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Inanimate Insanity)

Alliance to the end, right?!

끝까지 가는 동맹, 맞지?![1]

하지만 이 동맹은 결국 끝까지 가지 못하고 11화에서 분열이 되어버린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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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애니메이션 Inanimate Insanity의 캐릭터.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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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아담 카쯔이며 에픽 팀, 만루 홈런 팀의 남성 멤버로 이나니메이트 인세니티 1~2기에 참가한다.

-베이스볼, 덩치.

(Baseball, labeled The Larg And in Charge)

1기에선 그냥 광탈하는 사물이었으나, 2기에선 팀장이자 니켈과 슈트케이스의 동맹으로 신분이 올라갔으며, 인기도 많아졌다. 니켈과 절친으로 1기 예고편에서부터 붙어다닌 사이이다. 원래 1기에선 분량이 너무 적은터라 캐릭터성을 잘 쌓지도 못해서 조용하고 책을 좋아하는 지적인 사물이었는데 2기에 들어선 밝고 활기찬 성격으로 바뀌었다. 2기에서 자신 팀의 팀장이다보니 꽤나 모범적인 팀장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소프, 니켈에 비해선 리더십이 떨어지는 편. 팀장으로 팀을 결속하긴 하지만 게임 진행은 둘이 맡을때가 많았다.

몸이 꽤 크다보니 본인을 뚱뚱하다고 부르면 싫어한다. 어쨌든 육체적인 면도 강점이라 팔이 없는데 활약은 팔 있는 사물들보다 잘할때도 있다.

그 밖에도 동맹에게 잘해주려고 노력하며 충성심도 높아 니켈과 슈트케이스의 대립이 일어나자 가운데에서 중재하는 면모도 보여줬다. 11화에서 니켈이 탈락하고 동맹이 와해되자 급격히 부정적, 비관적으로 변했고 폭력성도 증가했다. 동맹원이 동맹원을 탈락시킨건 사실상 배신이었기 때문. 그나마 화가 가면 갈수록 우울증은 나아지고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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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1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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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과 단짝이다만 OJ&페이퍼나 피클&타코처럼 같이 다니는 모습이 자주 나오진 않았다. 3화 게임에선 팀 에픽 멤버들이 전부 다 떨어진 바람에 혼자서 2대1을 해야 할 상황에 놓였는데 돌을 차서 OJ를 깨트려 타코와 1대1로 싸웠지만 먼저 타코에게 몸싸움으로 덤볐다가 레몬을 맞고 떨어져 본인 팀이 패배했다. 이 패배에 대한 책임이라도 몰빵한건지 3표를 받으며 2호 탈락자로 허무하게 탈락하고 말았다.

이후 탈락자들의 섬에서 '아기는 어디서 왔는가'에 대한 책을 읽으며 역겨워하거나 니켈과 수다나 떨며 시간을 보냈다. 탈락자 부활 투표에서도 35표를 받고 부활 실패, 그나마 새로운 책을 받긴 했는데 트와일라잇이라 절망했다. 어쨌든 원래는 15위를 했어야 했지만 후에 페이퍼가 부활해 3위를 받은 바람에 뒤로 밀려나 최종적으론 16위, 최하위로 마감했다.

3.2. 2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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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최하위인 덕분에 활약하기 위해서인지 복귀. 1화 게임이 시작하자 절친인 니켈에게 동맹을 제안하고 슈트케이스까지 합세해 3인 동맹을 맺었다. 이후 마이크의 소음 공격으로 단체로 빠지며 동맹원들은 다 물에 빠졌지만 자신은 살아남아 승리해 라이트벌브와 함께 각 팀의 팀장이 되었다. 본인은 팀에서 팀장을 맡곤 있지만 실질적으론 니켈이 주도하는 경우가 많고 본인이 주도한 경우는 별로 없었다.

라이트벌브처럼 모두와 잘 지내려는 성격 때문에 슈트케이스와 벌룬을 신경써주는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 성격이 독이 되어 동맹원인 니켈에게 니켈이 뭘 잘못하고 있는지를 직접적으로 말해주거나 적극적으로 말리진 않았다. 그러므로 포지션은 딱 중립적인 포지션, 니켈과 함께 다니다보니 니켈 의견을 잘 따르지만 슈트케이스처럼 적당히 전부 잘 지내려는, 중도에 가까웠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8화부터 이 성격이 문제가 되어 슈트케이스가 사실상 도둑질을 하게 니켈이 시키자 슈트케이스를 걱정하긴 했지만 본인도 설득에 참여했고,[2] 10화에서 니켈이 벌룬에게 강한 적대심을 보일때 제대로 말리지 않았다.[3] 11화에서도 니켈이 벌룬에게 불리하게 경기를 진행시키려고 했음에도 본인은 방관하는 자세를 보였다.

결국 11화에서 니켈이 벌룬을 떨어뜨렸고 본의 아니게[4] 슈트케이스가 니켈을 탈락시켜버려 동맹까지 와해되는 참극이 벌어졌다. 슈트케이스는 베이스볼에게 한번이라도 니켈에게 뭘 잘못하고 있는지 말하긴 했냐며 쏘아댔고 이로 인해 엄청난 후회와 함께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받은 듯. 우울증에라도 걸렸는지 모든 일에 부정적으로 반응하며 12화에서는 자기 눈앞에 보이는 것만 그렸다면서 검은 물감으로 캔버스를 전부 칠해버리질 않나, 13화에서는 어차피 언젠가는 우리가 다 떨어질거라며 부정적인 말만 하는 등 성격이 매우 어두워졌다.[5] 13화에선 테스트 튜브와 잠시 같이 다니며 우호관계를 형성했지만 14화에서 결국 그녀에게 투표해 탈락시켜버리고 말았다. 본인도 쉬운 선택은 아니었다고 말했지만 사이가 그닥 좋아질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어쨌든 나름대로 생존하며 최후의 4인으로 올랐다.[6]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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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에선 워낙 빨리 떨어진 탓에 별 평가할 것은 없다. 그냥 너무 성급하게 움직인 것도 있고 운도 따라주지 않았다.

2기에선 지난 시즌 최하위에서 최후의 4인으로 오르는데 성공했다. 신체적인 능력도 그렇고 성격도 그렇고 좋은 편이라 팀원으로 있다면 꽤나 좋지만 팀장 자리가 잘 맞진 않는 사물이다. 본인은 나름대로 소프와 니켈에게 대리 팀장을 맡기며 이 단점을 극복하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팀 내의 분열만 가져왔다. 동맹에서도 니켈을 막으려면 막을 수 있었지만 슈트케이스와 니켈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며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여준 탓에 동맹이 붕괴된 원인이 되고 말았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선 소프의 안티태제라고 볼수도 있다. 소프는 팀장이 아니었지만 리더십이 뛰어났고 주변 인물에게 개입하며 도움을 주고 받았지만 베이스볼은 리더십이 크게 좋은 편이 아니었고 주변 인물에 대해서도 깊게 개입하지 않았다.

그 밖에도 현재 최종 4인 중에서 인기가 가장 떨어진다는 점[7]도 약점이다. 애초에 Top 6 인기 투표에서 최하위를 받았고 여전히 최하위를 유지중이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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