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새비지

「적을 가차없이 죽탕 쳐버린다」고 알려졌지만,

그 화려한 전투 스타일 때문에

임무 성공률은 그리 높지 않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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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드 코어에 등장하는 레이븐. 레이븐 랭킹 순위권 밖에 위치해 있지만 이후 순위권 안으로 들어올 수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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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맡았다가 실패한 의뢰에 협력해 줬으면 한다. 한심한 이야기지만 나 혼자서는 어쩔 도리가 없다.

장소는 해저다. 아그리아 섬의 북동쪽에 있는 폐기된 해저기지.

의뢰 내용은 이 시설을 점거하고 있는 놈들을 전부 제거하는 것.

편한 일이라는 말을 듣고 수락했지만, 이곳의 놈들은 아무래도 이상하다. 쓰러뜨려도 계속 나타나서 끝이 없다.

어쩔 수 없이 일시 퇴각했다만, 이대로 물러날 수는 없다.

보수 금액은 35000c.

사정상 진짜 의뢰주는 밝힐 수 없지만, 이건 원래 내가 받을 보수 금액이다. 전부 선불로 지불하겠다.

내게 있어서 이번만큼은 돈이 문제가 아니야. 체면의 문제다.

실력 있는 놈이라면 누구든 좋다. 기다리겠다.

해저기지 점거자 배제 미션을 주인공에게 의뢰하는 것으로 첫 등장. 아그리아 섬에 있는 버려진 해저기지를 점거하고 있는 놈들을 전부 제거해 달라는 의뢰를 수락했지만, 혼자서는 도저히 임무를 완수할 수 없을 것 같아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주인공이 의뢰를 수주하면 해저기지 입구 쪽에서 주인공을 마주하며, 기지에 무언가 비밀이 있는 것 같으니 두 편으로 나뉘어 탐색하자고 하는데...

···방문은 잠겼다.

미안하지만 널 죽이는 게 내가 받은 의뢰야.

그럼 나는 돌아가도록 하지.

미션 도중 사실 주인공을 죽이는 게 자신이 받은 의뢰였다며 주인공을 해저기지에 가둬버린다. 그러나 주인공은 어찌저찌 해저기지를 탈출하는 데 성공하고, 이후 보스 새비지는 설마 주인공이 살아서 돌아올줄은 몰랐다며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겠다는 메일을 보낸다.

아직 살아있다니... 하지만 그것도 끝이다.

모르겠나? 이레귤러다. 넌 너무 지나쳤어!

이후 크롬 기지 재조사 미션에서 주인공을 이레귤러라고 부르며 주인공에게 덤벼든다. 시리즈 최초로 주인공에게 이레귤러 판정을 내리는 기념비적인 인물. 여태껏 독가스 기지 파괴 등 여러 거지같은 미션들을 완수해나가며 여기까지 온 플레이어에게 그다지 어려운 상대는 아니다. 다만 이놈이 등장하는 위치는 크롬 기지 바깥쪽인데, 그렇다고 해서 크롬 기지 출구로 쭉 나가버리면 에리어 오버가 되니 주의.

격파 시 레이븐 랭킹에서 보스 새비지의 이름이 사라지며, 주인공에게 부유기뢰 제거라는 레이븐즈 네스트에서 직접 의뢰한 수상한 미션이 도착하게 된다. 이 미션에서 밝혀지는 레이븐즈 네스트의 진짜 정체로 보아 보스 새비지는 레이븐즈 네스트의 하수인으로써 질서를 파괴할 이레귤러가 될 가능성이 농후했던 인물인 주인공을 제거하려 했던 듯.

아머드 코어 넥서스의 레볼루션 디스크에서도 크롬 기지 재조사 미션이 리메이크되어 등장하는데, 특이하게도 1편에서는 그대로 주인공에게 격파당한 후 사망한 것으로 보이지만 넥서스에서는 어느 정도 피해를 입으면 죽지 않고 그냥 퇴각한다.

3. AC 슬렛지 해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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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아머드 코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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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아머드 코어 넥서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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