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기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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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백설기를 모티브로 하서 만들어지는 하얀 케이크빵의 일종. 백설기처럼 위에 건포도나 콩이 올라가는 것이 특징이다. 대개는 밀가루와 쌀가루를 혼합하여 제조한다.
2. 상세[편집]
편의상 빵이라고 부르지만 제조방식으로 따져 보면 빵이 아니라 생과자류인 케이크에 속한다. 다만 제품에 따라 우유를 넣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카스텔라라고 보기는 애매하다. 샤니, 삼립 등의 제빵업체가 양산하는 제품이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으며, 개인 빵집에서도 자주 만들어 내놓곤 한다.[1]
백설기를 먹는 것처럼 포슬포슬한 식감이 특징으로 입 안에서 가루 형태로 흩어지기 때문에 다소 퍽퍽하여 목이 좀 메일 수 있다. 그래서 우유나 차 등과 함께 먹는 것이 추천된다. 빵과 떡의 중간 정도의 느낌이 난다고 생각하면 된다.
3. 여담[편집]
- 구운백설기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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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지하철역에 입점해 있는 빵집에서 자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