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누아 생 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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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누아 생드니
Benoit Saint-Denis

본명
브누아 레몽가브리엘 생드니
(Benoît Raymond-Gabriel Saint-Denis)

국적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출생지
님, 옥시타니 파일:옥시타니아 깃발(랑그도크).svg
거주지
일드프랑스 파일:일드프랑스(레지옹) 로고 세로형.svg
생년월일
1995년 12월 18일 (28세)
종합격투기 전적
15전 13승 1패 1무효

4KO, 9SUB

1판정
체격
180cm / 70kg / 188cm
링네임
God of War
UFC 랭킹
라이트급 11위
주요 타이틀
Staredown FC 웰터급 챔피언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전적
3. 커리어
3.1. UFC 입성 전
4. 파이팅 스타일
5. 여담



1. 개요[편집]


프랑스의 군인이자 UFC 웰터, 라이트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 주요 승: 마크 도몽, 아르투르 슈체파니아크, 앙투안 벵시몽, 이브라힘 바이사노프, 이비카 투루섹, 마리오 사이드, 루안 산티아고, 아르카이즈 라모스, 니클라스 스톨체, 가브리엘 미란다, 이스마엘 본핌, 티아고 모이세스, 맷 프레볼라


  • 무효: 파베우 키엘렉


3. 커리어[편집]



3.1. UFC 입성 전[편집]


프랑스 외인부대 장교인 아버지와 교사인 어머니사이에서 테어난 생드니는 8세부터 유도를 수련했고 16세에 블랙벨트를 취득했다. 그 외에도 럭비와 축구도 유스팀에 소속되어 활약했었다. 종합격투기를 시작하기 전 프랑스 특수전사령부 예하부대인 제1해양보병낙하산연대에 소속되어 말리 내전에 참전해 이슬람 근본주의자들과 전투를 치렀다.

2018년 파병임무를 종료하고 연대 본부인 비용으로 돌아와서부터 주짓수, 킥복싱을 시작했으며 곧이어 종합격투기에도 입문했다. 그 해 12월 15일 스페인의 상 세바스창에서 아마추어 경기를 가졌다.

2019년 미들급으로 프로에 데뷔했고 2전부터 웰터급으로 하향해 연승을 거두기 시작했다. 2020년부터 Brave CF로 이적했고 첫 경기부터 올해의 서브미션에 선정되며 4연승을 거뒀다. 도합 8승 무패 1무효를 기록했다.


3.2. UFC[편집]



3.2.1. 웰터급[편집]



3.2.1.1. vs 엘리제우 잘레스키 도스 산토스[편집]

2021년 중반, 8승 무패의 성적으로 UFC와 계약을 맺었고 UFC 267에서 웰터급의 베테랑인 엘리제우 잘레스키 도스 산토스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뤘다. 경기 초반 더블렉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고 원투와 카운터를 적중시켰으나 후속 테이크다운이 막혔고 2라운드부터 잘레스키가 카운터 오른손과 생드니의 테이크다운시도에 플라잉 니를 적중시키며 역전되었고 피니시 직전까지 갔다. 3라운드엔 잘레스키의 오른손에 넉다운되었고 밑에서 고생하다가 스탠딩상황에서 로블로로 1점 감점까지 당하며 29-26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하지만 당시 충분히 TKO 스탑을 해도 이상하지 않는 그림이 여러차례 보였으나 심판이 말리지 않고 판정까지 가 논란이 되었다. 얼마나 말리지 않았으면 관객들이 야유까지 할 정도였다. 그로 인해 심판 때문에 강제 명경기가 만들었다는 우스개까지 나왔다


3.2.2. 라이트급[편집]



3.2.2.1. vs 니클라스 스톨체[편집]

라이트급으로 체급을 하향해 UFC Fight Night 207에서 니클라스 스톨체와 맞붙었다. 경기 초반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려는 타이밍에 니킥을 허용했으나 계속 밀어붙여 테이크다운에 성공했다. 스톨체가 펜스를 등지고 일어나려하자 지속적으로 클린치를 걸었다. 잠시 생드니의 상태가 이상해 닥터체크를 했으나 이상없었고 경기가 지속되었다. 그라운드상황에서 리어 네이키드 초크를 시도했지만 피니쉬엔 실패했다. 2라운드 초반 테이크다운에 성공시켰으나 스톨체가 길로틴 초크로 방어했다. 하지만 풀고 백을 타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스톨츠의 탭을 받아냈다.


3.2.2.2. vs 크리스토스 지아고스 (불발) → 가브리엘 미란다[편집]

UFC Fight Night 209에서 크리스토스 지아고스와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지아고스가 집안 싸움중 새끼손가락 힘줄이 손상을 입어 이탈했고 대체자로 가브리엘 미란다가 들어왔다. 2라운드 TKO로 승리했다.


3.2.2.3. vs 이스마엘 본핌[편집]

UFC on ESPN 48에서 이스마엘 본핌을 레슬링에서 압도하며 서브미션으로 승리하였다.


3.2.2.4. vs 티아고 모이세스[편집]

UFC Fight Night 226에서 티아고 모이세스를 상대로 2라운드 TKO승으로 거두었다. 다만 바디킥을 날릴 때 2번이나 로블로를 저질렀다는 건 약간 흠.


3.2.2.5. vs 맷 프레볼라[편집]

UFC 295에서 드류 도버를 KO로 잡고 3연승을 달리고 있는 맷 프레볼라와 붙는다. 승리한다면 랭킹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1라운드 내내 화끈한 힘싸움을 했다. 스파인버스터를 당하며 위험한 구간이 있었지만 어렵지 않게 일어났고, 정비를 하며 백스텝을 밟는 프레볼라에게 쫓아가는 헤드킥을 적중시키며 KO승리를 거두었다. 경기가 끝나고 프레볼라와 서로 경례를 주고 받는 간지나는 장면을 보여주었다.[1]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저스틴 게이치, 더스틴 포이리에, 마테우스 감롯을 언급하며 파리에서 메인 이벤트로 붙자며 콜아웃 하였다.

이 경기로 단숨에 라이트급 랭킹 11위에 안착했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유도와 주짓수를 베이스로 하는 그래플러로, 극단적인 서브미션 파이팅을 추구한다. 경기 내내 지속적으로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며 실패해도 계속 클린치로 이어가거나 하단 테이크다운을 노린다. 테이크다운이후 점진적인 가드 패스 이후 암 트라이앵글 초크를 노리거나 사이드 마운트 포지션에서 누른 후 상대가 이스케이프할 타이밍에 백을 테이크한 이후 리어 네이키드 초크를 걸어 마무리한다.

타격에서는 사우스포 스탠스에서 거리를 재고 바디킥을 잘 활용한다. 그 후 지속적으로 들어가 훅으로 난전을 걸기도 한다.

맷집과 정신력도 베누아의 큰 장점이다, 엘리제우 잘레스키 도스 산토스에게 끊임없이 타격을 허용했지만 꿋꿋이 버티며, 심지어는 2라운드와 3라운드에도 각각 플라잉 니와 오른손 카운터에 넉다운되면서도 계속 버티면서 뒷심을 발휘했다.

단점은 타격. 특히 복싱 영역인데 난전시 가드를 안올리고 유도를 베이스로 해서 그런지 턱이 들려있어서 카운터를 자주 허용하는 편이다. 또 하나 약점은 테이크다운에 실패하면 주특기인 그래플링을 대체할 플랜B를 활용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5. 여담[편집]


파이트 스케줄이 없을땐 프랑스 헌병대에서 교관으로 일한다.

부인 또한 커리어가 상당한데 전직 풋살선수였으며[2] 은퇴후 여경으로 프랑스 여경 최초로 SWAT코스를 밟았고 경찰견 조련사일도 병행하고 있다.

프랑스어, 영어, 독일어 3개의 국어를 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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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레볼라도 미 육군에서 군인으로 복무했었다.[2] 유러피언 챔피언쉽에서 우승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