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예프 Be-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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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제원
3. 기체 특징
4. 사고


1. 개요[편집]


러시아 베리예프 사에서 개발생산 중인 수륙양용 쌍발 수평대향 가솔린 경비행정. 소규모 여객이나 관광용으로 쓰이며, 물과 지상 어디서건 운용 가능하다.


2. 제원[편집]


초도비행
1997년 7월 15일
출시
2003년
제조공장
콤소몰스크-온-아무르 항공기 공장
가격
145만~150만 달러[1]
승무원
기장 1명
탑재량
승객 5명 또는 화물 545kg
전장
10.7m
전폭
12.5m
전고
3.7m
익면적
25.1제곱미터
공중량
1.73톤
전비중량
2.283톤
이륙허용중량[2]
2.27톤
연료탱크 용량
340리터
엔진
컨티넨탈 IO-360-ES4 수평대향 연료 분사식 가솔린 엔진
프로펠러
3엽 MT 프로펠러 MT-12
프로펠러 직경
1.83m
초과금지속도[3]
241km/h(132노트)
최저조종가능속도[4]
115km/h(62노트)
실속속도
111km/h(60노트)
항속거리
약 845km
실용상승한도
5km
익면하중
제곱미터당 90.3kg
추중비
11.9lb/hp (7.2 kg/kW)
지상이륙활주거리
388.62m
지상이륙거리[A]
585.52m
지상착륙활주거리
약 240m
지상착륙거리[A]
720.54m
수상이수활주거리
약 550m
수상착수활주거리
320.04m
자료출처
활주거리 자료출처


3. 기체 특징[편집]


우선 외형적으로는, 최근의 베리예프 비행정처럼 엔진이 동체 양측면 상방 대각 방면에 있다는 것과, 델타익[5]에 경비행기 에어포일을 융합하여 적용한 점, 앞전플랩은 있으면서 뒷전의 플랩은 없는 점, 항공기로선 흔치는 않은 걸윙 도어 등이 특징이다.


4. 사고[편집]



2009년 11월 3일에 업로드된 위 영상에 따르면 파일럿이 수상에 착수한다면서 한쪽 랜딩기어가 내려간채 내리는 바람에 좌측 주익을 말아먹는 사고가 났다. 탑승객 3명은 전원 무사히 기체 밖으로 나왔다고 한다. 0:55에 파일럿이 나온다. 그가 말하길 이건 내가 본 수상기중 가장 튼튼하다.라고 칭찬하기도 한걸로 보아 저런 사고로도 기체 대파는커녕 주익 하나 말아먹고 끝난걸 보면 천운도 따랐고, 기체도 잘만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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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년 10월 20일 16:40 UTC 기준 한화 1,710,000,000.00[2] 이 기종은 전비중량이 이륙허용중량보다 조금 크다.[3] 설계한계속도다.[4] 착륙시 공중에서 느릴수 있는 가장 안전하게 느린 속도.[A] A B 50피트 장애물 통과 고도 지점까지[5] 이거 때문인지 수호이가 개발에 참여했다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