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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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나들목
盤浦 나들목 | Banpo Interchange

양재 방면
서초IC
← 2.6 km
경부간선로
한남 방면
잠원IC
0.7 km →
접속도로
사평대로(서)
이수교차로, 고속터미널
사평대로(동) →
코엑스, 강남대로

위치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연혁
1968. 12. 21.
사평대로 진출입로
(이수교차로 방면) 개통
1981. 5. 1.
입체교차시설 개통
2002. 12. 5.
경부고속도로 구간 해제
경부간선도로 구간 편입
관리
경부간선로
서울시설공단
1. 개요
2. 구조
2.1. 한남 방향
2.2. 양재 방향
3. 기타
4. 둘러보기 틀


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에 있는 경부간선도로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반포동에서 유래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센트럴시티에서 발착하는 진출입로이다.


2. 구조[편집]



2.1. 한남 방향[편집]




2.2. 양재 방향[편집]




3. 기타[편집]


경부고속도로 51번.[1]

서울양양고속도로 이용으로 인해 반포 나들목 이용이 불가능한 노선인 속초, 양양, 춘천 및 세종포천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철원, 포천노선을 제외한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대다수의 고속버스시외버스들은 터미널 인근을 지나는 사평대로를 타고 반포 나들목으로 진입한다. 반대의 경우에도 반포 나들목에서 사평대로로 진입해 서울고속버스터미널(서울경부)로 들어간다. 센트럴 시티(서울호남)서울고속버스터미널도착하는 고속버스시외버스 역시 반포 나들목에서 사평대로로 빠져나간다.[2] 이들 고속버스 때문에 하행선은 항상 헬게이트가 열린다. 1차로가 버스전용차로로 지정되어 있는데, 고속버스들이 기를 쓰고 1차로로 들어가려고 해서 길막을 시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거기다 버스들이 한두 대씩 들어오고 말면 다행이다. 이쪽 진입로는 고속버스가 끊이지 않고 계속 들어온다!! 그러니 반포 나들목 근처에서 교통사고가 났다면 반포 나들목에서 서초 나들목까지 몇십분 넘게 정체된다! 그리고 강남으로 가는 경기도 직행좌석버스들도 이 나들목에서 진출해 강남대로, 양재IC로 회차한다. 상행선 방면도 굉장히 많이 정체되는 경우가 많은데 반포 나들목 설계를 잘못했기 때문이다. 신논현역 쪽에서 오는 차량들이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하기 위해서 나들목 진입 전에 우측으로 접촉하는데 경부고속도로에서 나오는 차량과 들어가는 차량이 서로 겹쳐서 뒤엉켜버린다. 나들목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인데 현재는 아파트가 양쪽에 둘러쌓여있어 확장도 불가능하다.

동서울터미널을 오가는 고속버스전라도 방면 노선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중부고속도로가 아닌 반포 나들목을 지나 한남대교, 서빙고동, 성수대교로 빠진다. 이유는 논산천안고속도로 정안알밤 휴게소 환승 터미널 때문이다. 경상도와 강원도 방면은 정상적으로 강일 나들목호법 분기점으로 빠지지만, 경상도에서도 중부고속도로 대신 성수대교 - 서빙고동 - 한남대교를 통해 이쪽으로 오가는 일이 아주 가끔 있으며, 동서울발 청주, 대전&유성, 천안 방향 고속/시외버스도 주말에는 버스전용차로 때문에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간다.

과거 한남대교가 완공되기 이전에는 반포IC에서 사평대로, 현충로를 따라 한강대교로 이어지는 노선이 경부고속도로 본선이었다. 구조가 사평대로쪽으로 기울어진 이유도 이 때문.[3] 또한 이 나들목에서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방향으로 진출한 후 계속 직진하면 사평대로, 현충로, 노들로, 공항대로를 거쳐 김포국제공항에 이르게 된다.

서울 지하철 9호선이 이 나들목의 지하를 지난다. 인접한 도시철도역은 사평역신논현역.


4. 둘러보기 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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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1년부터 해제 직전인 2002년까지 잠시 나들목 번호가 있었다. 2개의 나들목이 있다. 첫번째는 51번A 나들목. 이 나들목은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올때 서초구 주민들이 이용하는 나들목이고 두번째는 51번B 나들목 이 나들목은 대부분의 고속버스들이 나가는 나들목이다.[2] 다만 센트럴시티에서 출발하는 차량들은 반포 나들목 대신 잠원 나들목으로 나간다. 경부선터미널 착발이 양쪽으로 반포 나들목을 이용한다.[3] 경부고속도로 서울-수원 구간의 개통은 1968년 12월 21일, 한남대교 개통은 1969년 12월 26일. 한남대교도 애초에는 같이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한남 ~ 반포간 도로공사에 필요한 용지매수에 어려움을 걲어 경부선을 국립서울현충원을 거치는 루트로 돌리고, 한남대교의 공사를 늦추었다고 한다. 당시 투기꾼 문제가 컸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