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교살자(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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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68년 영화[편집]
1.1. 개요[편집]
원제는 The Boston Strangler로, 1960년대 보스턴 대도시권에서 여러 여성들을 연쇄 강간, 살인한 범인의 별명에서 따왔다.
리처드 플라이셔 연출. 토니 커티스, 헨리 폰다, 조지 케네디 출연.
20세기 폭스에서 배급해 흥행에 성공했다.
실제와 다른 부분이 많다. 일례로 앨버트 드샐보(Albert Henry DeSalvo, 1931~1973)는 다중인격으로 의심 받은 적조차 없다. 그럼에도 영화는 시작할 때 사실에 기반했음을 강조한다.
드샐보를 연기한 토니 커티스는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특히 영화가 끝나기 전 10여분간 보여준 인상적인 연기가 회자되었다.
구로사와 기요시가 좋아하는 영화로, 영화 큐어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1.2. 줄거리[편집]
보스턴 교살자를 잡기 위해 매사추세츠 주 법무장관에 의해 교살자 특별 부서가 꾸려지고, 잔 S. 바텀리(John S. Bottomly, 헨리 폰다 분)가 부서장으로 임명된다. 바텀리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점쟁이의 말에까지 의지하지만 허탕을 친다. 그러나 우연히도 피해자 중 생존자가 발생하고, 바텀리와 형사 필 디너탤리(Phil DiNatale, 조지 케네디 분)는 이 생존자의 증언에서 힌트를 얻어 앨버트 드샐보(Albert DeSalvo, 토니 커티스 분)를 체포한다.
그러나 드샐보는 사실 다중인격이라 일반 인격이 교살자 인격의 존재를 모른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의료진은 드샐보가 이 사실을 직시하게 만들면 긴장증(catatonia)이 찾아올 것이라는 의견을 낸다. 이런 발견들은 법정에서 밝혀지지 못한다. 결국 바텀리는 마지막 인터뷰에서 드샐보가 자신의 부인격을 대면하게 만든다. 충격을 받은 드샐보는 의료진이 경고한 대로 긴장증으로 몸이 굳어버린다.
2. 2023년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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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개요[편집]
1960년대에 보스턴에서 발생한 연쇄살인사건[2]을 기반으로 하여 제작한 미국의 스릴러 영화.
2.2. 포스터[편집]
2.3. 예고편[편집]
2.4. 시놉시스[편집]
“살인들에 연관성이 있는 것 같아요”
보스턴 일대에서 세 명의 여성이 목 졸려 살해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고,
‘레코드 아메리칸’ 신문의 저널리스트 ‘로레타’는
유일하게 세 건의 살인사건의 연결고리를 발견한다.
하지만 생활부 소속이란 이유로 사건에 대한 기사를 쓰지 못하게 되고,
그 사이 네 번째 살인사건이 또 다시 발생한다.
도시를 최악의 공포로 몰아넣은 정체불명의 교살자.
‘로레타’는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동료 ‘진’과 함께 목숨을 걸고 연쇄살인사건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마침내 결정적 용의자에 닿은 순간, 사건의 진실을 가로막았던 편견을 뒤로하고 모든 걸 내던진 취재를 시작하는데…
전세계를 놀라게 한 충격 실화
최악의 연쇄살인사건, 목숨을 건 최초 보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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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출연[편집]
- 키이라 나이틀리 - 로레타 맥로린 역
- 캐리 쿤 - 장 콜 역
- 알렉산드로 니볼라 - 콘리 역
- 크리스 쿠퍼 - 잭 맥클레인 역
