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데이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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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데이 보이 (2004)
Birthday Boy
축생일(祝生日)

장르
애니메이션}}}
감독
박세종}}}
각본
박세종}}}
연출
앤드류 그레고리}}}
편집
애드리안 로스티롤라}}}
음악
제임스 K. 리}}}
제작사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국립영상학교(Television and Radio School)}}}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상}}}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4년 6월 8일}}}
상영 시간
10분}}}
제작비
150만원}}}
상영 등급
1. 개요
2. 등장인물
3. 설정
4. 줄거리
5. 수상
6. 기타



1. 개요[편집]


호주의 한국인 박세종이 제작한 10분짜리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 6.25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2. 등장인물[편집]


  • 만욱(조슈아 안 扮)
  • 어머니
  • 아빠[1]
  • 우체부


3. 설정[편집]




4.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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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한국에서 만욱(목소리: 조슈아 안)이라는 작은 소년이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놀고 있다. 그는 한자로 '생일 축하합니다.(祝生日)'라고 적힌 흰색 배지를 셔츠에 걸고 있다.

첫 번째 장면은 다소 수수께끼 같은 구조에 앉은 나비에서 시작된다. 소년은 안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가 그가 나왔을 때 카메라는 수수께끼의 구조가 건물에 충돌한 비행기의 잔해임을 보여주기 위해 뒤로 물러난다.

만욱은 마을을 지나 기찻길로 가서 기차 소리를 듣기 위해 철로에 귀를 갖다 댄다. 기차가 오는 소리를 들리자, 그는 비행기에서 가져온 볼트를 기차 레일에 놓는다. 기차는 탱크를 운반하고 있었다.

소년은 기차가 레일을 지나가며 납작해진 볼트를 집어든다. 그는 트랙이 내려다보이는 지점으로 계속 이동한다. 멀리서 전투기를 본 그는 총을 쏘는 척 하고, 상상의 동료 군인 "아빠"와 긴급 몇 마디를 주고받고, 자전거에 탄 우체부를 명중시키는 암석 수류탄을 던진다.

마침내 집에 도착한 만욱은 현관에서 발견한 소포를 펼친다. 그는 자신과 젊은 남자의 사진이 들어 있는 낡은 지갑, 인식표 한 세트, 부츠를 꺼낸다. 만욱이 이 물건들이 집으로 보내졌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그는 인식표를 붙이고 더 많은 군인 놀이에 참여한다.

실내에서 소년은 주로 전쟁을 주제로 한 자신이 직접 만든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다. 그러다가 그는 바닥에 엎드려 잠이 들고, 이윽고 그의 어머니가 집에 온다.

(출처: IMDb)


5. 수상[편집]


국내외로 호평을 받으며 총 19군데의 영화제에서 노미네이트 되거나 수상하였다. 그중 2004년에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단편 애니메이션 부분에 후보작으로 출품되었는데, 이는 한국인이 아카데미 시상식에 후보로 노미네이트된 최초의 사례로 꼽히고 있다. 그 외에도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장 뤽 시베라스 신인상을 수상한 것이 주목할만한 성과로 꼽히고 있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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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상 속에서만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