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데마르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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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에스트리드 왕조 국왕
발데마르 1세
Valdemar I

왕명
발데마르 1세
(Valdemar I)
출생
1131년 1월 14일
덴마크 슬레스비[1]
사망
1182년 5월 12일
덴마크 보르딩보르 성 (향년 51세)

1. 개요
2. 생애
2.1. 어린 시절
2.2. 왕위에 오르다
2.3. 단독 왕위에 오르다



1. 개요[편집]


덴마크 국왕. 덴마크 왕위 내전의 최종 승자이기도 하다.


2. 생애[편집]



2.1. 어린 시절[편집]


1131년 1월 14일 에리크 1세의 유일한 적자 크누드 라바르 공작과 키예프의 인게보르가 사이에서 태어났다. 크누드 라바르는 그가 태어나기 전, 나중에 스웨덴 국왕 망누스 1세가 되는 사촌 망누스[2]에게 살해당했기 때문에 유복자로 태어났다. 에리크 1세의 손자로 왕실의 피가 흐르던 그는 아세르 리(Asser Rig 1078~1151)의 집에서 리의 아들인 압살론(Absalon 1128~1201), 에스베른 스나레(Esbern Snare 1127~1204) 등과 같이 성장했다.


2.2. 왕위에 오르다[편집]


1146년, 에리크 3세가 폐위당하자 덴마크에선 스벤 3세, 크누드 5세, 발데마르 1세의 왕위 계승 후보자들 간의 내전이 심해지자 결국 그 셋은 덴마크를 3등분해 통치하기로 했다.


2.3. 단독 왕위에 오르다[편집]


1157년, 스벤 3세가 로스킬레에서 발데마르 1세, 크누드 5세, 압살론과 대연회를 여는 과정에서 왕위 계승 경쟁자들을 제거하려 시도했다. 이때 크누드 5세는 살해당했으나, 발데마르 1세는 연회장을 빠져나갔다. 윌란 반도로 귀환한 발데마르 1세는 그라테 헤데 전투에서 승리하면서 윌란 반도로 추격해 오던 스벤 3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 인해 덴마크에서 11년 동안 지속되던 내전이 종식되고 발데마르 1세는 덴마크의 유일한 국왕이 되었다. 이후 1182년 5월 12일 사망할 때까지 덴마크의 단독 국왕으로 재위했다. 이후 압살론의 도움을 받아 왕권을 강화하고 벤드족을 정복하였다.

1182년 사망했으며, 덴마크 왕위는 맏아들 크누드가 물려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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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는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에 속해있다.[2] 닐스 왕의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