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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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반포자이.jpg


파일:자이 흰색 심볼(2002-2020).svg




명칭
반포자이
영문 명칭
Banpo Xi
종류
아파트
브랜드
파일:자이 BI(2002-2020).svg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270 (반포동)
입주
2008년 12월 17일
동수
44개동
층수
지하 2층, 지상 26~29층
높이
최고 81m
세대수
3,410세대[1]
면적
84㎡, 116㎡, 165㎡, 166㎡, 199㎡,
200㎡, 232㎡, 264㎡, 297㎡, 301㎡
주차대수
6,075대 (세대당 1.78대)
시공사
파일:GS건설 로고.svg

1. 개요
2. 연혁
3. 특징
3.1. 거주자
3.2. 조경
3.3. 평형
3.4. 지하주차장
4. 상업시설
5. 교통
6. 사건 사고
6.1. GS건설 소송 사건
6.2. 주민회장 갑질 논란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총 3410세대 44개 동의 대단지 아파트.

반포를 상징하는 아파트이자, 압구정 현대아파트 · 대치동 은마아파트 · 타워팰리스와 함께 서울/강남에서 가장 유명한 아파트 중 하나이다.

2. 연혁[편집]


본래 이곳은 반포주공3단지가 위치해 있던 자리로, 반포3단지 조합원들이 당시 LG건설(현 GS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여 재건축을 통해 반포자이가 지어졌다.


3. 특징[편집]



3.1. 거주자[편집]


강남권 대표적 아파트답게 배우 염정아, 윤다훈, 방송인 김동현, 조수빈, 코미디언 박준형&김지혜 부부, 배우 김남진, 최재원, 진세연[2], 왕년의 트로이카 유지인 등 여러 유명 연예인이 이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다. 송승헌은 80평대 한 호실을 보유 중이며[3] 부모가 거주한다고 알려져 있다. 한때 손예진[4]한혜진이 거주했으며, 소지섭[5]권상우[6]가 결혼 전 살았던 곳이도 하다.

정계 인사들로는 정점식국민의힘 의원, 안홍준새누리당 의원, 서경환 현 대법관, 주영훈 전 대통령 경호처장, 윤지훈 현 청와대 인사비서관 등이 살고 있다.

재계 유명 인사들 또한 많이 볼 수 있는데, 양귀애, 설윤석 등 전 대한전선 오너일가가 거주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GS, 조선일보, 영풍그룹, 일양약품[7], 대방건설, 제일약품 등 다수 재벌가와 중견기업의 3세들이 거주하고 있다. 쿠팡 창업자인 김범석(미국 국적) 현 이사회 의장의 거주지이며, 김우중대우그룹 회장이 마지막으로 살았던 곳이기도 하다.


3.2. 조경[편집]


조경이 상당히 우수하고 잘 꾸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8] 44개동으로 이루어진만큼 단지 자체가 매우 크며, 가로수도 많고, 단지를 둘러싸는 조깅로도 있다.[9] 다만 좋은 조경 때문에 외부인들이 종종 단지 안으로 소풍을 와서 입주민들과 마찰을 겪기도 했다. 현재는 외부인이 아파트 단지 안에서 거닐기만 해도 경비팀에서 바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경고문이 단지 곳곳에 붙어 있다.

파일:external/nimg.nate.com/2012072020721_2012072004331.jpg
위 사진의 놀이터에는 미니 카약장이 있으며, 여름에 이곳에서 물놀이도 할 수 있다. 다만 저 물은 여름마다 채워지는데, 외부인이 자꾸 들어와서 현재는 입주민 키를 찍고 팔찌를 받아야 입장이 가능하다. 카약 역시 사라진 지 몇 년 됐다. 이외에도 일반 놀이터가 4~5곳 정도[10] 있으며, 조성 및 안전도 또한 준수한 수준이다. 단지 내에 농구장과 테니스장도 있다.

각 동의 저층부 (1~5층)는 석도홍으로 장식되어 있다.

자이의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센터들 중, 1층은 입주민 카페와 대여 가능한 연회장이 있고, 지하에는 세대당 하루 2명까지 무료 이용 가능한 헬스장, 사우나, 수영장, 스크린 골프장이 있으며, 2층에는 입주자가 신청 시 외부인이 잠깐 묵을 수 있게 한 게스트룸과 입주민이 돈을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는 독서실이 있다. 2018년에 아주 잠깐동안 조식서비스를 운영하였으나 저조한 이용률로 인해 폐지되었다. 또한 외부에는 운동시설등이 있으며 정원도 있다.

3.3. 평형[편집]


세대수도 워낙 많고 평형대도 25평의 소형 평수부터 91평의 대형 평수까지 다양한 평수[11]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부자 아파트라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의외로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거주하는 아파트이기도 하다. 또한 단지 내에 원촌초등학교원촌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자녀를 둔 세대가 상당히 많다.

서울시 재건축 중소형 평형 의무 건축 규정으로 인해 25, 35평형이 전체 세대수의 60% 정도를 차지한다. 또, 임대아파트 의무 건설 규정으로 임대아파트인 세대도 일부 있다. 그 외엔 91평까지 이루어진 중대형 평형이 많은데, 이 91평은 한 세대에 화장실이 4개다. 거의 모든 방마다 화장실이 따로 있고 테라스공간까지 있는(21층에 위치한 91평만) 일반 아파트의 웬만한 펜트하우스보다 고급 평면인데 반포자이에는 70세대나 있으며, 90평 156세대, 80평 162세대, 70평 296세대, 60평 390세대, 50평 116세대, 49평 224세대로 중대형 평수도 많다.

트위치 스트리머 중 일부가 도네이션 등으로 돈을 많이 벌었을 때 이를 빗대어 강남에 반포자이 아파트 사는 각이다 라는 식의 드립, 이 있었고 많이 사용되었는데 2010년대 후반과 2020년대 초반에 들어서 점진적으로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사용되고는 있다.


3.4. 지하주차장[편집]


파일:반포자이 지하주차장.jpg

물류 차량을 제외하고는 차가 지상으로 다닐 수 없는 차 없는 아파트이다. 특이하게 각 동의 지하주차장으로 향하는 지하 통로 쪽에 왕복 2차선~4차선으로 차선이 표시되어 있는 도로가 있으며, 연예인들도 꽤 살다보니 해당 도로에는 지하주차장 칸에 주차가 불가능한 대형 밴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다. 3,410세대의 엄청나게 큰 아파트 단지임에도 모든 동의 지하주차장이 연결되어 있다보니 지하주차장이 상당히 크고 복잡하다. 덕분에 지상으로는 물류를 제외한 일반 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상당히 안전하다. 세대당 주차 대수는 1.78대로 여유로운 편이다. 다만 이는 지하 1층의 경우로, 지하 2층은 전부 연결되어 있지는 않다.


4. 상업시설[편집]


인근에 뉴코아 강남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반포 학원가 등이 위치해있다. 단지 내 상가 지하에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있다. 또한 강남역 상권과도 가깝다.


5. 교통[편집]


지하철 역으로는 서울 지하철 7호선 반포역, 서울 지하철 9호선 사평역, 지하상가로 연결되어 수도권 전철 3호선 고속터미널역이 있다. 그 외에도 서울고속버스터미널센트럴시티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단지 동측 두 모퉁이에 경부간선도로잠원IC(동북)와 반포IC(동남)가 존재하고, 단지 동측 보행로는 길마중길의 평면교차 대체구간 중 하나로도 쓰인다. 이렇듯 서울에서 각 지역으로 사통팔달로 통하는 만큼, 강남구여의도 등 서울 도심으로 출근하는 고소득 직장인이나 사업가, 전문직 종사자, 자영업자 등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사실은 서초구에서 길마중길 건설을 가슴이 잘린 채로 마무리해야 했던 이유 중 하나인데, 서초구가 길마중길 조성을 위해 경부고속도로 인접 부동산의 토지보상을 시도하였으나 이 곳은 토지보상 시도 전에 재건축 사업이 끝나버렸기 때문. 이 아파트 단지를 기준으로 길마중길의 성격이 매우 크게 바뀌었다.


6. 사건 사고[편집]



6.1. GS건설 소송 사건[편집]


분양수익금 3,600억 원을 두고 시공사와 조합원들 중 누가 가져가느냐가 핵심 쟁점이였던 소송이 있었다. 하지만GS건설이 패소 하였다. 근데 요즘에는 또 100억대 하자 보수에 소송이 걸린 듯 싶다.


6.2. 주민회장 갑질 논란[편집]



2016년 5월 말 반포자이 주민회장이 자신은 주인이고 관리사무소장은 종놈이라고 칭하며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2014년 말에도 같은 강남3구권의 고가 아파트인 압구정 현대아파트에서 한 주민의 폭언과 갑질을 견디지 못한 경비원이 자신의 몸에 불을 붙여 분신자살한 사건이 있었는데 또 강남의 고가 아파트인 반포자이에서 아파트 관리를 해주는 직원들을 상대로 갑질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당연히 이는 그 회장이란 작자가 제정신이 아닌 것이지 반포자이 주민이 모두 그런 것은 절대 아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그동안 관리소장을 수당도 없이 야근을 시켰다는 게 드러났으며 주민회장은 야근은 정당한 업무이며 폭언은 관리소장 월권에 대한 항의 차원에서 한 말이라고 어이없는 주장을 했다. 주민회장은 위와 별개의 또 다른 사건 후 다른 주민을 밀치는 등 폭행 혐의로 아파트에서 쫓겨나듯 나가고 징역형을 받았다고 한다.

회장단 선거를 새로 한 이후엔 제대로 된 주민회장이 취임했는지 비슷한 논란은 새로 나오지 않고 있다.

7. 관련 문서[편집]


  • 서초구
  • 반포동
  • 자이
  • GS건설
  • 래미안 퍼스티지[12]
  • 디에이치 클래스트[13]
  • 프레스티지 바이 래미안[14]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01:22:13에 나무위키 반포자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임대주택 419세대 포함[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반포자이 60평형에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공개되었다.[3] 본인은 청담 대우 로얄 카운티에 거주하고 있다.[4] 현재는 삼성동 아델하우스에 거주하고 있다.[5] 현재는 한남더힐에 거주하고 있다.[6] 현재는 아이파크 삼성에 거주하고 있다.[7] 70평대에 거주중이라 한다.[8] 조경 대부분이 고급 자제로 만들어져 있다.[9] 단순히 길만 따로 낸 게 아니라 조깅용 우레탄이 깔려있다. 다만 자전거와 동물은 출입 금지다.[10] 로켓놀이터, 야쟈수놀이터, 별놀이터, 바람개비놀이터, 기차놀이터, 악어놀이터, 배놀이터[11] 25평, 35평, 50평, 60평, 70평, 80평, 90평, 91평.[12] 반포주공 2단지 재건축[13] 반포주공 1단지 1,2,4주구 재건축[14] 반포주공 1단지 3주구 재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