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어리 삼룡(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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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 삼룡 (1964)
Samryong The Mute

파일:벙어리 삼룡(1964) 포스터.jpg

감독
신상옥
원작
나도향
벙어리 삼룡이
각본
김강윤
제작
신상옥
제작사
신필름
기획
황남
촬영
김종래
편집
오성환
음악
정윤주
미술
송백규
출연
김진규, 최은희, 박노식, 도금봉, 최남현
개봉일
1964년 11월 13일
개봉관
명보극장
관람인원
150,000명

1. 개요
2. 출연진
3. 줄거리
4. 수상
5. 기타



1. 개요[편집]


나도향의 원작 소설 벙어리 삼룡이를 영화화한 두 번째 작품으로, 신상옥 감독의 1964년 개봉작이다.


2. 출연진[편집]


  • 김진규 - 삼룡 역
  • 최은희 - 순덕 역
  • 박노식 - 광식 역
  • 도금봉 - 추월(범실댁) 역
  • 최남현 - 오생원 역
  • 한은진 - 윤씨 역
  • 최성호 - 만수 역
  • 서월영 - 서진사 역
  • 박지현 - 간난이 역
  • 정득순 - 삼룡 모 역
  • 이창식 - 삼룡 부 역


3. 줄거리[편집]


착하고 선량한 머슴인 벙어리 삼룡이(김진규)는 오갈 데 없는 자신을 거두어준 오생원(최남현) 영감의 은혜를 잊지 않고 주인 일가를 성심껏 섬긴다. 어느날 돈에 팔려 순덕(최은희)이 난폭한 주인의 아들 광식(박노식)에게 시집온다. 식모로 일하는 추월(도금봉)에게 정신이 팔린 광식은 순덕을 심하게 구박한다. 삼룡은 남편 때문에 눈물로 세월을 지새는 순덕 아씨가 안쓰러워 남몰래 연모한다. 삼룡은 광식과 추월이 물레방아간에서 정사를 나누는 것을 발견하고는 기절초풍해 이 사실을 추월의 남편에게 알린다. 이 일로 해서 그렇지 않아도 아씨를 두둔한다고 눈 밖에 났던 삼룡은 광식에게 죽도록 두들겨 맞고 집에서 쫓겨난다. 삼룡이 쫓겨나던 날 밤, 오생원의 집에는 원인 모를 불이 난다. 삼룡은 불기운을 이기지 못해 쓰러지기 직전인 집으로 뛰어들어 아씨를 구해낸다. 목숨을 구한 아씨가 광식이 안에 있다며 어쩔 줄 몰라하자 삼룡은 다시 집안으로 뛰어든다. 그리고 삼룡은 집밖으로 나오지 못한다.


4. 수상[편집]


역대 파일:daejongfilmawards_logo.png
파일:daejongawards.png
최우수작품상
제3회
(1964년)

제4회
(1965년)


제5회
(1966년)
혈맥

벙어리 삼룡

갯마을


파일:백상예술대상로고(1).png
파일:baeksangartsawards4.png
영화부문 작품상


제1회
(1965년)


제2회
(1966년)


벙어리 삼룡

갯마을




5. 기타[편집]


원작과 결말이 약간 다르다. 원작에서 삼룡은 살려달라는 광식을 불구덩이에 남겨두고 아씨만을 구한 후 숨을 거두지만, 신상옥 버전에서는 아씨의 요청 때문에 삼룡이 광식을 구하다가 목숨을 잃는 것으로 설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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