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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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코칭스태프>
72 박승민 · 73 이희근 · 74 최윤석 · 77 정현석
· 80 고동진 · 86 김남형 · 90 김정민 · 92 최원호 [[감독|

]]
· 88 박재상 · # 김재걸 · # 정경배 · # 김우석'''
<퓨처스 코칭스태프>
71 이대진 · 75 박정진 · 79 마일영 · 81 김성갑
· 82 박윤 · 83 남원호 · 87 추승우 · 89 정범모

<잔류/재활군 코칭스태프>
57 정우람 · 70 강동우 · 76 윤규진 · 91 이상훈

<트레이닝 파트>
84 이지풍 · 김형욱 · 김연규 · 최우성
김재민 · 서진영 · 배민규 · 김소중

코칭스태프투수포수내야수외야수군입대선수등록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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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상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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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K 와이번스 우승 엠블럼 V1.svg파일:SK 와이번스 우승 엠블럼 V2.svg파일:SK 와이번스 우승 엠블럼 V3.sv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07
2008
2010

파일:SK 와이번스 우승 엠블럼 V4.sv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코치

2018

SK 와이번스 등번호 57번
김종헌
(2000)

박재상
(2001~2003)


정우람
(2004~2012)
SK 와이번스 등번호 46번
박정권
(2004)

박재상
(2005~2006)


송은범
(2007~2013.5.5.)
SK 와이번스 등번호 1번
송은범
(2003~2006)

박재상
(2007~2012)


조동화
(2013~2018.7.15.)
SK 와이번스 등번호 11번
김태훈
(2011~2012)

박재상
(2013)


임훈
(2014~2015.7.23.)
SK 와이번스 등번호 9번
임훈
(2010~2013)

박재상
(2014~2015)


이진석
(2016)
SK 와이번스 등번호 7번
박진만
(2011~2015)

박재상
(2016~2017)


박승욱
(2018~2019.5.19.)
SK 와이번스 등번호 76번
김인호
(2017)

박재상
(2018~2020)


김민재
(2021~2023)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71번
오태근
(2021)

박재상
(2022~2023)


결번
한화 이글스 등번호 번


박재상
(2024~)


현역



파일:키움 박재상 프로필.png

한화 이글스 No.88
박재상
朴哉相 | Park Jaesang

출생
1982년 7월 20일 (41세)
경기도 성남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성남동초 - 매송중 - 서울고[1]
신체
178cm, 82kg
포지션
외야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01년 2차 9라운드 (전체 67번, SK)
소속팀
SK 와이번스 (2001~2017)
지도자
SK 와이번스 1군 주루코치 (2018~2019)[2]
SK 와이번스 1군 타격보조코치 (2019~2020)[3]
키움 히어로즈 1군 작전·주루코치 (2022~2023)
한화 이글스 1군 외야수비·주루코치 (2024~)
프런트
시흥 울브스 홍보팀 부장 (2021)
등장곡
Dr dre- The next episode (feat. SnoopDogg)[4][5]
응원가
마오리족 민요 - Pokarekare ana[6]
싸이 - 예술이야[7][8][9]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03~2004)
1. 개요
3. 지도자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4.1. 타격 및 주루
4.2. 수비
5. 연도별 성적
6. 여담
6.1. 싸몰레드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팀을 이끌 수 있는 타자가 없다는 게 굉장히 크거든요"

- 은퇴식 중 채병용이 박재상에게 한 말.


SK 와이번스 소속 외야수.

SK 한 팀에서만 17년을 뛴 몇 안 되는 프랜차이즈 선수이자 원 클럽 플레이어다. 2017 시즌 은퇴를 선언하면서 야수로서 최초의 SK의 원 클럽 맨&프랜차이저가 되었다.[10]


2. 선수 경력[편집]




3. 지도자 경력[편집]



3.1. SK 와이번스[편집]



파일:박재상 SK 1루 주루코치 시절.jpg

신임 코치는 대부분 2군에서 코치경력을 시작하게 되지만 당시 트레이 힐만 SK 감독의 요청으로 코치 첫 시즌인 2018년부터 SK의 1군 1루 베이스 코치 겸 외야 수비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1루 코치로 시즌을 시작한 뒤, 동갑내기 정근우가 2018 시즌 한화에서 1루수로 포지션 변경을 하고, 역시 동갑내기 김강민이 안타를 치자 왕조시절 82년생 3명이 경기중에 한자리에 모이는 오묘한 광경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코치 생활 1년만에 SK 와이번스가 2018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면서 단일 팀 선수와 코치로서 우승 경험을 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박재상 코치는 인터뷰를 통해 선수 시절 경험했던 세 번의 우승보다 2018년, 코치로서 처음으로 차지한 우승이 더 감동적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이유를 설명하면서 선수 시절에는 우승했을 때 시즌 동안 고생한 것에 대한 보상을 받는 듯한 느낌이 강했다면 코치로서 우승했을 때는 본인이 직접 그라운드에서 뛰지는 않았는데도 감정이 복받쳐서 눈물이 났으며 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해서 한국시리즈에서의 이뤄낸 포스트시즌의 내용 자체가 감동적이었다고 전했다.

염경엽 감독 체제 첫 해인 2019년에도 1군 주루코치로 시즌을 시작했으나, 4월 19일부로 기존 타격코치인 김무관, 백재호 코치가 내려가고 박경완 수석코치가 타격코치를 겸업하면서 타격 보조코치로 보직이 변경됐다. 공석이 된 주루코치 자리는 2군에서 조동화 코치가 콜업되며 자리를 메꿨다. 현역 시절 박경완 코치가 파워 있는 모습인 반면 박재상 코치는 컨택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둘에 조화가 기대된다는 평. 타격코치 교체 후 첫 경기는 패했으나 김무관 코치 시절 한 경기 최다 득점인 8점을 하루만에 갱신해버렸다.

세대교체 자원으로 임재현, 최상민, 채현우를 뽑았고, 20시즌에는 이진영 메인 타격코치 - 박재상 보조 타격코치 체재로 운영됐으며, 사람들의 평은 대체로 잘하는 편이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아직 신입 코치인 데다가 작년의 김무관보다는 낫다는 의견이 많다. 2020년 11월 8일 SK로부터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으며 20년만에 팀을 떠나게 되었다. 박재상을 포함하여 8명이나 물갈이 됐으며, 대상자는 서한규 주루코치, 이지풍 컨디셔닝코치, 김경태 투수코치, 최상덕 투수코치, 김필중 배터리코치, 정수성 작전주루코치, 조문성 컨디셔닝코치이다.

이후 서동환이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박재상이 2021 시즌부터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에 참가하는 시흥 울브스의 홍보팀 부장으로 임명되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또한 이영미의 셀픽쇼에 출연하여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SK를 나오니 비로소 은퇴했다는 실감 난다” 박재상 코치 인터뷰 1편 (feat 정근우) SK 은퇴식은 지금 봐도 울컥 ‘박재상’ 코치 인터뷰 2편


3.2. 키움 히어로즈[편집]



파일:박재상 키움.jpg

2021 시즌 후 키움 히어로즈의 코치로 영입되면서 1년만에 현장으로 되돌아왔고, SK 와이번스를 제외한 타 팀의 유니폼을 처음으로 입어보게 되었다. 당초 1군 1루 주루/외야 수비코치를 맡을 예정이었지만, 조재영 코치가 KIA 타이거즈로 옮겨가는 바람에 3루 주루/작전코치로 보직이 바뀌게 되었다. 기존의 1루 주루/외야 수비코치는 김지수 잔류군 코치가 1군으로 올라와 맡는다고 한다.


3.2.1. 2022 시즌[편집]


하지만 현재 주루코치로서의 팬들의 평가는 매우 나쁘다. 2022 시즌 키움 히어로즈의 3루 주루코치로써 끔찍한 판단력을 보여주며 낼 점수도 없애버리는 최악의 풍차돌리기를 여러번 선보이는 중이다. 이 중 팀의 승리를 빼앗아 버리는 콜도 여러번 있었으며, 거의 매 경기마다 한번은 홈 보살이 나오며 최만호를 능가하는 히어로즈 역대 최악의 주루코치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오죽하면 박재상을 2군 코치로 내려버리고 박정음 2군 주루코치를 올려보는 게 훨씬 나을 것이라는 말도 나올 정도.

결국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도 김혜성을 3루에서 홈으로 돌렸으나 홈보살로 아웃카운트를 늘리는 대형 사고를 쳤으며, 경기를 이겼지만 갑분싸급 미스에 키움 팬들의 민심은 박살났다. 키움 팬들은 차라리 타격코치인 강병식과 서로 보직을 바꾸는 게 나을 것이고, 안 되면 홍원기하고 같이 키움에서 나가라고 대노하고 있는데 강병식도 올 시즌 내내 최악의 타격코치라는 평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11]

그래도 팀에서는 나름 우승토템 대접을 받고 있어서, 이정후의 아버지 이종범의 우승반지와 박재상 코치의 우승반지를 키움 덕아웃에 갖다 놨다고 한다. #

결국 키움 히어로즈는 2022년 한국시리즈에서 SSG 랜더스를 상대로 시리즈 2:4로 패배했고, 아쉽게 준우승으로 마무리하게 되었는데, 이 때 SSG 랜더스가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우승을 확정짓고 그라운드에 달려갈 때 박재상 코치가 덕아웃으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마운드를 한동안 쳐다보기도 했었다.


3.2.2. 2023 시즌[편집]


7월 23일 사직 롯데전 8회 초 김혜성의 타구에 3루 주자 김동헌을 무리하게 진루시키다 아웃되었다.

8월 17일 광주 KIA전 6회 초 김혜성의 타구에 3루 주자 김동헌을 홈플레이트에서 반까지 진루시키다 갑자기 복귀시키는 바람에 후속 주자 이용규를 아웃시켰다.

주루코치로서 부족한 모습을 계속 보여줘 팬들의 여론은 나쁘지만, 교체 소식은 없다. 차라리 타격코치로 기용하라는 의견도 있는데 히어로즈의 타격코치진이 전부 철밥통 내부인사라 그럴 확률은 희박하다.

이후 재계약에 실패해 10월 17일 코칭스태프 개편에서 명단에 빠졌다.


3.3. 한화 이글스[편집]


2023년 10월 21일 김재걸과 함께 한화 이글스의 코치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보직은 1군 외야수비 겸 1루 주루코치를 맡는다.#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팀에 합류한 김강민과 재회하게 되었다.

키움은 축제 분위기고, 한화는 경악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4.1. 타격 및 주루[편집]




박재상 특유의 빠르고 간결한 스윙
vs 트래비스 밴와트 (2016년 6월 30일)

깔끔하면서 빠르고 부드러운 스윙과 몸쪽 공을 제대로 받아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 특유의 스윙 때문에 아트 스윙이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다. 반면 실전에서는 선구안이 나쁘고 수싸움에 약하며[12] 바깥쪽 공에 약하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볼삼비도 나쁜 편. 박재상이 타석에 있으면 상대팀 배터리는 어떻게든 바깥쪽 공을 이용해서 박재상을 낚으려고 하는 게 눈에 보일 지경이다. 덕분에 실력면에서 현장과 팬들의 괴리가 심한 선수로 유명하다. 현장에서는 조금만 가다듬으면 김현수급이라고 평가하는데 팬들이 보기에는 저 양반들이 단체로 돌았나 싶을 정도로 괴리가 크다. 박동희, 이순철, 김재박 등 이해관계에서 한 발짝 떨어져있는 전문가들의 평가가 대단히 높다는 것이 특징.

주루는 평균 이상인데, 20도루를 3시즌 연속 넘긴 적 있고 최전성기인 2009년에는 무려 33도루를 기록했다. 하지만 통산 135도루 66실패로 성공률이 70퍼가 되지 않아 도루가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 선수였다.

4.2. 수비[편집]



박한이의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캐치로 잡아내는 모습.
vs 삼성 라이온즈전 (2013년 6월 20일)

좌익수 뒤로 가는 타구를 잡아내는 깔끔한 수비
vs 한화 이글스전 (2011년 4월 14일)
수비는 탄탄하기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김재박은 현역 좌익수 중 최고의 수비라고 평가했을 정도이다.[13] 2009 시즌에는 전경기 선발출장하면서도 포구 후 추가진루를 한 차례도 허용하지 않을 만큼 기본기는 뛰어나다. 다만 데뷔 때부터 유리몸 기질이 있어 재활군에서 보낸 시간이 많고, 데뷔 후 풀타임으로 시즌을 소화한 해는 2009년 딱 한 해밖에 없다.[14][15] 그럼에도 수비를 최우선시하는 김성근 감독이 밀어줬을 정도로 수비 하나만큼은 믿고 보는 선수였다.


5. 연도별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01
SK
8
4
.000
0
0
0
0
0
1
0
0
.000
.000
2002
1군 기록 없음
2003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군 복무
2004
2005
31
46
.130
6
1
0
0
1
3
3
3
.152
.184
2006
65
172
.250
43
10
2
3
23
24
6
17
.384
.314
2007
123
312
.269
84
16
1
10
37
53
21
48
.423
.367
2008
94
314
.274
86
18
1
1
34
46
21
41
.347
.357
2009
133
515
.295
152
31
(3위)
4
15
81
84
33
74
.458
.380
2010
97
321
.255
82
19
1
6
42
57
9
45
.377
.342
2011
93
301
.256
77
17
4
4
39
37
13
38
.379
.337
2012
100
269
.216
58
12
0
4
23
37
6
35
.305
.304
2013
103
262
.263
69
9
2
8
36
37
14
28
.405
.331
2014
38
63
.190
12
2
1
1
6
9
2
11
.302
.311
2015
108
250
.248
62
12
2
7
37
34
4
35
.396
.339
2016
94
255
.298
76
14
1
6
35
37
3
27
.431
.363
2017
1군 기록 없음
KBO 리그 통산
(12시즌)

1087
3084
.262
807
161
19
65
394
459
135
402
.389
.347


6. 여담[편집]


  • 특유의 아름다운 스윙 폼에서 나온 별명은 Art Swing. 응원가 가사에도 아트스윙이 들어가며 인천SK행복드림구장 3루측 가로 전광판에도 나오는 별명으로 박재상의 별명 중 가장 유명한 별명이다.

  • 동명이인인 가수가 있어 속칭 싸이라고 불린다.[16] 하지만 2010년의 부진에 따라 솩갤에선 싸레기로 자리매김.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잘 나오지 않거나, 부진했으나 그 정도가 미약했을 때는 싸미미[17]라고 불린다. 아들 범준이 때문에 범준애비라고도 불린다.



  • 불타는 그라운드에서 비춰진 모습에 따르면 대단히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 플라이볼을 놓쳤을 때도 "나니까 쫓아가기라도 했지" 하는 등 수비에서 실책을 했을 때면 일각에서 그 마인드를 문제삼아 폭풍처럼 깐다. 동료이자 친구인 김강민의 어머니는 불타는 그라운드에서 김강민에게 박재상, 정근우를 집에 데리고 오게 하여 식사를 대접했는데, 박재상을 아들처럼 생각한다고 했다가 이내 사위로도 삼고 싶다고 하며[18] 어머니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했다. 박재상의 긍정적인 기운을 칭찬하며 매우 좋아하시는 태도를 보였다. 실제로 김강민의 모친은 박재상을 진짜 딸과 연결을 시켜주고 싶어하는 눈치여서 여자친구가 있냐고 묻기도 했고, 박재상이 식사하는 동안 김강민의 여동생을 촬영중인 본가에 오게 하였다.

  • 같은 팀 동료 선수들이자 2군 생활을 오래 함께 했던 조동화[19], 김강민[20][21]과 가장 친했고, 역시 같은 입단 동기이자 82년생 동갑내기들인 채병용, 정상호 등과도 친했으며 1군~1.5군 생활이 시작된 왕조시절 정근우, 박정권 등 또래 선수들과 친하게 지냈다. 특히 정근우의 경우에는 박재상의 결혼식 때 사회를 봐줬을 정도. 다만 쌍박기사단, 쌍박사기단으로 불리던 박정권과는 의외로 늦게 친해졌는데, 고졸로 데뷔한 박재상과 다르게 박정권은 동국대를 졸업하고 2004년에야 입단한 데다가 군복무 시기가 절묘하게 엇갈려서(박재상 03~04시즌 상무, 박정권 05~06시즌 상무) 팀 생활을 같이 못했고, 박정권이 전역하고 팀에 합류한 2007년부터 함께하게 되어 그때부터 어울렸다고 한다.[22][23]

  • 되도 않는 개드립을 치기도 했다. 박재상이 나온 에피소드 때 제작진이 나주환이 같은 회차에 나온다고 제작진이 얘기하면서 "나주환이랑 분당 시청률 경쟁에서 누가 앞설 것 같으냐"고 묻자 "분당 시청률은 분당 사는 사람들이 보는 시청률이냐"고 드립을 시전했지만, 당시 숙소 같은 방을 썼기 때문에 옆에 있던 박정권에게 바로 까였다. 사실 정확히는 까인게 아니라, 박정권 본인이 바로 치려고 했던 개드립이었는데 박재상이 먼저해서 아쉬워하며 핀잔을 준 것.~

    물론 영양가 없는 개드립만 친건 아니다. 전설의 야잘잘 드립을 탄생시킨 주역이며 최정에게 'X정'이라는 별명의 근원을 제시하기도 했다.[24]

  • 집 경제 형편도 좋은 것으로 보였고 가족관계도 전체적으로 매우 좋은 것으로 보이는데 불타는 그라운드에서 제작진이 박재상의 집에 방문한 장면에서 어머니와 함께 박재상이 평소 제작진에게 잘생겼다고 자랑했었던 친형[25]이 함께 출연했었고, 박재상은 그전부터 가족들에게 본인의 형과 본인이 태극기 휘날리며장동건-원빈과 같은 관계라고 주장한 적이 많이 있다고 했다. 박재상의 홍보로 그 영화가 개봉한 뒤에 가족들도 모두 그 영화를 보게 되어 '태극기 휘날리며'가 그 집안의 가족영화가 되었다고..

  • 성격 자체가 워낙 긍정적이라 박정권, 정근우 등과 함께 팀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듯하다. 여담이지만 노래실력도 미미하다. 자기 응원가[26][27][28]도 못 부른다. 또 다른 응원가로 싸이의 예술이야를 개사, "날려라 와~이번~스의 박~재상 (X2) 스윙이 미친 듯이 예술이야 우에오 우에오 우에오~"로 부른다. 참고로 싸이의 본명은 박재상. 게다가 2012시즌에는 등장곡마저 싸이의 예술이야로 바뀌었다. 본격 응원가와 등장곡이 같은 노래인 야구선수.[29]

  • 결혼 후 2012년 4월 첫 아들 범준을 얻었는데, 이 아들이 워낙 귀여워서 솩갤러들의 사랑을 차지하였다. 아들 짤방이 올라오면 서로 자기 아들이라며 우기는 댓글이 대다수.

  • SK 와이번스 갤러리에 박재상 극성팬 한 명이 종종 오는데, 올 때마다 박재상 옹호글에 개념글 조작을 하고 가 미미했던 박재상이 욕을 먹고 있다.

  • 야갤에서는 비슷한 처지인 이성열과 허구한 날 비교당한 적이 있었다. 재상충 vs 뽕열충의 피튀기는 토론을 구경할 수 있었으나, 어디까지나 야구팬들의 갤러리였던 시절 이야기일뿐, 지금은 이미 야갤이 코갤러들판이 되어 야구 얘기를 못한다...

  • 현역시절 때나 코치가 된 지금도 팬서비스도 상당히 좋은 편이며 자신의 전성기였던 등번호 1번으로 싸인요청을 해주면 상당히 좋아한다고 한다.


6.1. 싸몰레드[편집]


파일:attachment/싸몰레드.gif

문제의 짤이다. 짤만 보면 도대체 왜 옥상에서 속옷 하나 달랑 입고 저런 사진을 찍었나 싶지만 해당 장소는 건물 옥상에 위치한 수영장으로 추정되며 입고 있는 것도 하늘색 빛이 도는 삼각 수영복이다. 오른손에 물안경을 쥐고 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같은 구도로 찍은 김강민정근우의 사진도 존재한다. 박재상 김강민 버전, 정근우 버전

초기에는 솩갤에서 평범한 버전의 짤에다가 끈적한 분위기의 WHAM의 Careless Whisper 음짤 파일을 붙여 꾸준글 용도로 사용되다가 마해영마몰레드 짤이 유행하면서 우리도 질 수 없다고 싸몰레드 짤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결국 불암콩콩코믹스출연했다.

디시인사이드 허슬리란제리 갤러리에서 헌팬티 보여주면, 새팬티 줄께라는 이벤트을 하게 되었는데 솩갤러 한 명이 싸몰레드로 유명한 박재상의 속옷 사진을 올려서 응모,[30]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박재상 본인이 구단을 통해 속옷을 전달받았다.[31] 보러가기


7. 관련 문서[편집]



[1] 성남서고에서 전학[2] ~4월 18일[3] 4월 19일~[4] La-da-da-da-dahh It's the motherfuckin (아트스윙 박재상!)D-O-double-G (SNOOP DOGG!) La-da-da-da-dahh You know I'm mobbin with the D.R.E.(아트스윙 박재상!)'' (YEAH YEAH YEAH) You know who's back up in this MOTHERFUCKER!) (박재상!)'''[5] 등장송 가사에 대놓고 'Motherfucker'가 들어가서 가끔 방송에서 마더퍼커가 들리는 경험을 할 수 있다.[6] SK 박재상~ SK 박재상~ 오오오 오오~ 오오오오~ x2[7] 날려라 와이번스의 박재상~ 날려라 와이번스의 박재상~ 스윙이 미친 듯이 예술이야~ 오에오 오에오 오에오~ x2 예술이야![8] 최주환이 SSG시절 사용했었다.[9] 공교롭게도 이 노래의 원곡가수인 싸이의 본명도 박재상이다.아마 의도한 듯.[10] SK에서 은퇴한 유명 프랜차이즈 선수로는 박경완, 박재홍, 조웅천, 김원형 같은 대형 선수들도 있으나, 이들 모두 다른 팀에서 뛴 경력이 있다. 즉 2000년 창단 직후 입단(2001년)하여 15년 넘게 뛰고 은퇴한 선수는 사실상 박재상이 처음이다. 시간이 지나면 조동화, 박정권, 박희수, 채병용 같은 선수들도 이러한 반열에 오르게 되나 박재상이 이들보다 먼저 은퇴를 하면서 원 클럽 맨+프랜차이즈 스타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투수로서는 SK의 창단 멤버로서 합류해서 SK에서만 15년을 뛰고 먼저 은퇴한 엄정욱이 있다.[11] SSG 팬들은 박재상이 주루코치를 한 적이 있긴 하지만 신입 코치들이 주로 맡게 되는 1루 주루코치 경험밖에 없던 지라 사실상 현장에서 주루보단 작전 위주로 내는 코치직이고, 실제로 코치로서 성장하던 자리는 타격코치였기 때문에 왜 키움에서 주루코치로 쓰냐고 의아해했으며, 키움 팬들은 당연히 반품을 요구하고 있다.[12] 이 때문에 삼진도 잘 당한다. 절친 김강민과의 공통점.[13] 이 말은 약간 가려들어야 하는 게, 어디까지나 좌익수를 기준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좌익수가 외야 3포지션 중 가장 수비를 못하는 선수가 들어간다는 걸 생각하면 단순히 SK의 외야 수준이 높다는 걸 돌려 말한 것뿐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14] 위에도 써있다시피 2009년 전 경기 '선발 출장'. 별로 신기할 것도 없지만, 감독이 플래툰의 대명사 김성근임을 생각해 봤을때 당시 그의 위치는 당시엔 꽤 단단했던 듯.[15] 2009년 당시 SK의 플래툰이 가능한 우타 요원으로는 박재홍김강민이 있었지만, 둘 다 박재상의 플래툰 요원으로 적합한 선수는 아니었다. 둘 다 좌익수 수비경험이 거의 없는 데다가 박재홍은 나이 + 이호준의 부진으로 주로 지명타자로 출전했고, 김강민도 조동화의 끔찍한 부진으로 중견수로 출전하기 바빴다.[16] 그래서 불암콩콩코믹스에서는 가수 싸이로 나오는데, 자기 얼굴로 나오지 못하는 몇 안되는 선수이다. 얼굴 돌려주긴 했는데… 싸몰레드로 #[17] 근데 문제는 싸미미가 거의 박재상 본인의 특성이 되었다. 요즘은 잘해도 금방 묻힌다.[18] 실제로 방송에서도 박재상이 김강민의 모친을 '어머니'라고 불렀고, 그녀는 "재상아, 엄마는 재상이가 우리 사위했으면 좋겠는데.."라고 했다.[19] 박재상보다 1년 선배지만, 둘 다 무명이었던 데뷔 초기 시절 2군에서 함께 생활했고, 상무 입대 동기라 군 복무까지 같이 했기 때문에 1년 선후배 관계지만 친하게 지낸다고 한다.[20] 둘 다 1982년생 동갑내기에 고교졸업 후 같이 SK에 입단한 동기 사이고, 데뷔 초기 2군에서 생활하던 시절 친해졌다고 한다. 이 시절 둘이 야간 훈련을 마치고 난 뒤 잠도 안자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만 밤을 새버렸다는 에피소드도 존재한다.#[21] 여담으로 김강민은 30대 중반에 한 방송 인터뷰를 통해 "베테랑이 되어서도 동화 형과 재상이랑 1군에서 함께 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직접 말한 적이 있다. 물론 안타깝게 이건 오래가지 못했고, 박재상과 조동화가 그 이후로 부진이나 부상으로 2군에 머물다가 먼저 은퇴하고 코치가 되었다. 그리고 이 말을 한 김강민 본인만 2023년 현재도 현역으로 뛰는 중이고 SSG 랜더스의 어이없는 실책으로 한화에서 다시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22] 팀 유튜브 채널에서 밝힌 바로, 박정권을 처음 만난 거 자체는 박재상이 전역 직전 말년휴가를 나와 있던 2004년 말이었는데, 박재상과 군 복무를 함께 했던 조동화가 프로 입단 전부터 박정권과 친분이 있었기 때문에(둘 다 1981년생 동갑이다) 조동화의 소개로 3명이 인천광역시 용현동(당시 SK 2군 훈련장이 용현동에 있었다)에서 만나서 식사를 했다고 한다. 그러나 하루뿐인 만남으로 끝났는데, 며칠 후 박정권이 바로 입대를 하면서 그가 훈련소에 있는 동안 박재상과 조동화는 전역하는 바람에 박정권이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할 때까지 사적으로 만나지 못했다고 한다. 박정권 본인에 의하면 이제 입대해야 하는데 조동화와 박재상은 전역까지 일주일 정도밖에 안 남았다고 말하는 게 너무 부러웠다고 한다. 그래도 박정권이 전역하고 팀에 합류한 2007년부터 SK 선수단 내에 81년생, 82년생들이 많았기 때문에 다같이 친하게 지내면서 많이 놀았다고. 이 시기 인하대학교 후문에 있는 분식집에서 김강민, 박정권, 박재상, 조동화가 모여 거기서 파는 오뎅을 전부 다 먹었던 게 서로 잊을 수 없는 추억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23] 그와 무관하게 고교생 시절 전국대회에서 박재상과 박정권이 서로 몇 번 봤다고 한다. 박재상과 박정권이 군휴가 때 만난 얘기를 한 뒤, 갑자기 김강민이 심각한 표정으로 "나는 그... 정권이형 처음 본 게... 고등학교때 전국대회에서 처음 봤어"라고 하자, 박재상이 어이없어하며 "야 고등학교 때가 왜 나와! 만난 걸 말해야지. 그건 나도 봤어 정권이형, 고등학교 때 동대문 야구장에서"라고 했기 때문.[24] 2009년 정규리그 막판 SK 와이번스가 극강의 연승을 달리던 시절 김성근 감독이 "남은 시즌을 전승으로 끝내서 페넌트레이스 3연패에 성공하면 이만수 코치처럼 팬티 차림으로 인천시내를 뛰겠다"고 공약한 적이 있는데 이를 두고 김강민과 박재상이 최정에게도 같이 뛰라고 말했다. 김강민이 "이왕에 너는 팬티를 벗고 뛰라"라고 하자 박재상이 "근데 (팬티 벗어도) 사람들은 (최정이 팬티를) 입은 줄 알아 ㅋㅋㅋㅋㅋㅋ"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게 했다. 이유는 각자 알아서 이해를...[25] 실제로 잘생긴 편이어서 허풍은 아니었다.[26] 박재상 응원가는 야구팬들도 인정한 'KBO에서 가장 따라 부르기도 외우기도 쉬운 응원가'다. 가사는 SK박재상~ SK박재상~ 오오오오오~ 오오오오~.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조승목 선수의 응원가와 같다. 참고로 박재상 쪽이 원조.[27] 참고로 응원가의 원곡은 뉴질랜드 마오리족의 민요 'Pokarekare Ana'(연가) 이다.(우리나라 노래 중 하나와 가사가 같다.그 '비바람이 치던 바다~) 후렴부는 박진만이 삼성 시절에 사용했다. 일명 박진만을 사랑해요.[28] 이 응원가를 만든 사람이 SK에서 단 1년간만 응원하고 한화 이글스로 컴백한 홍창화[29] 하지만 2013년 최진행도 응원가와 등장곡을 모두 Merry you를 사용한다. 일본 치바 롯데 마린즈호소야 케이도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등장곡과 응원가를 같은 곡으로 했다. 이런 선수가 흔하진 않아도 간간이 있는 편.[30] 더 가관인건 닉네임이 이블성근이다...[31] 참고로 구단 게시판의 구단측 답변이 더 가관이다. "박재상 선수에게 잘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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