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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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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수영 선수.
2023년 7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남자 접영 50m 종목에서 23.50초의 기록으로 23위에 올랐다.
대한민국 수영이 아시안 게임 사상 최초로 개인전에서 3명 이상이 금메달을 수상하게 되었고[4][5] , 남자로 한정하면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배영 200m의 지상준 이후 29년 만에 자유형 이외 영법에서[6] 금메달을 받은 것이다.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수영 선수.
2. 선수 경력[편집]
2.1. 2023 세계선수권[편집]
2023년 7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남자 접영 50m 종목에서 23.50초의 기록으로 23위에 올랐다.
2.2.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편집]
- 접영 50m[3] (2023년 9월 28일)
대한민국 수영이 아시안 게임 사상 최초로 개인전에서 3명 이상이 금메달을 수상하게 되었고[4][5] , 남자로 한정하면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배영 200m의 지상준 이후 29년 만에 자유형 이외 영법에서[6] 금메달을 받은 것이다.
2.3. 제104회 전국체육대회[편집]
- 접영 50m (2023년 10월 14일)
- 자유형 50m (10월 15일)
3. 수상 기록[편집]
4. 여담[편집]
- 출중한 수영 실력과 더불어 잘생긴 외모로 화제가 되었다. 홍콩배우, 90년대 배우, 장국영 느낌 난다는 반응이 많다. #
- 금메달을 목에 건 뒤 열린 메달리스트 기자 회견에서 함께 착석한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금메달리스트인 카나비 서진혁에게 자신의 주 라인이 정글(리그 오브 레전드)인데 정글을 잘 하는 법(...)을 진지하게 묻기도 했다.
- 사진은 잘 못찍는 편이지만 친절하고 재밌는 성격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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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저우 아시안게임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자신을 한신 브레이커라고 불렀으면 좋겠다고 했다.[2] 한국신기록 브레이커의 준말이다.[3] 다만, 올림픽에서 50m가 존재하는 종목은 "자유형(Freestyle)"뿐이다. 접영(Butterfly)은 50m 종목이 없다.[4] 종전에는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방승훈, 지상준)과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박태환, 정다래)에서 2명씩 금메달을 수상한 것이 최다였다.[5] 백인철이 금메달을 획득하고 수십분 후 김우민이 남자 자유형 8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모두 4명이 개인전 금메달을 받았다.[6] 여자는 배영에서 최윤희가, 평영에서 정다래가, 접영에서 조희연이, 개인혼영에서 최윤희와 김서영이 금메달을 받은 바 있는데, 개인전 종목 중 자유형에서만 아시안 게임 금메달이 없다.[7]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본인이 세운 한국 신기록을 0.14초 앞당기며 23.15초의 새로운 한국 신기록을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