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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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Symbol_of_Busan.svg.png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오거돈 시정
6대
유재수

7대
박성훈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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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박성훈
출생
1971년 1월 18일
경상남도 부산시
학력
부산동성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정치학 / 학사)
하버드 대학교 (행정학 / 석사)
경력
제37회 행정고시 합격
제43회 사법시험 합격
제33기 사법연수원 수료
대통령실 기획비서관실 행정관
기획재정부 규제개혁범무담당관
기획재정부 다자관세과장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실 선임행정관
국회 예결특위 국장
더불어민주당 예결특위 수석전문위원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1. 개요
2. 생애
3. 논란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별정직공무원으로 1급 상당의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이다.


2. 생애[편집]


1971년 경상남도 부산시에서 태어나 부산동성고등학교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였다.

서울대 재학중 1994년 제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총무처와 기획예산처에서 5급 사무관으로 재직하였다.

사무관으로 재직하던 도중인 2002년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기도 하였으며 제33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기도 하였다.

사법시험을 합격했음에도 공직을 관두지 않고 계속해서 근무하였고 2006년에는 서기관(4급)으로 승진, 2008년에는 세계은행으로 파견가기도 하였다. 그리고 세계은행에서 시니어 이코노미스트로 재직하던 중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기도 하였다.

2010년부터는 한국으로 돌아와 기획재정부에서 과장을 맡았고 2011년에는 이명박 정부에서 대통령실 기획비서관실 행정관으로 재직하기도 하였다.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는 2013년에는 기획재정부로 돌아와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다자관세과장 등을 거쳐 고위공무원 나급(2급)으로 승진하며 2016년 다시 대통령비서실(경제금융비서관실 선임행정관)로 파견되게 된다.

그러나 2017년 초 박 대통령이 파면되고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기획재정부로 다시 돌아왔고 기획재정부 본부 국장을 거쳐 2018년에는 대한민국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장으로 파견된다.

국회 예결특위 국장으로 활동하는 동안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인사들과 접점이 생겼는지 2019년에는 1급으로 승진하여 더불어민주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으로 파견되었다.

그러나 같은 여당 수석전문위원으로 부산 경제부시장으로 영전하였던 유재수 전 부시장이 비리 의혹으로 낙마하고 구속되면서 유 전 부시장의 후임으로 또 기재부 출신 인사를 원하던 오거돈 부산광역시장이 영입에 성공하면서 부시장직에 내정되게 되었다.

그리고 2019년 12월 20일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으로 취임하였다.

3. 논란[편집]


유재수 전 부시장과 함께 부산시정에 크게 접점이 없던 인사가 2번 연속 부산 경제(정무)부시장에 임명되면서 지역 사회 내의 논란을 야기하고 있는데다가 특보,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직위들에서 부산광역시청 출신 인사를 원천배제하면서 오 시장이 부산시청 소속으로 고위공무원에 오른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부산시청 공무원 조직에 대한 강한 불신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풍문도 있다.[1]

[1] 안상영, 허남식, 서병수 시장은 기조실장, 정무부시장 등에 부산시 소속 공무원을 적극 기용하였으나 오 시장은 기용하지 않으면서 이러한 소문에 불을 붙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