 부르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무대 공포증이 있었는데 복면가왕에서는 가면 때문에 더 편했다고 밝혔다.

어쨌거나 복면가왕 참가를 계기로 완벽히 재평가에 성공한 듯. 가왕이 되지 못한 게 아쉬웠다는 반응도 많았는지 "다음에 재도전해서 꼭 가왕이 되어달라"는 얘기도 있었다.

그 뒤...


3.2.2. 167, 168회[편집]








▲ When You Believe
▲ 루씰
▲ 마지막 콘서트
84차 경연에서 푸른 바다의 전설 세이렌이라는 가명으로 재도전했다. 1라운드에서 간 때문이야~ 구미호와 같이 머라이어 캐리 & 휘트니 휴스턴의 When You Believe를 불렀으며 감성적인 듀엣의 대결을 펼치면서 1표 차 접전을 벌였다.

2라운드에서는 한영애의 '루씰'을 부르면서 감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결과 야! 타! 산악 오토바이에게 무려 82표나 받으면서 승리했다. 그리고 3라운드에서는 이승철의 '마지막 콘서트'로 멋진 무대를 선보인 결과 앞순서였음에도 너는 슛슛슛~ 나는 훗훗훗~ 양궁에게도 69표나 받으면서 다시 한 번 우승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예전에 참가자로 나와서 이 곡을 부른 적이 있었던 카이는 본인의 음원을 지우고 세이렌의 노래를 깔고 싶을 정도로 극찬했으며 김호영도 제 5원소에 나오는 오페라 가수에 비유하면서 좋은 평을 내릴 정도였다.

그 뒤 정체를 다시 밝혔을 때 예전에 어린 딸이 엄마가 복면가왕에 나와서 노래를 부르는 걸 보고 엄마가 되든 안되든 즐겁게 열심히 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고 또한 무대 공포증이 너무 심해서 무대에 설 때마다 진정제를 먹었는데 가면 쓰고 얼굴을 가리니까 무대 공포증 같은 게 해소됐고 다양한 무대를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전하면서 물러갔다.

이 때 2, 3라운드의 선곡이 바뀌었다면 충분히 가왕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많았고 실제로 곡 선곡과 컨셉을 잘못 잡아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한 참가자 중 한 명으로 꼽는 경우가 있다.

그래도 2번째 출연 때 보컬적으로 더 성장했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첫 번째 출연에서는 그녀의 아름다운 음색과 엄청 넓은 음역대를 뽐낸 반면, 두 번째 출연에서 '루씰'과 '마지막 콘서트'에서는 실력파 가수 수준 이상의 보컬테크닉을 보여주었다. 한 음에서 성량 조절 (크레센도, 디크레센도) 등과 자연스러운 성구전환은 물론, 들숨 날숨 조절로 엄청난 호흡 테크닉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샤우팅, 스크래치 등등 많은 보컬 테크닉을 보여주어 시청자들로 하여금 '보컬 테크닉의 정석', '보컬 교과서'라는 수식어를 붙이는 등 호평이 많다.



3.2.3. 경연곡 목록[편집]


하트다 하트여왕
EP.
방송 날짜
곡명
원곡자
VS.
득표수
45-1
2016년 12월 11일
나에게로의 초대
정경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53
45-2
2016년 12월 18일
제발
이소라
시간을 달리는 토끼
65
45-3
Lonely Night
부활
조율하고 가실게요! 바이올린맨
61
45-K

뜨거운 심장 양철로봇
47

푸른 바다의 전설 세이렌
EP.
방송 날짜
곡명
원곡자
VS.
득표수
84-1
2018년 9월 2일
When You Believe
머라이어 캐리 & 휘트니 휴스턴
간 때문이야~ 구미호
50
84-2
2018년 9월 9일
루씰
한영애
야! 타! 산악 오토바이
82
84-3
마지막 콘서트
이승철
너는 슛슛슛~ 나는 훗훗훗~ 양궁
69
84-K

나한테 걸리면 마이아파~ 동막골소녀
19

3.3.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편집]



[ 선수 명단 ]
MC
이수근
배성재
FC 액셔니스타

NO.8

정혜인
MF | 주장

NO.10

이혜정
FW

NO.11

문지인
MF

NO.250

이채영
GK

NO.1

박하나
FW

NO.14

김용지
MF
감독: 김태영 / 코치: 전재홍
FC 월드 클라쓰

NO.452

사오리
FW | 주장

NO.14

나티
FW

NO.01

케시
DF

NO.13

애기
MF

NO.8

이야누
GK

NO.720

카라인
DF
감독: 오범석 / 코치: 이태호
FC 구척장신

NO.100

이현이
FW | 주장

NO.18

김진경
MF

NO.1

허경희
MF

NO.21

진정선
GK

NO.66

차서린
FW

NO.22

요요
-
감독: 하석주 / 코치: 안동혁
FC 불나비

NO.10

안혜경
GK | 주장

NO.99

박가령
DF

NO.20

채연
FW

NO.0

강보람
MF

NO.32

이주리
FW

NO.21

이승연
DF
감독: 백지훈 / 코치: 김기수
FC 국대 패밀리

NO.1

김수연
DF | 주장

NO.9

명서현
GK

NO.10

박승희
DF

NO.11

황희정
FW

NO.17

나미해
MF

NO.690

김민지
MF
감독: 김병지 / 코치: 김종원
FC 스트리밍파이터

NO.67

일주어터
GK | 주장

NO.707

깡미
DF

NO.23

심으뜸
FW

NO.777

앙예원
MF

NO.01

진절미
DF

NO.5

히밥
MF
감독: 이을용 / 코치: 김상균
FC 원더우먼

NO.23

김희정
DF | 주장

NO.10

키썸
GK

NO.7

김가영
FW

NO.31

김설희
DF

NO.11

트루디
FW

NO.13

소유미
FW
감독: 정대세 / 코치: 정주일
FC 탑걸

NO.3

채리나
DF | 주장

NO.111

유빈
DF

NO.2

김보경
FW

NO.59

다영
FW

NO.21

공민지
MF

NO.00

태미
GK
감독: 최진철 / 코치: 이원영
FC 아나콘다

NO.5

오정연
GK | 주장

NO.10

윤태진
MF

NO.11

노윤주
FW

NO.101

배혜지
DF

NO.12

이나연
DF

NO.20

박지혜
DF | 임대선수
감독: 이영표 / 코치: 김현수
FC 발라드림

NO.7

경서
MF | 주장

NO.10

서기
DF

NO.27

민서
GK

NO.3

서문탁
DF

NO.24

리사
FW

NO.95

케이시
DF
감독: 최성용 / 코치: 최승호
FC 개벤져스

NO.7

조혜련
GK | 주장

NO.34

김민경
FW

NO.5

오나미
FW

NO.35

김혜선
MF

NO.13

김승혜
MF

NO.48

이은형
DF
감독: 조재진 / 코치: 정종봉
이전 선수단 · 감독 · 코치

[ 펼치기 · 접기 ]
FC 불나방
NO.18
강경헌
MF
파일럿
NO.18
신효범
DF
파일럿 ~ 시즌 2 (슈퍼리그)
NO.2
조하나
MF
파일럿
FW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NO.37
서동주
FW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DF
시즌 2 (승강 PO)
NO.7
송은영
MF
파일럿
FW
시즌 1
NO.4
DF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3 (챌린지리그)
NO.7
박선영
MF | 1대 주장
파일럿 ~ 시즌 2 (프리시즌)
NO.30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NO.77
홍수아
FW
시즌 2 (승강 PO) ~ 시즌 4 (슈퍼리그)
NO.88
강소연
MF
시즌 3 (챌린지리그) ~ 제1회 SBS컵
NO.33
윤수현
FW
제1회 SBS컵
NO.78
한초임
FW
감독
이천수

파일럿 ~ 시즌 1
하석주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2 (승강 PO)
현영민

시즌 3 (챌린지리그)
조재진

시즌 4 (슈퍼리그)
코치
문경민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2 (승강 PO)
정종봉

시즌 3 (챌린지리그)
원용진

시즌 4 (슈퍼리그)
FC 국대 패밀리
NO.11
한채아
MF
파일럿
FW | 2대 주장
시즌 1
NO.14
[[FC 국대 패밀리#심하은|{{{#fff 심하은}}}]]
DF
파일럿 ~ 시즌 2 (프리시즌)
NO.3
남현희
DF | 1대 주장
시즌 1
NO.19
[[FC 국대 패밀리/이정은|{{{#fff 이정은}}}]]
MF
시즌 2 (슈퍼리그)
NO.21
[[FC 국대 패밀리#이희영|{{{#fff 이희영}}}]]
MF
시즌 3 (슈퍼리그)
NO.3
[[전미라/골 때리는 그녀들|{{{#fff 전미라}}}]]
FW
파일럿
FW | 임대선수
시즌 1
FW | 3대 주장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NO.8
[[양은지/골 때리는 그녀들|{{{#fff 양은지}}}]]
GK
시즌 1 ~ 시즌 3 (슈퍼리그)
NO.123
곽민정
FW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4 (챌린지리그)
감독
조재진

시즌 2 (슈퍼리그)
김병지

파일럿 ~ 시즌 1, 시즌 3 (슈퍼리그)
김태영

시즌 4 (챌린지리그)
코치
원용진

시즌 2 (슈퍼리그)
이준원

시즌 3 (슈퍼리그)
김종원

시즌 3 (슈퍼리그)
전재홍

시즌 4 (챌린지리그)
FC 개벤져스
NO.7
이성미
DF
파일럿
매니저
시즌 1
NO.11
이경실
FW
파일럿 ~ 시즌 1
NO.02
안영미
DF
파일럿 ~ 시즌 1
NO.80
신봉선
MF
파일럿
FW | 1대 주장
시즌 1
NO.74
허민
GK | 임대선수
시즌 4 (슈퍼리그) ~ 제1회 SBS컵
감독
황선홍

파일럿 ~ 시즌 1
김병지

시즌 2 (리그) ~ 시즌 2 (슈퍼리그)
이영표

시즌 3 (챌린지리그) ~ 시즌 4 (승강 PO)
코치
배정현

시즌 2 (리그) ~ 시즌 4 (승강 PO)
원용진

제1회 SBS컵
FC 구척장신
NO.1
송경아
MF
파일럿
NO.12
진아름
FW
파일럿
NO.9
한혜진
MF
파일럿
NO.14
FW | 1대 주장
시즌 1
NO.11
[[차수민(모델)/골 때리는 그녀들|{{{#000 차수민}}}]]
DF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NO.3
아이린
GK
파일럿 ~ 시즌 3 (슈퍼리그)
NO.7
송해나
DF
파일럿 ~ 제1회 SBS컵
감독
최진철

파일럿
최용수

시즌 1
백지훈

시즌 2 (리그) ~ 시즌 2 (슈퍼리그)
오범석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코치
김태현

시즌 2 (리그)
박태윤

시즌 2 (슈퍼리그)
오창현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FC 월드 클라쓰
NO.7
구잘
FW
시즌 1
NO.77
아비가일
FW
시즌 1
NO.00
마리아
DF
시즌 1
NO.23
에바
DF | 1대 주장
시즌 1 ~ 제1회 SBS컵
NO.119
엘로디
MF
시즌 1 ~ 제1회 SBS컵
NO.27
라라
DF
시즌 2 (슈퍼리그) ~ 제1회 SBS컵
감독
최진철

시즌 1, 시즌 2 (슈퍼리그)
이을용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코치
서영덕

시즌 2 (슈퍼리그)
김상균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FC 액셔니스타
NO.9
이미도
DF | 1대 주장
시즌 1
NO.7
지이수
FW
시즌 1
NO.41
김재화
FW
시즌 1
DF
시즌 2 (리그)
NO.14
장진희
GK | +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NO.10
최여진
FW | 2대 주장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NO.1
최윤영
DF
시즌 2 (슈퍼리그)
FW
시즌 3 (슈퍼리그)
MF
시즌 4 (슈퍼리그)
NO.02
이영진
DF | 3대 주장
시즌 2 (리그) ~ 제1회 SBS컵
감독
이영표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백지훈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코치
황인욱

시즌 2 (리그)
김병채

시즌 2 (슈퍼리그)
김기수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FC 원더우먼
NO.7
송소희
FW
시즌 2 (리그)
NO.1
황소윤
FW
시즌 2 (리그)
NO.110
치타
DF | +
시즌 2 (리그)
NO.11
주명
DF | 임대선수
시즌 2 (리그)
NO.819
박슬기
DF | 1대 주장
시즌 2 (리그)
DF
시즌 2 (챌린지리그)
NO.81
요니P
GK
시즌 2 (리그)
GK | 2대 주장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챌린지리그)
NO.8
에이미
FW
시즌 3 (챌린지리그) ~ 시즌4 (챌린지리그)
NO.29
홍자
FW
시즌 2 (챌린지리그) ~ 제1회 SBS컵
감독
이천수

시즌 2 (리그)
오범석

시즌 2 (챌린지리그)
하석주

시즌 3 (챌린지리그) ~ 시즌 4 (챌린지리그)
코치
심서연

시즌 2 (리그)
오창현

시즌 2 (챌린지리그)
문경민

시즌 3 (챌린지리그) ~ 시즌 4 (챌린지리그)
FC 탑걸
NO.9
바다
DF
시즌 2 (리그)
NO.22
문별
FW
시즌 2 (리그) ~ 시즌 2 (챌린지리그)
NO.7
간미연
FW
시즌 2 (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NO.99
아유미
GK
시즌 2 (리그) ~ 제1회 SBS컵
감독
최성용

시즌 2 (챌린지리그)
김병지

시즌 4 (슈퍼리그)
코치
이범직

시즌 2 (리그)
최승호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김종원

시즌 4 (슈퍼리그)
FC 아나콘다
NO.1
신아영
DF | 1대 주장
시즌 2 (리그)
NO.82
최은경
DF
시즌 2 (리그)
NO.77
차해리
MF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챌린지리그)
NO.10
김다영
DF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챌린지리그)
NO.23
박은영
FW
시즌 2 (리그)
FW | 2대 주장
시즌 2 (챌린지리그)
NO.8
주시은
DF
시즌 2 (리그) ~ 제1회 SBS컵
감독
현영민

시즌 2 (리그) ~ 시즌 2 (챌린지리그)
조재진

시즌 3 (챌린지리그)
코치
정종봉

시즌 2 (리그) ~ 시즌 2 (챌린지리그)
원용진

시즌 3 (챌린지리그)
FC 발라드림
NO.4
박기영
GK | 1대 주장
시즌 2 (챌린지리그)
NO.36
알리
DF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NO.5
손승연
DF
시즌 2 (챌린지리그)
DF | 2대 주장
시즌 3 (슈퍼리그)
감독
김태영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정대세

시즌 4 (챌린지리그)
코치
김종현

시즌 2 (챌린지리그)
전재홍

시즌 3 (슈퍼리그)
정주일

시즌 4 (챌린지리그)
FC 스트리밍파이터
NO.22
이수날
FW
시즌 4 (챌린지리그) ~ 제1회 SBS컵
감독
최진철

시즌 4 (챌린지리그) ~ 시즌 4 (승강 PO)
코치
황인성

시즌 4 (챌린지리그) ~ 시즌 4 (승강 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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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박기영/골 때리는 그녀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2년 골 때리는 그녀들FC 발라드림의 주장으로 참여했다. 포지션은 골키퍼.


3.4. 그 외[편집]


2011년 나는 가수다[10]와 2012 오페라스타에 출연했다.
나는 가수다조규찬의 파트너로 출연해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불렀으나, 당시 나가수의 추세였던 폭발적인 편곡과는 거리가 멀어 높은 순위 받기에 좋다는 7번 무대였음에도 불구하고 청중평가단에게 7위라는 순위를 받았다. 그와는 별개로 자문위원들에게는 극찬을 받은 무대였기에 청평단 막귀설을 제기하게 한 무대 중 하나.

조규찬과의 듀엣이 나가수에서 성적이 안 좋았던 건 그가 박기영이란 걸출한 보컬을 잘 활용 못한 이유도 있다. 명색이 당 회차가 듀엣 특집이었고, 청중들도 당연히 노래의 반을 책임질 박기영만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기대했으나, 노래 시작부터 끝까지 조규찬이 주 멜로디를 다 부르고 박기영은 그냥 화음만 넣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파트 배분이 문제였다. 마치 소 잡는 칼로 닭만 잡고 있는 꼴이었달까? 듀엣 특집이었지만 사실상 청중에겐 이 팀만 조규찬 플러스 원이었으니 김이 빠질 수밖에 없었고, 무려 7번 무대였음에도 불구하고 당연히 청중 평가가 안 좋을 수밖에 없었다.

사실 조규찬은 섬세하고 감성적인 음색을 가진 보컬리스트다. 그렇기 때문에 듀엣 파트너 선정 때 박기영의 정확하고 올바른 음정이 까다로운(?) 조규찬 자신의 음악적 기준에 부합하며 자신과의 음색이 잘 어우러질 수 있었기에 선택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만약 박기영의 무시무시한 고음과 애드립을 중심으로 편곡했다면 조규찬의 섬세한 보이스컬러는 묻혀졌을 가능성이 높다. 무엇보다 당시 나가수는 고음잔치(?)라 불릴 정도로 강한 편곡이 고득점으로 가는 지름길로 인식되었고 또 청중들도 고음을 원했다. 당연히 조규찬의 편곡은 현장에서 빛을 보지 못할 수밖에 없었다.

다음 해에 tvN에서 2012 오페라스타에 출연했고, '아베 마리아', '밤의 여왕의 아리아' 등을 부르며 손호영과의 경쟁 끝에 우승을 거머쥐었다. 가장 성악에 가까운 발성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다만 '밤의 여왕의 아리아'는 완벽하게 소화하지 못했다는 평이 있었으며 가장 높은 음이 나오는 부분에서 음이 플랫되는 경우가 있었다.[11] 발매된 음원에서는 수정되었다.

2014년 9월에는 2014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다.

2017년에는 복면가왕에 이어 또다른 MBC의 음악 예능인 듀엣가요제에 출연했다.[12] 역대 최연소 일반인 출연자인 박예음 양과 파트너를 이뤘으며 S.E.S.의 "Dreams come true"와 들국화의 "걱정 말아요 그대"를 불렀다. 명불허전 실력에 케미까지 좋았으나 2번 모두 아쉽게 1위를 하지 못해 우승엔 실패했다.

2017년 2월에 하이씨씨와 계약이 끝난 후 신생 기획사인 문라이트 퍼플 플레이와 계약했다.


4. 논란[편집]



4.1. 표절 논란[편집]


대표곡 '시작'은 일본 the brilliant green의 'There will be loved there'와 유사하다는 표절 논란이 있었다. 이 곡은 오석준/신동우 작곡, 오석준 작사이다.

문제는 일본밴드 the brilliant green은 밴드명에서도 알 수 있듯 영국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가장 오아시스에 가까운 밴드라고 불리는데, There will be loved there 이곡은 영국 밴드 오아시스의 Don't Look Back In Anger 곡과 진행방식 훅이 동일하며 멜로디 면에서도 유사한 지점이 있고, The Brilliant Green - Baby London Star 이곡은 오아시스의 Fade Away와 유사하다. 즉, 대표곡 '시작'이 베꼈다는 의혹이 있는 일본측 원곡(?) 자체도 똑같이 표절 의혹이 있는 노래라는 것이다(...)[13]

'시작'은 작곡자가 표절을 인정했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작곡가가 인정한 적도 없고, 브릴리언트 그린 측에서도 표절이라고 딱히 문제 제기를 하지도 않았다. 사실 당시 한국 음악 시장의 인지도를 고려할 때, 브릴리언트 그린 측에서 박기영의 시작이라는 노래가 있다는 것 자체를 인지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

분명 "난 네게"부분의 멜로디가 유사하다. 그리고 전주 없이 바로 노래가 시작되는 공통점이나,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나 흐름, 편곡 역시 매우 유사하다. 가사에서도 유사한 단어가 보인다.

하지만 두 곡의 유일한 똑같은 멜로디인 "난 네게"를 사용했다는 사실은 표절 기준으로써 중요한 것이 아니며 중요한 것은 연속된 음표가 얼마나 많은지, 또는 유사한 음의 연속성의 정도가 어떠한지이다. 즉 "난 네게" 부분은 너무나도 짧고 흔한 멜로디이기에 " 난 네게 말하고 싶어" 길이 정도 이상이거나 "난 네게" 구간의 멜로디를 한 번이 아니라 두세 번은 연속으로 사용한 정도는 되어야 표절혐의를 생각해 볼 수라도 있겠지만 두 경우다 해당되지 않는다.[14]

"난 네게" 를 제외한다면 두곡간에 유사한 부분을 곡 인트로부터 끝까지 전체구간을 아무리 살펴봐도 하나도 찾을 수 없다. [15]가락의 유사성 판단에 있어서는 개별적인 음표의 유사성보다는 그 음표가 어떻게 결합되어 연속되는가가가 중요하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얼마나 많은 개별적인 음표가 유사하게 사용되는가는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하고, 연속된 음표가 얼마나 많은지, 또는 그 연속성의 정도가 어떠한지가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된다. 즉 유사성이 존재하는 가락의 연속성이 높을 수록 실질적 유사성이 인정될 가능성은 커진다.

종합적으로 본다면, 작곡가가 일본 음악을 참고해, 표절 기준에서 아슬 아슬하게 비껴갈 정도로 살짝 바꿔서 곡을 만든 것은 분명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번안곡 수준으로 그냥 대놓고 베끼는 다른 표절 사례보다는 그나마 양심은 있어 보이게 살짝 바꾼 곡이다.


박기영 - 시작


The brilliant Green - There will be loved there

참고로 이 "시작"은 응답하라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나온 고아라가 다시 불렀고, OST 음원으로도 나왔다. 박기영만큼 파워풀한 맛은 없지만 나름대로 잘 소화해서 들을만 하다.

그 외 'Blue Sky' 도 Guns'n Roses 의 Sweet Child O' Mine 에서 모티브를 따온 걸로 보인다.


4.2. 소속사와의 갈등[편집]


데뷔 앨범에는 반도음반, 2집 때는 다민 그라픽스, 3집 때는 반도음반/믹스팩토리엔터테인먼트 이렇게 소속사 이름이 자주 바뀌었다. 4집부터는 아예 스탭과 소속사 자체를 바꾸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매니저 김철[16]에 의해 1997년 11월 '기억하고 있니'로 데뷔한 박기영은 지금의 발라드적인 음악과는 상이한 여성 로커로 데뷔했다. 소속사의 언플이랍시며 김윤아와의 라이벌 구도가 어거지로 갖다 붙여진 건 덤.

후에 박기영이 밝힌 바로는 딱히 락을 하고 싶었던 적은 없었는데 당시 소속사에서 대세는 락이고[17] 락을 네가 하고 싶어서 했다는 걸 내세우라고 했던 통에 인터뷰마다 마음에도 없는 소리 해야 돼서 난감했다고 한다.[18]

그때 당시 박기영의 소속사의 전략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이미지를 내세우면서도 타이틀 곡들은 그때그때 음반 시장 상황 봐서 박기영의 의사와는 상관 없이 잘 팔릴 만한 곡들로 외부 작곡가들을 불러 만들었고 실제로 어느 정도는 그게 먹혔다. 나중에 표절 논란으로 돌아와서 박기영만 욕 먹는 게 문제지.

진짜 더 큰 문제는 따로 있었다. 4집 활동 이후 그녀의 소속사가 부도가 나 없어질 위기에 처했다. 계약 기간과 계약금 문제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소속사는 제 발등의 불 끄기 바빠 계약을 해지해주지 않았고, 박기영은 앨범을 내고 활동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 박기영은 소속사 측에 다른 회사와 계약해서 활동을 재기하고 싶다고 했으나 소속사측은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만 할 뿐이었다.

그러고 있는 와중에 회사가 회생할 기미는 조금도 보이지 않았다. 이에 박기영은 로엔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감행했고 다시 활동에 들어갔다. 이때 낸 앨범이 5집 'Be Natural'. 3년간의 공백이 있었지만 당시에도 나름 중박은 쳤고 지금까지도 박기영의 앨범 중 가장 명반이라 손꼽히며, 타이틀곡 '나비'는 박기영 본인이 처음으로 작사·작곡한 타이틀곡이자[19]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전 소속사측은 계약 위반이라고 주장하며 활동금지 가처분신청을 냈고 사건은 결국 법정 공방에까지 이르렀다. 2006년에 승소했지만 그 후에도 저 전 소속사측은 돈 뜯어낼 작정으로 별별 민사소송과 악의적인 루머를 퍼트리며 다시 박기영을 괴롭히기 시작했고, 이런 상황들에 지칠 대로 지쳐 제주도에 머물며 한 동안 주변 사람들과 연락도 끊은 채 은둔 생활을 하기도 했다.

결국엔 다 승소하고 저 전 소속사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만, 법정 공방의 여파+남자친구측 부모님의 교제 반대가 겹치며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렸다. 전 소속사와의 분쟁 때문에 실력 있는 여가수 하나가 너무 오랜 공백 기간으로 사람들에게 잊혀진 어찌 보면 안타까운 케이스.


4.3. 디스[편집]


인터뷰나 방송에서 동료 가수들에 대해서 대놓고 혹은 은근히 디스를 많이 했었다. 문제는 이 가수들이 실력파에 팬들의 충성도가 상당히 높고 사생활에도 잡음 없는 훌륭한 가수들이라는 것. 이 때문에 그녀가 실력 좋고 사생활에 잡음이 없는 가수임에도 생각 외로 까들이 꽤 많다. 게다가 하필 박기영의 곡이 표절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해서 더 문제가 되었다.

이하는 대표적인 사례들.
  • 소몰이 창법 디스: 정작 박기영도 데뷔 당시 발라드적인 팝락이 인기를 끌 때 거기에 부합하는 이미지와 창법으로 사랑받았다. 당시 기사를 찾아보면 SG워너비 소속사를 칭찬했다. 대중에게 먹힐 창법을 만들었다고. 그런데 그걸 보고 너나 할 것 없이 '소몰이를 따라하는 것'을 디스한 것.

  • 김윤아 디스: 김윤아 팬들은 '공연 끝난 뒤 그 여운을 느끼는 게 자뻑이라고 할 수 있냐, 거기다 엄연히 자기보다 나이도 많은 선배를 아무렇지도 않게 김윤아, 김윤아 거린다'며 바득바득 깐다. 그리고 박기영이 김윤아를 대놓고 디스한 이후로 김윤아는 몇 년 째 자뻑 가수라는 비아냥 어린 소리를 듣고 있다. 이미지 하락은 덤. 말은 가려 가면서 해야지 김윤아도 자신을 디스한 전적이 있는 박기영을 안 좋게 생각했겠지만 인터뷰에서 대놓고 디스한 적은 없는데 김윤아 디스의 근거로 드는 기사 원문을 보면, 막상 김윤아를 디스하는 말은 기자가 한 다음 박기영에게 동의를 구한다. 김어준: 자뻑은 가수의 자질 중 하나라 본다... 배우 중엔 최민수. (웃음) 가수 중엔 누군가. 김윤아? 박기영: 대표적인 케이스죠. 여자 중에 1등이라고 봐야 될 거예요. (폭소) 인터뷰 中 완전 디스 맞는데?? 거기에 박기영은 동의하고 서로 안 좋아한다고 말하고. 그 기사에서 정작 김윤아 디스(라고 본인들은 생각도 안한 듯)는 그냥 인터뷰 시작 질문에 불과했고 그 이후의 인터뷰가 박기영과 가수에 대한 내용이였지만, 이 기사를 보고 기사를 작성한 다른 기자들에 의해 디스설만 나돈다. 그러다가 나가수에 둘 다 나가니 또 우려먹고. 김윤아 디스라고 불리는 내용의 원문 기사.

  • 엔터테이너형 가짜 가수들 디스: “최소한 1시간 이상 라이브가 가능한 사람만이 가수라는 말을 해야 한다”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논리가 맞지 않다는 것은 현대의 음악에서 이미 논파된 개논리다. 이승환처럼 몇 시간 동안 공연하는 가수가 있다고 해서, 이승환만 가수라고 하고 나머진 딴따라라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건 가요계에서 한 시간 동안 노래를 부른 적이 없는 다른 가수들을 모욕하는 발언에 가깝다. 그리고, 라이브로 한 시간 이상 노래를 부르면 목에 무리가 오는 건 당연하다.머라이어 캐리: ?

  • 팬 디스: 열심히 음악을 만들어달라고 했던 팬이 남긴 방명록에다 날선 댓글을 달아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이후 박기영은 싸이월드에 사과문을 올렸다.#[20]


5. 크로스오버 가수로의 전향[편집]


앞에서 밝힌 오페라스타 2012 우승을 계기로, 국내 외 성악 대가들에게 레슨을 받는 등 기본기를 사사했고, 오랜 준비 끝에 2015년 10월 크로스오버 앨범 'A Primeira Festa'를 발매했다. 성악 발성과 대중 음악의 발성이 섞여 팬들과 대중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싶다.

6. 여담[편집]



  • 배우 박은혜와는 인성여자고등학교 동창으로 매우 친한 사이다. 아예 데뷔하게 된 계기가 고2 때 박은혜가 "친구가 노래를 정말 잘하는데 들어봐 주세요"라고 라디오 프로그램에 신청했고, 사연이 채택되어 예선과 본선에 올라 연말 결선에서 1등을 하니 여러 매니저들이 가수로 만들어주겠다고 해서 엉겁결에 가수가 된 케이스.

  • 전 소속사와 소송을 하면서 상고심 때 만난 변호사[21]와 인연이 되어, 시가(媤家)의 반대[22]로 4년 가까이 연애하면서 6번 정도 헤어졌다 다시 만났다를 반복하다가 2010년에야 시부모님의 마음을 돌리는 데 성공해 결혼식을 올렸었다. 그래서인지 당시 나왔던 앨범들을 보면 슬픈 노래들이 꽤나 많다. 본인도 결혼하고 나서 보니 앨범들에 너무 적나라하게 내 처지를 드러냈다며 표현할 정도. 그 중 2008년 9월에 발매한 앨범 'Acoustic+Best'에 실린 호란이 피처링을 한 듀엣곡 '동행'은 끝내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대한 노래인데... 문제는 가사 내용이 동성애에 대한 은유처럼 보인 데다[23] 듀엣곡인데 여가수+여가수[24]인지라 박기영이 레즈비언이 아니냐는 얘기가 당시 플럭서스 레이블 팬층에서 돌았다. 2016년 1월 협의이혼했으며 2012년생인 딸은 박기영이 기르기로 했다고 한다. 2017년 10월 18일 탱고 무용수 한걸음과 재혼했다.


기영씨 어쿠스틱앨범에서 그대때문에 부르는것 보고 완전 꽂혀 버렸습니다.. 요즘 이곡 하루에 10번은 넘게 듣는것 같네요..참 보기좋습니다..예전보다 음악적으로 훨씬 성숙하신것 같아요..계속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결혼했다고. 뜸하게 하시면 혼나요 ㅋ" (이상 방명록 본문 그대로 옮김[25]

)


라고 남긴 글에

제 음악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이 어떤일을 하던지 숙련되고 발전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일테지요. 한가지 부탁드릴것이...제가 음악을 계속하건 안하건 제 자유입니다. 누구에게 농으로라도 훈육을 들어야할 상황이 아니란 거죠. 개인적으로 ㅇㅇ[26]

씨가 한 농담의 종류들을 아주 좋아하지 않습니다. 굉장히 불쾌하니 앞으로는 자제해 주세요.(이상 방명록 댓글 그대로 옮김)"


라고 답글을 남겼다. 사실 이걸 박기영만의 잘못이라고는 볼 수 없는게 팬이 먼저 선을 넘은 발언을 한거다. 팬은 농담조로 한 얘기겠지만 아무리 농담이더라도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혼내준다'는 얘길하면 기분좋을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박기영의 날선 반응이 정당화 되는건 아니지만 팬도 잘못한거다. 결국, 논란이 되자 4일 후 사과문을 남겼는데, 작업 중이라 예민해서 그랬다고. 다만 여기서도 "공부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엄마가 공부하라고 하면 하기 싫고 짜증나는 경험 있지 않느냐"라고 언급해서 까들에게 또 까였다. 다만, 그 바로 뒤에 자기가 그런 기분이었던 것 같다고 이야기하면서, "돌이켜 생각하면 너무나 어이없는 실수라 스스로도 이해되지 않는다"라고 언급하며 논란은 일단락 되었다.

  • 가수 소향과 절친한 사이다. 2014년 뮤지컬에서 만나게 되어 아직까지도 친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이전 박기영 유튜브 채널에서 소향과 관련된 일화를 설명한 적이 있다. 육아와 음악을 병행하기 힘든 시점에 들어왔던 뮤지컬이라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었는데, 자기 일정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소향은 연습에 나와 박기영을 도와줬고, 실제 공연에서도 까먹었던 동선을 알려주는 등 많은 도움을 주어 인연이 시작된 걸로 알려진다. 둘 다 절실한 크리스찬이라 같이 기도도 많이 한다고 한다. 일화로 박기영과 소향은 해외 보컬씬에서 자주 등장하는 가수보컬괴물로 둘이 음역대도 비슷하여 자주 비교된다. 박기영도 그 영상을 자주 접했고 소향은 대단한 가수라고 극찬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노래 잘하는 사람들끼리 친해서 좋다는 말이 많이 나온다일명 끼리끼리.

7. 디스코그래피[편집]


  • 정규
1997 - 1집 One
1999 - 2집 Promise
2000 - 3집 혼잣말
2001 - 4집 Present 4 You
2004 - 5집 Be Natural (나비)
2006 - 6집 Bohemian
2010 - 7집 Woman Being
2017 - 8집 Re:Play

  • 싱글
2007 - 미안했어요
2009 - 녹화된 테잎을 감듯이
2009 - Taste Of Love
2012 - 엄마 딸이니까요
2014 - 벨라왈츠 (Bella Waltz)
2016 - 자연의 법칙[27]
2017 - 안아줘 안아줘[28]
2018 - 취.준.생. (나의 잘못이 아니라 말해주세요)

  • 베스트
2008 - Acoustic + Best

  • OST
1999 - 주유소 습격사건 OST
2001 - 달마야 놀자 OST
2000 - 엄마야 누나야 OST
2003 - 천년호 OST
2005 - 환생-NEXT OST (MBC 월화 미니시리즈)[29]
2005 - 형사 DUELIST OST
2005 - 가을 소나기 OST
2006 - 게임의 여왕 OST
2007 - D-War:Legend of Dragon
2008 - 6년째 연애중 OST
2008 - 천하일색 박정금 O.S.T
2008 - 조강지처클럽 OST
2008 - 스포트라이트 OST
2010 - 시 (From 영화 `시`)
2011 - 홀로 남겨져 OST Part 1
2012 - 옥탑방 왕세자 OST Part 3
2014 - 관능의 법칙 (Venus Talk) OST
2016 - 여자의 비밀 OST Part 1

  • 참여
1998 - 영어로 부르는 우리가요
2001 - 제로 2집 Back To The Hall
2003 - Divas Christmas
2005 - Miracle 3집 Vol.3 (CCM)
2005 - Day-Green: Hearten
2006 - 마인드 브릿지 (Mind Bridge)
2008 - 달라송
2009 - 유영석 20주년 기념 앨범
2010 - 비처럼 (김현식 20th Anniversary 1st)
2010 - I Am Melody (가스펠)
2010 - Run! Korea!
2010 - Fluxus Voices Vol.3 (Digital Single)
2011 - Christmas Love Letter
2012 - 오페라스타 2012
2013 - The Artist Diary Project Part 6
2014 - 1.25 미라클 뮤직 – One By One
2014 - Acoustic Blanc Part 1
2014 - 2014 나는 가수다
2014~2021 - 불후의 명곡
2016 - 복면가왕 89~90회
2017 - ht Purple Play & Tone Studio - The First Private Show, Live Album Project Vol.1
2018 - The New Classik ...And You Got The Winner

  • 크로스오버
2015 - A Primeira Festa

  • 라이브
2017 - PARK KI YOUNG Studio Live - The Second Private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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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탱고 무용수이며 탱고스쿨 대표다.[2] 전 남편 소생. 2021년 4월 30일 엄마와 함께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3] 홍지윤, 홍주현과 같은 소속사다.[4] 진성 음역대만 놓고 따지면 소향보다 더 넓은 음역대를 보여준다. 거기에다 진성으로 4옥타브를 구사 가능한 가수는 전세계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다, [5] https://www.youtube.com/watch?v=PWOwIfrMiGo&list=RDMMPWOwIfrMiGo&start_radio=1에서 0옥타브 미(E2), https://www.youtube.com/watch?v=r4zvRDBTW9I에서 4옥타브 파(F6)를 보여준다.[6] 그 뒤 재도전했을 때 겨룬 가왕이 86차 경연에서 선곡했다.[7] 20차 경연 준우승자인 굴러온 복덩어리가 3라운드에서 부른 적이 있다.[8] 최고음은 무려 4옥타브 레(D6)이다. 복면가왕 경연 중에서 두번째 최고음이며 역대 최고음은 질풍노도 유니콘의 4옥타브 미(E6)다.[9] 캣츠걸의 경우에는 퍼포먼스가 많았던 터라 많은 비난을 받았다. 다만 그 이후에는 재평가를 받고 있다.[10] 조규찬의 듀엣 파트너로 출연.[11] '밤의 여왕의 아리아'가 오페라 곡 중에서 가장 어려운 편에 속하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12] 당시 출연자로 전에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김명훈, 그리고 자신이 직접 꺾은 김필이 같이 출연했다.[13] 표절곡을 표절했다고 해서 비난을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서태지의 난 알아요가 두고 두고 까이는 이유가 그것이다.[14] <시작>은 "난 네게"가 총 곡 전체에서 세번 나오며 사용구간에서는 한 번만 나온다. the brilliant green의 <There will be love there>은 "난 네게"와 유사한 구간이 총 10번나오며 사용구간에서 세 번씩 사용된다.[15] 사비부분의 "난 네게" 이외에도 "모든 것을 네게" 부분의 멜로디와 리듬이 완전히 똑같은데, 이 부분 역시 계속 반복되는 부분이다. ("내가 기다리던","아무래도 네가","너를 위한 생각에")[16] 당시 서태지 팬들이라면 기억나겠지만, 조폭 관련 루머가 따라다녔던 그 사람 맞다.[17] 확실히 1997, 1998년에서부터 2000년대 당시는 부활, 김종서, 김경호, 소찬휘, 자우림, 리아 등 수많은 가요풍의 록밴드과 로커들이 전성기를 누렸고, 그렇지 않은 가수들까지 락적인 느낌을 내려고 한 시기다.[18] 초창기 때부터 지금까지 타이틀곡을 제외한 박기영 본인 작사·작곡한 곡들을 보면 음악적 색깔이 락과는 거리가 멀다.[19] 5집 이후로는 타이틀곡은 물론 앨범의 거의 모든 곡들은 박기영 본인이 작사·작곡하고 있다.[20] 하지만 이건 팬도 잘못한거다. 아무리 농담이라 하더라도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제대로 안하면 혼내준다'는 얘길하면 기분좋을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박기영의 경솔한 반응을 옹호해 줄 순 없어도, 이건 팬으로서 선을 넘은 행동이다.[21] 당시엔 대법원까지 온 상황에서 바뀐 변호사가 박기영보다 한 살 많은, 당시 29살의 새파랗게 젊은 사람이라 졌구나... 하고 낙담했다고 한다.[22] 교수인 시아버지가 워낙 보수적인 사람이어서 며느리가 연예인이란 걸 탐탁치 않아 했다고 한다.[23] 실제 동성애자들도 정말 많이 공감되는 가사라며 좋아하는 편이라고. 다만 원래 '주위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사랑, 감춰야 하는 은밀한 사랑'이라는 소재면 전부 동성애자들의 감정이입이 쉽다. 거기다 정확하게 남녀를 구분할 수 있는 호칭이 나오지 않는다면 금상첨화. 뱀파이어, X-men 등이 동성애 코드로 해석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24] 사실 호란의 목소리가 박기영의 맑은 음색과 대비되는 허스키하며 짙게 깔리는 음색이고 두 사람이 워낙 친하니 그런 거지만...[25] 일부 띄어쓰기와 문장부호 역시 그대로 옮겼기 때문에 잘못된 부분이 있다.[26] 싸이월드다보니 팬의 방명록 기록도 실명으로 되어 있었고, 여기서 실명을 언급.[27] 사계 프로젝트 중 겨울.[28] 사계 프로젝트 중 봄.[29] 어쿠스틱 카페의 'Long Long Ago'에 가사를 붙여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