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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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e1932>

파일:Westmidland.png 웨스트미들랜즈주 주도최대도시
Birmingham
버밍엄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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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지역
웨스트 미들랜즈

웨스트 미들랜즈주
시간대
UTC+0

인문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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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144,900명(2021년)

4,332,629명(광역권)[1]
인구 밀도
11,040명/km²
면적
267.8km²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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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모하메드 아짐[1]
시의회
여당


65석 / 101석

야당


27석 / 101석



8석 / 101석



1석 / 101석

하원


8석 / 10석



2석 / 10석


ISO 3166-2
GB-BIR
IATA 도시 코드
BHX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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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2. 경제
3. 인구
4. 사회·문화
4.1. 스포츠
4.2. 교육
5. 교통
6. 관광
7. 매체
9. 기타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d2yr9fiwles4xn.cloudfront.net/hero-birmingham-4.jpg

Birmingham

영국 잉글랜드 중부 웨스트 미들랜즈주의 도시 자치구이다. 대략 런던리버풀-맨체스터의 중간에 위치한다.[1] 런던, 맨체스터와 함께 영국 3대 대도시로 불린다.[2] 울버햄튼과는 차로 30분 정도의 가까운 거리이며 함께 버밍엄-울버햄튼 도시권과 웨스트 미들랜즈 광역권을 형성한다.


2. 경제[편집]


산업 혁명의 중심지 중 한 곳으로 중공업이 발달했지만, 1960년대 이후 쇠퇴하면서 인구가 줄었다가 21세기 들어 다시 늘어난다. 현대에는 자동차 공업과 기계 공업이 발달했으며, 재규어랜드로버의 생산 공장이 위치한다. 다만 제조업 비중의 고용은 도시 노동인구의 10% 가량으로 떨어졌으며 도시 노동인구의 상당수는 서비스업에 종사한다.[3]

2010년 "대도시계획" (Big City Plan)이라는 20년간의 도시 중심부 재개발 계획이 세워져 현재진행형이다. 영국의 평균보다는 경제수준이나 취업률이 조금 낮은 편이다.

2023년 9월 버밍엄 의회가 버밍엄 재정의 파산을 선언했다. 현재 7억 6천만 파운드 정도의 부채가 있다고 한다. 기사

3. 인구[편집]


영국에서 런던 다음으로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도시이며 인구밀도는 제곱킬로미터당 4,275명이다. 인구가 현재진행형으로 증가중이고 2001년에서 2011년 사이에는 10.1%가, 그리고 2011년과 2021년 사이에는 6.7%가 증가했다. 버밍엄의 인구는 20세기 후반동안 쇠퇴로 인구가 줄어 1950년대 고점인 약 111만명이 2020년 경이 되어서야 복구되었다. 버밍엄의 인구 증가는 잉글랜드 평균 출산률인 1.66을 웃도는 1.78의 출산률 덕이기도 하지만 주로 이민자 유입의 영향이다.

버밍엄은 남아시아계(인도, 파키스탄 등) 주민이 가장 많은 도시 중 하나로 도시 인구의 약 23%를 차지한다.[4] 2011년 인구 조사 결과 인구의 57.9%가 백인, 26.6%가 아시아인[5], 8.9%가 흑인, 그리고 나머지 2.2%가 기타 등등으로 집계되었다. 이 중 영국계 영국인들과 아일랜드계 영국인들은 고른 분포가 관찰되었되 남아시아계와 흑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도시 중심부의 북부와 동부에서의 기피가 보였고 교외에서 절대다수를 점하는 것이 포착되었다. 한편 도시 중심부에서 벗어난 인근 지역에 흑인들과 남아시아계의 거주가 관찰되었다. 이 중에서도 인도계 영국인파키스탄계 영국인들의 대비되는 거주지 또한 도드라졌는데, 바로 인도계들은 도시 서부와 남부에, 그리고 파키스탄계들은 도시 동부와 북부에 주로 거주한다.

인구 조사를 도합해보면 도시 중심부에는 백인, 아시아인, 그리고 흑인 모두 상당수 관찰되는 한편 교외지역에서는 백인들이 압도적 다수를, 도시 인근 지역 - 특히 동부와 서북부 - 에서는 아시아계와 흑인들이 다수를 점한다고 평할 수 있다.

종교적으로는 도시의 약 60%가 기독교를, 약 14%가 이슬람교를, 그리고 그 외에는 종교가 없거나 기타 종교, 혹은 응답하지 않았다.

주 사용언어 상으로는 영어가 84.7%, 우르두어가 2.9%, 그리고 펀자브어벵골어가 각각 2.1%와 1.4%를 점했고 그 외엔 파하리어, 폴란드어 등이 관찰되었다. 다만 2011년 인구조사 외 다른 조사 상으로는 폴란드어가 우르두어를 제치고 도시의 제2언어를 점했다는 결과도 있어 2021년 인구조사의 완전 공개를 기다려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4. 사회·문화[편집]


블랙 사바스주다스 프리스트가 여기서 시작되었고, 레드 제플린의 멤버 로버트 플랜트존 본햄이 이곳 출신이어서 버밍엄을 헤비메탈의 탄생지로 보는 의견도 있다. 또 프로그레시브 록밴드 핑크 플로이드의 드러머 닉 메이슨의 출생지이기 도하다.[6] 일렉트로닉 듀오 브로드캐스트도 여기서 결성되었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 작가 J. R. R. 톨킨이 태어난 곳은 아니지만 그는 이곳에서 성장했고 신혼생활도 버밍엄에서 보냈다. 그래서 중학교 '킹 에드워드 스쿨'의 신입생 입학식 때도 톨킨이 소개될 만큼 선배 졸업생으로 기념되고 있다.

악센트가 리버풀 수준으로 괴악하진 않지만 일반적인 영국 드라마 등에서 나오는 영국 악센트를 생각하면 안 된다.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악센트. 꽤 오묘한데, 일본어를 들을 때처럼 콧소리가 계속 이어지는 것이 특징. 다만 간드러지는 콧소리는 아니다.

2009년에 버밍엄시 한 복판에선 자국 내 무슬림 확산을 반대하는 극우단체와 이들에 맞서는 무슬림 등 반인종주의자 사이에 폭력 충돌이 보도된 바가 있고 당시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에서 2026년이면 버밍엄 인구의 주류는 더 이상 영국계 백인이 아닐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그로부터 시간이 흐른 2018년에 공개된 버밍엄 시의회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버밍엄의 현지 거주민 중 5만 명은 영어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며 버밍엄에 거주하는 백인 영국인들은 소수인종이 될 것이라고 한다.


4.1. 스포츠[편집]


EFL 챔피언십의 발상지이며(1892년), 아스톤 빌라 FC버밍엄 시티 FC의 연고지이다. 그리고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울버햄튼 원더러스 FC가 버밍엄 근교를 연고지로 하고 있다.

4.2. 교육[편집]


주요 고등교육 기관으로는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애스턴 대학교와 근교에 러셀 그룹에 속해 있는 영국의 공립대학교인 유서깊은 버밍엄 대학교가 위치 해있다.


5. 교통[편집]


울버햄튼과 공유하는 '웨스트 미들랜즈 메트로'가 존재한다. 1995년 개업하였지만 트램 1개 노선만 존재한다. [7][8][9]

메트로와 트램이 둘 다 존재한다. 메트로는 좀 더 근외 지방까지 가고, 트램은 버밍엄과 울버햄튼 정도만 운행한다.[10]

버밍엄 공항이 존재하며 M5, M6, M38, M40과 M42번 고속도로들이 버밍엄으로 이어지며 이들 중 일부는 버밍엄 외곽을 순환하는 원을 이룬다.

High Speed 2의 1차 개통 종착지가 버밍엄 커즌가 역이 될 예정이다.


6. 관광[편집]


관광지라고 하기 좀 애매하다. 여행 사이트에 보면 할 게 많다고 뜨는데, 그마저도 퀄리티는 별로다.[11] 어쩌다 축구 경기 보러 한 번쯤 가는 건 나쁘지 않다.

영국 최대의 전시장국립전시센터가 이 도시에 있다.

또한 길을 걷다 보면 은근히 대마초 냄새가 나는 곳이 많다. 그리고 사람들이 시도때도 없이 전자담배를 핀다. 마주보고 지나가는 사람 얼굴에 걍 내뿜는다. 이런 냄새에 민감하다면 살짝 고민해 봐야 한다. [12]

호텔은 스노우 힐(Snow Hill)이나 뉴 스트리트(New Street) 지역 근처에 잡는 게 좋다. 그나마 주변에 음식점, 바, 매점 같은 게 있고 기차역이라든가 다른 도시로 이동하는 버스 정류장도 있어 교통 역시 편리하다.

7. 매체[편집]




8. 출신 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기타[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09:03:40에 나무위키 버밍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잉글랜드를 남한에 비유한다면 맨체스터-리버풀은 서울-인천, 버밍엄은 대전, 런던은 대구와 위치가 유사하다. 국토에 도시가 있는 대략적인 위치가 비슷하다는 뜻으로 위도는 차이가 난다.[2] 자료마다 차이가 있으나 도시권 인구로는 맨체스터보다 다소 낮은 3위, 도시 인구로는 2위로 나온다. 20세기 후반에는 영국 제2의 도시라는 정체성이 공고했으나 근래에 들어 차츰 맨체스터에게 내주는 중.[3] 고용인구의 88%[4] 공교롭게도 경제 단락에서 언급된 재규어와 랜드로버는 현재는 인도의 타타 그룹이 소유하고 있다.[5] 중동 제외, 아시아 전체[6] 다만 성장지는 런던 햄스테드이다.[7] 참고로, 트램 표를 사는 방법이 참 영국스럽다. 런던이나 맨체스터에서 트램 표를 사는 방법과도 다른데, 일단 정거장에 표를 살 수 있는 기계가 없다. 일단 트램에 무작정 올라타면, 형광조끼를 입은 승무원이 앞에서부터 천천히 단말기를 들고 걸어오며 승객들에게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찍게 한다. 여행객이라 교통카드가 없다면, 승무원이 왔을 때 목적지와 인원, 왕복/편도 여부를 말하고 결제하면 된다. 그러면 승무원이 영수증 같이 생긴 표를 끊어준다. 반면에 메트로는 표 사는 기계가 있다. 근데 더 비싸다.[8] 버밍엄에 다니는 버스들도 이와 비슷하다. 버스 카드가 따로 없다면, 버스에 무작정 올라 타서 기사님께 목적지 정류장과 왕복/편도 여부, 인원을 말하면 표를 끊어준다.[9] 버밍엄에 숙소를 잡고 울버햄튼 축구 경기를 보러 가는 경우 이용하면 편하다. 비싼 이용료는 덤.[10] 트램도 버밍엄 시내에서 울버햄튼 경기장인 몰리뉴 스타디움까지는 간다.근데 정작 버밍엄 연고인 아스톤 빌라의 빌라 파크는 거쳐가지 않는다.[11] 동물원이나 수족관 같은 게 뜰 거다. 절대 속지 마라.[12] 냄새가 향기로운데 맡기 싫어진다. 직접 여행가서 맡아보면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