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목의 추종자

유희왕의 장착 마법 카드.


유희왕 5D's 16화에서 이자요이 아키가 질 드 랜스보와의 듀얼 중 사용, 장미의 각인을 장착해 빼앗은 마스크드 나이트 LV3에게 장착해 1500 데미지를 줬다.

자신 몬스터의 컨트롤이 상대에게 넘어가야 데미지를 줄 수 있어서 쓰기 까다롭다. 상대 필드에 용암 마신 라바 골렘이나 파괴수 등을 소환하고 장미의 각인 등으로 일시적으로 빼앗은 뒤 반목의 추종자를 장착하면 상대에게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비효율적이다.

먼 미래에 미캉코 카드가 나오면서 컨트롤을 자유자재로 옮길 수 있게 되자 이런 식으로 무한루프를 돌릴 수 있게 됐다. 론도의 효과로 컨트롤을 뺏어오고, 미캉코를 치우면 다시 돌려주는 식으로 계속 컨트롤을 바꿔댈 수 있는 것. 장착 마법이라는 점도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를 써먹으면 된다.

일러스트에 나온 몬스터는 커맨드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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