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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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수록 팩 일람


1. 개요[편집]


유희왕 러시 듀얼의 일반 마법 카드.


2. 설명[편집]


파일:バックビート.jpg

[include(틀:유희왕 러시 듀얼/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백비트,
일어판명칭=バックビート,
영어판명칭=Back Beat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조건=자신 묘지의 몬스터 2장을 덱으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발동효과=상대 묘지의 같은 종족의 몬스터를 2~7장 고르고 덱으로 되돌린다. 이 효과로 몬스터를 4장 이상 되돌렸을 경우\, 추가로 자신은 1장 드로우할 수 있다.)]

이전 팩의 음양봉진에 이어 또다시 등장한 강력한 성능의 고레어 마법 카드. 다크 레버레이션을 비롯해 묘지 코스트를 사용하는 카드를 엿먹이는 카드로, 4장 이상 덱 바운스가 가능하다면 그만큼 상대의 묘지 어드밴티지를 줄이고 추가 효과로 패도 보충할 수 있다. 즉 묘지 견제만 해도 강한데 드로우 카드 역할까지 한다는 것.

파급력만 놓고 보면 음양봉진보다 훨씬 큰데, 상대의 묘지를 어드밴티지 소모도 없이 최대 7장이나 견제한다. 5장을 되돌리는 그랜드 익스트림 하나로 해룡족 / 어류족 덱이 성립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터무니 없는 수준의 효과. 이 카드 하나의 등장으로 인해 묘지 자원을 쓰는 종족 통일 덱들은 순식간에 집단 너프를 받게 되었다. 다크 레버레이션을 쓰는 마법사족[1], 묘지 자원으로 드로우를 하는 사이버스족, 특유의 함정 플레잉에 있어 묘지에 크게 의존하는 식물족, 일기관통을 채용하는 전사족 등이 큰 타격을 입었고, 다종족으로 굴러가는 의자나 사이보그족, 최강기수 서지바이콘강기신 미러이노베이터를 빼면 묘지에 별로 기대지 않는 기계족은 상대적으로 이득을 보았다.

그나마의 단점으로 다종족을 채용하는 덱을 상대할 경우 드로우 효과까지는 써먹기가 까다로워진다는 점이 있다. 예를 들어 상술한 사이보그족 메타리온 덱은 다종족을 채용하므로 4장 이상 되돌리기는 힘들다. 그래도 이매지너리 액터를 비롯해 상대의 키 카드가 될 몬스터를 재활용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은 그대로라 큰 단점이라 하기도 힘들다.

카드 일러스트에는 밴드그룹 멤버들이 전원 그려져 있다.


3. 수록 팩 일람[편집]


수록 시리즈
2021-10-30 |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RD/KP07-JP053 | デッキ改造パック 混沌のオメガライジング!!
[[울트라 레어|
UR
울트라 레어
]]

2022-02-05 |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RD/KP07-KR053 | 덱 개조 팩 - 혼돈의 오메가라이징!! -
[[울트라 레어|
UR
울트라 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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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지어 현 환경에서 레전드라 주력으로 쓰기 힘든 블랙 매지션을 제외하면 마법사족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세븐즈로드 매지션까지 견제하기 때문에 사실상 마법사족의 천적과도 같은 카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