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를 지켜라/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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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보스를 지켜라 1. 주요 인물[편집]
1.1. 차지헌[편집]
자세한 내용은 차지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노은설[편집]
자세한 내용은 노은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 차무원[편집]
자세한 내용은 차무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4. 서나윤[편집]
자세한 내용은 서나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차지헌, 차무원 가족[편집]
2.1. 차봉만[편집]
지헌 父
DN그룹 회장
조폭회장이란 별병답게 다혈질이다.
언제 어떤 불똥이 튈지 몰라 임직원들은 그의 앞에만 서면 식은땀 줄줄이다.
차지헌의 아버지이다. 차지헌을 자신의 후계자로 지목하지만 말을 듣지 않아 분통 터지는 재벌 2세. 개그성이 충만한 캐릭터지만 재벌가의 총수로서 재계의 어두운 면에 관해서도 잘 알고 있는 능구렁이 같은 면모도 있다.
성격이 워낙 다혈질이라 차지헌이 말썽을 부릴 때마다 버럭버럭 소리를 지르고 폭력도 가끔 행사한다. 그래도 알고보면 자나깨나 아들 걱정뿐인 아들 바보.
아들이 클럽에서 조폭들에게 맞고 왔다고 하니 본인이 직접 가서 조폭들을 폭행하기까지 하고,
이 사건이 언론에 의해 폭로되면서 개망신을 당하기도 한다. 또 지헌이 공항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알게 된 후 눈물까지 보이고, 은설에게 지헌의 옆에 있어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탈세,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을 때에는 휠체어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국내 재벌가의 어두운 면을 풍자하는 캐릭터.
2.2. 송여사[편집]
차봉만 회장 母, 지헌과 무원의 조모
선대회장과 함께 지금의 DN그룹을 만들어낸 장본인.
현재도 꽤 많은 지분을 갖고 있는 그룹의 고문이지만 회사 일에 관여 안 한지 꽤 됐다.
차봉만의 어머니, 차지헌과 차무원의 할머니이다. 아직 정신연령이 어린 아들과 손자를 보살피고 있다. 젊은 시절 남편을 여의고, DN그룹을 이끌어 온 여장부. 사실상 DN그룹의 창업자에 가까우며, 일선에서 고문으로 물러난 지금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당차고 씩씩한 노은설을 상당히 좋게 보고 있다. 아들과 손자가 말썽을 부릴 때마다 입버릇은 '아이고~ 아부지~ 어쩌다 나만 두고 먼저 가서...'. 여기서 아부지란 젊은 나이에 요절한 자신의 남편을 말하는 듯.
2.3. 신숙희[편집]
DN그룹 계열사인 DN호텔 사장, 치회장의 형수
야심 많고, 그만큼의 능력도 가진 여자.
남편이 동생 차봉만에게 경영권을 뺏기고 변방으로 밀려난 탓에 늘 이를 악물고 살아왔다.
남편이 세상을 뜬 후, 남편의 계열사를 물려받고 아들 무원을
그룹 총괄 CEO로 만들기 위해 남몰래 고군분투 한다.
차무원의 어머니이다. 차봉만과는 친구이자 형수-시동생 사이이다. 호시탐탐 자신의 아들을 DN그룹의 후계자로 만들려고 차봉만과 치열한 신경전을 벌인다. 자신의 남편이 DN그룹의 정당한 후계자라고 굳게 믿고 있어서 그런지 능력도 없으면서 후계자로 지목된 차지헌을 매우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다. 차무원을 후계자로 만들기 위해서 자신의 추종자들과 이런 저런 음모를 꾸민다. 마지막회에 비리에 연루되 서나윤의 엄마인 황관장과 함께 검찰조사를 받는다.
3. 노은설 가족[편집]
3.1. 이명란[편집]
은설과 함께 사는 친구
소싯적 발산, 화곡, 신월동을 주름잡던, 강서구 여자 짱.
고2 때 상경한 은설과 제대로 붙은 뒤 친구 먹고, 은설을 아주 잠시 놀던 세계로 인도했던 장본인.
현재는 여자 프로레슬러를 지향하는 꿈 많은 처녀.
딱 봐도 힘 좋네, 멧집 좋겠네, 그런 외모.
노은설 친구, 노은설과 일대에서는 꽤나 이름을 날린 듯하다. 노은설과 함께 살고 있으며, 나중에는 가출한 서나윤까지 거둬서 함께 살기도 한다. 여기저기서 버림받은 서나윤이 울면서 신세 한탄을 하자, 불쌍한 마음에 달래주다가 강제로 서나윤의 베프가 되기도 한다. 이후 노은설과 이명란을 제외하고는 딱히 친구가 없는 서나윤의 정신적 지주가 된 듯.[1] 프로 레슬링을 좋아한다.
마지막회에서는 프로레슬링을 배우러 유학을 떠난다.3.2. 노봉만[편집]
은설 父노은설 아버지
자칭 무림고수
사회부적응자로 세상에 염증을 느낀 뒤 입산.
어릴 때부터 유일하게 좋아했던 무공을 연마하고 도를 닦으며, 산 생활 중
은설을 세상과 격리시키는게 마음에 걸렸으나, 중요한건 어디서건 몸과 마음의 수련이라 생각하고 은설을 강인하게 키운다.
4. 서나윤 가족[편집]
4.1. 황관장[편집]
나윤 母, P그룹 회장 사모님, P그룹 부설 갤러리 관장서나윤 어머니, 무원의 엄마인 신숙희와 친하다.
속물근성을 고급스런 명품으로 가리고 사는 여자
일상조차 명품 그림처럼 우아하고 완벽길 바라는 여자.
5. DN그룹 직원[편집]
5.1. 박상무[편집]
DN그룹 상무 겸 비서실장으로 차회장의 오른팔 같은 존재
지헌에게도 무원에게도 제2의 아버지 같은 존재, 가족이나 진배없다.
인자하고 따스한,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로 지헌은 차회장보다 박상무를 더 아버지처럼 여긴다.
DN그룹의 상무 및 비서실장 장비서와 함께 차회장의 왼팔 오른팔이다.
하지만 무원의 엄마인 신숙희에게 넘어가 차회장을 배신했다, 결국 검찰 조사를 받고 회사에서 나와
차회장에게 용서를 빌고 마지막회에 박상무'스파이라는 파이와 와플 가게를 차린다.
5.2. 장비서[편집]
차봉만 회장의 비서로 왼팔 같은 존재
5.3. 김비서[편집]
지헌의 전 비서,아이비리그 출신
지헌의 전 비서로 맨날 지헌에게 이리저리 까이고 이리저리 치인다. 룸쌀롱 보복폭행 사건에 대해서 혼자 술먹으며 전화로 얘기하다 가게에 있던 기자가 듣고 기사를 내보내 세상에 알려져버렸다.
그 후 그만둔다고 하면서, 그동안 지헌에게 쌓여있던 말들을 다 해버리고 튄다. [2] 지헌이 써준 추천장이 별로여서 취직이 안된다고 투덜거린다. 은설이 인사발령이 난 후 다시 지헌의 비서로 들어오게 되지만 정말 싫어한다.
그 후 그만둔다고 하면서, 그동안 지헌에게 쌓여있던 말들을 다 해버리고 튄다. [2] 지헌이 써준 추천장이 별로여서 취직이 안된다고 투덜거린다. 은설이 인사발령이 난 후 다시 지헌의 비서로 들어오게 되지만 정말 싫어한다.
5.4. 양하영[편집]
무헌의 비서, 과장
능력도 좋다, 명문 대학을 조기졸업하고, 3개국어를 한다고 한다
5.5. 비서 1,2[편집]
본부장실 비서, 삼류대 나온 은설이 대기업인 DN그룹 비서실에 들어온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은설을 괴롭힌다.
6. 그 외 출연[편집]
6.1. H커피 알바생[편집]
H커피 알바생
지헌과는 지헌이 놀이공원으로 시찰 나갔을 때 처음 봤다. 은설이 바이킹을 탈 때 알바생한테 부탁하고 갔는데, 나중에 지헌이 커피점에 알바하러 갔을 때 알아본다. 카페에서 지헌이 일을 제대로 못하자 본부장인 줄 모르고 혼을 내는데, 나중에 진상 손님이 와서 제일 높은 사람 오라고 진상 부릴 때 지헌이 본인이 제일 높은 사람이라고 하며 보호해주었다. 지헌이 본사 본부장 & 회장님 아들이라는 것도, 보호자인 줄 알았던 은설이 비서라는 것도 본인만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에 놀란다. 나중에 지헌이 DN재단에 비정규직 알바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만들었을 때 본인도 신청 할 수 있는거냐고 했는데 지헌이 알바 학생은 자격이 없다고 하자 본인이 구박했다고 쪼잔하게 복수하는거냐고 한다. 하지만 지헌이 본인의 빽(?)으로 이미 알바 학생은 선정 해놨었다. 그 후 DN 그룹에 장학금 관련으로 지헌에 사무실에 왔다 게임할 때랑 마지막회 때 박상무 스파이에서 파이랑 와플을 사는걸로 나왔다.
7. 특별출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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