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 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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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젠레스 존 제로》의 주인공 남매.[1]
2. 설정[편집]
3. 스토리[편집]
4. 여담[편집]
- 대외적으로는 Random Play라는 비디오점을 운영하고 있지만, 실체는 물밑의 의뢰를 받고 레이더들과 함께 뉴에리두의 공동을 탐사하고 지원하는 전설적인 로프꾼 파에톤. H.D.D라는 방부와 감각을 동기화하는 기술을 이용해 아지트에서 방부를 조종해 레이더들과 직접 함께 움직이며, 수많은 경험과 노련한 실력으로 레이더들을 보조하여 공동에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해주기에 로프꾼들 중에서도 실력이 좋다고 이름난 인물들이다. 실제로 작중에서 공동과 관련된 업계 관계자들은 파에톤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바로 알 정도로 유명한 모양.[2]
- 남매가 함께 파에톤이지만, 플레이어블 쪽이 로프꾼을 맡고 논플레이어블 쪽이 조수 역할을 맡는다.[3] 그렇기에 논플레이어블은 원신의 페이몬처럼 대화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역할을 가져간다. 이 때문에 기존 호요버스 게임과는 다르게 논플레이어블의 비중이 높은 만큼 기존에 비해 성별 선택의 일장일단이 확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차 CBT에서는 선택한 주인공의 대사는 거의 없고 스토리에서 주인공을 대신해 말하는 역할인 방부에 더빙이 없어서 대부분 비선택 주인공이 대사를 하다보니 원하는 주인공이 말하는 걸 들으려면 반대로 선택해야 하는 문제가 불거졌고, 이 때문에 2차 CBT에서는 플레이어블 주인공에게 할당된 컷씬을 늘림과 동시에 스토리 중 선택지를 고르면 주인공이 음성으로 대화하고 주인공의 방부가 스토리에 나올 때 플레이어블 주인공의 음성을 출력하는 등 1차 때에 비해서 비중이 나아졌다. Chapter 1은 논플레이어블의 대사가 많지만, Chapter 2부터는 직접 발로 뛰기 시작하며 플레이어블의 대사가 훨씬 많아지며 균형이 적절하게 조절되었다.
- 일본판 이름은 아키라/린. 여동생 쪽의 경우 중국어 이름이 방울 령(鈴)인데, 한국어/영어 이름은 방울이란 뜻의 Bell에서 따오고, 일본판은 鈴의 일본어 음독 발음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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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요버스의 다른 게임인 원신의 여행자 남매처럼 쌍둥이면서도 똑같이 오빠 여동생 조합이다.[2] CBT 기준 메인 스토리에서 중심에 놓인 팩션인 교활한 토끼굴은 대놓고 단골에다가 실력 하나는 확실하다고 인정하며, 코린 위크스는 파에톤의 정체는 몰랐지만 이름은 듣자마자 바로 유명한 로프꾼의 이름이라면서 반응했고, 11호도 파에톤의 정체는 모르지만 그들의 실력은 자신이 인정할 정도로 훌륭하다면서 주인공에게 파에톤으로 위장해서 임무를 진행해달라는 요청을 하기도 한다.[3] 게임 내에서도 파에톤과 자주 얼굴을 본 사람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는지, 단골인 교활한 토끼굴 쪽은 비플레이어블 쪽 캐릭터를 다른 한 쪽의 파에톤이라고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