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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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의 시대
가수
에메랄드 캐슬
발매일
1997. 11. 30.[1]
장르

작사
지우
작곡
김영석
노래방
파일:금영엔터테인먼트 심볼.svg
62292
파일:TJ미디어 심볼.svg
4514

1. 개요
2. 가사
3. 여담




1. 개요[편집]




에메랄드 캐슬의 2집 수록곡이며, 2집의 2번째 활동곡이기도 하다.


2. 가사[편집]


저 달이 지면 해가 뜨겠지
또 겨울 가면 봄이 오건만
우리의 봄은 언제쯤 올까?
우린 모두 실패한 연극의 주인공들이었던건가?
알몸을 다 보인채.
더 물러날 곳 없다는 건 다행이야.
더 이상은 뺏길것도 잃을것도 없기에.
시작해. 또 시작해!
가슴속에 절실하게 숨겨왔었던 작은 소망 하나둘씩 말할 때가
드디어 온거야. 미치도록 외쳐봐야해!
너무 빨리 돌아가는 세상 알잖아 상투잡고 옛날 얘기 해 봤지만
남은게 없잖아. 우리의 봄을 찾아야 해!
출처:네이버 음악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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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집 수록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