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현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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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현공항
方峴空港
Panghyŏn Airport

IATA : / ICAO : / K-Site :
개요
위치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평양직할시
북한명칭
방현비행장
종류
군용
운영
조선인민군 공군 민용항공총국
고도
좌표
지도




1. 개요
2. 교통
3. 방현 항공기 공장



1. 개요[편집]


북한 평양직할시에 있는 군공항이다.


2. 교통[편집]


방현역에서 공항으로 분기되는 지선이 하나 존재한다. 군수물자용 수송 지선으로 추측된다.


3. 방현 항공기 공장[편집]


평안북도 구성시 방현공항 근처에 4월 4일 공장이 있어 종업원이 1만 명 정도이며 이곳은 국방성 군수 공장 중에서 제일 큰 규모로써 종업원은 김책공대와 김일성종합대학 준박사 - 박사 출신이 많다.

항공기는 2달에 1번씩 방현 비행기 공장에 가는데 수리를 하러 가는 것도 비행훈련에 포함시키며 이 공장은 부품을 직접 생산하지 못하고 중국에서 들여오며 이곳에서 조립 생산도 한다.

1980년대 말 Mig-29 전투기의 부품을 수입해 조립 전투기를 만들었으며 첫 시험비행을 소련 비행사에게 맡겼는데 돈을 너무 많이 요구하여 결국 북한 비행사 몇 명이 김정일에게 자기들이 하겠다고 편지를 보내 승인을 받아 시험 비행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으며 나중에 영웅칭호를 받았다.

북한은 무인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며 1993년 방현공장에서 분리된 무인기 공장은 함경남도 신포에 있는데 1997년 무인기 3대를 만들었다가 시험비행에서 모두 실패했다고 한다.월간조선 기사

위성으로 관측한 평안북도 방현의 비행기 공장이며 공장 건물 수십 채가 주거 지역을 사이에 두고 빼곡히 들어서 있어 주요 생산시설은 모두 지하에 있으며 벙커를 통해 서로 연결되어 있다.

총참모부 산하 병기국 호송대에서 지난 1993년부터 무인기를 수송업무를 담당했던 탈북자는 한번에 여러 대를 운반했고 그 횟수는 2달에 1번 정도였다고 말하며 이같은 증언을 종합해볼때 북한은 지난 90년대부터 1년에 무인기 100여대 이상을 제작하는 대량생산체제를 갖춘 것으로 판단한다고 KBS가 밝혔다.KBS 기사

물론 반론도 존재하며 북한은 평안북도 구성시 방현면 방현비행기공장에서 무인기를 연간 35대를 생산하고 있으며 북한 보유 무인기는 2014년 연초 기준으로 방현급(D-4) 무인정찰기 300여 대, Pchela-1T 약 10여 대, 무인타격기 약 10여 대 등 최대 700대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군은 북한군이 정찰 외에도 공격 목적의 다양한 무인기를 개발 중인 것으로 보고 있으며 개발 중인 다목적 무인정찰기는 길이 5m, 폭 3m, 폭약 적재량 35kg, 작전반경 350km로 알려졌다.코나스넷 기사

현재 D-4를 기반으로 한 방현-1 무인 정찰기와 방현-2 무인 정찰기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은 연간 16대로 알려져 있으며 나머지는 북한판 무인타격기나 혹은 대공 표적용 무인기밖에 없을 가능성이 높다.[1]

[1] 100대 기준으로 알려져 있는 KBS 단독 기사로 추론하면 45대의 방현 무인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나머지는 54대 역시 무인타격기 혹은 대공 무인 표적기를 생산할 기반으로 알려져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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