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과 괴물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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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다크 판타지 웹툰. 작가는 이을.
2. 줄거리[편집]
"그 지진사고 날 부터 내 눈에 괴물들이 보여."
빠르게 변해가는 도시에서, 사라져가던 거리의 유물들이 인간에게 들러붙기 시작했다.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웹툰에서 2020년 9월 23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연재된다.
2021년 11월 17일에 60화를 끝으로 1부가 완결됐으며, 일주일 후인 24일에 1부 후기가 업로드됐고 이후 약 1달 반 정도 휴재했다가 2022년 1월 5일에 2부가 시작됐다.
2023년 6월 28일에 76화를 끝으로 2부가 완결됐으며, 휴재 없이 바로 3부가 시작됐다.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보물과 괴물의 도시/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설정[편집]
- 유물
도시에 한 때 있다가 지워진 거리, 동네, 물건, 상징 같은 것들의 망령이자 찌꺼기. 무명청 자료에 의하면 2017년 12월 국내 파악된 유물의 총 수는 약 527명이다.
- 그릇
유물들이 달라붙는 인간. 유물이 씌인 인간들은 관련 특수 능력을 가지지만, 일반 사람들에게는 잊혀지고 만다.
- 유물 훼손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이 되면 자기 속의 유물에게 잡아먹히는 것으로 한 번 훼손이 시작되면 작게는 사고, 크게는 재해를 일으키며 유물과 씌인 인간 모두 파괴된다. 유물의 그릇이 되는 인간이 유물을 견디지 못하게 됐을 때 발생한다.
- 무명(無名)청
유물을 관리하는 국가 부처. 학예사와 유물들이 한 팀으로 움직인다.
- 학예사
유물의 명부과 전시를 다루는 자들[1] 이지만 일부는 유물의 감정, 조사, 보존, 복원 등 특화된 힘을 가진다. 학예사와 계약은 국가 등록 유물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학예사에게는 유물을 처형할 권리가 있다.
- 복원사
훼손을 막고 훼손되기 이전의 상태로 복구시키는 능력을 가진 자. 연자기와 권도영이 실존했던 복원사다. 연자기는 무명청 소속, 권도영은 야경 소속이지만 작중시점에서 연자기는 인천 대지진으로 사망했으므로 권도영이 유일한 복원사이다.
- 인천 대지진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인천에서 대지진이 일어나 엄청난 수의 유물들이 탄생했다. 권도영은 그 지진으로 인해 붕괴된 하늘 맨션의 마지막 생존자이다.
6. 기타[편집]
- 작중에서 2012년도에 인천대지진이 발생했고, 6년 후가 작중 배경인 것으로 보아 시점은 2018년이다.
- 1화가 아닌 0화부터 시작한다.
- 작가에 의하면 1부 60화, 2부 60화, 3부 40화 총 160화 예정이다.
- 작가의 트릭인지 설정 오류인지는 몰라도 인물들의 이름이 뒤죽박죽인 경우가 있다[2] .
- 실화를 이용한 트릭을 잘 사용한다[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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