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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육사49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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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의 군인. 현재 계급은 준장, 보직은 육군특수전사령부 참모장이다. 동명이인으로 육군참모총장인 박정환 대장(육사 44기)이 있다.
2. 생애[편집]
경상북도 안동시 출생으로 안동 영호초등학교, 경덕중학교, 경안고등학교(32회)를 졸업하고 육군사관학교 49기로 입교하였다. 이후 1993년 육사를 졸업하고 보병 소위로 임관하였다. 직능은 작전이다.
3. 주요 직위[편집]
- 중령
- 대령
- 준장 2020년 12월 2차 진급
4. 여담[편집]
- 동기로는 김흥준, 문병삼, 어창준, 이승오, 서진하, 류승민, 최성진, 김수광, 박춘식, 강관범, 김진익, 박재열, 오병석, 오혁재 (이상 소장), 석용규, 조용근, 김병기, 양윤석 (이상 준장) 등이 있다.
- 제3공수특전여단장인 김종탁 장군과는 경안고등학교 동문이다. 박정환 장군은 경안고 32회로 김종탁 장군보다 1년 먼저 졸업했으나 육군 소위 임관은 같은 해에 했다. 김종탁 장군의 경우는 본인과는 달리 육사가 아니라 학군사관(31기) 출신이다.
- 상당히 소탈한 사람이었는데 준장(진) 때까지 개인 차량으로 대우 마티즈를 타고 다닐 정도로 검소하게 생활하였다.
- 새벽에 출근해서 심야에 퇴근하는 일이 상당히 빈번했을 정도로 일을 열심히 했던 인물이다.
- 연대장 시절 매 주일마다 교회 예배에 참석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 대대장 시절 미담이 있는데 당시 휘하 용사가 대대 내에서 대퇴부 골절상을 당하였다고 한다. 당시 그 용사는 군병원에서 수술을 받은뒤 깨어남과 동시에 마취가 덜 깬 상황에서도 박장군이 문안을 와있는 앞에서 곧바로 본인의 군번줄을 찾는 정신을 보여주었다. 그 용사의 모습에 굉장한 감동과 군인정신을 느낀 박 장군은 그 용사를 당번병으로 보직이동해 옆에 두며 군인정신을 다졌다고 한다.
- 대위 시절 육사 출신 장교로 육군3사관학교에서 훈육장교로 근무하던 시절(2001년)을 기억하는 사관후보생들은 증언한다. 출신을 따지지 않고, 품격이 있었으며 진정한 군인 정신과 따듯한 리더쉽 그리고 솔선수범이 무엇인지를 훈육하였다.
- 병사에게는 자유로운 분위기와 복지를 주고자 노력한다.
- 대대장시절 훈련량이 정말 많았다. 훈련이 겹치는 기간에는 2달중 2주일을 막사에서 자고 7주를 텐트에서 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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