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해파리는 헤엄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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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오리지널 TV 애니메이션. 약칭은 요루쿠라(ヨルクラ). 감독은 타케시타 료헤이, 캐릭터 디자인은 타니구치 준이치로, 제작사는 동화공방. 방영 시기는 2024년 4월.
시리즈 구성 각본은 소설가 야쿠 유우키가 담당한다. 타케시타 료헤이 감독이 약캐 토모자키 군을 읽고 직접 캐스팅했다고 한다.
2. 공개 정보[편집]
2.1. PV[편집]
2.1.1. 본편[편집]
총 4편의 티저 PV는 실사 영상으로 찍었다. 타케시타 료헤이 감독이 직접 연출, 촬영했으며 본편과 이어지는 내용이라고 한다.
2.1.2. 캐릭터[편집]
2.2. 키 비주얼[편집]
3. 줄거리[편집]
4. 등장인물 및 주요 성우진[편집]
자세한 내용은 밤의 해파리는 헤엄칠 수 없어/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설정[편집]
- JELEE
활동 중단 중인 일러스트레이터 "우미츠키 요루(海月ヨル)"[1], 노래로 보답하고 싶은 전 아이돌이자 노래・작사 담당 "타치바나 노노카"[2], 자칭 최강 Vtuber이자 MV 편집・믹싱 담당 "류가사키 노쿠스"[3], 최애를 응원하고 싶은 수수께끼의 작곡가 "키무라 짱"[4]이 결성한 익명의 아티스트.
- 선플라워 돌즈
지금까지 수많은 아티스트를 배출해 온 하야카와 유키네(早川雪音)에 의한 프로듀싱으로, 리더 담당 타치바나 노노카, 드림 담당의 세토 메로, 스위트 담당의 야나기 모모코, 섹시 담당의 스즈무라 아카리의 4명으로 구성된 아이돌 유닛. 「カラフルムーンライト」에서는 리더 타치바나 노노카가 첫 작사에 도전.
6. 음악[편집]
자세한 내용은 밤의 해파리는 헤엄칠 수 없어/음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회차 목록[편집]
8. 각 화 참여 원화 애니메이터[편집]
감독 타케시타 료헤이, 캐릭터 디자인 타니구치 준이치로, 제작 프로듀서 시이토 신고(齊藤真吾)의 인맥으로 실력 좋은 애니메이터가 많이 참가한 작품이다.
9. 회차별 WEB 예고편[편집]
10. 엔드 카드[편집]
자세한 내용은 밤의 해파리는 헤엄칠 수 없어/엔드 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해외 공개[편집]
11.1. 대한민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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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야 시간표 ]
애니박스 채널 공식 스트리밍
## 매 분기별로 작품 및 시간대가 변경될 경우 수정 바랍니다.
## 없는 시간대는 임시로 주석 처리
한국에서는 KT알파에서 수입하여 일본 최속 방영일보다 약 9일 이상 늦은 2024년 4월 17일 00:00에 애니원을 통해 방영하기 시작했다. 특이하게도 이미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별도의 사전 심의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TV 방영이 결정되었는데, 이로 미루어보아 일반적인 위탁방영과는 달리 VOD 심의와는 무관하게 TV 방영을 하는 듯하다.
스트리밍은 한국 최속 방영일로부터 약 8일 뒤인 2024년 4월 25일부터 대부분의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기 시작했다.
영상의 경우 MF고스트(애니메이션 1기)와 유사한 자막과 더불어 일본어 크레딧 내용이 없는 영상을 사용하였다.
12. 평가[편집]
12.1. 방영 전[편집]
에로망가 선생과 포켓몬스터 방과후의 숨결로 명성을 쌓은 타케시타 료헤이 감독과 시청자들에게 인지도 높은 동화공방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공개 초기에는 컨셉을 의도적으로 숨겨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다 음악을 베이스로 한 청춘물이라는 게 밝혀지면서 이쪽 계열 팬들에게도 주목도가 올라갔다.
12.2. 방영 후[편집]
첫 화부터 높은 영상미를 선보이며 호평이 이어졌다. 풍부하고 역동적인 일상 연기 작화로 캐릭터들에게 생동감을 부여한 것은 물론 현란하고 절묘한 편집 연출이 전개의 몰입감을 올린다는 호평이 많다. 거기다 감독 말로는 방영 전에 이미 다 만들었다고 하므로 스케줄 문제 없이 이 퀄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내용도 과거의 불미스러운 일로 마음의 상처를 받은 주연들이 JELLE라는 그룹을 결성하고 음악과 미술 활동을 통해 상처를 치유해나간다는 전형적이지만 착실하게 청춘 성장물 도입부를 밟으며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하는 반응이 많다.
밴드와 음악, 여주인공 넷을 내세운다는 점만 봤을 때는 2022년 큰 인기를 끌었던 외톨이 THE ROCK!과 유사해서 관심을 가진 시청자도 있었지만, 청춘과 성장에 좀 더 방점을 찍으며 꽤나 무거운 분위기도 있어 이탈하는 시청자들도 일부 있는 걸로 보인다.[6]
1화가 연출에 너무 힘을 줘 난해하다거나 대중성이 떨어진다는 평도 있었으나[7] 2화는 가볍고 대중적인 연출도 해서 호평이며 무거운 전개나 예술적인 연출만 하는 애니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후 4화까지는 2화의 가볍고 대중적인 분위기를 이어가면서도 새로운 캐릭터인 키우이를 비롯해 주연 4인방의 내면 갈등과 서사와의 조화 및 빌드업을 잘 구상하여, 성장물로서의 연출도 잘 표현하였다.
13. 미디어 믹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밤의 해파리는 헤엄칠 수 없어/미디어 믹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4. 기타[편집]
- 제목과는 다르게 밤에도 해파리는 헤엄을 친다. 잠을 자느라 헤엄이 둔해지는 것뿐이다.#
- 타케시타 료헤이 감독은 인터뷰에서 "예전부터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에 도전하고 싶다고 생각했었고, 지금의 SNS 전성시대에서 사는, 젊은 사람들에게 와닿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한 것이 계기입니다. 처음에 제 쪽에서 하고 싶은 기획 몇 가지를 제출했고, 그 중에서 킹 레코드와 동화공방 프로듀서와 함께 회의를 거듭해, 최종적으로 결정된 기획이 지금 작품의 원형이었죠. 여자아이 4명이 익명으로 가공의 캐릭터를 만들어 음악 활동을 한다는 콘셉트는 초기부터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 후에 각본의 야쿠 유우키 선생님이 참가하여, 점점 작품으로서 살이 붙여져 지금의 요루쿠라의 형태가 되어 갔습니다." 라고 밝혔으며 또 주목해야 할 부분으로는 "복선입니다. 맨 처음 공개된 4개의 캐릭터별 실사 PV[8]나, 1화부터 12화까지의 본편, OP/ED과 모든 영상에 다양한 복선을 넣고 있습니다. 실사 PV는 애니메이션 제작과 병행하면서 만들었기 때문에, 본편의 연출을 짙게 반영한 것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본편을 본 후에 다시 보니, 이 작품의 해상도가 더욱 높아지는 PV로 되어 있네요." 라고 한다.
- 본편 방영이 끝난 뒤 타케시타 료헤이 감독이 여러 스태프들과 함께 매주 '스태프 스페이스'라는 제목의 X 라이브를 통해 후일담 등을 전해준다.
- 코믹스 작가 후지이 니코(藤居にこ) 코미컬라이즈 기념 스페셜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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