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는 배우다(웃찾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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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의 전 코너. 2015년 1월 9일부터 2015년 6월 28일까지 방영된 코너로 출연진으로는 김승진, 남호연, 최백선, 구혜리가 등장한다.

오프닝 음악은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2. 내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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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에 온 배우와 그를 알아보는 음식점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웃음을 주는 코너.

초기에는 최백선이 혼자서 연기력을 발휘해 모두 커버했으나, 이후에 코너의 포맷이 잡힌 이후로는 웃찾사 개그맨들에 게스트가 섞여 출연한다.

포맷 자체는 게스트가 코너의 한 축을 맡는다는 점에선 개콘에서 했던 생활의 발견과 별 차이가 없다. 허나 개콘 생활의 발견이 게스트 띄워주기 형식의 코너였다면 웃찾사의 배우는 배우다는 게스트 까내리기 형식의 코너라는 점이 차이점. 또한 이미 연기력이 검증된 배우들 위주로만 출현한다는 점에서도 다르다.

게다가 코너 제목이 제목이다보니 실제 배우. 즉 게스트가 출연한다고 해서 딱히 문제가 되진 않는다. 명분이 있는 셈. 그러나 생활과 발견은 제목도 그렇고 기본설정도 그렇고 게스트가 출연할 명분 자체가 없었다.

3. 출연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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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호연 - 가게 사장 역. 김승진과 팀을 이뤄 요리를 하며 게스트를 보고 탤런트라고 한다. 그런데 정작 직접 김승진에게 설명해주는 연기한 내용은 실제론 없는 황당한 것이 특징.[1]
  예들 들자면 선우용여 편에서 순풍산부인과까지는 맞추지만 정작 그다음에 나오는 연기 내용은 순풍산부인과에서 나온적도 없는 황당한 내용이였다.
  게스트가 연기를 할 때마다 오버액션을 하며 요리그릇을 엎거나 재료를 허공에 날려버리는 등
• 김승진 - 가게 요리사 역. 게스트를 대놓고 무시한다. 가끔 알아볼때도 있는데 이 경우 실제로 연기했던 내용을 말하지만 남호연에게 그게 뭔소리냐며 무시당한다.
• 구혜리 - 가게 종업원 역, 특별한 비중은 없으나 게스트가 연기력을 뽐내게 하는 방아쇠 역할을 한다.
• 최백선 - 손님 역. 게스트와 겸상을 하며 김승진의 무시에 열받아 공격하려는 게스트를 말리는 역할을 한다.

4. 게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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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역. 최백선과 겸상을 하며 남호연이 알아보자 잘난 척을 하지만, 이어지는 김승진의 디스에 공격태세를(...) 취한다 이후 남호연이 얘기한 황당한 연기 내용을 실제로 시전하면서 남호연의 리액션을 이끌어낸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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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함께 출연했던 남호연과 구혜리는 후에 커플이 되었다. 웃찾사에서는 네번째 커플인셈.

공교롭게도 김학철, 윤용현, 최준용은 같은 방송사에서 방영했던 야인시대에 출연한 배우들이고, 각각 조병옥, 신영균, 임화수 역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