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성(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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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78년 3월 7일 (46세)
충청남도 연기군 금남면 용포리
(現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용포리)
학력
한일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서양사학과 / 학사)
데뷔
2001년 현대시 등단
신분
미결수 (2023년 11월 8일~2025년 7월 8일)
SN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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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3. 저서
3.1. 시집
3.2. 산문집
3.3. 그 외
5. 기타



1. 개요[편집]


대한민국시인으로 유튜브 박진성TV에서 시 작법 강의 컨텐츠를 진행한다.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월간 박진성>을 간행한다.

2. 생애[편집]


  • 1978년 충청남도 연기군(현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용포리에서 태어나 한일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서양사학과 졸업
  • 2001년 《현대시》에 시를 발표하며 시단에 등장
  • 2014년 제8회 동료들이 뽑은 올해의 젊은 시인상 수상
  • 2015년 제7회 시작 작품상 수상
  • 2016년 여러 여성의 폭로로 성폭력, 성희롱 범죄 혐의가 제기.
  • 2017년 폭로자 2인에 대한 성폭력 혐의에 대해서 무혐의를 받고 해당인들에 대해선 무고 및 허위 사실 유포 혐의가 인정. 트위터에서 심적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고 자살을 시도하나 실패하고 의식을 회복하였다고 주장. 구체적인 사실 관계는 확인되지 않음.
  • 2018년 7월, 자신의 성폭력, 성희롱 혐의를 보도한 언론인 한국일보와 기사를 쓴 기자 황수현과의 민사소송에서 1심 승리. 12월에 합의하는 데 성공해 2심 종료. 한국일보는 2019년 1월 30일 박진성에게 제기된 모든 의혹에 대해 정정을 하는 정정보도문을 내보냄.
  • 2019년 폭로자 중 1인의 주민등록증을 SNS에 공개.
  • 2021년 5월 폭로자 중 1인에게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하였으나 기각. 도리어 피고의 반소가 받아들여짐. 성희롱과 개인정보 유출 등에 대해 1,1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짐. 이 과정에서 재판부는 피고가 제출한 문자 내역을 통해 박진성이 성희롱 발언을 하였음을 인정.
  • 2022년 3월 14일, 유서를 남긴 채 자살했다고 알려짐. 부친이 SNS를 통해 부고를 알리고 유서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지만 실제로 사망했는지 확인되지 않음.
  • 2022년 3월 15일, 박진성의 지인은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부고 소식은 사실이 아니며 박진성은 무사하다는 소식과 함께 SNS의 글은 해킹은 아니라고 말했다.#
  • 2023년 11월 8일,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죄로 대전지방법원에서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받고 구금됨. 17세 女의 '가짜 미투'라던 시인 박진성, 2심서 법정구속

3. 저서[편집]



3.1. 시집[편집]


  • 《목숨》 (천년의시작, 2005)
  • 《아라리》 (랜덤하우스코리아, 2008)
  • 《식물의 밤》 (문학과지성사, 2014)
  • 하와와, 너에게 꽃을 주려고》 (미디어샘, 2018)
  • 《저녁의 아이들》 (미디어샘, 2018)


3.2. 산문집[편집]


  • 《청춘착란》(열림원, 2012)[2]
  • 이후의 삶》(B612북스, 2018)


3.3. 그 외[편집]


  • 《김소월을 몰라도 현대시작법》 (미디어샘, 2018)


4.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박진성(시인)/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기타[편집]


  • 회복 이후 박진성은 웃긴대학에 가입, 박진성x라는 닉네임으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 당시 여기서 활동하는 게 피폐해졌던 정신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었는지, 블로그나 트위터에 올린 것과 같은 내용의 글 외에 개인적인 글도 올라왔다. 개인적인 글 중엔 성적인 표현이 있는 경우도 있으나, 웃대에서는 박진성의 그런 과거를 상처로 포용하면서 받아주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한국 래디컬 페미니즘 동조자들의 박진성 자살 유도 사건이 있은 뒤, 2018년 8월에 웃대를 탈퇴했다가 11월에 로트레아몽이란 닉네임으로 재가입을 했는데, 예전보다는 활동이 줄었다. 그리고 2월에 클리앙에 가입했고 9월에 에펨코리아보배드림에서 활동을 시작했는데, 주로 에펨코리아에서 꾸준히 활동했다. 그런데 페미니스트 활동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을 받기 시작하자 2019년 7월 이후에 에펨코리아를 접었다. 2020년에는 클리앙에 종종 글을 올렸다. 2020년 10월 17일 박진성이 클리앙에 돌아와 다시 글을 쓰자 14일 글을 올린 뒤 잠적했던 것 때문에 걱정하던 클리앙 유저들은 그를 위로하며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박진성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그의 저서들을 산 뒤 인증글을 올리기도 했다.

  • 성재기를 비상식적이라고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실제로 성재기는 '박근혜 지지=남성연대지지'라며 박근혜 지지 철회자들에게 "병신"이라며 "조금만 좋으면 학학대고 조금만 싫으면 획 바뀌는 인스턴트인생들,너희들이 하찮다. 굿이나보고 떡이나 처먹어"라고 말했다. 그런데 박근혜가 대통령으로 당선될 당시 많은 페미니스트들이 박근혜를 밀어줬고[3] 박근혜 측도 "준비된 여성대통령" 슬로건을 사용했는데도 그는 계속 '박근혜 지지=남성연대 지지'라고 주장해서 제대로 된 남성인권단체가 맞는지 의구심이 들게 했다. 아래는 박진성의 평가다.
성재기 류의 비상식적이고 몰시대적이고 희화화된 단체 말고 '남성의 인권'을 대변해줄 기관이나 시민 연대 같은 것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대인 것 같다. 단지 남성들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선량한 남성들을 지키고 싶은 여성들을 위해서라도.
오전 6:01 - 2018년 3월 14일(#)

  • 2018년 2월 새벽을 기점으로 해서 r143 버전부터 박진성의 블로그, 트위터 계정명과 동일한 아이디가 이 문서를 수정한 로그 기록이 남아있다. 한편 같은 날 새벽 박진성이 웃긴대학에 글을 썼는데 이파리가 떨어진다는 표현이 이 나무위키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이후 정말 박진성 본인이 위키에 가입한 것인지를 알고 싶던 것인지 이 문서에 토론이 열렸다.(#) 본인의 답이 없어 토론이 닫혔으나, 이후 웃대에 박진성이 나무위키에 대한 글을 올렸고, 3월 21일 리얼뉴스와의 인터뷰에서도 이 문서의 혐의와 핍박 항목을 언급한 것으로 보아 이 문서를 주시하는 것은 분명해졌다.


  • 위의 일련의 사건들로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1달 만에 살이 11kg나 빠졌다고 한다. 그리고 저 살이 빠진 후의 사진은 2018년에 출간된 시집 『하와와, 너에게 꽃을 주려고』에 실렸다. 덧붙여서 이 시집은 초기 제목이 '하와와'였기 때문에 화제가 되었다.(#)

  • 2018년 10월부터 리얼뉴스에 필진으로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새로 신설된 시를 읽는 코너에 기고할 예정이라고 한다.

  • 반려동물로 개 사랑이를 키웠으나, 2018년 1월 백내장과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박진성은 사랑이의 죽음을 알린 뒤 힘든 시간 같이 있어줘서 고마웠다는 마지막 편지를 남겼다.

  • 웃긴대학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한화 이글스의 팬이다. 한때 칰갤에서 살았다고...

  • 진중권의 토론 방식에 한마디를 남겼다. 2020년 1월 JTBC 신년토론에서 진중권의 무례한 토론 태도에 거센 비판이 쏟아졌다. 박진성은 이를 두고 "타인이 발언할 때 실실 쪼개면서 비웃기, 쓸데없이 끼어들기, 쓸데없는 지식 자랑, 허세, 제3자의 인격을 몇 마디로 뭉개기 등 격한 토론 방식으로 상대하는데 JTBC는 왜 이 인간을 불렀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 2020년 4월 22일, 자신을 성폭력 가해자로 몰아세운 JTBC 사장 손석희와의 민사재판에서 박진성이 승소했다.# [4][5]


  • 2022년 3월 14일, 그의 아버지로 추정되는 인물이 페이스북을 통해 박진성이 사망했다고 주장했지만#, 박진성의 성범죄를 폭로한 김현진은 연루된 형사소송 관련해서 수사당국으로부터 아무런 연락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정말 사망했다면 사건 종료 통보를 받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다는 것이다. 실제로 그는 2017년에도 본인의 트위터에서 '동생'의 명의로 그가 자살했음을 알린 적이 있다.#

  • 2022년 3월 15일, 홍가혜가 박진성의 사망은 사실이 아니라고 페이스북에 밝혔다. 동시에 기자들을 향해서는 사실 확인 후 기사 작성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1] 현재 유튜브와 네이버 블로그를 제외한 모든 SNS를 비활성화 시켰다.[2] 본인의 블로그에 PDF파일을 업로드함 #[3] 물론 알다시피 이것은 박근혜가 당선된다면 여성인권이 향상될 거란 기대감 때문이였다, 마치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 때 흑인 사회가 기대를 한 것과 같다, 그래서 후자가 흑인 표를 다른 민주당 후보 때보다 더 많이 받았던 것처럼, 박근혜도 30, 40, 50대 여성의 표를 많이 받았다.(반면 20대는 남성에서 박근혜가 우위다). 하지만 박근혜 정부에 들어와서 대형 사건이 빵빵 터지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클라이맥스를 찍으면서 주류 페미니스트들이 손절하였다.[4] 피고 손석희라는 다섯 글자를 쳐다보는데 많은 감정이 오갔다고 한다.[5] 일부 사람들은 화해권고결정이 승소와는 성격이 다르다고 주장하지만, 해당 사안은 법원이 YTN과 JTBC 의 양 언론사에서 각각 1800만원과 400만원을 박진성에게 지급하라고 한 화해권고이며, 이에 대해 YTN과 JTBC 양측 모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아 결정된 사안이므로, 실질을 따져보면 법원은 박진성의 주장을 들어주어 JTBC와 YTN에 그 배상액을 지불토록 요구한 것이고, 이에 대해 JTBC와 YTN이 인정함으로써 결정된 것이다. 따라서 박진성에게 유리한 결론으로 사건이 종결된 것이므로, 박진성이 JTBC와 YTN을 상대로 법리적 승리를 거두었다는 데에는 이견이 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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