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가 돌아왔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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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주연
2.1. 양백희
2.2. 신옥희
2.3. 우범룡
2.4. 차종명
2.5. 홍두식
3. 백희네
3.1. 신기준
4. 홍두식네
4.1. 황장미
4.2. 홍보름
4.3. 두식의 누나
5. 범룡이네
5.1. 점례
6. 그 외



1. 개요[편집]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의 등장인물들.


2. 주연[편집]



2.1. 양백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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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전 섬월도를 주름잡았던 전설적인 인물이자 오늘날까지 그 역사가 이어져 오고 있는 천방고 베키파의 창단주.

현재는 '양소희'로 이름도 바꾸고 품격있고 교양있는 자연요리 연구가로 활동하며, 홈쇼핑 '젓갈완판여왕'으로 그 명성을 떨치고 있는 중이시다. 전문 요리연구가로서의 탄탄대로의 삶은 뒤로하고, 과거 자신이 떠났던 고향 섬월도로 오랜만에 컴백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실은 과거 시끌벅적했던 빨간 양말 양모양 비디오의 주인공. 당시 청소년 탈선영상이라는 이름으로 뉴스에 오르며 큰 논란이 되었다.[1] 이것때문에 20년 가까이 살아온 섬을 뒤로한 채 서울로 올라왔다. 게다가 뱃속에는 옥희를 가지고 있는 바람에, 하루 14시간 닭갈비집에서 일을 하며, 애를 키워온 매우 험난한 인생을 살아왔다.

어찌되었든, 현재는 대외적으로는 교양있고, 얌전한 요리연구가로 제2의 인생을 살게 되었다. 젓갈 사업이 번창한 덕분에 나름대로 부도 쌓고, TV에도 얼굴을 비출 정도로 명망 높은 인물이 되었다. 그러나 자기 엄마를 쏙 빼닮은 하나뿐인 딸은 시도때도 없이 사고를 쳐, 경찰아저씨들과 안면을 트지를 않나.. 가출 청소년으로 방송에 나오는가 하면, 겉으로는 유능한 비뇨기과 의사인 것처럼 보이지만, 알고보면 도박중독에 개차반인 남편 등등.. 가정붕괴 일보 직전의 아슬아슬한 삶을 살고 있다. 그나마도 남편의 도박빚은 자신의 과거를 저당잡힌 채, 거의 삥뜯기듯 갚아주고 있는 상황. 옥희가 시집가기 전까지만 가정을 유지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

도박빚 때문에 남편이 운영하던 병원도 차압 당하고, 젓갈 사업도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2] 하는 수 없이 다시 섬에 정착하게 된다.

당연히 백희가 다시 돌아왔다는 이야기에 섬 사람들은 시끌벅적. 그동안 조금씩 성형도 하고 조신한 척 연기하지만, 섬사람들이 백희를 못알아볼리가 없다. 게다가 자기 엄마 쏙 빼닮은 옥희는 오자마자 마을 퇴비집에 화재를 일으키지를 않나, 싸움박질로 베키파 19대 짱을 먹지를 않나.. 오자마자 갖은 사고를 치고 다닌다.

딸과의 관계는 가히 최악. 가출한 딸에게 빡쳐 이사했다는 말도 안하고 섬에 내려와버리는가 하면, 만나기만 하면 으르릉 거리면서 살벌하게 싸워댄다. 딸이 사고를 치고 눈앞에서 부모님 대려오라는 말을 들으면서도 숨어서 자신을 발견할까 노심초사 할 정도. 그래도 옥희가 시집갈 때까지만 가정을 유지하자며 억지로 남편과 사는것도 그렇고, 수퍼 아줌마에게 자기 딸이 억울하게 모함당하자 후에 수퍼에 찾아가 유통기한 위반을 들먹이며 되갚아주는 걸 보면, 딸바보 속성도 없지는 않다. 그냥 자기 말 안듣고 속썩이는 딸이 미워서 그러는 걸지도.

우범룡, 홍두식, 차종명과는 날라리 시절 함께 놀던 남자 사람친구이자 썸이었던 사이들. 백희가 옥희를 데리고 섬에 돌아오자, 각자 18년전 추억을 회상하며 혹시 내 딸이 아닌가 의심하게 된다. 그러나 정작 백희는 그들과 다시 엮이는 걸 몹시 꺼리는 눈치. 오랜만에 만났음에도 서로 모른척 하거나, 대놓고 적대감을 드러낸다.

여하튼 작중 이야기의 큰 뿌리로 백희가 임신한 옥희의 친부가 누구인지가 최대 떡밥거리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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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쯤 되어서야, 사실은 옥희가 우범룡의 딸이었음이 드러나게 된다. 이야기의 전말은 우범룡의 어머니인 점례 할머니가 밝히게 된다.

과거 우범룡과는 연인 관계였으며, 옥탑방에서 하룻밤 동침한 뒤, 옥희를 임신하게 되었다. 그러나 자신의 비행행위와 옷갈아 입는 영상을 짜집기 한, 일명 "빨간 양말 비디오"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퍼져나갔고, 더 이상 자신의 고향에서 살아가기 힘든 상황에 이르게 된다. 결국 뒤따라가겠다는 범룡의 말만 믿고, 서울로 올라왔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범룡은 오지 않았고, 자신이 배신당했다는 생각이 들었던 백희는 이 악물고 옥희를 키워가며 지금까지 살아왔다.

그러나 사실은 점례 할머니가 중간에서 백희의 연락을 막고, 범룡에게 알리지 않았음을 점례 할머니로 부터 직접 듣고 말았다. 하지만 이미 시간을 되돌릴 수 없다고 여긴 백희는 각자 인생을 살 것을 말하고 마음을 정리하려고 하는데.. 그 다음날 점례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3]

백희 입장에서는 동네 사람들 다 모이는 장례식장에 얼굴 비추는 것도 그렇고, 범룡이를 오해하며 살게 만든 점례 할머니 장례식에 가는 것이 껄끄러웠지만, 황장미의 조언에 마지못해 장례식장에 가게 된다. 그러나 자신의 과거를 쑥덕대는 마을 사람들에게 폭발해 장례식장을 뛰쳐나가려고 하는데.. 점례 할머니의 부고 소식을 들은 옥희와 장례식장에서 마주치게 된다. 옥희, 범룡과 실랑이를 벌이던 백희는 결국 그 자리에서 점례 할머니가 옥희의 친할머니라는 사실을 밝히게 된다.

2.2. 신옥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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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요리연구가 엄마와 의사 아빠를 둔, 겉보기엔 부족함이 없어 보이지만 나름 사연 많고 고민도 많으신 18세 여고생이다.

엄마, 아빠가 자신에게 큰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여 신나게 사고치고 다니는 중. 섬월도로 이사 오게 되면서 과거 엄마의 프렌드들인 아저씨들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을 받게 되자, 그 동안 신경끄고 살았던 엄마 백희에 대해 궁금해하기 시작한다.

엄마를 닮아 이쪽도 한 성깔, 한 주먹 하신다. 섬에 오자마자 담배를 펴서 마을 퇴비 집을 불태우고, 전학오자마자 주먹 하나로 학교를 제패하고 19대 베키파 짱을 먹는다. 싸움짱 오빠에서 싸움짱 동생으로

현재는 자신의 친부로 추정되는 아저씨 세 명을 후보로 점 찍고 있으며, 그들에게 종종 돈을 뜯어먹고 있다. 처음엔 자신의 엄마가 그 전설의 양백희인지 몰랐으나, 졸업앨범이나 개근상을 통해 알았으며, 그 뒤 다소 쫀 모습을 보인다.


2.3. 우범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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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때 태권도로 전국을 주름잡던 태권도 유망주이자 미래의 올림픽메달리스트 후보였지만 현재는 섬월도에서 조용히 동네 청년회장과 섬투어 여객선장을 역임중이시다.

백희랑 과거 좋아했던 사이지만, 백희가 홀연히 고향을 떠난 후, 그 이후로 홀어머니 점례를 모시고 주욱 솔로로 살아왔다.
백희가 딸 옥희를 데리고 컴백하자, 놀랄 틈도 없이 정신 차리고 보니, 옥희의 갓파더(대부)가 되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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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양말 비디오' 사건을 수습하기 위해 방송국을 찾아가 '빨간양말 비디오'를 폐기할 것을 요청하나, 우범룡이 만났던 기자는 사건의 전말에는 관심이 없었고, 우범룡을 인터뷰해 더욱 자극적인 기사를 써낼 생각으로 가득했다. 요청을 거부하며, 백희를 '추잡한 년'이라고 모욕하자, 우범룡은 꼭지가 돌아 기자를 무참히 폭행했고, 폭행죄로 수감되어있는 동안 우범룡의 어머니가 백희와의 연락을 막아 연락이 되지 않았던 것.

2.4. 차종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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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섬월도에서 알아주는 부자이자 과거 백희를 쫓아다녔던 동네 오빠. 자칭 백희의 첫 번째 남자라고 하지만 그 진위는 파악이 어렵다.

과거부터의 악연 때문에 범룡이에게 묘한 경쟁의식과 적대감을 가지지만, 1살 어린 범룡에게 대놓고 도전하지는 못하고... 한 때 사랑했던 백희의 딸이라고 옥희가 남같지가 않아서인지, 마을에서 옥희와 관련된 일이라면 오지랖 넓게 참견하는 아저씨.


2.5. 홍두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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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월도에서 한우 농가를 크게 하는 중. 과거 백희의 꼬붕이었던 장미의 남편이자 옥희와 같은 반 학생인 보름이의 아빠이다.

과거 백희를 좋아한 경력이 있는 사내로, 어쩌다보니 백희가 아닌 백희를 쫓아다니던 장미의 남편이 되어있었다. 요즘 같은 저출산 시대에 무려 자녀를 4명이나 거느리는 타의 모범이 되는 가장이지만, 다시 돌아온 백희와 딸 옥희에게 자그마한 관심을 보이면서 아내 장미의 속을 뒤집어 놓는 위인.


3. 백희네[편집]



3.1. 신기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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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의 남편이자, 옥희의 아빠.
비뇨기과 전문의로, 섬월도 보건소에 의사선생님으로 오게 된다.
과거 범룡, 두식, 백희와 동창이었지만, 그 당시엔 크게 눈에 띄지 않는 전교1등 모범생.
그렇기에 과거엔 백희와 아주 가까운 사이는 아니었는데, 현재는 어엿한 백희의 남편이다. 쿨하고 유쾌해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속을 쉽게 알 수 없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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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 만악의 근원 1. 모든 사건의 발단이었던 '빨간양말 비디오' 사건의 범인. 범룡과 백희 사이를 질투해 일을 벌였다.[4] 그래 놓고 태연히 백희를 착취해 백희를 괴롭히면서도 '이건 백희가 나를 무시해 벌을 받는 것'이라고 합리화해왔던 것.

4. 홍두식네[편집]



4.1. 황장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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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식이의 아내이자, 보름이의 엄마.
그리고 과거엔 베키파의 창단주인 백희를 충실하게 따르던 날라리였다.
과거엔 백희의 위대함(?)에 경외심을 가지고 백희만을 따르는 외길인생을 걸었지만,
과거는 과거일 뿐. 지금은 다시 섬월도로 돌아온 백희가 불안하고 신경이 쓰인다.
아니나 다를까 과거 자신이 백희의 꼬붕처럼 살아왔는데, 자신의 딸 보름이마저
백희의 딸 옥희의 꼬붕이 되자, 모전여전이라고 답답하기만 하다.


4.2. 홍보름[편집]


파일:external/img.kbs.co.kr/cast10_1.jpg
  • 홍보름(유해정)[5]
두식이와 장미의 큰 딸이자, 옥희와 같은 반 학우.
옥희가 전학 오기 전까지만 해도 천방고 19대 베키파 짱이었다.
옥희에게 깨지고 난 후, 옥희에게 착 달라붙어
오른팔 역할을 자처(?) 하는 귀여운 여고생

4.3. 두식의 누나[편집]


배우는 김정영이 맡았다.[6]


5. 범룡이네[편집]



5.1. 점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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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조양자. 범룡이의 엄마. 하나밖에 없는 아들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다. 백희를 못마땅하게 여기지만, 그래도 속은 따뜻한 인물

작중에선 치매가 있으며, 백희를 싫어한 듯해 보이나, 옥희하고 유난히 친하게 지낸다. 허나 백희와 그의 관계를 보면 당연한 지사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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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 만악의 근원 2. 백희가 섬을 떠나있는 동안, 기자를 폭행해 범룡이 수감되자, 백희와 범룡 양쪽의 소식을 의도적으로 숨기고, 백희에게는 범룡을 사칭해, "낙태하라"는 내용의 문자까지 보냈다. 동네를 배회하는 것을 백희가 보호하게 됐을 때, 잠깐 정신이 돌아와, 백희에게 모든 사실을 밝히면서 용서를 구하고, 다음날 지병[7]으로 사망한다.

이래저래 입체적인 인물. 아들을 위해서였다지만, 고등학생에 불과했던 백희와 뱃 속의 손녀를 거리로 내몰았다는 점에서 비판의 여지가 있다. 하지만 대학까지 합격한 자기 아들이 졸지에 전과자로 인생이 나락간 것도 모자라, 본인 마저 치매로 남은 여생을 오락가락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참작할 여지가 없다고 보기는 힘들다.

6. 그 외[편집]


  • 할머니 역(이용녀) - 범룡의 섬투어 여객선을 자주 이용하는 승객이다. 하지만 정체는 삼신할머니.
  • 동네 주민 아주머니 역(조련)[8] - 2화에서 배타고 섬으로 갔는데, 동네 주민에게 백희와 남자 3명의 사연을 대해 물어본다. 4화에선 알게 모르게 돈을 들고 튄 백희의 남편 신기준을 잡는데 어느 정도 일조를 하였다.
  • 옥희 담임선생님역(전배수) - 촌에서 불량서클이 18년을 가냐고 한탄하며 부모님을 모셔오라고 한다.
  • 남주리역(김인경) - 백희파 일진 멤버. 옥희한테 신나게 맞았다. 2~3화에선 통 나오지 않다가 4화에 잠깐 출연했다.
  • 조미녀역 (최명선) - 백희파 일진 멤버. 역시 옥희한테 신나게 맞았다. 그 후 옥희의 부하가 되었다. 2~3화에선 통 나오지 않다가 4화에 잠깐 출연했다.
  • 슈퍼 주인역(홍경연) - 범용이의 소개로 옥희를 알바로 쓴다. 돈 30만 원이 사라지자 바로 백희를 의심했으나, 알고보니 자신의 아들이 훔쳤으며, 아들의 귀를 잡고 경찰서에 나갔다. 근데 사과조차 없다. 그 후 백희한테 역관광을 당해 30일간 영업정지가 되었다. 그 뒤 4화에서 재등장하였다.
  • 슈퍼 집 아들 역(홍승휘) - 슈퍼에서 30만 원을 빼돌린 진짜 범인. 그래놓고 옥희에게 죄를 뒤집어 씌운다. 그 뒤 범룡이에게 발각되어 경찰서에서 엄마에게 귀를 잡혀 끌려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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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황상 극 중에서 이 비디오가 논란이 된 것은 성적으로 난잡한 내용이 담겼다는 보도내용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사실 불량한 짓을 하고 다녔던 건 쉴드의 여지가 없어보이지만(...) 그걸 빼면 적어도 성적으로는 전혀 문제 될 것 없는 오히려 억울하게 걸레로 몰린 '피해자' 포지션으로 봐야 할 것이다.[2] 직접 홈쇼핑 광고를 하는 도중, 각종 어그로 채팅에 그야말로 성질이 폭발해버리고 만다. 결국 직접 방송에다 대놓고 젓갈에 파리가 들어갔네 마네 하는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사업이 쫄딱 망해버리고 말았다. 게다가 운영하던 젓갈회사의 공식 사이트에는 자신의 과거를 들먹이는 댓글이 달리는 등 노심초사 하는 상황.[3] 사실 복선을 많이 깔아놓기는 했다. 물멍게를 옥희 입에 넣어주며 싫어하는 우가 못 봤다고 하거나, 죽기 전에 옥희가 따라주는 술 한잔 먹고 싶었다거나, 옥희 얼굴 한 번 보고싶어서 왔다 같은 대사들이 나온다.[4] 정확히 말하면, 백희를 스토커하고 몰카를 찍으려다, 범룡에게 걸려 좌절되자, 앙심을 품고 조작된 동영상을 기자들에게 보낸것[5]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정해리의 친구 조성희 역할을 맡은 적이 있었다.[6] 전작의 유치원 원장역을 맡은 배우이다.출소 후 귀향했다.[7] 오랫동안 앓고 있는 만성질환을 뜻하는 말로, 대표적으로 암, 고혈압, 당뇨병, 심부전, 신부전, 치매 등이 있다.[8] 그 분의 아내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