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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피버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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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슈퍼전대 시리즈 3번째 작품으로 멤버들은 모두 춤의 명인이며 각국의 춤[1]을 통해 싸우는 다섯 전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제목은 당시 영화 <Saturday night fever(토요일 밤의 열기)>가 대히트하여 '피버'가 유행어가 된 것을 차용한 것이다.
파워레인저 퍼팩트 대백과 및 캡틴포스에서의 명칭은 '파워레인저 배틀피버'.[2]
하지만 파워레인저 젠카이저에서 뒤에 'J'를 붙이기 시작한 것으로 봐선 캡틴포스 때와는 다르게 '파워레인저 배틀피버 J'가 된 모양이다.
내레이션은 오오히라 토오루.
2. 특징 및 평가[편집]
잭커 전격대가 실패로 끝나자 전대물 시리즈가 아닌 70년대 초중반처럼 독자적인 변신 히어로 시리즈로 구상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이때 마블 코믹스의 캡틴 아메리카 중심의 일본판 어벤져스 버전으로 제작될 예정이어서 원래 제목의 기획은 캡틴 재팬이었다고 한다.[3]
과거에 배틀피버 J를 슈퍼전대 시리즈 첫 번째 작품으로 보던 때도 있었으나, 이후 비밀전대 고레인저와 잭커 전격대까지 슈퍼전대 시리즈에 편입하게 되어 세 번째 작품이 되었다. 오히려 복장의 공통점이 없다는 점 때문에 전대 시리즈 초창기에는 배틀피버를 제외하고 전자전대 덴지맨부터 1작으로 여겨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분위기도 있었을 정도였으며 배틀피버 J를 1작으로 보는 견해는 초수전대 라이브맨[4]과 고속전대 터보레인저[5]의 단 두 가지 이유 때문이라 팬덤 사이에서 논란이 있었다.[6]
잭커 전격대가 흥행에 실패한 이후로 1년이란 공백기가 생긴 덕에 다양한 요소를 집어넣을 수 있던 것은 행운이라면 행운이었다. 배틀피버 J는 본래 마블 코믹스와 계약을 맺은 시기에 일본판 스파이더맨의 후속으로 기획되었던 작품으로 이번에는 캡틴 아메리카, 미스 아메리카 등이 출현했던 올 위너즈 스쿼드를 일본화시키려고 했던 작품이다.[7]
멤버들의 복장은 고글이 달린 가면을 쓴 일본 히어로의 모습보다는 미국 히어로의 모습에 가깝게 디자인되었다.[8] 그리고 잭커 전격대까지 있던 망토를 없애고 머플러를 착용하며 '다섯 색의 전사'라는 표현이 없다. 단, 슈퍼전대 시리즈가 계속 이어짐에 따라서 나중에 각 멤버의 색을 지정하였다.
또한 스파이더맨에서 호평을 받았던 거대 로봇과 거대 전함이라는 요소를 집어넣었다. 배틀피버 로보는 변형이나 합체 기능이 없고, 말 그대로 기능미를 살린 심플한 로봇. 변신기능이 없고 장비가 많아 상품화하기 쉬운 로봇 중 하나이며 초합금혼으로도 발매되었다.
배틀 코삭과 미스 아메리카 등 2명의 멤버를 교체하는 유일한 작품. 여기서 '배틀 코삭'의 교대 이유에 대해서 엄청난 오해가 일본 웹에서 떠돌았다. 악역 조직인 에고스 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입은 소녀를 만나러 갔다가 '피 냄새가 난다'라고 말을 듣고 전투복을 일부러 입지 않고 갔다가 적과의 전투로 사망하는 매우 비극적인 스토리였다. 그런데 2003년에 방영된 모 프로그램에서는 전투복을 어찌했냐는 동료의 질문에 1대 배틀 코삭이 '클리닝 센터에 맡겨두었다'고 얼버무린 장면을 강조하여 '세탁소에 옷 맡겨놨다가 죽은 히어로'라는 식으로 비아냥거렸다. 결국 그 일을 계기로 1대 코삭의 교대극은 우스꽝스러운 일화로 치부되었다가 현재는 오해가 밝혀진 상태이다.
초기 1기 멤버(다이안 마틴, 시라이시 켄사쿠 재적)
교체 후 2기 멤버(나기사 마리아, 진 마코토 합류)
슈퍼전대 시리즈의 주요 요소로 자리잡은 적 여간부가 최초로 등장[9]한 전대이기도 하다.
본 작에는 TV판의 재편집본인 극장판이 존재했으나[10] 그동안에는 영상화가 되지 못했고 2007년에 본 작의 DVD가 나오면서[11][12] 2007년에 뒤늦게 DVD화 되었다. 배틀피버 J의 DVD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생산이 중단되었다가 2012년 9월 21일부터 재개되었다.(이미 시중에 풀린 DVD들의 판매 및 대여는 계속 진행 중)
실제로 2003년 당시 발매된 슈퍼전대 The Movie DVD BOX에 수록되지 못한 이유는 전체적으로 TV판과 큰 차이가 없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13]
댄스의 전대답게 음악이 굉장히 호화롭고 사운드가 풍성한 명곡이 많으며 전자전대 덴지맨, 태양전대 선발칸 등 이후 시리즈에도 사용되었다.
또한 에고스 괴인과의 전장에 도착했을 때 배틀피버대가 그들의 테마를 송출해 출두를 알리는 등 이전에 없던 새로운 시도도 보였다.[14]
3. 등장인물[편집]
3.1. 배틀피버 J[편집]
이전 국방성의 최고 간부인 쿠라마 테츠잔 장군이 미지의 적으로 부터 인간 사회를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국방성을 퇴직한 대원과 자신의 직속 부하였던 덴 마사오를 중심으로 비밀수사조직을 만들고자 세계 각국에서 훈련하고 있던 4명의 젊은이를 모아 팀을 조직했다.
후에 때때로 사회에 혼란과 불안을 일으키고, 세상을 지배하고자 활동을 시작한 악의 비밀 결사인 "에고스"가 일본에 잠입했다는 정보가 테츠잔 장군의 귀에 들어가고 에고스를 추적해 아버지와 미국에서 건너온 FBI 수사관 다이안 마틴이 4명의 대원과 합류하여 신체 기능을 강화시키는 강화복 배틀 슈트를 장착해 싸우고, 거대한 적에 대항하기 위해서 거대 전투 모함 배틀 샤크와 거대 로봇 배틀 피버 로보를 조종하여 에고스 퇴치에 힘을 쏟는다.
구성원들은 세계 각지의 춤을 기초로 한 전투 기술을 사용해 싸운다.[15] 극 초반에는 타이틀대로 '배틀피버 J'라고 자주 불렸지만, 전반적으로는 '배틀피버대(隊)' 또는 그냥 '배틀피버'라고 불린다.[16]
활동 방식도 웬만하면 5인 모두 출동하는 타 전대와 달리 다이안 마틴 재적 시에는 남자 멤버 4명이 사건 현장에 출동해 살펴본 후 에고스 괴인 출현 등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기지에 남아있던 다이안이 연락을 받고 출동하는 방식이 많았다.[17] 하지만 나기사 마리아가 합류 후에는 기존의 전대와 같이 여성멤버도 적극적으로 현장에 출동했다.
'피버!'의 구호와 함께 제자리에서 턴 하며 변신하지만, 본작에서는 변신의 묘사가 그다지 중시되지 않았고 방식도 여러가지였다. 경우에 따라서는 구호와 턴도 생략되는 경우도 있었다. 모종의 기술로 슈츠가 전송되거나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강화복을 직접 입는다.'라는 설정임에도 굉장히 순식간에 변신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풀숲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어느 새 변신이 끝나 있다던지, 달려오는 도중에 컷이 전환되면 변신이 끝나 있다던지 하는 순간 변신 패턴이 많다.
또한 슈트를 탑재하고 있는 변신기를 최초로 보여준 전대이기도 한데 24화의 아메리카 교대식을 참고해보면 배틀피버의 강화슈트는 5명의 공통 통신기인 "배틀시버"에서 사출된다. 다만 이 모습은 24화에서 단 한번만 묘사되었다.
마무리 기술은 5명의 공통무기 커맨드 배트를 합치는 펜타포스
최초로 전대가 1화 시작부터 이미 결성된 작품이다. 처음에는 에고스나 일반인에게는 정체를 숨기고 있었지만 중반에 에고스의 전략을 통해 정체가 알려지게 된다.
- 나카하라 케이코
배틀피버의 오퍼레이터. 배우는 현재 성우로 활동 중인 히다카 노리코.[21] 주요 임무는 기지에서의 통신 업무와 배틀 샤크의 발진 준비이며 로봇 개발과 테츠잔 장군의 조수 업무도 소화한다. 정체를 숨기고 도시에서 첩보 활동을 했는데, 당시에는 렌트카 회사와 스낵 케냐에 근무했다. 대원들, 그리고 마사루와 함께 놀러 나가기도 하고, 마스코트적인 존재라고 볼 수 있다.
- 나카하라 마사루
나카하라 케이코의 남동생.
- 아오키 미도리 & 우에노 토모코
케이코와 더불어 배틀피버의 오퍼레이터들이다.
- 하마무라 아키오
배우는 요시미야 신이치. 나카하라 케이코가 일하는 렌터카 회사의 주임. 덴 마사오를 폭주족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3.2. 비밀결사 에고스[편집]
4. 등장 메카[편집]
5. 주제가[편집]
5.1. 오프닝[편집]
5.2. 엔딩[편집]
특이하게도 고전 전대의 ED곡인데도 엔딩곡 가사에 전대의 이름이 들어가있지 않다. 대신 5인의 용자라는 식으로 돌려서 표현하고 있다.
6. 방송 목록[편집]
7. 여담[편집]
- 상술한 초기 기획안인 '캡틴 저팬'에서는 맴버 5인이 각 나라의 댄스를 특기로 하는 슈퍼파워를 지닌 초인으로 설정되어 있었지만, 당시 일본의 시청자들이 미국식 슈퍼 히어로 설정에 익숙치 않았던지라 강화복을 입고 싸운다는 설정으로 변경되었다.
- 1대 배틀 코삭 역의 이토 유키오는 비밀전대 고레인저에서 미도 레인저로 출연한 바 있다. 테레비 아사히 홍보 담당자와의 불화로 인해 중도 하차했으며[23] 위에 서술한 배틀 코삭의 교체도 그 때문에 생긴 것이다.
- 2대 배틀 코삭 역의 반 다이스케는 인조인간 키카이다를 비롯하여 수많은 히어로의 주연을 맡아 왔다. 이후 초수전대 라이브맨 초반에 호시 박사 역으로 출연했으며 광전대 마스크맨 11화, 조인전대 제트맨 33화에도 게스트로 출연했다.
- 배틀 케냐 역의 오오바 켄지는 다음 작품인 전자전대 덴지맨에서 덴지 블루로 출연. 두 작품 모두 슈트 액터도 같이 맡는다.
- 미스 아메리카 역의 다이안 마틴은 스폰서인 고라쿠엔의 캠페인 걸 출신, 스케줄이 너무 바쁘다는 이유로 중도 하차하게 되었다. 일본어를 못했기 때문에 출연 당시엔 1대 고레인저의 모모레인저를 맡았던 고마키 리사의 목소리가 더빙되어서 나왔다. 미스 아메리카의 슈트액터도 고마키 리사가 맡았다.
- 쿠라마 장군 역의 아즈마 치요노스케(1926년 8월 19일~2000년 11월 9일)는 젊은 시절 사극계 미남으로 유명했던 배우이다. 또한 일본무용의 유파중 하나인 와카나류의 12대 당주였으며 단정한 외모와 소년시절부터 익힌 일본 무용으로 단련한 나긋나긋한 몸놀림과 뛰어난 검술액션으로 인기를 끌면서 60년대 토에이 흑백영화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인물이다. 부인은 다카라즈카 가극단의 원로배우로 유명한 치노 카쿠코 (1934년 2월 9일~1985년 6월 18일)
- 오퍼레이터인 케이코 역의 이토 노리코는 훗날 성우로 전업하여 대성공을 거두게 된다. 성우를 할 때의 이름은 바로 히다카 노리코.
- 악의 조직인 비밀결사 에고스의 헤더 지휘관 역은 원래 우시오 켄지[24]였지만, 첫 촬영을 하던 중간에 이시바시 마사시[25]로 교체되었다. 배틀 코삭이나 미스 아메리카처럼 역을 교체한 것이 아니라 배역은 그대로 두고 배우만 바뀐 것. 덕분에 이전 분량도 모두 재촬영되었다. 교체된 사유는 우시오 켄지가 각성제 소지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기 때문에 배역이 교체된것.
- 슈퍼전대 시리즈 최초로 입과 코 형태의 구조가 존재하는 헬멧을 착용하는 전대이기도 하다.
- 여간부 살로메 역을 맡은 마키 우에다는 프로레슬러 출신.
- 3화에서 나오는 데스마스크 괴인 인간체는 훗날 전자전대 덴지맨, 태양전대 선발칸의 헤드리안 여왕, 공룡전대 쥬레인저의 마녀 반도라 역으로 널리 유명해지는 소가 마치코.
- 14화의 은하 괴인 인간체는 훗날 과학전대 다이나맨에서 쟈신카 제국의 메기드 왕자를 연기하게 되는 하야시 켄주.
- 16화에 나오는 블랙타이거 마리의 배우는 잭커 전격대의 카렌 미즈키를 연기했던 밋치 러브. 그리고 동 에피소드에서 나온 복서의 배우는 후속작 전자전대 덴지맨의 덴지 그린으로 나온 배우 우치다 나오야다.
- 25화에서는 비밀전대 고레인저의 모모 레인저를 맡았고, 본작에서 미스 아메리카의 슈트액터를 맡은 고마키 리사가 여배우 역으로 출연.
- 32화에서는 닌자 캡터의 주연급으로 출연한 노카와 아이가 조연으로 출연.
- 34화에서는 후후속작 태양전대 선발칸에서 발 샤크를 맡았던 스기 킨야가 단역으로 출연.
- 36화에서는 훗날 대전대 고글파이브에서 고글 블랙, 과학전대 다이나맨에서 다이나 블랙을 맡았던 하루다 준이치가 조연으로 출연.
- 39화에서는 스파이더맨의 주역이었던 카야마 코스케가 역시 조연으로 출연.
8. 관련 작품[편집]
- 극장판 베틀피버 J : TV판 5화의 재편집본이다. 슈퍼전대 35주년으로 오레인저까지 극장판을 모아서 블루레이로 발매되었다.
- 해적전대 고카이저 - 아케보노 시로(44화) 게스트 출연
- 해적전대 고카이저 VS 우주형사 갸반 - 아케보노 시로 게스트 출연
9.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06:34:11에 나무위키 배틀피버 J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배틀 재팬은 일본의 가라테를 접목시킨 쿵푸 댄스, 배틀 코삭은 구 소련을 포함한 동구권에서 유행한 코사크 댄스, 배틀 프랑스는 플라멩고 댄스, 배틀 케냐는 아프리카 원시부족들의 전통 무용, 미스 아메리카는 디스코 댄스다.[2] 단 더빙판 초반부까진 'J'도 붙여서 불렀었다.[3] 하지만 마블 코믹스 측이 허가해 주지 않아서 이 계획은 무산된다.[4] '10번째 작품' 이라고 발표한 점.[5] 특집이었던 1편의 종합편.[6] 특히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방영 중간에 고레인저와 잭커를 통합한다고 발표를 하는 등 토에이가 계속해서 양 입장을 동시에 취하고 있던 터라 말이 많았다.[7] 그래서 첫 기획에는 배틀 재팬이 아니라 캡틴 재팬이었다.[8] 슈퍼전대 시리즈가 고글 헬멧을 사용한 것은 배틀 피버 다음 작품인 덴지맨부터. 그 전의 고레인저와 잭커는 고글이 아니라 미세한 내다보기 구멍을 뚫은 헬멧이었다.[9] 19화부터 등장한 살로메.[10] 이러한 성격의 극장판은 초신성 플래시맨까지 잠시 보이지 않게 된다.[11] 판권 문제라는 설이 있는데 그냥 토에이가 귀찮았던 것으로 보인다. 전작인 잭커 전격대가 2003년에, 후속작인 전자전대 덴지맨이 2004년에 DVD화 된 것을 보면 거의 확실하다. 게다가 이미 1999년에 이작품의 LD화가 이루어졌다.[12] 하지만 또 이 작품을 생각하면 저작권 문제로 인해 늦어졌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13] 작품 사양 자체가 TV판과 거의 동일하다. 차이는 심의 마크의 유무와 5화 마지막에 붙는 계속이란 글자의 유무.[14] 본편 11화[15] 초반에는 춤과 액션의 융합을 해보려 노력하지만, 극 후반 들어서 댄스의 묘사는 격하게 줄어든다(..)[16] 배틀피버를 소개하는 여러 책자에서는 배틀피버 개개인을 배틀맨으로 부르기도 했지만, 공식은 아니다.[17] 이는 미스 아메리카역의 다이안 마틴의 스케쥴 문제로 인함이다. 가끔 5명 전원 출동하는 경우도 있었다.[A] 국내명은 캡틴포스및 국내 정식 판매된 파워레인저 퍼팩트 대백과에서의 명칭이다.[18] 캡틴포스에 등장한 아케보노 시로 한정.[19] 공식적으로는 오렌지가 맞지만, 옐로로 취급받는 경우가 많다.[20] 배틀 케냐는 실제로 최초의 블랙 컬러 멤버에 해당되지만 흑인에 대한 차별 문제나 검정색이 악역의 주요 색상이라는 인식 때문에 무기의 색상이 녹색인 점에 착안하여 그린 컬러 멤버로 분류되는 경우도 있다.[21] 당시 이름은 이토 노리코. 이때의 목소리는 딱 들어도 그녀의 대표작인 '터치'의 미나미를 연상케 한다. 그리고 이 작품 촬영 당시 나이가 17살이다. 그리고 35년 뒤에 열차전대 토큐저의 적 간부인 그리타 양으로 캐스팅 된다.[22] 14화까지 바주카 모드를 사용하고 15화부터 이것으로 바뀐다.[23] 본인은 결혼 때문에 그만두었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24] 초대 가면라이더의 지옥 대사와 형제권 바이크롯서의 수령 돈 닥터 Q 역으로 유명하다.[25] 이전 잭커 전격대에서 크라임의 수령 아이언 클로로 출연한 바 있으며 이후 과학전대 다이나맨에서 카 장군, 고속전대 터보레인저에서 폭마박사 레이더 역을 맡아 적 간부로 무려 4번이나 등장했다.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극장판까지 포함하면 5번. 게다가 본편에서도 이미 염력괴인 인간체 역으로 등장했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