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님의 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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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등장 인물
3. 여담


1. 개요[편집]


お星さまのレール

일본의 여배우 코바야시 치토세가 어릴 적 있었던 일을 회상한 아동 문학과 그걸 원작으로 만든 애니메이션. TV 도쿄에서 1993년에 방영되었다.

애니메이션 판은 감독 히라타 토시오. 캐릭터 디자인 카네모리 요시노리.

조선에 살고 있던 치토세의 가족이 1945년 8월 15일 일본이 패망하자 소련군을 피해 남쪽으로 내려가 일본으로 돌아간다는 내용이다.

일견 주인공 일행이 조선에서 쫓겨나는 내용이라 피해자 행세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일본인들이 조선인이 일본 이름을 쓰지 않는다고 구타하거나,[1] 토지 측량한다면서 땅을 다 빼앗아갔다고 말하는 등 일본이 조선에 무슨 일을 했는지 묘사가 꽤 정확한 작품이다. 후반부에는 조선인들이 일본인이라도 사람은 사람이니 어려울 땐 도와야 한다며 그들의 탈출을 돕는다. 중립적으로 묘사된 작품으로 한 번 볼 가치는 있다. 원작 소설은 이러한 묘사가 적었으나 개정판을 내면서 애니메이션의 장면을 삽화로 추가하고 애니메이션 판을 기준으로 출간했다.

초판을 구할 수 없게 된 환경을 악용해서 일본 우익들이 "초판에는 코바야시 치토세가 조선인의 악행을 고발했고 도와준 조선인은 아무도 없었으나 애니메이션과 개정판이 나오면서 이것이 삭제되고 반일 묘사를 넣었다."라고 날조하고 있기도 하다. 원작을 본 사람들은 조선인 길 안내인에게 두 번 사기당한 부분을 삭제한 것 외에는 별 차이가 없다고 한다.#

작중 배경이 조선이라 한국어도 나온다.

일본 우익들이 싫어할 내용이라서인지 VHS로만 발매되고 DVD 이후의 매체로 발매된 바가 없다.


2. 등장 인물[편집]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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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장면은 원작에는 없고 애니메이션에서 추가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