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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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대한민국의 남성 정치인
- 청원구 출신 인물
- 초계 변씨
- 1948년 출생
- 대한민국의 장로회 신자
- 제17대 국회의원
- 제18대 국회의원
- 제19대 국회의원
- 제20대 국회의원
- 제21대 국회의원
-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 대통합민주신당 국회의원
- 통합민주당(2008년) 국회의원
- 민주당(2008년) 국회의원
-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 민주당(2013년) 국회의원
-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공무원 출신 정치인
- 청주중학교 출신
- 청주고등학교 출신
- 연세대학교 출신
- 충북대학교 대학원 출신
- 정보통신부 차관
- 참여정부/인사
- 국민의 정부/인사
-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출신/16회
- 더불어민주당 소속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관료이자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1948년 9월 2일, 충청북도 청원군에서 태어났다. 석교초등학교, 청주중학교, 청주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국방부, 국무총리 산하 국무조정실 등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 정보통신부 차관을 역임하면서 초고속인터넷 망 보급에 앞장서서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2.1. 정치 활동[편집]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전략공천되어 충청북도 청원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열린우리당에서 정보통신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민주당에서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는 대한민국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민주통합당 민주정책연구원장을 역임하였다. 또한 2013년 1월부터 5월까지 민주통합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역임하였다.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민주당 충청북도당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4년부터는 새정치민주연합 충청북도당 공동위원장, 재벌개혁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2016년에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6년 1월부터 3월까지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5월부터 8월까지 정책위원회 의장을 역임하였다.
두 번째로 맡은 당 정책위의장은 3개월이라는 길지 않은 기간이었지만, 사법, 방송, 경제 3대 개혁입법 TF를 꾸려서 수권정당으로서의 기틀을 다졌다. 박범계 의원을 필두로 한 사법개혁 TF를 출범시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법안을 만들었고, 박홍근 의원을 대표로 언론개혁TF를 발족해 방송법을 발의했고, 최운열 의원은 경제민주화 TF를 맡아 경제민주화 법안을 발의했다.
2016년에는 발의한 군사시설 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하였는데, 19년 10월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안에 포함되어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이 법은 군사시설 주변에 사는 사람들을 위한 법으로, 국방부에서 소음피해를 측정하고 피해금을 보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2017년 11월부터 18년 5월까지 국회 재난안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2018년 3월에는 망중립성 관련 국회 토론회를 개최하며 "기계적 동등 대우만을 강조하는 현재의 망중립성 제도의 변화를 통해 5G의 성장잠재력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제도적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8년 5월, 항공사업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발의하였는데, 이 법에서는 제8조1항2호에 있던 국내항공운송사업과 국제항공운송사업의 면허기준에서 ‘사업자 간 과당경쟁의 우려가 없을 것’을 삭제했다. 이 법안은 19년 7월에 통과되었는데, 비슷한 취지의 내용이 국토부의 신규 면허 허가기준에 들어감으로써 청주국제공항을 허브로 하는 에어로K항공사가 운영 허가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2019년 10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서 국내에 출시된 5G 단말기가 3.5GHz 대역만을 지원하고, 차세대 5G 대역망인 28GHz을 지원하지 못하는 것을 지적하며 "이러한 사실을 국민들에게 잘 알리지 않고 판매하는 것에 대해 정부와 사업자가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우겠다고 하였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는 여유있게 단수공천을 받아 미래통합당 김수민 후보를 상대로 5선 고지에 오른다. 그리고 민주당 몫 국회부의장직 도전 의사를 밝혔다. 상대는 정치입문 동기인 이상민 의원과 단군 이래 첫 여성 국회부의장을 슬로건으로 한 김상희 의원. 하지만 국회부의장 후보 경선을 하루 앞둔 5월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부의장직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제 고령의 나이인 만큼 21대 국회의원 임기가 마지막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김진표 의원도 이번 국회의원 임기가 마지막이다. 민주당 내에서도 원혜영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통해 정계에서 은퇴했고, 이해찬, 진영 또한 지역구 불출마 선언을 통해 정계에서 물러났다. 다만 진영 전 의원은 행정안전부 장관을 마치고 불출마 선언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계에서 물러날지는 모른다. 한편으로는 다음 지방선거에서 충북도지사 출마설이 돌고 있다.
2021년 5월 27일, 이낙연 지지 모임인 충북 신복지포럼의 고문을 맡았다. 그러나 2021년 8월 4일, 이재명 캠프의 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하였다.
대선 이후 김영주, 김진표, 설훈 등 당내 중진 의원들과 함께 차기 국회의장 후보군으로 거론되었고 당내 의장단 경선에서 국회부의장 후보로 출마했으나, 김영주 의원에게 밀려 낙마하었다.
2022년 7월 4일 여야 합의로 국회의장단 선출을 위한 본회의를 개회했는데 현재 원내 최다선(6선)인 박병석 전 국회의장은 지난 2022년 5월 29일, 21대 국회 전반기 의장으로서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을 했기때문에, 차순위 다선 의원(5선) 중 두 번째 연장자 자격으로 임시 의장을 맡아 김진표 국회의장을 선출하는 절차를 맡았다.
3. 논란[편집]
3.1. 영수증 이중제출 논란[편집]
2018년 12월 4일 시민단체인 세금도둑잡아라와 좋은예산센터,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탐사보도 전문매체 뉴스타파는 서울 중구 성공회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수증 이중제출로 국민 세금을 빼 쓴 국회의원 26명의 명단을 공개했는데 그명단에 변재일 의원(955만원)도 포함되었다.
3.2. CDN 검열의무화법 발의[편집]
자세한 내용은 누누티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소속 정당[편집]
5. 선거 이력[편집]
단 한번도 낙선한 적이 없으며, 충북 청원군 시절을 포함해 청원에서만 내리 5선을 했다. 민주당이 폭망했던 18대 총선에서도 살아남았던 몇 안되는 충청권 정치인이다.
6. 기타[편집]
- 김치찌개를 좋아한다. 국회 건너편 김치찌개 집은 그의 최애 맛집이라고 한다. 이유는 모든 사람이 편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 관료 출신이라 가끔 국정감사장에서 후배들을 상대로 질의하는 모습도 펼쳐진다.
- 21대 총선의 청주 지역에서 유일하게 지역구를 옮기지 않은 5선 의원이 됐다.[8] 같은 4선 의원인 오제세 의원[9] 은 컷오프[10] , 정우택 의원은 지역구를 흥덕구로 옮기는 바람에 이렇게 되었다.
- 유튜브에서 뉴스 형식의 의정보고를 할 때 자신의 이름을 가지고 이름개그를 친 적이 있다. 변재일, 변재이, 변재삼, 변재사 이런 식으로. 일인다역을 하여 비슷한 이름을 가진 분신이자 부캐들을 기자로 내세웠다. 하필이면 한자도 "한 일" 자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