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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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대한민국의 남성 정치인
- 고창군 출신 인물
- 수원 백씨
- 1951년 출생
- 대한민국의 가톨릭 신자
- 제18대 국회의원
- 제19대 국회의원
- 제20대 국회의원
- 통합민주당(2008년) 국회의원
- 민주당(2008년) 국회의원
-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 민주당(2013년) 국회의원
-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광명시장
- 새정치국민회의 기초자치단체장
- 새천년민주당 기초자치단체장
- 열린우리당 기초자치단체장
- 경기도의회의원
- 민주당(1991년) 광역의회의원
- 새정치국민회의 광역의회의원
- 경기도의 기초의회의원
- 무소속 기초의회의원
- 검정고시 출신
- 경기대학교 출신
- 세무사
- 더불어민주당 소속
- 2020년 은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1951년 7월 4일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한 다음 경기대학교 무역학과에 입학하여 졸업하였다. 그리고 세무사 시험에 합격하여 세무사로 근무하였다.
2.1. 정치 활동[편집]
1991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광명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어 정계에 입문하였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소속[1] 으로 경기도의회 의원에 당선되었다. 1998년부터 2006년까지 새정치국민회의, 새천년민주당,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민선 광명시장을 2번 역임하였다. 이 과정에서 당적은 한나라당으로 서로 달랐던 손학규와 인연을 맺었다. 이는 손학규계 정치인으로 활동하는데 영향을 주었다. 그리고 민선 광명시장으로서 서울특별시 구로구 및 금천구와 택시 영업구역 통합, 혐오 시설 관련 빅딜을 추진하였다. 이는 행정학에서 크게 다루어진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광명시장 3선 도전은 포기했지만,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원영 대신 통합민주당 공천을 받아 경기도 광명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면서 중앙정치에 새롭게 진출하였다. 2009년 민주당 원내부대표를 역임하였다.
2009년에는 광명 서울편입 특별법안 발의(박영선 의원 등 인접 서울 지역구 의원들도 참여)를 주도하기도 했다. 다만 해당 법안은 국회 계류로 자동 폐기. 2015년에는 사무실이 있는 빌딩에 광명 서울편입 여론조사 결과 현수막을 잠시 내걸기도 했다. 다만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시도 경계를 뛰어넘는 기초지자체 간 통폐합 가능 조항(해당 법 22조 2항)이라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기여하긴 했다. 예를 들어 광명시-금천구 통합, 부평구-부천시 통합, 김포군-강화군 통합 등. 이 조항은 2009년 전국 단위 시군구 통폐합 논의 당시와 같이 전국 단위의 시군구 통폐합 개편이 추진될 경우에 이왕 사실상 강제통폐합 될 참에 광명이 부천, 시흥, 안양과 같은 경기권 도시보다는 차라리 구로, 금천 같은 서울 자치구와 통합하는 데 유리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한 의도가 있다고 볼 수 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면서 재선에 성공하였다.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 수석부의장을 역임하였고 같은 해부터 2015년까지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을 역임하였다.
2013년에 여성가족부 국정 감사에서 LOL의 19금 2차 창작에 관하여 "LOL인가 에로L인가?"라는 발언을 통해 비판하였다. 지금도 심심하면 한번씩 언급된다.
광명을의 이언주 의원과 마찬가지로 2016년 20대 총선 광명 갑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단독공천되었고 당선되면서 3선 의원이 되었다.
대한민국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되었다. 원래는 김현미 의원이 예결위원장이었으나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임명되어 백의원이 위원장직을 물려받았다.
아래 선거 이력을 보면 알겠지만, 여지껏 치른 7번의 선거에서 모두 이겼다. 심지어 2002년 지방선거와 2008년 총선 때는 민주당이 수도권에서 참패를 당하는 와중에 여유있게 이긴 것. 그만큼 광명시에서 이름값이 제법 되는 인물이다.[2]
2019년 12월 11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 선언을 했다. #
3. 논란[편집]
2013년 여가부 국정감사에서 "한국의 성격차지수가 히잡을 하고 다니는 이슬람 문화권 정도로 심각하다"면서 "장관과 공직자의 절반을 여성으로 바꾸든지, 공기업 사장의 전부를 여성으로 임명하든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했다.. 성격차지수와 성평등지수 참고.
2018년 2월 15일 저출산 대책으로 출산 여성의 유방 미용수술에 대해 면세 혜택을 주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내놓았다가 여론의 비난을 잔뜩 먹고 철회하였다. #
4. 선거 이력[편집]
-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백재현 국회의원도 나름 7전 7승이라는 크고 아름다운 승리들을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