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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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언어별 명칭
3. 역할
4. 위생
5. 미용
6. 참외 배꼽
7. 사회적 인식
7.1. 조선시대
7.2. 현대
9. 여담
10.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부분의 포유류[1]와 일부 어류[2]의 신체 부위로, 출산된 신생아와 같이 딸려나온 태반을 이어주는 탯줄을 끊은 자리.[3]


2. 언어별 명칭[편집]


언어별 명칭
영어
Belly button, Navel, Umbilicus
한국어
배꼽
한자

중국어
(
일본어
(へそ
러시아어
Пуп, пупок
에스페란토
Umbiliko


3. 역할[편집]


기본적으로 배꼽은 탯줄이 붙어있던 곳의 흔적이 남은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 자체로는 아무런 활동도 하지 않는 흔적 기관이다. 탯줄이 끊어진 순간에 생기는 상처와 비슷한 것으로 어머니 뱃속에서 나온 순간부터 생명 활동에 그 어떠한 역할도 하지 않는다. 동시에 매우 연약하고 민감한 부위, 즉 급소이다.


4. 위생[편집]


배꼽 부분도 엄연히 살아있는 피부 조직이니만큼 시간이 지나면 죽은 피부 조직과 외부의 이물질 등이 결합하여 가 생성되는데, 다른 피부와는 달리 구조적으로 복잡하고 감춰져있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으면 안 닦여서 때가 끼인다. 다행히도 아직까지 배꼽 때로 인한 질병 감염 사례는 보고된 바 없기 때문에 건강적인 측면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볼 수 있다. 통념과는 달리 때는 오히려 갑옷과도 같이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먼지나 세균등을 대신 방어해주지만 피부와는 완벽하게 분리된 별개의 조직이라 피부에게 전염시킬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 좋지 않은 냄새를 풍기는데, 특히 성관계할 때 여기서 냄새가 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성욕이 급감한다. 배꼽은 실제로 겨드랑이처럼 아포크린샘이 발달되어 있어서 피지분비가 많고, 구조적인 특성 상 분비된 피지가 잘 씻겨나가지 않기 때문에 냄새가 나기 쉽다. 그러니까 성관계 직전 배꼽에 최소한 향수라도 뿌려주는 게 좋다.

오랫동안 닦지 않으면 배꼽의 때가 거대해져서 덩어리가 되는데 어쩌다 뽑게 되면 안쪽은 하얗고 바깥쪽은 까만 거대한 덩어리가 적출된다. 이 정도 까지 되면 뽑고난 후 배꼽 부분에서 공허한 느낌이 든다. 이렇게 덩어리가 되면 외국에서는 Navel Stone(배꼽돌)[4]이라고 부르며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서 제거할것을 권장한다. 해당 키워드로 검색하면 배꼽돌 뽑는 영상들이 일부 있는데 혐짤수준.

다만 배꼽은 복부에서 피하지방층이 가장 얇은 곳이기 때문에 함부로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 때를 제거하겠다고 손가락으로 마구 후비면 통증이 생기며 상처나 염증이 생기거나 덧날 수도 있다. 그러니 샤워할 때 손가락으로 가볍게 적당히 씻자.

배꼽 안에 때가 껴서 상태가 많이 지저분하다면 로션이나 오일[5]을 배꼽에 듬뿍 발라놓고 몇 분 불린 다음 면봉으로 닦거나 샤워를 하며 씻으면 매우 깨끗해진다.

여성의 경우 만삭이 되었을 때 배꼽이 평펑하게 퍼지거나 아예 툭 튀어나오곤 하는데 이 때가 가장 안전하게 배꼽때를 제거할 기회이다.


5. 미용[편집]


여기도 섹시 포인트다. 이것을 드러내는 배꼽티 패션도 있고, 이곳에 피어싱을 하기도 하며 배꼽 주위를 강조하는 문신을 하기도 한다. 다만 추운 데에서 오래 노출하면 복부의 체온이 내려가 배탈이 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해다.

보디빌더복근을 만들기 위해 체지방을 빼면 배꼽 모양이 일자가 된다. 선수 수준이 아니더라도 운동을 하면 체지방이 줄어들고 근육이 늘어나 배에 탄력이 생기므로 배꼽 모양이 일자에 가까운 타원형이 된다.[6] 일자 배꼽은 배를 날씬해 보이게 하므로 일자 배꼽을 만드는 성형수술도 있다.

현실에서나 창작물에서나 배꼽을 노출하는 캐릭터는 남성보다는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여성 캐릭터의 경우는 아래 문단까지 만들어질 정도로 많으나 남성 캐릭터의 경우 상의 탈의 없이 배꼽만 따로 노출하는 캐릭터는 거의 없다. 남자는 노출할 거면 상체 전체를 노출하지 배만 노출하지 않고, 배에 털이 나기 때문에 배꼽만 따로 노출할 메리트가 별로 없다. 어떻게든 소화해내는 패션 능력자들도 있긴 하지만.

상술했듯이 섹시 포인트라 그런지, 본래의 배꼽이 없을 파충류를 의인화한 캐릭터들의 경우도 성별이 여성일 경우 배꼽이 표현되는 경우가 많다.


6. 참외 배꼽[편집]


요즘은 산부인과도 잘 되어 있고 배꼽 모양이 마음에 안 들면 성형하는 수도 있다지만, 옛날엔 허접한 산파에게 걸린 아기는 평생 참외 배꼽으로 살기도 했다. 옛날 만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툭 튀어나온 배꼽이 참외 배꼽이다.(퉁퉁이 등) 단, っ모양으로 그려진 배꼽은 참외배꼽이 아닐 수 있다.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달리, 참외 배꼽은 탯줄을 길게 잘라서 생기는 것이 아니다. 어차피 탯줄은 일주일 정도 지나면 말라 비틀어진다. 참외 배꼽이 생기는 이유는, 아직 덜 마른 탯줄을 실수로 잡아 뜯었을 경우[7]. 그 경우 배꼽 부위에 출혈이 나며 새 살이 돋아나는데 이때 배꼽 모양이 틀어지거나 심지어 참외 배꼽처럼 되는 것. 다만, 이것도 개인차라 제대로 탯줄이 떨어졌는데도 참외 배꼽인 경우도 있고 다양하다. 크면서 배꼽이 다시 들어갈 때도 있고, 안 들어간다고 해도 수술하면 그만이니까 걱정하지 말자.

태생과는 관계없이 임신했을 때 배가 부르며 참외배꼽처럼 배꼽이 튀어나오기도한다.[8] 다만 이쪽은 살짝 튀어나온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뒤집어져 배꼽 안의 살까지 보인다.


7. 사회적 인식[편집]



7.1. 조선시대[편집]


조선시대에는 노출이 금기시되던 부위였다. 배꼽이 사람이 태어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기 때문에 조상들이 배꼽을 신성히 여겼다는 것이 학자들의 의견이다. 아니 그 이전에 다리나 팔뚝의 노출도 쉽지 않은 시대에 배를 노출한다는 게 말이 안 된다. 오히려 유방은 애들한테 수유할 때 자연스럽게 노출되므로 시집 안 간 처녀나 지체있는 양반집 부인이 아닌 민간의 출산 경험이 있는 일반 부녀들은 대부분 가슴 노출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으나[9][10] 배꼽만큼은 노출을 금기했다. 박완서의 소설인 ⟨그 여자네 집⟩에 나온다. 이 관습은 1990년대까지 계속 유지되었다. 전통의상부터가 배꼽이 드러나던 인도의 경우랑은 상반되는 부분이기도하다.[11]


7.2. 현대[편집]


과거부터 남성의 상의 탈의에 대해 별 문제가 없었던 반면 여성의 배꼽 노출에 대해 관대해진 것은 1990년대 중반 이후부터였다.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단정한, 속살이 최대한 안 보이는 옷차림을 미덕으로 여겼고, 당시에도 배꼽을 내놓다는 자체가 상술된 내용의 인식과 별반 다를 바가 없었다.

그러다가 1990년대 중후반 들어 주로 여성 댄스가수들이 소위 '배꼽티'를 입기 시작하면서 과거부터 내려오던 금기를 깨기 시작했다.[12] 1990년대 들어 기존의 전제적 사회에서 나고자란 세대가 아닌 민주주의의 자유로운 사회에서 나고자라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가진 X세대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개개인의 개성에 대해 존중하기 시작한 풍토가 생기기 시작했는데, 옷차림 역시 너무 과하지 않다면 어느 정도 존중해 주는 쪽으로 인식이 바뀌어가게 된 계기가 됐다. 그리하여 1990년대 중반 들어 당시 젊은 여성들도 이 배꼽티를 과감하게 입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서 기성세대는 못마땅하게 여기는걸 넘어 1994년에는 경찰들이 배꼽을 노출한 여성들을 풍기문란죄로 대대적으로 검거하였지만 법원에서 무죄파결이 나면서 경찰 측에서 아깝다고 쓴입맛을 다시는, 지금으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풍경들이 연출되었다. 이에 대해 유림은 사회 풍속을 저해하는 판결을 내렸다고 사법부를 규탄하는 항의 시위를 열고, 경찰들에게 벗은 년들 엄벌하라고 요구하는 등(...) 사회문제로까지 번졌다. 당시 조선일보, 한겨레 등의 독자의견을 보면 독자들 간에도 주부상을 왜곡한다, 성범죄를 유발한다는 비판주장부터 개인권리를 왜 이래라 저래라 하느냐는 옹호의견이 어지럽게 뒤섞여 있다.


8. 창작물에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배꼽/창작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여담[편집]


  • 배꼽 위치로 그 사람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판단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배꼽이 허리선 기준으로 아래에 있는 경우 여자일 확률이 매우 높다.
  • 배꼽 안쪽의 구조를 궁금해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 배꼽 안쪽은 제대로 막혀 있다. 그냥 피부가 안쪽으로 움푹 파여 있을 뿐이지, 장기와 연결되어 있거나 특수한 형태를 지닌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 피부가 얕고 배꼽과 방광의 감각이 연결되어 있어 잘만 자극하면 성감대가 되기도 한다.
  • 귀 다음으로 흔하게 피어싱을 하는 부위이기도 하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뱃살이 질긴 경우 생각보다 아프다고 한다. 배꼽 피어싱은 사람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관리도 잘 해줘야 하는 건 덤.
  • 살을 급격하게 많이 빼서 뱃가죽이 많이 출렁거리게 되면 그만큼의 가죽을 제거해야 하는데, 그때 이 배꼽 부분도 떼어낸다. 정확히 말하면 배꼽을 중심으로 늘어진 뱃가죽을 제거해서 배꼽은 사실상 100% 없어진다고 봐야 한다. 그래서 수술 중에 뱃가죽을 탱탱하게 만들 때 예전 배꼽 위치 부분에 구멍을 뚫어서 새로 배꼽을 만든다.
  • 만약 자살이나 사고 등으로 사망하여 부검으로 가게 될 경우 복부를 절개하게 되는데, 이 때 배 가운데를 절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배꼽은 100% 없어진다고 봐야 한다. 또한 부검이 끝나고 봉합할 때 다시 배꼽을 만들지는 않는다.
  • 두 남녀가 섹스를 하는 것을 돌려서 '배꼽 맞추다'라고 하기도 한다. 남자와 여자가 체위 중에 서로 배를 맞닿게 할 때가 있기 때문에 그 장면을 보고 이름 붙인 듯하다.[13]
  • 보다 배꼽이 크다.”라는 속담도 있다. 결과적으로는 좋아도 그 과정에서 손실이 지나치게 컸다거나 주객이 전도된 상황에 쓴다. 가장 대표적인 건 물건값보다 배송비가 큰 경우.
  • 오다 에이이치로만화 원피스에 등장하는 하늘섬 주민들은 왠지 몰라도 이 단어로 인사한다. "배꼽!" 허리를 숙이는 인사법을 가리키는 배꼽 인사와의 관계는 불명.
  • 하드코어 에로게에선 배꼽도 삽입하는 구멍으로 사용되곤 한다. 대표적인 예는 음요충. 혹은 배꼽으로 출산을 하기도 하며 뱃속에 정액이 많으면 배꼽으로 정액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 배꼽은 탯줄, 즉 출산의 흔적이기 때문에, 창작물에서 태어나지 않고 만들어진 인조인간이나 로봇은 배꼽이 없는 클리셰가 있다.[14]
  • 배꼽은 탯줄, 즉 출산의 흔적이지만 창작물에서는 작가에 따라 하피라미아, 인어처럼 알에서 태어나는것으로 묘사하는 이종족에게도 배꼽이 존재한다.
  • 일본어에서는 옷을 입는다는 뜻의 단어가 2개 있는데 배꼽을 기준으로 위의 옷을 입는다는 뜻으로는 着る를, 아래에 입는 것은 はく라고 쓴다.
  • 배가 당길 정도로 몹시 웃길 때 쓰는 표현으로 '배꼽을 빼다', '배꼽이 빠지다' 같은 관용구가 있다. 요즘은 직설적으로 아이고 배야를 더 많이 쓰는 편.
  • 가운데를 뜻하는 관용 표현으로도 많이 쓰인다.
  • 여자의 흔한 성감대 중 하나인 만큼 배꼽에 성적 매력을 느끼고 흥분하는 배꼽 페티쉬도 있다. 특히 일본 쪽에는 배꼽을 면봉 이나 전동칫솔 등으로 간지럽히거나 배꼽을 핥는 등의 장르도 존재하며 へそ責め라고 한다. 한국에선 배꼽 고문 정도로 불린다. 의외로 개발이 가능한 부위이기도 하다.
  • 하이웨이스트류 하의는 배꼽을 가리면서도 뱃살을 덮는다.[15] 당연한 소리지만 그 반대인 로우 라이즈(Low rise)는 배꼽을 드러낸다.
  • 습식 잠수복을 입고 스쿠버 다이빙을 할 경우 수압에 의해 배꼽이 조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보통 잠수복과 배꼽이 달라붙는 바람에 배꼽이 더 커졌다거나 하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간혹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으나 매우 드물다.


10.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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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유류중에 알을 낳는 난생 단공류는 없다.[2] 상어 중 극히 일부는 자궁과 간 사이 태반, 탯줄까지 있어 완전히 태생하는 종이 있다. 다만 포유류와 달리 가슴에 배꼽이 난다.[3] 다만 최신 연구 결과에 의하면 공룡에게도 배꼽이 있는 것으로 판명(영문판 기사)되었으며 난생으로 나온 동물들조차도 포유류 같은 배꼽으로 크게 보일만한 흔적을 겉으로 보기에 드러나지 않을 뿐이지 배꼽의 흔적들이 있다고 한다. 단지 그것이 작아서 육안으로 안 보일 뿐이지, 악어의 배에도 공룡과 같이 길쭉한 흔적이 남는다고 한다.[4] 의학적인 명칭으로는 Umbolith 또는 Omphalolith이라고 한다.[5] 바디오일, 클렌징오일 등. 없다면 코코넛 오일, 올리브오일 같은 식용유도 된다.[6] 반대로 비만인 경우에는 배꼽이 둥글다.[7] 의외로 많이 생긴다. 대표적으로 수유할 때. 실수로 딱지를 뜯듯이 떨어진다.[8] 배꼽이 평평하게 펴지는 경우도 있다.[9] 대놓고 꺼낸 건 아니고 보여도 신경쓰지 않는 정도이다.[10] 다산을 자랑하기 위해 대놓고 노출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했지만 사실이 아니다. 이것은 19세기 한국 문화에 이해도가 없는 서양인들이 기록 사진을 찍어놓으면서 설명해 놓은 것이 그대로 한국으로 들어와서 진실인양 퍼져있는 속설이다. 이런 몇몇 기록 사진에 붙은 설명을 제외하고는 전혀 그런 기록도 보이지 않고 당시 풍습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증언에도 그런 풍습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기록자가 한국 풍습을 오해했거나 아니면 서양 독자의 흥미를 끌기 위해 거짓으로 만든 설명으로 추측된다는 것이 현재의 통설이며, '그럴것 같다'라고 추측한 내용이 '그렇다'라고 왜곡돼서 사실인양 퍼져나가는 것이 당시의 현실이었다. 때문에 같이 사진을 찍어간 몇몇 일본인들이 식민사관을 위한 날조자료에 쓰기도 했다.[11] 인도는 아직도 다리 노출에 대단히 엄격하다. 다리는 거의 다 드러내도 무방하게 된 한국에 비해, 인도는 아직도 남자는 물론이고 여자도 발목 이상 드러나는 치마 등을 입고 출근하거나 공적인 자리에 나타날 수가 없는 수준이다.[12] 사실상 대유행이 시작된 시점인 1995년에 배꼽티가 등장한 것으로 본다. 특히 1996년 룰라의 김지현, 채리나의 '3! 4!' 시절 의상이 '배꼽티'의 대표적인 스타일이었다.[13] 어린 자녀가 자기는 어떻게 태어났냐는 질문에 부모들이 엄마랑 아빠가 배꼽을 맞추면 아기가 생긴다는 식으로 둘러대기도 한다.[14] 이런 이유로 왕년에 유행했던 넌센스 퀴즈에서도 "천지창조에서 아담에게 없는 신체부위는?"라는 질문의 답이 '배꼽'으로 제시되었다.[15] 배꼽을 가릴 정도로 바지를 올려입는 만큼 뱃살을 위쪽으로 모아 뱃살이 더 많아 보이는 참사가 일어날 수 있으니 배꼽티를 입을 때 뱃살을 가리는 용도로는 부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