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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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배재대학교 - PAICHAI UNIVERSITY (PCU)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에 위치한 4년제 사립 종합대학이다.
역사적으로 배재학당 대학부를 계승하였고, 따라서 배재대학교는 성균관대학교, 가톨릭대학교, 연세대학교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4번째로 오래된 고등교육기관이다. 교훈은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기라이다.
Pai Chai는 19세기 미국인 헨리 아펜젤러 선교사가 배재학당을 세웠을 때 나온 철자법이다. 당시 광동어를 사용한 아시아권 한자를 영어로 쓰는 방법을 썼기 때문이다.
예외적으로 배재대학교 일대 도로인 배재로는 행정상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로마자로 Baejae-ro라고 쓴다.
버스정류장, 그리고 버스 전광판엔 pai chai로 적지만 버스 차내 안내에선 배재로 발음한다.
대학 스포츠팀으로는 축구부와 볼링부가, 양궁부가 있다.
축구부는 2022년도 대학축구 2부 리그에서 우승을 하면서 2023년 대학축구 1부 리그로 승격되었고, 볼링부는 여자 볼링 연속 우승, 남자 볼링 준우승 등을 쟁취하는 볼링 강세 대학이다. 양궁 또한 교양선택 과목으로 양궁이 개설되었고 양궁 선수 육성에 노력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7관왕 기록을 가지고 있는 남유빈 선수의 출신 대학이다.
배재대학교의 대표학과로는 간호학과와 유아교육과가 있다.
2. 역사[편집]
해당 문단은 배재대의 전신인 배재학당 대학부와 대전보육초급대학의 역사를 설명합니다. 배재학당 전체의 역사에 대한 내용은 배재학당 문서 참고하십시오.2.1. 배재대는 배재학당의 후신인가?[편집]
배재대학교는 배재학당의 역사를 공식적으로 계승하고 있다. 배재학당의 동문들은 넓은 의미에서 배재대학교의 동문이 되는 셈이다.
배재학당이 1885년 세워졌고, 배재학당의 대학부가 1895년에 세워졌다. 당시에 대학부의 구성 학과는 영문학과, 국한문학과, 신학과였다. 배재대학교는 이 배재학당 대학부를 전신으로 삼고 있다. 다만 이게 직접적인 전신-후신 관계라고 말하기에는 애매한 터라, 배재대학교에서도 배재학당 대학부를 강조하지는 않고, 배재학당 그 자체를 강조하고 있다. 사실 대학부가 대학기관은 아니었다. 이화학당에도 존재했던 대학부랑 비슷한데 자체적으로 학기과정을 만든것이지 여기를 졸업했다고 해서 학사학위를 받거나 그에 상응했던 대접을 받은게 아니다. 해방 이전까지 조선에서 학사학위를 수여하는 곳은 경성제국대학이 유일했다. 많은 배재학당 출신들만 봐도 배재학당 대학부를 졸업하고나서 일본이나 미국등의 해외 대학교에 추천서를 가지고 입학하였다. 이승만의 경우에도 배재학당을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조지 워싱턴 대학교에 입학했다.
2.2. 대학을 세우기까지 우여곡절[편집]
배재학당 대학부를 해방 이후에 다른 전문학교들처럼 대학으로 곧장 승격시키려는 노력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당장 아펜젤러 선교사부터 배재학당 대학부를 설치하고, 실제로 Paichai college로 표시하는 등 대학부를 대학교로 발전시키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소천함으로 그의 계획은 실현되지 못했다.
그러던 와중에 배재학당(그당시는 배재중학교/배재고등보통학교)이 항일운동에 앞장섰다는 이유로 배재중학교로 강등되었다. 다시 말해 대학부는 맥이 끊겼다. 이때의 배재중학교가 지금의 배재중/고등학교로 바뀌었지만, 대학부는 그저 부활만을 바라야 했다.
숭실대의 경우와 같이 배재대를 배재학당 스스로 재건했으면 정통성 논란은 적었을지도, 아니 없었을지도 모른다. 숭실대는 폐교했다가 자력으로 재개교했다는 이유로 역사를 평양의 숭실학교부터 늘려잡고 있으니까. 하지만 배재대는 그러지 못했다. 광복 이후에 배재학당 동문들이 배재대학교를 서울에 세우려고 하였지만 순탄치 못하였다. 동문인 당시 대통령 이승만의 협조로 1958년 서울특별시 성북구 하월곡동에 대학 부지를 불하받았지만[7]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대학설립이 계속 늦춰졌다. 이듬해에 들어서야 겨우 기공식을 하고 본관은 착공해 골조까지 올라갔으나, 이승만이 4.19 혁명으로 하야되고 이승만의 특혜로 받았던 만큼 공사에 차질이 생기기 시작하였고, 박정희 이후 정권에서는 해당 부지의 불하 절차가 위법하다는 이유로 땅을 다시 몰수당하면서 또 무산되었다. 1973년에 들어서야 이러한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이 때는 이미 수도권정비계획법이 제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더 이상 서울에서는 대학을 세울 수 없었다. 그렇게 배재학당은 난처한 처지에 놓였다.
2.3. 배재대는 어쩌다 대전에 자리잡았나[편집]
배재대학교의 실질적 전신인 대전보육초급대학은 1956년에 설립되었다. 설립자는 클라라 하워드[8]로, 배재대학교 공식 설명에 따르면 대한민국 유아교육의 밑거름 중 하나라고 한다. 배재대학교 유아교육과가 강세인 이유가, 전신이 제법 역사있는 이 대학이기 때문이다.
대전보육초급대학은 70년대에 이르러 대전여자초급대학이 되어 드디어 포괄적인 대학의 면모를 보이게 되었다. 하지만 이후 이 학교법인이 경영난에 처하게 되어 폐교위기에 처하자, 학교를 유지하고자 하는 대전여자초급대와 배재학당 대학부를 부활시키려는 배재학당의 입장이 맞아떨어져, 1977년 배재학당은 대전보육학원을 흡수하게 된다. 대전여자초급대는 배재실업전문대로 예토전생하였고, 1980년에 배재대학이 되었으며, 1992년에 종합대학으로 승격했다.
참고로 두 재단이 모두 개신교 감리회 계열이여서, 합병이 수월하였다. 마냥 돈 놓고 하는 거래는 아니라는 소리. 배재학당의 배재중, 배재고는 감리회에서, 대전보육초급대학은 감리회 여선교회에서 만들었으니까.
2.4. 배재대의 뿌리는 정확히 무엇인가?[편집]
배재대는 현재 배재학당을 뿌리로 내세우고 있고, 대전보육학원에 대해서는 묻어서 넘어가고 있다. 다만 대전보육학원을 완전히 지우지는 않았는데, 하워드관과 유아교육과의 학과 건물인 하워드 기념관으로 지었기 때문이다. 현재 배재대의 간판학과가 유아교육과라는 것도 대전보육학원을 무시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다.
그렇다고 배재학당 대학부의 역사를 무시할 수도 없는 게, 배재학당 대학부가 맥이 끊겼다가 나중에 부활하였고, 현 배재대학교가 배재학당 대학부의 직계 후신이 아니라는 이유로 부정한다면 똑같은 이유로 전신과 후신 사이에 공백기가 있거나, 전-후신이 직계관계가 아닌 대학들은 모두 일괄적으로 전신의 역사를 부정해야 한다. 어차피 배재학당의 후신이자 감리회 계열 재단인 학교법인 배재학당이 배재대를 운영하고 있고, 교가/교표 등을 배재학당의 상징으로 정하는 등 배재대 스스로가 배재학당의 후신을 자처하고 있다. 비슷한 사례로 제네바신학대학원대학교가 있다.
광운대학교처럼 전신이 여러 개인 대학도 많기 때문에 배재학당 대학부와 대전보육학원 둘 다 배재대의 전신이라고 생각하면 큰 무리는 없다. 실질적인 역사는 짧고 비록 자력에 의한 복교가 아닌 다른 재단과의 합병이긴 하지만 비슷한 상황에 있는 많은 대학들, 아니 거의 모든 대학들이 전신의 역사를 자신들의 역사로 삼고 있기 때문에 배재대의 전신이 배재학당이라는 것이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숭실대학교가 구한말의 숭실학교를 계승했다고 하듯이.
2.5. 배재고에게 배재대란?[편집]
배재대학교가 배재학당 대학부를 계승했다는 말도 틀리진 않지만, 엄밀히 말하면 재단통합을 통해 대전보육학원을 배재대학교로 명칭을 변경해 대학을 설립하였다. 이 때문에 배재고등학교와 배재대학교는 같은 동문으로 받아드리지 않고, 배재의 이름에 맞게 제대로 대학을 만들지 학교를 인수해 설립한 것이 말이 되냐며 비판한다. 그렇기에 배재고등학교는 배재학당 총동문회를 운영하지만 배재대학교는 배재대학교 총동문회로 따로 나누어져 다르게 운영된다. 특히 같은 감리회 교육선교가 기반이 된 대학들인 연세대, 이화여대, 숭실대와 달리 배재대학교의 평균 입결은 4~6등급대를 유지하고있고 유아교육과, 간호학과만 입시결과가 1~2등급대를 유지하고 있다. 여러모로 안타까운 부분이다. 그래서인지 배재대학교의 고위직이나 교수 중 일부는 배재고등학교나 배재중학교 출신이 존재한다.
2.6. 목원대와의 통합 추진[편집]
2023년 윤석열 정부의 대학 지원 사업인 글로컬대학 30을 신청했는데, 만약 글로컬대학에 선정되면 목원대학교와 연합하는 것으로 계획서를 제출했지만, 이후 추가된 논의를 통해 완전한 통합으로 목표를 변경하였다. 이러한 변경은 대학 내부 관계자도 모르게 각 대학의 지휘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기에 당황스럽다는 반응이 존재한다. 이 과정에서 사립4년제+사립4년제로 공동신청한 대학이 배재대와 목원대임이 밝혀지게 되었다. 통합은 10년 내로 이루는 것이 계획이며, 1차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선정되지 못했으나, 통합은 계속해서 추진한다.
- 각 대학의 캠퍼스를 혁신캠퍼스 글로벌캠퍼스 첨단전략산업 캠퍼스 등 3개 캠퍼스로 개편
- 혁신캠퍼스에는 대학들의 공통학과, 교양대학, 평생교육대학이 들어선다.
- 227개와 187개에 달하는 배재대와 목원대의 교양과목을 300개로 통합 운영하고 건축대학 통합을 시작으로 전공 교육을 통합하게 된다.
- 유학생이 머물 예정인 글로벌 캠퍼스에는 공동 한국어교육원, 유학생 취업 지원센터 등을 구축하게 된다.
- 첨단전략산업 캠퍼스에는 문화콘텐츠산업과 함께 나노 반도체, 바이오헬스, 국방 등 대전시의 전략산업을 연계한 산학 일체형 전공 교과가 신설된다.
개편되는 캠퍼스의 운영 개입을 최소화하고, 의결기구의 50% 이상을 지자체와 산업계에 배정하고 지역 기여도 평가 기구 또한 운영하게 된다.
현재는 대학명이나 사학간 경영권 인수 문제 등 실무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대학이 통합한 이후 장기적으론 두 사학법인 간의 통합을 바라보고 있다고 한다.
양 대학이 통합될 경우 두번째로 법인 간 통합이 이루어지며[9], 통합 대학의 재학생 수가 1만6000명에 달해, 현재 대전지역의 최대 사립대학인 한남대의 1만800여명보다 5000여 명 많아지게 되어 대전지역 최대 사학으로 등극하게 된다. 학과 역시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공과대학, 음악대학, 미술대학, 신학대학 등을 모두 갖추는 대규모의 대학이 된다.
다만 이러한 발표 과정에서 양 대학 구성원들에게 미리 밝히지 않아 학생들은 대부분 언론 보도를 통해 소식을 접하게 된 점은 아쉬운 점으로 남게 되었다.이를 학내 구성원에게 설명하기 위해 목원대는 20일, 배재대는 21일에 학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가 개최된다. 이 자리에선 양 대학의 총장들이 대학 통합 필요성을 알리고 세부 계획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앞에서 말한 교양대학의 통합 단계에 따라, 2023학년도 2학기부터 목원대학교와 배재대학교의 교양과목 교류가 시작되었다.
3. 캠퍼스 건물과 영화 촬영[편집]
학교의 특이한 건물구조때문에 영화 촬영 장소로 사용된 적이 있다. 특히나 비교적 최근에 지은 건물들 덕에, 촬영 명소로도 부각된적도 있었다.
조인성이 출연한 뚜레쥬르 도서관 편(도서관 1층), 두 사람이다, 색즉시공 2, 라미란이 출연한 정직한 후보를 꼽을 수 있다. 드라마는 JTBC 사생활을 아펜젤러 기념관에서 촬영했다.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예술관, 국제교류관, 하워드 기념관, 아펜젤러 기념관, 기숙사 들을 보면 이 건물들은 모던한 노출 콘크리트 양식에 밖에서 보더라도 참 특이하게 지어놨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정말이지 건축가 하고 싶은데로 다 하라고 만들었구나 싶은 모습이다. 국제교류관과 예술관, 기숙사는 심각한 경사를 이용해 무척 독특하게 지어놓은게 특징이다. 그래서 직선형 복도가 없다. 특히나 예술관은 정말 복잡하게 지어놨다. 예술관이라 각종 미술품들이 전시되어 있던 탓에 노출 콘크리트 복도는 느낌을 배가시켜준다. 또한, 이런 건물들로 건축상을 많이 받았다. 다만 기존에 지어진 건물인 우남관과 공과대학들이 몰려있는 후문 주변, 배재21세기관의 경우에는 평범한 콘크리트 골조형 건물로, 외부에서는 낡아보인다. 물론 실내 환경은 건물마다 순차적으로 리모델링을 진행하여 깔끔하고 좋다.
예술관은 2005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본상, 국제교류관은 특선작으로 수상한 경력이 있다.[10] 그 외에도 배재국제언어생활관[11], 21세기관, 하워드기념관[12] 등 수상경력이 화려하다. 이외에도 국제교류관은 2012년 '대한민국 제1회 녹색건축대전 대상, 2016년엔 환경부 그린캠퍼스 선정대학이 되기도 했다. 배재대학교가 부지는 매우 좁은데 활용은 매우 잘한다. 이 때문에 많은 충청지역 건축학과 학생들이 보러오곤 한다.
4. 학교 상징물[편집]
학교의 상징물은 재단 내 학교와 같이 교물은 호랑이이며, 교목은 은행나무, 교화는 백목련이다.
이외에도 홍보 및 브랜드화를 위해 제작한 마스코트 '나섬이'가 존재하는데 2018년도에 제작되었다. 모티브는 교물인 호랑이며 이름의 유래는 배재대학교의 인재상인 나눔과 섬김에서 따온 것이다.
5. 교통편[편집]
학교 주변을 지나는 버스 노선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다. 학교 학생들이 대학로 아니면 둔산동이나 은행동으로 많이 놀러가는데 둔산동으로 가는 노선은 216,301 2대 뿐이다. 또 은행동까지 612번 버스로 이동할 수 있지만 소요시간이 길어 불편함이 많아 택시를 많이 이용하곤 한다.
내동중학교 부근부터 배재대학교 사거리까지는 평소 차량 통행량이 많다. 오후 시간대가 되면 도마동으로 퇴근하는 차량 통행량이 증가하며 2번 이상 신호를 받아야지 배재대학교 앞을 지나갈 수 있다.
5.1. 시내버스[편집]
예술관 앞 주차장이 종점이다. 대학교 안까지 들어온다.
이 버스를 타고 등교를 하면 정류장에서 정문까지 경사 높은 오르막길을 10분 이상 걸어야 한다.
5.2. 셔틀버스[편집]
수도권 인구 통학비율이 지방에서 제일 높은 지역의 대학이 충청권 대학이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충청권 대학이 셔틀버스가 잘 되어있다. 배재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통학버스노선
5.3. 철도[편집]
학교 주변엔 호남선이 학교의 남쪽으로 지나가지만 학교 통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역은 없다. 이로 인해 가장 가까운 역을 이용하려면 216번을 타고 정부청사역으로 나가거나 916번을 타고 용문역으로 가야 한다. 단 호남선을 활용하는 충청권 광역전철이 개통할 경우 복수역, 도마역이 신설되어 철도와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신설될 도마역의 위치에서는 312번과 916번을 타면 학교 정문에서 내릴 수 있고, 복수역의 위치에서는 216번 버스를 타고 정문에서 내릴 수 있을 것이다.[15] [16]
6. 교직 이수[편집]
7개 학과에서 교직 이수를 시행 중이다.
인문사회계열엔 기독교사회복지학과, 국어국문한국어교육학과,심리상담학과 조경학과
예체능계열엔 조경학과, 아트앤웹툰학부, 공연예술학과 실용음악, 클래식피아노가 있다.
이 중에서 특히 국어국문한국어교육학과와 심리상담학과들이 임용이 자주 되곤 한다.
각 학과마다 교직 선발 인원이 정해져 있으며 총 승인정원은 20명이다.
정확한 내용은 배재대학교 교직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다음 년도 교직 선발 인원을 정확하게 알 수 있다.
학과 신입생 모집 중단이나 통합의 이유로 교직 선발이 중단된 학과도 있고 총 선발 인원도 조절되었다.
6.1. 사범 대학[편집]
과거 가정, 미술, 음악교육학과가 설치가 되어있었지만 현재는 없어지고 사범 계열로 유아교육과가 인정되고 있다. 사범 계열로 인정되면 사범대 소속 학과 출신과 똑같이 8호봉 보다 1단계 높은 9호봉부터 시작할 수 있다.
7. 학부[편집]
배재대학교 학부에 대한 내용은 배재대학교/학부 문서 참고하십시오.8. 대학원[편집]
배재대학교 대학원에 대한 내용은 배재대학교/대학원 문서 참고하십시오.9. 캠퍼스[편집]
배재대학교 캠퍼스에 대한 내용은 배재대학교/캠퍼스 문서 참고하십시오.10. 학교생활[편집]
배재대학교는 다른 대학들과 다르게 채플을 두 학년동안 필수 이수해야 졸업이 가능하다. 다만 학생들의 여론을 알기에 채플은 대부분 선교사들을 초청하거나 문화사역자를 초청하여 사실 상 CCM 콘서트 내지 힐링콘서트에 가깝게 이루어지고 있다. 채플은 한 학기에 4번만 빠질 수 있으며, 보통 학생들은 드래곤볼을 모으다가 종강 4주전부터 빠진다. 이때 출석하는 학생들은 기독교적인 신앙에 관심이 있거나 그저 출석 횟수가 간당간당해 어쩔 수 없이 오는 경우로 나뉜다.
10.1. 학내 커뮤니티[편집]
에브리타임 바로가기
10.2. 배재대학교 대천수련관[편집]
배재대학교 대천수련관은 1996년 7월 대천해수욕장에 완공되어 법인,대학,학생의 대내외 행사 및 복지후생 증진을 위해 설립되었다.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하여 있다.
배재대학교의 동문, 교직원, 재학생[17] 그리고 배재학당 직원 및 졸업생 또한 이용할 수 있다.
콘도형: 18평, 12평 / 일반실: 12평, 6평 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여 외관풍경에 비해 내부 공간은 깨끗하다고 느낄 수 있다. 아쉬운 점은 4층 건물이지만 건물 자체가 너무 오래된 탓인지 엘리베이터가 없다.
배재대학교 대천수련관 예약링크
10.3. 학생 복지[편집]
10.4. 동아리[편집]
동아리는 학술 / 봉사 / 종교 / 취미 / 체육 분과로 분류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과내 동아리/비인가 동아리들이 많이 있다. 학교 사이트의 동아리 목록은 관리가 잘 안되니 동아리 박람회때 확인하거나 관련 동아리 부원에게 직접 문의하는것이 바람직하다.
10.4.1. 학술분과[편집]
- 청춘 - 청년 활동 동아리
- 프레임 - 영화 동아리
- 지니어스 - 친목 동아리
- 문향 - 문학 동아리
- M.A.C - 회계 동아리
- 아라 - 독도수호 동아리
- 신선놀음 - 시사 동아리
10.4.2. 봉사분과[편집]
- 상상네이버스 - 충남대 한밭대 대전대 등과의 연합 봉사 동아리
- 한울회 - 한국청소년연맹 소속 봉사 동아리
- 다온 - 봉사 동아리
10.4.3. 종교분과[편집]
학교 재단이 재단인지라 대부분의 대학생 선교동아리가 존재한다.
10.4.4. 취미분과[편집]
- 오선회 - 락밴드 동아리, 국카스텐의 하현우가 과거 소속되어있던 동아리로, 자퇴하면서 탈퇴한 듯 하다.
- 라이브 - 밴드 동아리
- NEO - 댄스 동아리
- 모션 - 캐릭터 디자인 동아리
- 록양회 - 사진 동아리
- 광끼 - 광고 동아리
- 빌런 - 힙합 동아리
10.4.5. 체육분과[편집]
- 스트라이크 - 볼링 동아리
- 넵튠 - 스킨스쿠버 동아리
- PLFC - 여자풋살 동아리
- 프리마 - 테니스 동아리
- FC ROTC - 학군단 동아리
- 야생마 - 축구 동아리
10.5. 학내언론[편집]
11. 사건 및 사고[편집]
자세한 내용은 배재대학교/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출신 인물[편집]
배재대학교 출신 인물 참조
- 갓성은🚪 - 유튜버, 같은 대전의 한남대학교로 편입했다가 거기서도 동아대학교로 편입해 중퇴했다.
- 김법민 🎓 - 양궁선수,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 김영민(태사자) 🎓 - 가수, 배우. 태사자의 멤버
- 김형진 🎓 - 축구선수
- 럭키강이 🎓 - 키즈크리에이터
- 류근지 (호텔경영학) 🎓 - 개그맨
- 몬사장 🎓 - 틱톡커
- 미키광수 ❓ - 코미디빅리그의 징맨으로 유명하다.
- 박무직 (물리학) 🎓 - 만화가
- 백나예 🎓 - 피아니스트
- 송치호 🎓 - 스마일킹 코미디언, 유튜브 단발머리, 숏플레이의 멤버
- 수현(유키스) (문화예술콘텐츠학) 🎓 - 가수, 배우. 유키스의 멤버
- 은혁 (연극영화학) 🎓 - 가수, 슈퍼주니어의 멤버
- 이광재 🎓 - 축구선수
- 이동윤(태사자) 🎓 - 가수
- 이민우 (공연영상학) 🎓 - 가수, 배우. 신화의 멤버
- 이승윤(가수) 🎓 싱어게인 30호 가수 이승윤이 배재대 출신이다. MBC 대학가요제에도 참여했다.
- 이준영(1997) 🎓 - 가수, 유키스의 멤버이다. 요즘엔 드라마에 자주 나온다.
- 이웅희 🎓- 축구선수
- 지경득 🎓 - 축구선수
- 주우진 (한국어문화학) 🎓 - 복지기관단체인이자 교육학자.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연구위원으로 참여했다.
- 청동 🎓 - 리그베다 위키 소유자
- 최상학 🎓 - 배우
- 최웅주 🎓 - 정치인
- 하현우 🚪 - 가수 국가스텐의 멤버
- 홍기훈 🎓 - 개그맨
배재대학교 출신인물을 보면 가수, BJ, 연예인 등의 예체능 출신이 대부분이며 문·이과계열 비중이 매우 적은 편이다. 이는 비슷한 레벨의 대학교로 엮이는 대전대, 한남대에 비하면 적은 편이며, 예체능계열이 강세인 목원대와 비해도 적은 편이다. 아무래도 사범계열이 태생[19]인 학교의 특성상[20] 교육학 종사자가 많은 게 원인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교직이수를 할 수 있는 교직과정이 설치된 학과가 고른 편도 아니라서 외국어, 교육계열 학과를 빼면 아예 쓸모없는 취급을 받는다.[21] 배재대 인문 및 이공계열이 유독 구조조정을 당하는 이유가 전통적으로 지역에 기반한 동문이 없는 원인이 가장 크다. 수능·내신 평균 5~6등급대[22] 의 낮은 입결로도 진학이 가능한 탓이다. 사실 배재학당의 시초(3개 학과)라는 국어국문학과도 2013년 통폐합당한 후 명칭을 여러 번 바꾸었으며, 영어영문학과는 아예 다른 학부로 바뀌었고, 신학과는 2020년 기독교사회복지학과를 만들면서 완전히 소멸되었다.[23] 2018년 그나마 남은 연극영화학과도 강제로 폐과되면서 연예계로 진출할 가능성조차 거의 사라졌다. 현재는 공연예술학과 실용음악전공에서 연예인이 가끔씩 배출되고 있다.
2019년 1월 배재대 학칙에 신설된 제36조 3(명예졸업)항에 의하면 '본교에 입학한 자로서 부득이한 사유로 졸업하지 못한 자에 대하여 명예졸업 증서를 수요할 수 있다'는 조항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미등록 제적생, 중퇴자도 명예동문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배재대학교 문서는 검열이 심한 편이라 나무위키에 인물 문서를 억지로 만드는 행위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차후에는 무분별한 문서생성을 자제하고자 한다.
13. 여담[편집]
- 충청도의 개신교 신학대학은 배재대학교 신학대학원, 목원대학교 신학대학, 호서대학교 기독교학과/신학대학원, 침례신학대학교, 순복음총회신학교, 나사렛대학교 신학대학, 대전신학대학교, 백석대학교 신학대학 건신대학원대학교이 있다.
- 배재학당 산하의 교육기관을 두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다. 배재중학교, 배재고등학교 등은 서울특별시 강동구에 존재하고, 배재대학교, 배재대학교 부속 유치원, 어린이집은 대전광역시에 위치해있다.
- 자연대 계통 교수가 묘하게 카이스트 쪽과 선이 닿아 있어, 가끔 파워 싸움에 밀려난 교수들이 몇 년간 쉬러 오기도 한다. 그러한 자연대 교수의 힘 덕분인지 2008년에는 의학전문대학원생을 배출하였다.
- 과거에 존재했던 전산전자학과와 아직 존재하는 유아교육과에 한해서 전국최고의 입결과 지명도를 자랑했지만, 전산전자학과는 IT붐이 일 때, IT공학부란 이름으로 바뀌고 이과계통 일부를 통폐합하더니 막장 트리를 타서 이젠 듣보잡이 된 대신에 컴퓨터 공학을 비롯한 게임공학과에 투자를 하기 시작하여 국가지원 정책인 산업단지 캠퍼스 정책 대상선정에서 한남대,대전대와 치열한 경쟁 끝에 산업단지 캠퍼스 정책 대상 대학교 선정에 성공하여 공대생 전용 대덕캠퍼스를 세웠다.
-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영어영문·러시아학부가 존재한다. 2017년 영어영문학과와 러시아학과가 합쳐져서 탄생했다. 참고로 원래 영어영문학과는 TESOL영어과와 하나였으나 학과구조개편과 교수들의 파벌싸움으로 2006년 영구 분단되었다.[24] 원래라면 TESOL비즈니스영어학과와 합쳐야 했겠지만 이런 역사 때문에 이런 괴상한 조합이 생긴 것.
- 메이커스페이스나 컴퓨터를 사용하는 강의할때 주로 쓰이는 아펜젤러관이 연세대에도 있다. 배재학당의 창립자인 헨리 아펜젤러가 연세대학교의 전신인 연희전문학교의 창립자인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와 함께 선교활동을 펼쳐, 이를 기념하여 연세대에 아펜젤러관을 건립하게 되었다.
- 학교 근처에 아파트단지와 원룸촌이 많아 자취방 가격이 싼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금은 복개했지만 과거 개울이 있었는데 그 개울 하나만 건너면 바로 서대전여자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 2009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배재대 로고가 박힌 NDSL을 20대 한정으로 배포. 속칭 배재대 Limited Edition NDSL이라 불린다. 중고시장에 매물은 올라오되 판매는 잘 되지 않는다고 한다.
- 시간강사의 경우는 그렇지 않지만 전임 교수의 경우 대부분 배재중학교, 배재고등학교 출신들이다. 전 배재대학교 총장 역시 배재고등학교 동문이라고 한다. 물론 유아교육과나 몇몇 학과에서 배재대학교 출신 교수들도 볼 수 있다.
- 이 학교의 야구동아리 배재대 크로우도 대전지역 대학야구에서는 매우 인지도가 있는 팀이다. 다만 15년도에 들어 주전멤버들이 모두 빠진 탓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목원대학교와 가까운 위치에 있다. 같은 서구이고 도솔산 하나를 두고 동쪽엔 배재대, 서쪽엔 목원대가 있다. 산 때문에 차로는 5키로 가량의 거리가 있다.
- 이승만이 배재학당 시절에 졸업했던 지라 이승만 동상이 있다. 1987년에 설치되었고 이후 두번이나 철거되었다가 다시 설치되었다. 이 동상은 현재도 철거 논쟁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
13.1. 교가[편집]
배재학당의 교가[26]가 미묘하게 중독성이 있다. 심지어 수능 응원에서 배재고 응원단과 다른 응원단이 같이 응원을 하는 상황이 오면 배재의 교가를 다른 학교 응원단도 따라 부를 정도이다.
배재고등학교와 정기적으로 럭비 시합을 하는 양정고등학교의 경우, 배재학당 교가는 완벽하게 외워 놓으면서 정작 자기네 학교 교가를 까먹는 학생들이 대부분일 정도. 당시 암울했던 조선 상황을 교육으로 뒤집기 위해 교가를 이렇게 활기차게 작곡했다고 한다.
배재대학교에선 아침 점심 저녁에 하는 교내 라디오 방송 시작시에 삽입되며, 씨스뿜빠라는 이름의 교내 커피숍이 두곳 존재한다.
또한, 배재대학교의 라디오 광고에 삽입된다. 배재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들은 교가 중 시스뿜빠라는 단어에 재미있어 한다. 씨쓰뿜빠의 뜻은 유튜버 찌룩의 배재대학교 탐방 영상에서 잠시 소개되기도 한다.
14.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06:04:39에 나무위키 배재대학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885년 배재학당
1895년 배재학당 대학부
1956년 대전보육초급대학
1980년 4년제 대학 배재대학교 승격[2] 배재학당 설립자[3] 휴학생 2,500명, 학사학위취득유예학생 40명 미포함[4] 휴학생 84명 미포함[5] 2019년과 동일한 결과다. 2019년은 자율협약형 선정대학.[6] 최우수 등급[7] 정확한 지번은 하월곡동 산2-1 및 산2-11로 해당 부지는 현재는 성북구민체육관과 월곡 꿈의숲푸르지오아파트아파트가 소재하고 있다.[8] 한국어명 허길래(1895~1995)[9] 첫번째는 사실 상 배재대학교의 기원인 대전보육학원과 배재학당간의 통합이다. [10]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한 단지에서 2개 건축물이 동시에 수상하는 일은 배재대가 최초였다.[11] 2006년 아름다운 건축물 TOP7, 2007한국건축문화대상 공동주거부문 대통령상[12] 2011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13] 안성나들목에서 타면 4,000원, 금요일에만 하교 노선을 운행한다. 천안 노선과 함께 운영함.[14] 대전시내를 중심으로 돈다. 외곽지역 쪽을 중심으로 다니는 노선도 있다.[15] 그러나 역과의 거리는 대략 2.8km로 먼 편이다.[16] 택시타면 기본요금 나올 거리이다.[17] 배재대학교의 MT를 이곳에서 많이 한다.[18] 교내 편의점에서는 담배와 술을 팔지 않는다.[19] 위 소개에서 볼 수 있듯이 배재대학교의 실질적인 전신은 1956년 설립된 대전보육초급대학으로 배재학당이란 타이틀은 두 재단끼리 합병을 하면서 명의만 가져온 것이다. 초창기 멤버인 유아교육과를 비롯하여 4년제 인가 이후 설립된 가정교육과, 미술교육과 등 교육계열의 비중이 많은 점을 참고 할 수 있다[20] 최근 AI 및 SW 강화 정책으로 이공계열을 미뤄주고 있는 분위기이지만, 문과계열만 보더라도 다른 4년제 대학과는 달리 학교에서 간호학과나 사범대 계열이 유독 간판학과인 점은 부정할 수 없다. 디시인사이드 배재대학교 겔러리 게시글[21] 예를 들어 행정학, 경영학, 컴퓨터공학 등 문이과계열에서는 교직이수 자체(일반사회, 역사, 기계 등등)가 없다는 점이 큰 함정이다. 이는 교육분야에서도 타 대학에 비해 심각하게 떨어지는 수준이다.[22] 2020학년도 배재대 입시결과[23] 배재대학교 특성상 타 지방사립대에 비해 학과명이 과하게 자주 바뀌고, 다른 학부도 통폐합시키는 사례가 많다. 따라서 공식적으로 없어진 시점은 해당 전공이 본래 전공과 연계성이 낮은 엉뚱한 것으로 바뀌거나 수여학위명이 변경되는 기준으로 한다. 신학사를 수여받는 복지신학과 대신 '문학사'로 학위를 부여한다.[24] 2006년 배재대 학과개편 구성원 마찰[25] 배재학당의 교물은 호랑이이다.[26] 배재중학교, 배재고등학교, 배재대학교 전부 같은 교가를 쓴다.
1895년 배재학당 대학부
1956년 대전보육초급대학
1980년 4년제 대학 배재대학교 승격[2] 배재학당 설립자[3] 휴학생 2,500명, 학사학위취득유예학생 40명 미포함[4] 휴학생 84명 미포함[5] 2019년과 동일한 결과다. 2019년은 자율협약형 선정대학.[6] 최우수 등급[7] 정확한 지번은 하월곡동 산2-1 및 산2-11로 해당 부지는 현재는 성북구민체육관과 월곡 꿈의숲푸르지오아파트아파트가 소재하고 있다.[8] 한국어명 허길래(1895~1995)[9] 첫번째는 사실 상 배재대학교의 기원인 대전보육학원과 배재학당간의 통합이다. [10]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한 단지에서 2개 건축물이 동시에 수상하는 일은 배재대가 최초였다.[11] 2006년 아름다운 건축물 TOP7, 2007한국건축문화대상 공동주거부문 대통령상[12] 2011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13] 안성나들목에서 타면 4,000원, 금요일에만 하교 노선을 운행한다. 천안 노선과 함께 운영함.[14] 대전시내를 중심으로 돈다. 외곽지역 쪽을 중심으로 다니는 노선도 있다.[15] 그러나 역과의 거리는 대략 2.8km로 먼 편이다.[16] 택시타면 기본요금 나올 거리이다.[17] 배재대학교의 MT를 이곳에서 많이 한다.[18] 교내 편의점에서는 담배와 술을 팔지 않는다.[19] 위 소개에서 볼 수 있듯이 배재대학교의 실질적인 전신은 1956년 설립된 대전보육초급대학으로 배재학당이란 타이틀은 두 재단끼리 합병을 하면서 명의만 가져온 것이다. 초창기 멤버인 유아교육과를 비롯하여 4년제 인가 이후 설립된 가정교육과, 미술교육과 등 교육계열의 비중이 많은 점을 참고 할 수 있다[20] 최근 AI 및 SW 강화 정책으로 이공계열을 미뤄주고 있는 분위기이지만, 문과계열만 보더라도 다른 4년제 대학과는 달리 학교에서 간호학과나 사범대 계열이 유독 간판학과인 점은 부정할 수 없다. 디시인사이드 배재대학교 겔러리 게시글[21] 예를 들어 행정학, 경영학, 컴퓨터공학 등 문이과계열에서는 교직이수 자체(일반사회, 역사, 기계 등등)가 없다는 점이 큰 함정이다. 이는 교육분야에서도 타 대학에 비해 심각하게 떨어지는 수준이다.[22] 2020학년도 배재대 입시결과[23] 배재대학교 특성상 타 지방사립대에 비해 학과명이 과하게 자주 바뀌고, 다른 학부도 통폐합시키는 사례가 많다. 따라서 공식적으로 없어진 시점은 해당 전공이 본래 전공과 연계성이 낮은 엉뚱한 것으로 바뀌거나 수여학위명이 변경되는 기준으로 한다. 신학사를 수여받는 복지신학과 대신 '문학사'로 학위를 부여한다.[24] 2006년 배재대 학과개편 구성원 마찰[25] 배재학당의 교물은 호랑이이다.[26] 배재중학교, 배재고등학교, 배재대학교 전부 같은 교가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