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 덱(유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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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유희왕의 덱 유형 중 하나. 타 TCG의 번 덱과 마찬가지로 상대에게 효과 데미지를 주는 효과 몬스터 / 마법 / 함정들로 상대의 라이프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아키타입을 뜻한다.
원작 초기에는 취급이 좋지 않았다. DM 시즌 배틀 시티 편에서부터 플레이어☆말살의☆금지☆카드라고 부르며 금기시했고, 어둠의 마리크가 보우가니언을 쓰는 등 대개 악역들이 쓰는 비열한 카드 내지 '매턴 들어오는 데미지로 패배하기 전에 이겨야 하는' 시간제한 기믹으로 취급했다[1]. 이후 자이젠 아오이가 트릭스터를 쓰면서 번 덱도 주역 픽 자리에 앉았다.
2. 종류[편집]
2.1. 클래식 번[편집]
상대에게 높은 데미지를 주는 카드들로 구성된 번 덱을 의미한다. 시계신 같이 효과 데미지를 주면서 전투원 역할을 해결해주는 카드들을 채용하거나 전투원을 아예 고려하지 않고 매직 실린더 같은 카드들로 덱을 구성한다.
2.2. 고문 덱[편집]
상대에게 락을 거는 효과 몬스터 / 지속 마법 / 지속 함정을 채용해 상대를 묶어두고 피해를 누적시키는 번 덱이다. 해당 문서 참조.
2.3. 시모치 번[편집]
시모치의 부작용 혹은 타락천사 너스-레피큘을 이용해 효과 데미지를 주는 번 덱이다. 해당 문서 참조.
2.4. 체인 번[편집]
체인 스트라이크와 프리체인이 가능한 번 카드들을 이용해 효과 데미지를 주는 번 덱이다. 해당 문서 참조.
2.5. 큐어 번[편집]
화염의 프린세스를 이용해 효과 데미지를 주는 번 덱이다. 해당 문서 참조.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10:09:01에 나무위키 번 덱(유희왕)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여기에는 어른의 사정도 한 몫 한다. 소년 만화인 유희왕 특성상 주인공 측이 멋지고 강력한 에이스 몬스터가 아니라 번 데미지로 이겨버리면 짜게 식기 쉬우니까. 주인공 측이 번 데미지로 이기는 경우는 막강한 적 몬스터에 막혀서 궁지에 몰렸을 때 꺼내는 비장의 돌파구 느낌으로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