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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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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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변찬우 (邊瓚雨)
자 / 호
계상(季常) / 신계(新溪)
본관
원주 변씨 (原州 邊氏)[1]
출생
1960년 9월 23일
경상북도 안동시
학력
대구대건고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경북대학교 대학원 (법학 / 석사)[2][3]
현직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경력
제28회 사법시험 합격
제18기 사법연수원 수료
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
대검찰청 형사2과장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서울고등검찰청 형사부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
울산지방검찰청 검사장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
대검찰청 강력부장

1. 개요
2. 생애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한민국법조인. 검사장급인 대검찰청 강력부장을 지냈다.


2. 생애[편집]


1960년 9월 23일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아버지 변경구(邊敬九, 1924. 1. 12 ~ )와 어머니 순흥 안씨 안난수(安蘭秀, 1927. 12. 4 ~ )[4] 사이의 2남 3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대구광역시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대건고등학교, 경북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경북대학교 대학원에서 형사법 전공으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경북대 대학원 법학 석사 과정 재학 중이던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18기. 연수원을 수료하고 검사로 임용되어 서울지방검찰청 북부지청(현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서 근무하였다.

이후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 검사, 법무부 법무심의관실 검사,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등 평검사를 거쳐 2001년 울산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로 승진하였다.

2001년 6월에는 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장으로 발령받아 지청장으로 근무하다가 2002년 8월부터는 다시 서울로 올라와 서울고등검찰청 검사(부장검사급)로 있다가 2003년 다시 청주지검으로 발령받아 부장검사로 2004년까지 근무하였다.

2004년부터는 대검찰청으로 옮겨 승진코스인 대검 과장급(환경보건과장, 형사2과장)을 맡다가 2006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총무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중앙지검에서 형사7부장도 맡았고 2008년 3월 이명박 정부에서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장을 맡았다.[5] 2009년 이후로는 대구지검 제2차장,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차장,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장을 맡았고 핵심 요직을 맡았던만큼 2012년 검사장으로 승진하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1차장을 맡았다.

이후 박근혜 정부에서도 검사장급 직위인 울산지방검찰청 검사장,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 대검찰청 강력부장을 맡았으나 고검장급으로 승진하지는 못하고 강력부장을 끝으로 검찰청에서 퇴직하였다.

이때 사퇴한 것은,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재직 중 세월호사건이 발생하였는데, 세월호 구조 현장을 지휘한 해경 123정장에 대한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기소여부를 두고 청와대와 광주지방검찰청과의 갈등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평가된다. 변찬우 검사장은 검사직을 걸고 해경 정장의 기소를 강행하였으며, 결국 유죄판결을 이끌어 내어 본인과 광주지방검찰청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해냈다. 후배 검사들 사이에서 인품이 훌륭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퇴임 이후에는 거대 로펌에 가지 않고 변찬우 법률사무소를 운영 했고, 현재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 검찰총장 후보로 유력하게 검토되었으나 스스로 고사하였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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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첨추공파(僉樞公派) 21세 우(雨) 항렬.[2] 형사법 전공[3] 석사 학위 논문 : 一罪의 一部起訴(일죄의 일부기소, 1987).[4] 안재식(安在軾)의 딸이다.[5] 보통 대통령의 출신지 지청장, 검사장은 대통령의 묘지기로 불리며 핵심요직으로 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