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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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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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공무원,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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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충청남도 천안군(현 천안시)에서 태어났다. 천안남산초등학교, 천안중학교, 용산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였다. 성균관대학교 재학 중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2.1. 정치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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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부시장, 국가기록원장,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소청심사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3년 3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안전행정부(현 행정안전부) 제1차관을 역임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내의 천안시장 후보 경선에 출마하였으나 최민기에 밀려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충청남도 천안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12월 19일 정우택 원내대표에 의해 원내부대표로 임명되었으나, 2017년 2월 15일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1심에서 당선무효형인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에 항소했으나 동년 9월 18일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

2018년 2월 13일 대법원이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벌금 300만원을 선고하며 의원직을 상실했다 # 당시 박찬우 의원은 대법원에게 위헌법률심판제청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개인자격으로 위헌심사형 헌법소원심판을 제기했다.

2021년 12월 24일 복권되었다. # 2022년 1월 천안시장 출마의지를 밝혔다.#

그리고 2022년 2월에는 박찬우 의원에게 의원직 상실형을 안겼던 공직선거법의 해당 조항이 위헌으로 결정되었다.(2018헌바146) # 개별적으로 만나 말로 지지해달라고 하는 선거운동까지 금지한 것은 위헌이라고 판단한 것. 그리고 이 위헌판결이 나오기 전, 선거법이 개정되었다.

2022년 3월 제20대 대통령선거 이후 국민의힘에서 현역 의원을 불가피한 상황 외에는 지방선거에 차출하지 않으려하며 충청남도지사 후보군으로 언급되고 있다. 당초 언급되었던 천안시장은 현직 시장이자 평이 좋은 박상돈 시장을 상대로 승리할 가능성이 적고 오히려 현역이 차출되지 않는 충남지사 경선이 더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결국 2022년 3월 23일 충남지사 출마를 선언하였다.

그러나 김태흠 의원에 밀려 2022년 4월 21일 충남지사 경선에서 탈락하였다.

3.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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