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율(내스급)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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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 S급들》의 등장인물. 영화 배우 출신의, 스탯 B과 A급 스킬 트리플의 예비 각성자.

2. 각성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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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스탯[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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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각성 스탯 등급은 C급이라고 했으나, 후에 자신을 각성시킨 마리사의 능력으로 B급으로 상승하였다고 한다.

2.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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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적화 초기 스킬
  • 눈을 뗄 수 없는 (등급: A)

• 보고 있으면 편해져요 (등급: A)

• 금상첨화 (등급: A)

비록 스킬 등급이 S급도 아닌 A급이라는 점과 특정 스킬 조건을 맞춰도 중급 각성자한테도 잘 안 통한다는 정신계 스킬의 특성 때문에 별거 아닌 거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위의 세 가지 스킬을 중첩으로 사용하면 거의 SS급 효과를 발휘한다.

초반 각성 때는 최적화 스킬이 2개만 각성했으나, 마리사의 능력으로 획득하지 못한 스킬을 획득하였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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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화에서 첫 등장. 촬영 장소에서 한유진 일행과 만났으며, 헌터계에 대해 크게 존경하고 있어서 박예림에게 싸인을 부탁하며 말을 건다. 본인이 말하기를 예림이 헌터로 각성하여 등급 책정하러 협회에 갔을 때 가보고 싶었지만 스케쥴 때문에 못 갔었는데 이곳에서 촬영한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온 거라고 한다.

188화에서는 한유진이 찾아본 기사를 통해 헌터의 대한 동경 때문에 여러 작은 사고를 치다가[1] 중국 케이베이컨텐츠라는 회사와 계약했다고 언급된다.




한유진 납치 시즌 2의 실행자. 정신계 능력을 지닌 헌터로 각성했으나 능력 쪽에 거의 치중되어 있어 무력적인 능력은 중급 헌터보다 못하다. 중국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으로 중국 진출을 한 뒤 그들의 의뢰로 한유진 납치에 동조했다. 다만 중국 군부 소속은 아니며 자신을 각성시켜준 마리사 무어의 집단에 들어가 있다.

이후 초승달의 계획에 따라 성현제와 마리사 무어의 딸 마리 테일러의 결혼을 이행하기 위해 동참하는데, 계획 중 송태원과 한유진의 살해까지 이행하려던 마리에게 한유진은 안 된다며 만류한다. 납치 이후로도 유진을 꽤나 마음에 들어한 모양이다.

그리고 박하율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사실 초승달이 심어놓은 예비 초월자이자 멸망의 씨앗, 동시에 꿈 그 자체인 마리 테일러를 만들어낸 존재였다. 마리가 밝히기를 자신은 박하율의 꿈 그 자체이자 그가 생각하는 공주님을 실체화시킨 것이며, 마리가 보기에도 살짝 얼빠지고 현실 감각이 없지만 어딘가 평범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했다. 결혼식 편에서도 자신의 앞에서 자주 하소연하며 까불던 박하율을 함부로 대할 수 없던 것도 그를 강제로 깨우면 사라지는 것 외에도 이 이유가 있어서로 보인다.

이후 마리사 무어와 함께 있는 동안에 한유진이 보이지 않자 그녀에게 하소연을 하고 있었다. 이때 마리사 무어의 언급으로는 그녀가 조사한 박하율에게 수상한 점이 많았다고 한다. 헌터 경험이 전무한 신입 헌터라 해도 스스로 절대 화를 입지 않을 거라며 유독 현실 감각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는데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각성 브로커 때문에 죽었어야 할 상황에서 멀쩡히 되살아난데다가 그 때의 기억을 그저 무서운 꿈을 꿨다라고만 넘기기까지 했다. 거기다 그의 정신계 스킬도 특이했는데, S급 스킬이어도 상급 정신계 헌터도 쓰기 까다로운 일반 정신계 스킬과 달리 A급 정신계 스킬 3개로 정신 저항력이 높은 한유진에게까지 사전 준비 거의 없이도 상대를 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었다. 심지어 초승달이 직접 그를 마리사에게 데려와 마리를 만들어내기까지 하자 마리사는 그가 초승달의 씨앗이라고 추측하여 헌터계에서 어떤 연줄도 없고, 특별히 강해보이지 않았던 박하율을 각성시켜 데리고 있던 걸로 보인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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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키운 S급들/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