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밤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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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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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었습니다의 등장인물.

왼쪽 학생이 박지수. 차유준의 여자친구이자 다소 까칠하고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로,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의심의 끈을 놓지 않는 인물.

2. 작중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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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차유준의 옆자리에서 첫 등장
김소미가 김준희를 도촬하자 박우람이 준희한테 다 이르겠다 하고 옆에서 준희를 부르는 장면으로 등장.

2일차 방송실에 차유준, 김형석, 김동현, 장현호, 박우람과 함께 가지만 별 소득이 없었다.
김형석과 이상환이 죽고 다 같이 로비에 모였을 때 반장인 준희한테 어떻게 좀 해보라 소리치지만 임은찬에게 한 소리 듣게 된다. 또 죽은 친구들을 시체로 부르다가 백은하가 시체라고 부르지 말라 하고 이미 죽었는데 뭐라 부르냐고 말하기도 한다.

2일차 김준희가 투표하지 말자는 제안에 본인은 폰을 내기 싫다 하지만 고경준의 협박으로 인해 폰을 제출한다.

이후 강당이 아수라장이 되었을 때 휴대폰을 찾아 선동을 날린 김소미를 따라 백은하에게 투표하게 된다.

3일차 이주영이 죽자 슬픔에 잠기고 우리도 운 좋아서 살았다며 죽은 애들 책임지라고 김준희랑 고경준에게 화를 낸다.

3일차 박우람과 고경준이 마피아 후보에 올라 대립하자, 차유준과 자신만이 투표하지 않아 키 플레이어가 되었다. 박우람, 김소미가 찾아와 설득하지만 이에 응하지 않으며 되려 둘을 의심한다. 투표 종료 후 차유준과 함께 기숙사 방을 걸어잠그며 몸을 숨기지만, 4일차 새벽 마피아의 처형 대상이 되어 탈락한다. 배개로 얼굴이 덮혀져 호흡 불가능. 밝혀진 정체는 시민이다.

결말에 따르면 박세은의 허위 영상이 퍼지자 반 친구들과 비웃는 모습이 나온다.

18번째 사망자.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