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스(나 혼자 소드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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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나 혼자 소드 마스터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해방여단의 12망령 중 서열 5위. 땋은 머리의 사내.
3. 작중 행적[편집]
리바이어던 호텔 안의 투숙객 중에 섞여 여유를 부리다가[1], 호텔 내에서 이동을 통제하려는 흑룡일족의 무사를 죽이고 지저용궁으로 내려와 리몬의 바이올린을 훔치려 시도. 바이올린을 순간이동해온 유나경에게 탈취당한 후 쫒다가 공간이동 금지법으로 유나경의 도주를 차단했다. 이후 난입한 리칭위와 교전.
4. 대인관계[편집]
5. 능력[편집]
대공급 플레이어. 레벨 97.
5.1. 고유스킬: 희생제의[편집]
벨로스 본래의 고유스킬. 최소 가치를 충족한 가치가 있는 무언가를 제물로 바쳐, 성좌에게 보상을 청원할 수 있다. 다만 희생에 동의를 받지 않은 제물은 가치가 10분의 1로 감소한다.
작중에서는 141화에서 유진의 심장을 제물로 바치고 유진의 성좌를 이식했으며, 유진의 고유스킬 '분노의 화신'을 얻었다.
5.2. 고유스킬: 법치주의[편집]
법전[2]을 들고 다니며, 그 법전을 이용해 스킬을 사용한다. 법정대공을 죽인 후, 엄정한 법의 심판자에게 받은 스킬.
시간을 들여 '적법화'를 마친 장소에서 법률을 입법할 수 있다. 입법 시 법전의 빈 페이지를 펼치며 'A법 입법' 따위의 말을 내뱉는 것으로 해당 장소에 특정한 규칙을 정할 수 있다. 이때 입법하는 법률은 어기는 것이 불가능한 제약의 형태가 될 수 있고, 어기면 처벌을 받는 형태가 될 수도 있다. 입법한 법률을 취소하는 것은 어려운지 전투 중 법률을 취소하려는 시도는 없었다. '시행'을 통해 해당 규칙에 따라 특정한 효과를 일으키는 형태의 법률도 만들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공격, 방어, 보조, 회복 등 온갖 효과를 낼 수 있으며 자신이 정한 법을 상대에게 강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폭넓은 활용이 가능하지만, 법은 영역 내의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며 자기 자신 또한 예외가 되지 않는다. 또한 적법화를 마친 장소에서 벗어난다면 스킬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어 제약이 사라지고 법치주의의 효력 또한 급감한다는 단점이 있다. 다만 법치주의가 무효화되는 것이 아니라 급감한다고 언급되는 걸 보면, 제약의 형태가 아닌 법률은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모양.
5.2.1. 파생스킬[편집]
- 법의 심판
법치주의의 파생스킬. 법률을 어긴 자에게 특정한 형벌을 '구형'한 후 '집행'한다. 기본적으로 구형되는 형벌은 파생스킬 '법의 심판'을 이용한 압사형이지만, 조건에 따라 다른 방식의 구형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3] 다만 다른 방식의 구형은 막거나 피할 수 있다. 법률의 시행과 마찬가지로, 이 역시 법전 내에서 근거가 되는 법률을 찾는 절차가 필요하다. "폭행죄 성립. 압사형, 구형." 같은 대사를 내뱉는 것으로 발동. 이미 심판이 구형되는 대상이 추가적으로 '법률'을 어기는 경우 '가중처벌'을 구형해 강화 가능하다.
- 압사형
법의 심판을 이용한 구형. 처형도구 없이 발동 가능. 발동하는 즉시 순수한 압력이 되어 상대를 짓누른다. 폭행죄에 대한 심판으로서 대략 5만 근 정도의 압력이 '구형'되었다.
- 교수형
하얀 올가미가 대상에게 휘감기며 번쩍 치솟는다.
- 투석형
수많은 자갈들을 포탄처럼 발사한다.
- 화형
지면으로부터 맹렬한 불길이 치솟는다.
- 참수형
칼날이 목을 노리고 떨어진다.
- 수레바퀴형
사슬로 적을 휘감아 수레바퀴에 매달고, '집행'시 수레바퀴가 돌아간다.
- 쇠꼬챙이형
바닥에서 쇠꼬챙이가 솟아 적을 꿰뚫는다.
- 총살형
- 망치형
- 팽형
- 매장형
- 십자가형
- 새장형
- 징벌의자형
- 벌레 파먹기형
- 전기의자형
바닥에서 솟아난 의자가 가죽끈으로 팔다리를 휘감는다.
- 가스형
- 법전은 흉기가 아니다
이 역시 법치주의의 파생스킬로 보인다. 법전으로 상대를 타격 시, 상대에게 적용 중인 '법의 심판'에 비례해 물리 대미지가 부여된다. 법전은 무기로 쓰기엔 불편하지만, 법전을 흉기처럼 이용하는 독자적인 근접 격투술을 습득.
5.2.2. 법 목록[편집]
제약
- 공간이동 금지법
일정 영역의 공간이동을 금지한다.
- 고속행동 금지법
성좌강림 상태에서 입법. 일정 영역 내에서 움직임이 느려진다.
- 이족보행 금지법
성좌강림 상태에서 입법. 일정 영역 내에서 이족보행이 불가능해진다. 한 다리로 쿵쿵 뛰어서 이동할 수는 있다.
- 처형도구 보호법
성좌강림 상태에서 입법. 이 법률을 입법한 후 새로운 방식의 '심판'을 '구형'할 수 있게 되었다. 이름으로 보아 구형에 사용되는 처형도구를 만들어내거나, 사전에 준비한 처형도구를 강화하거나 파괴되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 보인다.[4] 이 법률을 구형한 후 리칭위에게 교수형을 구형했을 때, 리칭위는 올가미를 끊는 것이 아니라 물구나무서듯 몸을 뒤집은 후 한쪽 다리를 휘감아 밧줄에 거꾸로 매달림으로써 올가미를 헐렁하게 했다.
- 정신조작 금지법
성좌강림 상태에서 입법. 정신조작을 금지한다.
- 맨손공격 무효법
성좌강림 상태에서 입법. 맨손을 통한 공격을 무효화한다. 다만 완전히 무효화한 건 아닌지 아니면 순수 물리력만 무효화할 수 있는지, 리칭위의 오절기 팔연개화에 맞고 큰 타격을 입었다.
- 민간인 사찰 금지법
성좌강림 상태에서 입법. 은신해 있는 사람을 찾기 힘들게 하는 법률로 보인다.
- 도검소지 금지법
두 개의 성좌를 강림시킨 상태에서 입법. 도검류를 소지할 수 없게 한다.
능력
- 건강보험법
법률 시행 시 부상을 회복한다.
- 인권보호법
법률 시행 시 방어막이 생긴다.
- 증인보호법
법률 시행 시 실체는 없지만 겉보기에는 진짜와 구분되지 않는 환영을 만들어낸다. [5]
- 비행허가법
법률 시행 시 허공을 날 수 있게 된다.
- 대중교통법
법률 시행 시 지정한 대상이 허공에 붕 떠올라 대중교통처럼 사람을 태우고 이동한다.
- 긴급복지지원법
치료스킬.
- 의료보호법
치료스킬.
- 개인정보보호법
은신스킬.
- 특수건축법
건축물을 변형한다.
- 전기사업법
그물처럼 뒤얽힌 스파크를 날린다.
- 전기안전법
전기 내성을 얻는 스킬로 보인다.
- 특수징역법
자신이나 대상을 격리하는 미궁을 만들어낸다.
- 특수공연법
심흑의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데 사용했다.
5.3. 기타[편집]
- 스킬: 성좌강림Ⅴ
모든 스킬의 효과가 대폭 강화되며, 군주들마저 능가하는 스테이터스를 얻는다.
- 성령기
침식률을 억제하는 아이템.
6. 기타[편집]
[1] 123화.[2] 단, 일반적인 법전과는 달리 소형화되어 있다.[3] 작중에서는 성좌강림 후 처형도구 보호법을 입법한 뒤에야 다른 방식의 구형을 사용했다.[4] 단, 처형도구를 사전에 준비했다는 묘사는 없다.[5] 129화에서 사용했으며, 4개의 환영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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