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의 생활사투리/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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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55회 (2002년 10월 13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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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오늘의 사투리[편집]
- 표준어: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 전라도: 아따 거시기 허요~
- 경상도: 내 아를 낳아 도.
1.2. 강조 표현[편집]
- 표준어: 나는 당신을 정말로 사랑합니다
- 전라도: 아따 겁나게 거시기 허요~ → 아따 겁나게 거시기 헌당께요!
- 경상도: 내 아를 낳아 도!!! → 내 아를 낳아 도!!!!!!!!![1]
2. 156회 (2002년 10월 20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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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오늘의 사투리[편집]
- 표준어: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 전라도: 아따 참말로잉~
- 경상도: 몇살이고?
2.2. 강조 표현[편집]
- 표준어: 당신은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 전라도: 아따 양 허벌나게 참말로잉~
- 경상도: 몇살이고??!! → 몇 살 먹었냐고!!!
3. 157회 (2002년 10월 27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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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오늘의 사투리[편집]
- 표준어: 나는 당신이 싫어요
- 전라도: 아따 이 잡것을 확!
- 경상도: 끄지라 이 가시나야.
3.2. 강조 표현[편집]
- 표준어: 나는 당신이 정말로 싫어요
- 전라도: 아따 참말로 이 잡것을 확 그냥!
- 경상도: 끄지라 이 가시나야!!! → 가시나야 끄지라고!!!!!
4. 158회 (2002년 11월 3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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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오늘의 사투리[편집]
- 표준어: 입술이 참 예쁘시군요?
- 전라도: 후끈 달아오르는구마이~
- 경상도: 쥐 잡아뭇나?
4.2. 강조 표현[편집]
- 표준어: 입술이 정말로 너무나 참 예쁘십니다
- 전라도: 아따 양 참말로 후끈 달아올랐당게!!
- 경상도: 쥐 잡아뭇나!!! → 몇 마리 뭇노!!!
5. 159회 (2002년 11월 10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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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오늘의 사투리[편집]
- 표준어: 나는 당신을 못 믿겠어요
- 전라도: 쪼까 껄쩍지근허네~
- 경상도: 민증 까봐라.
5.2. 강조 표현[편집]
- 표준어: 나는 당신을 정말로 못 믿겠어요
- 전라도: 으미\~\~양 껄쩍지근허당께!! → 으미\~\~양 겁나게 껄쩍지부@&#$%!!
- 경상도: 민증 까봐라!!! → 민증 까라카이!!! → 파출소 가자!!!
6. 160회 (2002년 11월 17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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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오늘의 사투리[편집]
- 표준어: 당신 부자이시군요
- 전라도: 헤헤, 친하게 지내장게~
- 경상도: 시켜만 주이소~
6.2. 강조 표현[편집]
- 표준어: 당신 정말 너무나 부자이시군요
- 전라도: 으미\~\~양 친하게 지내장께!! → 아 말귀를 못 알아듣는댜 친하게 지내장께!!
- 경상도: 시켜만 주이소!!! → 차 닦아놨심더!!! → 아이고 도련님 들어오셨습니꺼!!!
7. 161회 (2002년 11월 24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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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오늘의 사투리[편집]
- 표준어: 당신 제게 실수하신 겁니다
- 전라도: 뭣 허는거여 시방!![2]
- 경상도: 안경 벗어라.
7.2. 강조 표현[편집]
- 표준어: 당신 정말로 제게 실수하신 겁니다
- 전라도: 너 뭣 허냥게 시방!!! → 월래요???!!!
- 경상도: 안경 벗어라!!! → 맞짱 함 뜰까? → 진단서 끊어오라!
8. 162회 (2002년 12월 1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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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오늘의 사투리[편집]
- 표준어: 당신 눈이 참 아름답습니다
- 전라도: 헤헤, 화장빨이구만.
- 경상도: 얼마 주고 했노?
8.2. 강조 표현[편집]
- 표준어: 당신 눈이 정말로 참 아름답습니다
- 전라도: 으미\~\~양 화장빨이구만!! → 월래?! 조명빨이여??!!
- 경상도: 얼마 주고 했노!!! → 실밥 다 보인다!!! → 야매 아이가?
9. 163회 (2002년 12월 8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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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오늘의 사투리[편집]
- 표준어: 나는 당신과 싸우기 싫어요
- 전라도: 헤헤, 쪼까 봐주쇼~
- 경상도: 돈 많으면 치라.
9.2. 강조 표현[편집]
- 표준어: 나는 당신과 정말로 싸우기 싫어요
- 전라도: 으미\~\~양 쪼까 봐달랑께!! → 아\~\~\~\~따 양...! 성님!!!
- 경상도: 돈 많으면 치라!!!! → 와, 쫄았나? → 돈 많으면 치...(맞고) 친구 아이가?
10. 164회 (2002년 12월 15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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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오늘의 사투리[편집]
- 표준어: 당신 참 부지런하시군요
- 전라도: 음마, 돈독이 올랐구마잉~
- 경상도: 쌀 떨어졌나?
10.2. 강조 표현[편집]
- 표준어: 당신 참 정말로 부지런하시군요
- 전라도: 으미\~\~양 돈독이 바짝 올랐당께!! → 월래?! 하우 양 보증 좀 서달랑께!!
- 경상도: 쌀 떨어졌나!!! → 쌀 떨어졌냐고!!!!!! → (@박준형) 귓구녕이 막힜가!!!
11. 165회 (2002년 12월 22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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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오늘의 사투리[편집]
- 표준어: 당신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 전라도: 헤헤, 좋은건게 챙겨~
- 경상도: 오다 줏었다.
11.2. 강조 표현[편집]
- 표준어: 당신을 위해 정말로 좋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 전라도: 으미\~\~양 허벌나게 좋은건게 챙기랑께!! → 아 왜 안 받는댜! 환장하겄네!![3]
- 경상도: 오다 줏었다!!! → 이거 묵고 떨어지라!!! → 아 가시나 디게 독하네!!!
12. 166회 (2002년 12월 29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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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오늘의 사투리[편집]
- 표준어: 나는 당신의 선배입니다
- 전라도: 헤헤, 주머니에서 손 빼야지~
- 경상도: 눈 깔아라.
12.2. 강조 표현[편집]
- 표준어: 나는 당신의 진정한 선배입니다
- 전라도: 으미\~\~양 후딱 주머니에서 손 빼랑께!! → 아따 양 왜 안 뺀다냐!! → 월래?! 야가 내 친구랑께!!
- 경상도: 눈 깔아라!!! → 눈 깔으라고!!!! → (@박준형) 말귀를 못 알아들어$@!$@$%#$
박준형: 나는 당신의 선배입니다. 눈 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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