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주(뷰티풀 군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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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경찰청 중기경찰서 방범순찰대
289중대

본부소대
2소대
3소대
1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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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
소대장
부소대장
운전반장

인사이동
김백희 경위

박부연 경위

인사이동
1소대 부관

신임 1부관

1소대 부관
1소대 운전반장
소대원

830K

박민주

836K

강승희

837K

김현리

838K

민지선

838K

육근옥

839K

설유라

844K

라시현

844K

오정화[편][타]

845K

오덕희

845K

이웅란[편]

846K

류다희

846K

마리아

846K

임향희

847K

박율

847K

송미남

847K

장지희[편]

849K

구수란[본]

851K

박현정[의]

852K

권정민

852K

허정인

855K

한소이

856K

나주리

857K

성아라

862K

우지영

862K

조미주

863K

이세홍

863K

유경미

863K

조예령[편]

865K

이보현[왕]

866K

주방희

866K

홍이란

866K

이송이

867K


중수
정수아[본]

867K

현봄이

868K


소수
최아랑

869K

문소중

870K

주희린

871K

고효원

871K

김세이

881K


챙짱
한겨울

883K

남혜서

883K

홍세나

883K

서다미

885K

이동희

886K

안설주

886K

강다정

887K

한유진

889K

신소미[본]

889K

오해연

890K

나국희

890K

염혜주

893K

임효주

893K

성다슬

894K

이정희

895K

임다나

900K

박채윤

900K

윤여름

901K

손유림

901K

황보연
[본] 본부소대로 전출. [타] 타 부대로 전출. [의] 의가사 제대. [편] 중간 편입. [왕] 소대 혹은 중대 내 최고참



박민주
朴敏珠Pǔmǐnzhū

파일:박민주 고화질.jpg

계급
전역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의 등장인물. 기수는 830K로 주인공 정수아가 실무에 전입오기 이전인 과거 챙짱. 본편 시점인 현재는 이미 전역한 상태이며 고참들의 과거 회상 중 오정화 기수열외 관련 에피소드에서만 등장한다. 정수아가 전입 오기 이전에 이미 전역했기 때문에 정수아와는 만난 적이 없다.

이름과 기수가 공개된 1소대 선임들 중에서 가장 옛날의 289 중대 고참이다.[1] 강승희의 대사에 나오는 보인이라는 인물이 있긴 한데, 이 인물이 박민주보다 선임인지 후임인지 알려지지 않았을뿐더러 얼굴조차 안 비췄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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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화
당시 챙짱으로 당시 받데기들인 강승희, 김현리, 민지선, 육근옥을 기대마 뒤에 집합시킨 뒤 오정화를 철저히 무시하며 특히 설유라를 오정화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하라고 지시한다. 컷이 바뀐 뒤 민지선에게 설유라, 오정화와 친한 대원들을 잘 모르겠다며 민지선에게 근무표를 짜라고 지시하는데, 민지선은 잠시 고민하다가 설유라라시현과, 민지선 자기 자신을 오정화와 함께 야간 근무조에 집어 넣는다. 이 때 말로는 사이가 좋은 대원들을 모르겠다고 했지만 뒤에 '오정화 컨트롤 잘하라'는 명령을 넌지시 내린걸로 보아 이미 민지선이 감정에 휘둘리지 않을 인물로 판단하고 오정화가 허튼 짓을 할 걸 대비해 감시 좀 잘하라는 뜻에서 근무일지 짜는 것을 떠넘긴 듯.

  • 98화
설유라가 챙짱인 자신이 받데기 강승희를 찾는다는 지시를 강승희에게 전달하면서 간접적으로 언급이 된다.

  • 323화
오래간만해 등장해서 라시현이 정도를 모른다며 디스한 후 권정민 탈진이 직원들에게 알려지지 않도록 단도리질 잘 하라고 지시했다.[2]

  • 358화
슈퍼에서 TV를 보다가 걸린 민지선으로 인하여 상경들을 혼내는 모습으로 등장. 육근옥, 설유라, 라시현외 다수의 후임들에게 널어를 시킨다.[3] 김현리에게 민지선 구타를 지시한다.[4]

3. 기타[편집]


  • 몸매가 거의 정수아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舊 289중대 최고의 거유라 할만하다.[5]

  • 본편에선 이미 전역한 상태라 회상 외에는 등장하지 않는 데다 등장해서 받데기들에게 오정화를 무시하라고 충고하거나(민지선의 잘못이 원인이었지만) 널어를 당하는 후임들 위를 밟으면서 갈구는 모습이 뿐이고 그나마 좋은 모습이라고 해봐야 권정민을 탈진시킨 라시현을 디스한 게 전부라 독자들로부터 인상이 영 좋지 못한 편이다.[6]

  • 받데기들에게 지시를 내릴 때 권위가 서지 않는다는 평을 듣는다. 받데기들에게 명령을 전달한 후에 받데기들이 개인적인 감정을 직위가 한 단계 높은 챙짱인 자기 앞에서 대놓고 드러냈다는 게 이유. 그러나 받데기의 감정 표출에도 신경을 쓸 겨를이 없었을만큼 오정화 사건이 워낙 크고 민감한 사안이었던 것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도 일개 일경인 설유라의 감정이 폭발하여 오정화를 구타했을 때도 그런 그녀에게 뭐라 한 사람은 육근옥밖에 없었고 민지선도 제지 선에서 끝냈으니까.

  • 민지선, 설유라, 강승희, 김현리, 육근옥이 전역 후에도 다같이 만나며 친하게 지내는 반면 박민주와는 만나기는커녕 연락조차 안하고 사는데, 단순히 짬 차이가 많이 나서 그런 것일수도 있겠지만 박민주의 인성이 그리 좋지 않아서 그런 것이 아니냐는 독자들도 꽤 있다. 아님 인성과는 별개로 걍 안 친해서 그런 것일수도 있고. 엄미선과 비슷하게 전역 후 잠수탔을 가능성도 충분하다.[7]

  • 기수로 보면 836K 강승희와 6기수 차이 나는데 강승희 대체자 868K 최아랑과 6기수 차이 나는 862K 우지영, 조미주 기수가 박민주 대체자로 추정되는 걸 보면 잘 풀린 군번으로 볼 수 있다.[8] 그러다보니 아랫기수들 중에서도 받데기를 할 기수들이 많아 보이는데[9][10] 36~38기들만 따로 부른 걸 보면 민지선 일행들이 설유라의 근접기수라서 불렀거나, 강승희 위의 기수들이 전부 챙 신분, 즉 3부 때처럼 챙의 숫자가 많아서 그런 듯.

  • 입대부터 소대 전입까지 대략 두 달정도 걸리고 박민주의 대체 기수이자 5월군번이 우지영, 조미주 기수가 소대에 대략 7월에 전입했다는 걸 알 수 있는데, 7월 군번이면 주인공 정수아 기수와 2년 차이로 할머니 군번이다. 그러면 정수아 기수의 어머니 군번인 송미남, 박율 군번과는 어머니 - 딸 군번인 걸 알 수 있다.[11]

  • 마리아가 이경말 때 전화 소원수리로 인해 집합사건이 터졌을때 민지선류다희에게 이걸로 인해서 받데기들이 챙한테 존나게 쳐맞았다고 하는걸 보면 강승희, 김현리, 민지선, 육근옥 등 당시 받데기들이 아마 박민주와 그 밑에 챙들한테 얻어터진걸로 보인다.

  • 2017년 1월 18일 100화 기념 인기투표에서 아예 후보로도 등장하지 않았다. 아무래도 등장이 2번밖에 없는 엑스트라 수준이고 그나마도 이미 전역해서 회상으로만 나와서 비중도 인지도도 없다 보니 작가한테도 사실상 잊혀진 듯 했다. 그러나, 358화에서 오래간만에 등장했고 이를 통해 작가 본인이 잊은 건 절대 아니었음이 밝혀졌다. 4차 인기투표에서는 88표를 얻으며 거의 없다시피한 비중에 비해 상당히 선전했다.[12]

  • 단발 헤어스타일과 싸늘한 인상, 눈 밑 점의 위치를 보면 아내의 유혹의 주인공 구은재가 모티브로 추정된다.

  • 단발머리와 큰 가슴 덕분에 묘하게 우지영과 닮았다는 얘기도 있다. 공교롭게도 상술했듯이 우지영은 박민주의 대체 기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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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병가에서는 그다지 높은 기수가 아니지만 여기서는 노병가의 주인공 라인 838K도 거의 최고참이기 때문에 이들보다도 고참인 박민주는 거의 옛날 군대를 겪은 당사자인 것이다. 굳이 따지자면 마호광, 박준필이랑 동기(2004년 8월 20일 군번)라고 보면 된다.[2] 그런데 수인을 할 시점인데 후임들과 똑같이 검은색 289 활동복을 입고 있었다. 정황상 정수아 전임 기수에게 수인을 물려주고 은퇴한걸로 보인다.[3] 심지어 그냥 버티게 한 게 아니라 후임들의 등 위를 걸어다녔고, 그 중 육근옥과 설유라의 등을 밟고 서기까지 했다. 가뜩이나 버티기 힘든데 박민주의 체중까지 버텨야 하는 매우 가혹한 벌로, 설유라는 이로 인해 허리에 무리가 와서 더욱 괴로워했다.[4] 당시의 민지선이 받데기짱~챙 정도로 보이는데, 이런 민지선에게 주도적으로 벌을 내리는걸 보면 소대수인이 아니었을까 추정된다.[5] 원래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4부 회상부터 갑자기 거유가 되었다.[6] 오정화의 기수열외를 주도한게 박민주라는 말이 있는데, 이건 사실이라고 보기 어렵다. 임다나 건에서 볼 수 있듯이 기수열외는 보통 소대 최고참인 열외수경들과 수인들이 결정을 내리는 중대한 사안이기 때문에, 일개 상경 4~5호봉 정도로 추정되는 챙짱 박민주가 이래라 저래라 결정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박민주 본인도 받데기들에게 오정화 기수열외에 대해서 중수 명령이라고 말했다.[7] 62기의 전임 기수로 보이는 박민주의 기수 830기는 풀린 기수 우두머리로 추정되고, 강승희 이하 30대 후반 기수들은 꼬인 기수다. 비록 2년 가까이 얼굴 보고 지냈더라도 업무적으로도 상하관계에 있고, 풀린 기수와 꼬인 기수라는 차이가 있으므로 사적으로 친하지 않더라도 딱히 이상한건 아니다.[8] 정수아의 시점으로 전역하는 선임과 대체되는 후임들을 짝지으면 강승희-최아랑, 김현리-문소중, 육근옥&민지선-주희린, 설유라-고효원&김세이 이런 식으로 맞춰지는데, 모두 32기씩 차이난단 걸 알 수 있다.[9] 이세홍, 유경미 혹은 이보현의 대체기수부터 정수아, 현봄이의 대체기수까지가 여기 포함.[10] 그런데 3부 시점에서 이보현이 챙 막내이므로 이보현의 전임 기수까진 챙이다. 이 경우 정수아의 전임기수가 받데기짱 기수로 추정되는데 강승희 이하 후임들과 같이 있지 않는걸 보면 정수아와는 달리 근접 후임들에게 선을 긋는 걸로 보인다.[11] 실제로 830기의 입대일은 2004년 8월 20일로 847기의 어머니 군번이자 869, 870기의 할머니 군번이다.[12] 이 때문에 뷰갤에서는 박민주보다도 득표수 낮은 애들은 뭐냐며 표를 거의 얻지 못한 캐릭터들을 비웃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