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아(농구선수)

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박진아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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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농구선수.

205cm의 장신으로 주목받았던 인물로 북한 최장신 여성이자 한민족 최장신 여성으로 추정된다.

2.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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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5cm의 키로 북한 최장신 여성으로 추정되며, 남한의 최장신 여성인 하은주가 202cm이므로 북한 최장신 여성이 맞다면 한반도 최장신 여성'일 것이다.[1]
  원래 같은 205cm인 김영희와 함께 한민족 공동 최장신이었으나 김영희는 2023년 사망했다.
  신체 정보가 처음 공개된 2018년 당시 15세 나이였기에 이후 더 성장할 수도 있다고 여겨졌으나, 5년 후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출전했을 때에도 프로필상 키는 205cm 그대로인 것을 보아 15세 이후로 성장이 멈춘 듯하다.

• 2023년 9월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북한 대표로 출전해 대만과의 경기에서 혼자서 51득점을 했다.# 이 경기에선 북한이 91-77로 대만을 이겼다.

• 2018년 이전만 해도 농구 경력이 짧아 속도가 느려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하는데, 2023년 들어 어느 정도 기량을 갖추게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12세부터 농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2018년에는 체력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북측 감독도 2~3분 정도 뛰게 했다고 한다.

• 어머니도 1990년에 북한 국가대표로 활동한 '리경숙'이라는 센터 출신 농구 선수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하숙례 당시 여자 대표팀 코치는 리경숙을 알고 있다고 박진아 선수에게 말했더니 무척 반가워했다고 전했다.#

• 눈은 메수트 외질하고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